박승록 지음
굿인포메이션 / 2005년 10월 / 453쪽 / 16,000원
▣ 저자 박승록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북일리노이(Northern Illinois)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한국경제연구원(KERI) 경제발전연구센터 및 기업연구센터 소장을 거쳐, 현재 한국경제연구원 기업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중국 북경사회과학원 수량경제기술경제연구소 방문학자로 중국의 산업과 기업에 대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국회 공적자금 국정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조사요원, 국무조정실 국가경쟁력분석협의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경제성장, 기술경제, 산업조직, 산업 및 기업의 생산성 분석, 중국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저서와 논문을 발표하는 등, 지난 20여 년의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2001년 매경 이코노미스트상과 2004년 매경-비트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 Short Summary
삼성, LG, 현대자동차, 포스코…. 한국경제를 이끄는 대표기업 하면 떠오르는 기업들이다. 전자부문을 말하자면 한국은 삼성이나 LG를 내세울 것이고, 일본은 미츠비시나 소니를 떠올린다. 독일에 BMW나 폭스바겐이 있다면 한국에는 현대자동차가 있고, 한국에 포스코가 있다면 일본에는 신일본제철이 있다. 그럼,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은? 가까운 중국, 수년째 연속 중국경제의 급부상을 알리는 기사를 너무 많이 접해서인지, 중국 하면 정말 많이 알고 있을 것 같은 우리들이다. 여러 나라의 대표기업을 쉽게 떠올릴 수 있건만, 정작 중국의 기업들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지금껏 "중국경제가 세계경제를 움직일 것이다"는 위기감만 있었지 정작 마그마 같이 내부에서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는 중국 일류기업에 대해서는 제대로 몰랐다는 얘기다. 이 책은, 코끼리 몸통 더듬기에 불과하던 중국경제 알기 붐의 거품을 걷어내고 보다 구체적인 관점에서 중국경제의 실상을 파고들어간 '최초의 중국 일류기업 보고서'이다.
삼성이 우리정부와 내홍을 치를 때 13억 중국시장에는 가전업체 '하이얼'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브랜드>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04년 12월에는 IBM PC부문을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중국최대 컴퓨터 제조업체 '랜샹'이 인수했다. 그런가 하면 쌍용자동차 인수로 이름을 알린 상하이치처는 이제 이탈리아와 독일의 자동차디자인연구소의 매입을 검토 중이다. 이뿐이랴. 해외통신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지키는 통신설비업체 '화워이'가 있고, 이미 한국을 추월한 중국 소프트웨어산업에는 '화워이찌쑤'와 '둥롼그룹'이 있다. 이동통신 분야에는 매출규모, 총자산 규모 등에서 SK텔레콤, LG텔레콤, KT프리텔을 앞서는 '중궈땐씬', '중궈이뚱퉁신'이 있다.
자동차업계도 이들의 돌진은 무섭다. 중국 3대 자동차그룹 '상하이치처', '중궈띠이치처', '뚱펑치처'가 그들이다. 규모는 작아도 넘치는 인력으로 커버하는 중국 선박대표 '중궈찬버꿍애', '중궈찬버쭝꿍애', 한국의 자존심이자 세계 제철업계의 지존이던 포스코의 매출을 능가해 버린 '상하이보우깡', 중국을 세계 석유화학공업 생산대국으로 만든 '따화', '난펑화꿍', SK나 에스오일에 비해 덩치도 크지만 종업원당 이윤규모도 좋은 '중궈스유화꿍', '중궈스유탠란치'…. 또 누가 있는가? 중국 전통 주력산업 방적에는 '야거얼'이 있고, 중국최대 토목기계 개발, 제조, 수출기업으로 '쉬저우꿍청지쌔'가 있다.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세계적 명성과 더불어 실제 기업실적까지 훌륭한 중국기업들이 이미 한국을 딛고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이들 중국기업의 면면을 살펴보면 모두가 가능성과 잠재적 역량뿐 아니라 현재의 기업경쟁력 자체가 한국기업을 앞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이 한국을 앞지를 것이란 우려의 말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 차례
제1부 중국 일류기업의 기업환경과 현황 ①
제1장 가전산업
제2장 통신설비 및 기기산업
제3장 컴퓨터산업
제4장 반도체산업
제5장 소프트웨어산업
제6장 이동통신산업
제2부 중국 일류기업의 기업환경과 현황 ②
제7장 자동차산업
제8장 조선산업
제9장 철강산업
제10장 석유화학산업
제11장 정유 및 천연가스산업
제12장 방적산업
제13장 기계산업
제3부 도약하는 중국경제
제1장 중국의 기업정책과 기업구조조정
1. 중국의 기업정책 - 대형화ㆍ집중화
2. 기업구조조정
3. 중국의 국유기업 개혁
4. 중국기업의 다양한 기술혁신 노력
제2장 재탄생하는 상하이
1. 새로운 산업단지, 린강개발구
2. 해상물류의 대폭적 개선, 양산심수항
중국 현장사진
제3장 동북3성 개발을 통한 균형성장
1. 왜 동북지역 재건인가
2. 동북지역의 특징
3. 세계적인 대형설비 생산기지로의 도약
4. 동북아 금융중심이 되기 위하여
5. 동북아 물류중심을 위한 노력
6. 동북지역 개발정책과 중국기업의 경쟁력
중국 현장사진
제4장 야심찬 서부대개발
1. 낙후된 서부지역 살리기
2. 서부대개발의 배경과 전략
3. 서부대개발 전략의 추진과 중국 기업경쟁력
중국 현장사진
제4부 결론
1. 한ㆍ중 일류기업의 생산성 비교
2. 중국 기업환경의 대대적 변화
3. 한국경제의 지속성장과 한국기업의 진로에 대한 고찰
굿인포메이션 / 2005년 10월 / 453쪽 / 16,000원
▣ 저자 박승록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북일리노이(Northern Illinois)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한국경제연구원(KERI) 경제발전연구센터 및 기업연구센터 소장을 거쳐, 현재 한국경제연구원 기업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중국 북경사회과학원 수량경제기술경제연구소 방문학자로 중국의 산업과 기업에 대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국회 공적자금 국정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조사요원, 국무조정실 국가경쟁력분석협의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경제성장, 기술경제, 산업조직, 산업 및 기업의 생산성 분석, 중국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저서와 논문을 발표하는 등, 지난 20여 년의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2001년 매경 이코노미스트상과 2004년 매경-비트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 Short Summary
삼성, LG, 현대자동차, 포스코…. 한국경제를 이끄는 대표기업 하면 떠오르는 기업들이다. 전자부문을 말하자면 한국은 삼성이나 LG를 내세울 것이고, 일본은 미츠비시나 소니를 떠올린다. 독일에 BMW나 폭스바겐이 있다면 한국에는 현대자동차가 있고, 한국에 포스코가 있다면 일본에는 신일본제철이 있다. 그럼,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은? 가까운 중국, 수년째 연속 중국경제의 급부상을 알리는 기사를 너무 많이 접해서인지, 중국 하면 정말 많이 알고 있을 것 같은 우리들이다. 여러 나라의 대표기업을 쉽게 떠올릴 수 있건만, 정작 중국의 기업들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지금껏 "중국경제가 세계경제를 움직일 것이다"는 위기감만 있었지 정작 마그마 같이 내부에서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는 중국 일류기업에 대해서는 제대로 몰랐다는 얘기다. 이 책은, 코끼리 몸통 더듬기에 불과하던 중국경제 알기 붐의 거품을 걷어내고 보다 구체적인 관점에서 중국경제의 실상을 파고들어간 '최초의 중국 일류기업 보고서'이다.
삼성이 우리정부와 내홍을 치를 때 13억 중국시장에는 가전업체 '하이얼'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브랜드>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04년 12월에는 IBM PC부문을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중국최대 컴퓨터 제조업체 '랜샹'이 인수했다. 그런가 하면 쌍용자동차 인수로 이름을 알린 상하이치처는 이제 이탈리아와 독일의 자동차디자인연구소의 매입을 검토 중이다. 이뿐이랴. 해외통신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지키는 통신설비업체 '화워이'가 있고, 이미 한국을 추월한 중국 소프트웨어산업에는 '화워이찌쑤'와 '둥롼그룹'이 있다. 이동통신 분야에는 매출규모, 총자산 규모 등에서 SK텔레콤, LG텔레콤, KT프리텔을 앞서는 '중궈땐씬', '중궈이뚱퉁신'이 있다.
자동차업계도 이들의 돌진은 무섭다. 중국 3대 자동차그룹 '상하이치처', '중궈띠이치처', '뚱펑치처'가 그들이다. 규모는 작아도 넘치는 인력으로 커버하는 중국 선박대표 '중궈찬버꿍애', '중궈찬버쭝꿍애', 한국의 자존심이자 세계 제철업계의 지존이던 포스코의 매출을 능가해 버린 '상하이보우깡', 중국을 세계 석유화학공업 생산대국으로 만든 '따화', '난펑화꿍', SK나 에스오일에 비해 덩치도 크지만 종업원당 이윤규모도 좋은 '중궈스유화꿍', '중궈스유탠란치'…. 또 누가 있는가? 중국 전통 주력산업 방적에는 '야거얼'이 있고, 중국최대 토목기계 개발, 제조, 수출기업으로 '쉬저우꿍청지쌔'가 있다.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세계적 명성과 더불어 실제 기업실적까지 훌륭한 중국기업들이 이미 한국을 딛고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이들 중국기업의 면면을 살펴보면 모두가 가능성과 잠재적 역량뿐 아니라 현재의 기업경쟁력 자체가 한국기업을 앞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이 한국을 앞지를 것이란 우려의 말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 차례
제1부 중국 일류기업의 기업환경과 현황 ①
제1장 가전산업
제2장 통신설비 및 기기산업
제3장 컴퓨터산업
제4장 반도체산업
제5장 소프트웨어산업
제6장 이동통신산업
제2부 중국 일류기업의 기업환경과 현황 ②
제7장 자동차산업
제8장 조선산업
제9장 철강산업
제10장 석유화학산업
제11장 정유 및 천연가스산업
제12장 방적산업
제13장 기계산업
제3부 도약하는 중국경제
제1장 중국의 기업정책과 기업구조조정
1. 중국의 기업정책 - 대형화ㆍ집중화
2. 기업구조조정
3. 중국의 국유기업 개혁
4. 중국기업의 다양한 기술혁신 노력
제2장 재탄생하는 상하이
1. 새로운 산업단지, 린강개발구
2. 해상물류의 대폭적 개선, 양산심수항
중국 현장사진
제3장 동북3성 개발을 통한 균형성장
1. 왜 동북지역 재건인가
2. 동북지역의 특징
3. 세계적인 대형설비 생산기지로의 도약
4. 동북아 금융중심이 되기 위하여
5. 동북아 물류중심을 위한 노력
6. 동북지역 개발정책과 중국기업의 경쟁력
중국 현장사진
제4장 야심찬 서부대개발
1. 낙후된 서부지역 살리기
2. 서부대개발의 배경과 전략
3. 서부대개발 전략의 추진과 중국 기업경쟁력
중국 현장사진
제4부 결론
1. 한ㆍ중 일류기업의 생산성 비교
2. 중국 기업환경의 대대적 변화
3. 한국경제의 지속성장과 한국기업의 진로에 대한 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