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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의 최고봉

조봉희 지음 | 교회성장연구소


성숙의 최고봉

조봉희 지음

교회성장연구소 / 2023년 11월 / 232쪽 / 15,000원





Part 1 영적으로 다듬어져 가는 그리스도인



잘 다듬어진 성숙


사람의 몸은 어쩔 수 없이 늙어간다고 해도, 마음과 성품은 아름답게 익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숙의 본질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인간에게 가장 큰 문제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 성인아이 현상입니다. 성인아이 현상이란, 나이는 어른인데 행동은 어린아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성인아이 현상이란 한마디로 과거의 사건에 발목이 잡혀서 성숙을 멈춘 상태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성숙에 대해 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숙은 나이도 아니고, 외형도 아닙니다. 또한 성숙은 성취가 아니고 학력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인적으로 잘 다듬어진 성숙으로 나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라면 그분을 닮아가는 성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야고보서는 성숙을 위한 청사진을 보여 줍니다. 그것이 성숙 지침서입니다. 야고보 자신이 뒤늦게 예수님을 믿은 늦깎이기에 더욱 성숙을 위해 힘썼습니다. 이에 그는 성숙에 관한 이론적인 접근이 아닌, 자신의 체험을 근거로 잘 다듬어진 성숙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그만큼 야고보서는 실천적 지식을 가르쳐 줍니다. 생활에 적용되는 진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추상적 경건이 아닌 종교적 현실성을 강조하며, 품격 안에서 실현되는 신조를 가르쳐 줍니다. 야고보는 믿음과 행위, 신앙과 생활의 일치를 피력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야고보서를 통해 어떻게 잘 다듬어진 성숙을 이루어갈 수 있을까요?

시련을 성숙의 기회로 활용하자:
기독교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적 박해 때문에 여러 지역으로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 가지 병리적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신앙의 기초는 잘 배웠으나, 성숙을 제대로 이루어 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야고보는 성숙을 위한 지침서를 썼습니다. 어쩌면 야고보서는 예수님의 산상설교 실제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가 강조하는 것은 말하는 만큼 살며, 믿는 만큼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외치는 야고보는 신약시대의 아모스이자, 2세기의 세례요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친구 여러분, 시험과 도전이 사방에서 여러분에게 닥쳐올 때, 그것을 더할 나위 없는 선물로 여기십시오. 여러분도 알다시피, 시련을 겪을수록 여러분의 믿음 생활은 훤히 그 실체가 드러날 것입니다.” _야고보서 1:1-2

기독교 초기 성도들은 신앙적 박해 때문에 갖가지 시험을 겪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시련을 감내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사람은 여러 가지 힘든 시련의 과정을 통해 성품이 다듬어지고 인격이 성숙해지는 경험을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여러 가지 시련을 선물로 여기라고 역설적으로 말합니다. 잡초 속에 핀 장미꽃이나, 가시밭에 핀 백합화가 아름다운 이유도 모진 고난 속에서도 고고하게 서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시련은 재수 없는 고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성품을 잘 다듬어서 성숙시켜주시는 제련과정입니다. 그러므로 좀 더 적극적인 기도를 해도 좋을 것입니다. “주님, 좀 더 가벼운 짐이 아니라, 좀 더 강한 등을 주옵소서(필립스 브룩스)”

누군가가 이런 인생지침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인생이 너에게 레몬을 주거든 레몬차를 만들라.”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서 레몬처럼 신맛의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향기로운 레몬차로 변형시켜서 성숙함으로 나아가라는 메시지입니다. 고난 역시 성숙한 영성을 만들어 줍니다. 시련의 과정은 아름다운 영성으로 잘 다듬어지는 기회가 됩니다.

인내로 성숙을 잘 다듬어 가자: “시련을 충분히 참고 견디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성숙하고 잘 다듬어진 사람, 어느 모로 보나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_야고보서 1:4


야고보서는 전체 다섯 장을 통하여 미성숙한 신자로 뒤처지는 원인을 명확하게 진단해 줍니다. 그리고 동시에 우리가 성숙함에 도달할 수 있는 실제적 처방전을 줍니다. 1장은 ‘성급함이 인격을 성숙하지 못하게 한다’라는 전제 하에 ‘충분히 인내하며 잘 견디라’는 처방을, 2장은 ‘행함이 없는 신앙이 성숙하지 못하게 한다’라는 전제 하에 ‘믿음과 행함, 즉 신행일치를 이루라’는 처방을, 3장은 ‘혀를 조심하지 못함이 성숙하지 못하게 한다’라는 전제 하에 ‘말하기를 더디 하며, 혀를 다스리라’는 처방을 전해줍니다. 또한 4장은 ‘시기심이 인격을 성숙하지 못하게 한다’라는 전제하에 ‘마귀를 대적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는 처방을, 5장은 ‘물질에 대한 욕심이 성숙하지 못하게 한다’라는 전제 하에 ‘종말론적 신앙으로 주님의 재림을 대비하라’는 처방전을 줍니다.

우리는 어떤 현상에 대해 너무 쉽게 속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분명 조금만 더 참고 견디다 보면 순조롭게 풀리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현대인들의 결정적인 약점 중 하나는 오래 참거나 견디지 못하는 조급함입니다. 많은 사람이 성급합니다. 지구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성경이 강조하는 인내는 견디는 사랑(enduring love)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다려 주시며 오래 참아주시듯이 우리는 사랑하는 만큼 인내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맺어주시는 인격적 열매 중 하나도 ‘오래 참음(long-suffering)’입니다. 이것은 힘든 상황에서도 잘 견디게 하시는 성품의 영성입니다.“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_고린도전서 13:4, 7

우리는 묵묵히 주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주님은 결코 늦는 법이 없습니다. 그 사실을 날마다 기억한다면 성령님의 은혜를 힘입어 인내와 견딤의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도로 성숙을 완성해 가자:
야고보는 예수님의 첫 번째 동생이었습니다. 야고보는 예수님 생전에는 예수님을 구주와 메시아로 믿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미쳤다고 핍박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후에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에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예루살렘 교회의 기둥 같은 지도자가 되었고, 그로부터 14년 후 야고보는 기독교의 최고 리더로 활약했습니다. 더 나아가 그는 신약성경의 첫 번째 책인 야고보서를 저술했고 위대한 순교자로 인생을 마감했습니다(A.D. 62년경). 그때 그는 죽어가면서도 예수님처럼 기도하면서 순교했다고 합니다. “주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야고보는 예수님 말씀대로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뒤진 자가 앞서는 표본을 보여 줍니다. 어떻게 이런 인생 반전, 위대한 반전을 이룰 수 있었을까요? 그는 오직 기도로 잘 다듬어진 성숙, 고결한 성숙을 이룬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는 첫 순간부터 기도에 주력했습니다. 그는 믿자마자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지 며칠 안 되었는데, 120명의 제자들과 함께 마가 다락방에 들어가 기도에 주력하므로 성령 체험을 했습니다. 그가 보여주는 전인적 신앙의 성숙모델을 보면 너무나 고결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실천과 기도의 두 균형으로 잘 다듬어진 성숙의 진면목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기도한 만큼 성장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을 참 좋아하십니다.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기도는 겸비한 모습으로 나아가는 자기 훈련입니다. 자아를 쳐서 복종시키는 거룩한 싸움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기도를 시작하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습니다. 기도하는 만큼 성숙함을 이루어 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로서 자녀인 우리가 성숙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자가 되라고 요구하십니다. 이제 각자 자신의 자화상을 진단해 봅시다. 나는 얼마나 성숙한 성품으로 잘 다듬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까?

시험을 이기는 합격 인생 살기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처럼 뭐든지 지나치면 좋지 않습니다. 차라리 지나침보다는 부족함이 나을 때가 많습니다. 경영학에서도 70% 활용과 만족원리를 강조합니다. 오디오의 출력도 70% 정도 볼륨으로 맞추면 가장 편안한 소리로 들린다고 합니다. 사람의 위장도 70% 정도 채우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바로 욕심을 이기는 것이 합격 인생의 원리임을 가르쳐 줍니다.

요즘 어린아이들이 아토피라는 피부병으로 큰 고통을 겪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지나친 청결이 면역력을 약하게 만든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완벽주의가 병을 만들어냅니다. 제가 이스라엘에 가면 반드시 구경하는 현장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야외수업 광경입니다. 이스라엘 국가의 교육제도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야외 MT를 통해 땅바닥에서 자는 훈련을 필수로 다루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흙과 먼지로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건강하게 키우기 위함입니다.

일시적인 가난과 부보다, 영적으로 성숙한 합격 인생:
야고보서는 우리에게 두 가지 면에서 합격 인생을 살아가라는 성숙 지침을 줍니다. 첫째로는 외부적 시련을 잘 견디고 이기라고 합니다. 둘째로는 내면적 시험을 이기라고 합니다. 스코틀랜드의 역사가이자 평론가인 토마스 칼라일은 이렇게 말합니다. “역경을 견뎌내는 사람이 백 명이라면, 번영을 견뎌낼 수 있는 자는 한 사람에 불과하다.”

야고보서는 우리에게 가난과 부는 일시적이니, 영적 성숙을 목표로 살아가라는 신앙생활의 원리를 전해줍니다. 야고보서 1장 9절부터 11절은 인생이 초로와 같다고 설명합니다. 그야말로 인생은 풀 위의 이슬에 불과합니다. 중동지역의 꽃들이 사막성 열풍으로 순식간에 시들어버리듯 가난과 부도 한시적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때는 가난할 수 있고, 또 한때는 부요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서는 우리가 가난하든지 부요하든지 이를 영적 성숙을 가져오는 기회로 활용하라고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힘써야 할 일은 영적 성숙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경제 활동에만 골몰하지 말고, 영적 성숙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설령 우리가 경제적으로 아무리 부유해져도 결국은 다 쓰지 못하고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나고 말 것입니다. 또한 신앙적인 이유로 눈에 보이는 부분에서 어려움을 당하면 주님께서 반드시 높여 주실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영원히 남는 것은 영적 성숙뿐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신앙의 성공자가 되는 것입니다.

욕심을 이기는 합격 인생:
유혹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런데 유혹이라는 시험은 누구 탓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심’을 강조함과 동시에 대부분의 시험은 자기가 스스로 만든다고 말씀합니다.“인간은 자기의 악한 생각이나 욕심에 끌려서 유혹을 당하는 것입니다.” _야고보서 1:14

시험과 유혹의 모든 근원은 자기 욕심에서 기인합니다. 자기 스스로 꼬임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시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자신의 욕심에 끌려 미혹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13절부터는 이를 심리적 프로세스로 분석해 주기도 합니다. 영어로는 4D로 정리됩니다. 첫째는 욕심(desire), 둘째는 미혹(deception), 셋째는 불순종(disobedience), 넷째는 죽음(death)입니다. 욕심 때문에 스스로 속고, 고집을 부리고 역행하여 망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14절에서 “욕심에 끌려 미혹된다”라는 말은 그 당시 스포츠 용어였습니다. 첫째, 낚시 용어로 ‘미끼에 걸린다’라는 뜻입니다. 둘째, 사냥꾼의 단어로 ‘올가미나 덫에 걸린다’라는 뜻입니다. 곧 욕심부리다가 덫에 걸리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경제적으로 사기당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푼돈밖에 안 되는 미끼에 물려 목돈을 몽땅 잃고 맙니다. 이자 몇 푼 때문에 큰돈을 날립니다. 사탄은 우리를 속이려고 수시로 유혹합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1장 16절은 사탄의 미혹에 속지 말라고 가르칩니다.“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_야고보서 1:16



우리가 시험당하는 것에는 몇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 은혜 받지 못할 때 시험당합니다. 다시 말해서 말씀의 은혜를 못 받았기 때문에 믿음이 자라지 못하고 이 때문에 병이 들고 시험에 듭니다.“누구든지 하늘 나라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사탄이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가 버린다. 이런 사람은 길가에 떨어진 씨와 같은 사람이다.” _마태복음 13:19

둘째, 기도하지 않을 때 시험당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영혼이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라.” _마태복음 26:41



셋째, 헌신하지 않을 때 시험당합니다. 주님과 교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에게 시련은 있어도, 시험은 없습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은사는 많았으나, 헌신하지 않고 봉사하지 않았기에 시험에 들었던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헌신하는 사람은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하여 자족하는 삶을 살면 시험을 이기는 합격 인생이 됩니다.

좋은 것으로 축복받는 합격 인생:
예수님은 사탄의 시험을 이기는 비법을 완전한 교본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은 기도와 말씀으로 사탄의 시험을 거뜬히 이기시고, 하나님께 합격 인생을 사셨습니다. 우리가 시험을 이기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훨씬 더 좋은 것으로 보상해주십니다. 사탄은 우리를 망하게 하는 올무와 덫을 주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사탄은 우리 마음에 악한 충동을 일으키지만, 하나님은 성령의 감동으로 좋은 충동을 주십니다.“그러니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가던 길에서 벗어나지 마십시오. 모든 바람직하고 유익한 선물은 하늘로부터 옵니다. 빛의 아버지로부터 폭포처럼 하염없이 내려옵니다.” _야고보서 1:16-17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우주를 창조하시고 하루의 작업을 끝마치실 때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런 신학적 전제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너희가 악해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_마태복음 7:11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빛들의 아버지’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절대로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어두움이 없습니다. 언제나 창조적입니다. 인간의 마음이 어두운 것이지, 하나님의 은혜가 어두운 것이 아닙니다. 둘째, 하나님은 ‘신실하신 아버지’라는 사실입니다.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십니다. 변한 것은 ‘나’이지, ‘주님’이 변하신 게 아닙니다. 내 믿음이 변질된 것이지, 주님의 은혜가 변질된 게 아닙니다. 내 열심이 퇴색된 것이지, 주님의 사랑이 변질된 게 아닙니다. 셋째, 하나님은 ‘구원의 아버지’라는 사실입니다.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시키면서까지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분이 우리를 시험에 넘어지게 하시겠습니까? 오늘도 우리는 어떤 시험을 당하더라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은 모든 좋은 은혜를 후히 주신다는 것과(약 1:5-8) 좋은 것만 주신다는 것(약 1:9-11)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비록 경제적으로는 가난하게 되는 연단을 받고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넘침을 인식하면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하여 교만해질 위험이 많아도 하나님께서 낮추시는 시련을 주신 것을 생각하면 어떤 시험이든지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만이 합격 인생의 비결입니다. 성경은 세상일에 너무 욕심내지 말고, 먼저 영적 성숙을 통해 합격 인생을 살 것을 강조합니다. 그런 삶을 살 때 분명 하나님께서는 모든 좋은 것을 폭포수처럼 부어주시며 한량없이 축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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