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재생목록이 비어 있습니다.
-
-
0:00 0:00
화면 너비 (여백)
좁게
보통
넓게
최대
배경 테마
글꼴
바탕/명조
돋움/고딕
글자 크기
작게
100%
크게
줄 간격
좁게
보통
넓게

카르페 디엠

한성호 지음 | 쿰란출판사


카르페 디엠

한성호 지음

쿰란출판사 / 2026년 4월 / 296쪽 / 15,000원





1부 잠언(Proverbs) 묵상



봄 SPRING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앙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

잠언은 31장으로 되어 있어서 마치 매일 영양제 한 알씩 먹는 것처럼 매일 한 장씩 묵상하기에 좋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 왕이 쓴 이 잠언(proverbs)은 짧은 격언, 훈계, 교훈으로 되어 있다. 한 절 한 절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깊은 깨달음을 주는 말이요, 촌철살인과 같다. 잠언의 말씀은 사람을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만든다.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데 잠언만큼 좋은 교과서는 없을 것이다. 또한 잠언은 어리석은 자를 지혜롭게 만들고, 젊은이들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어 인생을 실패하지 않도록 이끄는 최고의 지략이 담긴 책이다.

오늘의 핵심 구절을 함께 암송해보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

우리가 권력자 앞에서는 그들을 두려워하고 존경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서는 함부로 말하고 행동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신앙의 기초는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다. 신앙의 첫 단추가 바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첫 단추를 잘못 채우면 모든 것이 틀어진다. 나는 과연 하나님을 아브라함처럼 두려워하고 존경하고 경외하는가? 우리는 잠언을 통해 철저히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앙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순종함으로 복을 받는다!: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잠 1:33).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곧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고집이 세고 거만하고 미련하다(22절). 또한 아무리 부모로부터, 선배로부터, 직장 상사로부터, 영적 지도자로부터 책망을 받아도 돌이킬 줄을 모른다. 자신의 우둔함에 갇혀 버린 것이다. 이런 자는 지식을 미워하고 배우는 것을 싫어한다. 어른의 말도 다 잔소리, 꼰대의 말로 치부해 버린다. 인생의 선배, 신앙의 선배로서 하는 말도 한 귀로 듣고 흘려 버린다. 그러니 인생이 발전이 없다. 하나도 나아지는 것이 없다. 10년 전이나, 작년이나 지난달이나 똑같다. 아니, 도리어 퇴보한다.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32~33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자신들을 430년의 애굽 종살이에서 출애굽시켜 자유시민으로 만들어 주었는데도 여전히 지도자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했다.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었다. 인간은 좀처럼 안 변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왜 한 번뿐인 인생을 축복받으며 살지 못하고 허구한 날 세상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존재감 없이 살아가는가?

하나님이 여러 번 기회를 주시는데도 계속 책망을 듣지 않고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하신다.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26~30절).

해운대 운화교회(이현국 목사)에 가보니 교회 마당에 이런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복을 받는다”(신 28장).

“주여!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지혜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께 순종을 결단하게 하소서!”



우리 모두 의인의 삶을 살아가요: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잠 2:20~22).

잠언의 지혜는 우리를 선한 자의 길로 가게 만들고, 의인의 삶을 살아가게 만든다(20절). 그러므로 우리가 매일 규칙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영의 양식을 먹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저절로 선한 자의 삶(착하고 충성된 종의 삶)을 살게 될 것이고, 의인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말씀의 빛이 임하면 어찌 우리가 선한 삶, 의인의 삶을 살아가지 않겠는가? 성령 충만한 사람, 예수님이 인생의 중심에 자리 잡은 사람은 절대로 부정직하거나 거짓말하지 않고, 악인의 길을 좇지 않고, 간사하지 않고 충직한 사람이 되어 어디서나 인정받고 칭찬받으며 승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가 없는 사람들은 선을 행치도 않고 정직하지도 않으며 간사하고 못된 짓만 골라 하게 된다. 이런 자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래 남겨두시지 않는다. 하만을 보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에스더와 모르드개와 유대인들을 몰살하려는 모략을 세웠지만, 결국은 자기가 놓은 올무에 걸려 50규빗(25m) 장대에 달려 참수를 당하고 자신의 열 명의 아들까지 비참하게 죽지 않았는가?

한 미국 생명보험회사에서 10만 명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조사를 했는데 가장 오래 장수한 사람들에게는 세 가지 비결이 있었다.

첫째,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했다. 둘째,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았다. 셋째,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잘했다. 염려, 걱정,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겨 스트레스 지수가 낮았고, 주일을 잘 지키고 부모를 공경해 성경 말씀대로 장수의 복을 받게 된 것이다.

다윗은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같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시 52:8)라고 노래하였다. 시편 1편 6절에서는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라고 선언하고 있다.

우리는 악인의 삶을 살지 말고 의인의 삶을 살아, 이 땅에서도 장수의 복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서도 해같이 빛나는 영광을 누려야 할 것이다.

여름 SUMMER


우리, 지혜로운 자로 살아가요: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잠 12:15).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의 권고와 충고를 잘 받아들여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위기 탈출을 잘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옆에서 하는 충고와 권면을 잔소리로 취급하고 자기 고집대로 끝까지 밀고 나가다 큰 낭패를 당하고 나서 후회한다. 전자는 지혜로운 사람의 모습이요, 후자는 어리석은 사람의 모습이다. 우리는 짧은 한평생 지혜로운 삶을 선택하며 살아가야 인생에서 후회하는 일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성경에는 지혜로운 여인인 아비가일 같은 사람도 있지만, 미련한 나발같은 사람도 있다. 나발은 어려움에 처한 다윗 일행을 도와주지 않음으로 결국 큰 재앙을 당하게 된다. 한편 나단 선지자의 충고를 잘 받아들인 지혜로운 다윗이나 큰 물고기 뱃속에서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의 충고에 순종하여 니느웨 백성에게 복음을 전한 지혜로운 요나 같은 사람도 있다.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삼하 12:13).

이처럼 자신의 잘못을 바로 인정하고 회개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기회를 다시 주신다.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욘 3:4~5).“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3:10).

“주여! 오늘 하루 동안에도 미련한 자의 삶이 아닌 지혜로운 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카르페 디엠(Carpe Diem, 잠 15:20):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잠 15:20).

어떤 가정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엄마가 MZ 세대인 아들에게 핸드폰에 앱 설치하는 방법을 물었다. 그러자 아들이 “엄마, 내가 몇 번이나 설명했어? 아이고 답답해! 엄마는 이것도 몰라” 하고 핀잔을 주었다. 그때 엄마가 이렇게 말했다. “아들아, 너도 어릴 때 엄마에게 하루에도 수백 번 질문한 거 아니? ‘엄마, 이게 뭐야?’, ‘장미꽃이란다’, ‘엄마, 장미는 왜 가시가 있는 거야?’ 그럴 때마다 엄마는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어.”

그렇다! 지혜가 없고 미련한 아들은 부모를 무시하고 업신여긴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녀는 부모를 즐겁게 하고, 또 부모를 세상에서 제일 존경한다. 이 말씀을 이렇게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지혜로운 인생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쁘게 하여도, 어리석고 미련한 인생은 하나님이 안 보인다고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고 업신여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어둠의 자식에서 빛의 자녀로, 어리석은 자식에서 지혜로운 자녀로 살아가라고 부르신 것이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 5:8). 그러면서 바울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6)라고 말한다.

솔로몬 왕은 전도서 1장 2절의 짧은 한 구절에서 ‘헛되다’라는 단어를 무려 5번이나 사용했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전체에서는 무려 28번이나 ‘헛되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헛되다’는 것은 인생무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생이 짧다는 것을 의미한다. ‘헛되다’의 히브리말은 ‘헤벨’(아벨)로 ‘한 호흡’을 말하며, 곧 ‘짧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인생은 짧고 짧으며 짧고 짧으니 모든 것이 짧으니라”로 해석해야 한다.

그래서 고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는 ‘카르페 디엠’(Carpe Diem, 오늘을 즐기라! 이날을 붙잡으라)을 외쳤다. 또한 로마에서는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개선하는 장군이 시가행진을 할 때 노예들을 시켜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죽음을 생각하라’)를 외치게 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아모르 파티’(Amor Fati, 독일의 철학자 니체가 한 말로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이다)를 기억하라. 모세도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 90:12)라고 말하였다.

“주여! 오늘 하루도 ‘카르페 디엠’, ‘메멘토 모리’, ‘아모르 파티’ 정신으로 충실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아들(딸)이 되게 하옵소서!”

가을 AUTUMN


오늘 하루도 즐겁게 살아가요: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 17:22).

어떤 왕이 죽기 전 신하들에게 “내가 이 세상에서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은 50일에 불과하다”라고 고백했다고 한다. 희로애락의 삶 속에서 정말 즐거웠던 시간들은 의외로 짧다는 것이다. 단체로 해외여행을 하면 어떤 사람은 그 시간을 정말 보람되고 즐겁고 기쁘게 보내는 반면, 어떤 사람은 음식이 맛이 없다느니, 숙소가 마음에 안 든다느니 하며 짜증을 낸다. 어차피 여행 경비는 다 지불했으니 그냥 다 이해하고 즐겁게 여행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큰 유익이 될 텐데….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 번쯤 군대를 갔다 오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억지로 끌려가듯이 가서 언제 제대하나 하면서 매일 달력 위에 ‘X’ 표를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어차피 온 것 즐겁게 지내자는 마음으로 군생활을 한다. 한 번뿐인 인생,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고, 육체에도 유익하다. 마음을 즐겁게 갖는 사람은 엔도르핀, 도파민이 솟아나 건강하게 살지만 근심, 걱정, 우울에 빠지면 몸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는 것이다.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잠 18:14).

사도 바울도 로마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4).또한 그는 빌립보 감옥에서조차 기뻐하라고 권면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4~7).“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우리 인생에는 반드시 결산할 때가 온다!:
“게으른 자는 자기의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잠 19:24).

기업에서는 반드시 연말에 결산을 한다. 흑자였는지 적자였는지를 말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해도 언젠가는 주님 앞에 설 날이 반드시 온다. 하나님은 6일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며 열심히 일하셨다. 지금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속성 중 하나가 근면함과 성실함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온 세계를 경영하시며 다스리고 계신다.

예수님도 이 땅에 계실 때 열심히 일하셨다. 새벽 미명에 기도하시고 저녁 한밤중에 철야도 하시고, 천국 복음 전파, 제자 교육, 치유 사역, 귀신 축사 사역, 십자가 구원 사역 등 공생애 기간에 많은 일을 하셨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9~10).

또한 예수님은 달란트 비유를 통해 우리도 영적으로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할 것을 말씀하셨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마 25:14~16).“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며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 25:19~21).

“주여! 오늘 하루도 영적 게으름을 버리고 부지런하게 하소서!”



겨울 WINTER


나는 지금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잠 21:25):
“게으른 자의 욕망이 자기를 죽이나니 이는 자기의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잠 21:25).

경주에 가면 ‘국가기술자격증반 직업전문학교’가 있다. 그 학교 교장이 뇌출혈로 쓰러져 지금은 맏딸 소정 씨가 운영하고 있다. 두 자매는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하여 중장비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리고 지금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중장비를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KBS TV ‘인간극장’에서 “외모보다 더 고운 심성을 가진 소정 씨 ‘참 예쁜 그녀’”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다. 주말이면 또 아르바이트로 중장비 운전을 해주고 한 번에 50만 원을 벌고 있다. 주중 수입은 별도로 하고 말이다. 이처럼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전문 열람 제한

미가입 상태이므로 요약본의 일부만 제공됩니다.
더 깊이 있는 내일의 통찰력과 지식 에너지를
프리미엄 무제한 이용권으로 충전해 보세요!

멤버십 가입 / 결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