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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지도자의 길

이영훈 지음 | 교회성장연구소
영적 지도자의 길

이영훈 지음

교회성장연구소 / 2019년 3월 / 248쪽 / 13,000원





우리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



디모데전ㆍ후서는 사도 바울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제자이자 영적인 아들인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사도 바울은 편지에서 사랑하는 제자인 디모데가 주의 종으로서, 또한 영적 지도자로서 목회의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권면합니다. 그래서 디모데전ㆍ후서는 신약성경의 서신서 중에서도 특별히 디도서(바울이 또 다른 제자인 디도에게 쓴 편지)와 더불어 목회서신이라고 불립니다. 목회서신은 사도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어 2년간 가택 연금 상태에 들어간 1차 투옥 이후의 상황을 다루고 있습니다. 최초의 교부 중 한 사람인 로마의 클레멘트가 증언한 바에 따르면 사도 바울은 황제의 재판에서 석방되어 로마제국의 서쪽 경계선인 서바나까지 가서 복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시 체포되어 로마로 압송되고 2차 투옥을 당하게 되는 데, 이때는 풀려나지 못하고 결국 네로 황제 치하에서 순교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목회서신은 이러한 바울의 2차 투옥 기간에 기록되었으며 그중에서도 디모데후서는 순교를 앞둔 바울이 마지막으로 쓴 편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디모데전ㆍ후서는 바울이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쓴 것으로 어떻게 바른 교훈을 전하고 어떻게 이단들을 경계할지, 또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디모데전서 1장 1절부터 2절은 사도 바울의 인사말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부르심과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 먼저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소망”이 되신다고 말합니다.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딤전 1:1) 예수님은 우리 모두의 소망이 되십니다. 죄인들에게는 용서의 소망이, 병자들에게는 치료의 소망이, 가난한 자들에게는 부요함의 소망이 되십니다. 죽음을 앞둔 자들에게는 영생의 소망이 되시고, 살아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에게는 천국의 소망이 되십니다. 이렇듯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무한한 사랑으로 늘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십니다. 또한 주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풍성한 복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하고 믿음으로 전진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것은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어 시선을 고정하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절대로 흔들리지 않으면 주님의 은혜와 축복과 기적 그리고 치료와 용서가 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시선을 고정해야 합니다.

문제는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을 때 생깁니다. 신앙생활을 할 때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바라보면 불평과 불만이 쌓이고 갈등과 다툼이 일어나게 됩니다.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나와 주차를 하거나 성전에서 자리를 찾아 앉을 때 때로는 불편을 느끼고 감정이 상하는 일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수적인 일들로 우리의 초점이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예배드림에 있어서나 신앙생활에 있어서 중심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의 마음과 시선이 오직 예수님께만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 이외의 다른 것으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심을 늘 기억하고 험난한 세상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께 시선을 고정함으로써 주님이 주시는 꿈과 희망 가운데 날마다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담전1:2) 사도 바울은 자신의 영적 아들인 디모데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은혜는 하나님이 값없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숨을 쉬는 것도, 우리가 건강하게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것도, 우리가 질병을 치료받은 것도, 형통하게 된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그 다음 언급하는 ‘긍휼’이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쓴 대부분의 편지 인사말에서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는데 유독 디모데에게 쓴 편지에서만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기원합니다. 은혜와 평강 사이에 긍휼을 추가한 것입니다. 이렇듯 긍휼이 들어간 것은 하나님이 디모데를 불쌍히 여기셔서 모든 문제와 어려움 가운데서 건져주시고 승리하게 하시기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문제, 가정의 문제, 생활의 문제가 있더라도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면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합니다.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와 상황 앞에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면 기도는 응답받습니다.

은혜와 긍휼을 언급한 후에 사도 바울은 평강을 기원합니다. 여기서 ‘평강’이란 히브리어 ‘샬롬’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샬롬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평안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 혼, 육이 평안하고 사람들과의 관계 역시 평안한 것을 말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는 사람은 마음이 평안하기 때문에 삶도 안정되고 얼굴이 환하며 빛이 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삶 가운데 이와 같은 평강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긍휼을 기억하고 감사함으로써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날마다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은혜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기도의 삶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여러 가지 문제와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여 계속해서 시험에 들고 넘어지며 좌절하는 이유는 기도하지 않는 데 있습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고 주님과의 대화이며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는 통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날마다 승리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시간을 내어서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후에, 그리고 직장에 출근해서, 또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기도하고 주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루하루를 복된 은혜의 날로 승리하는 축복의 날로 바꿔주실 것입니다. 디모데 전서에 나타난 바울의 권면을 통해 우리가 갖춰야 할 온전한 기도의 모습은 어떤 것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의 삶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네 가지 기도: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딤전 2:1) 간구와 기도 그리고 도고와 감사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네 가지 모습을 일컫습니다. 이 중 간구와 기도 그리고 도고는 그 의미가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상황과 쓰임에 있어 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간구는 우리가 하나님께 특정한 필요를 아뢰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질병에 걸린다든지, 사업의 어려움 같은 고난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때 우리가 인간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오히려 일이 더 꼬이고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병을 고쳐주시옵소서.”, “주님, 기적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렇게 하나님께 간구할 때 우리는 주님의 응답과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둘째로, 기도는 일상의 삶속에서 드리는 주님과의 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안일을 하거나 혹은 길을 걸으면서 혼자 있는 시간에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아뢰고 주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가령 자동차를 운전할 때에도 “오늘 하루 운전하는데 어떠한 사고도 없게 해주시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갈 수 있게 지켜주시옵소서.”라고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셋째로, 도고는 중보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보기도는 나 자신이 아니라 가족이나 교회 등 어떤 대상을 놓고 하나님께 호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이러한 중보기도를 반드시 들으시며 응답해주십니다. 말을 안 듣고 속을 썩이는 자녀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자녀의 삶이 달라집니다. 또한 남편을 위해서, 아내를 위해서, 부모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우리 사회와 국가를 위해서, 그리고 세계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이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감사는 기도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의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의 응답이 신속히 다가옵니다. 우리가 늘 감사의 삶을 살면 감사가 기적을 가져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을 만날 때 “왜 내게 이런 일이 있습니까?” 하고 불평하며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긴 채 그저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불쌍히 보시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며 신속히 응답을 내려주십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우리는 염려하고 불평하며 원망할 시간에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도움을 구하러 다른 사람들을 찾아다니기보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와 간구를 드리되 더욱 감사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놀라운 은혜이며 우리가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갈 조건이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릴 때 그 기도가 하나님께 올려지고 그것이 우리에게 응답과 기적으로 다가오도록 예수님이 돕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기도의 자세: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 2:8) 사도 바울은 우리가 기도할 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세 가지를 권면합니다. 첫째, 분노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을 향하여 혹은 다른 사람을 향하여 분개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혹시 마음에 불편하고 속상한 일이 있었더라도 예배를 드리러 나올 때는 이러한 마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시고 상한 마음을 만져주심으로 주님 앞에서 우리의 심령이 온전히 회복되는 놀라운 은혜가 나타나게 됩니다.

둘째, 다툼이 없게 하라고 합니다. 가족 혹은 구역 식구와의 다툼으로 인해 관계가 틀어지고 막혀있다면 예배드리러 나오기 전에 미리 화해함으로써 막혀있는 관계를 풀어야 합니다. 그리 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막힘없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 5:23-24)

셋째, 거룩한 손을 들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는 죄가 없이 깨끗하고 거룩한 모습이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야훼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시 24:34).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의 삶과 마음이 깨끗한지 돌아보고 이웃들과 다툼이나 분쟁이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합니다. 우리가 올바른 자세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기도가 응답받고 우리의 삶에 감사의 고백이 넘쳐나게 됩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께 온전한 기도를 드림으로써 큰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놀라운 축복이 다가옵니다. 분노와 다툼을 제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쓸 때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생활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날마다 좋은 일이 넘치는 기적이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 우리의 신분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면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짓고 불의하고 방탕한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면 정결하고 의로우며 사랑과 긍휼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 말, 성품, 습관 등이 모두 달라져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범사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따를 것: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사람이 마땅히 따라야 하는 여섯 가지 덕목을 소개했습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담전 6:11).

첫 번째 덕목은 의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모든 생활 가운데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삶의 모든 터전에서 하나님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하나님의 의를 알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생활화하면 죄의 길로 가지 않고 복 받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덕목은 경건입니다. 경건은 말씀대로 살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으로, 우리의 삶에 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거룩한 삶입니다. 우리는 말씀 묵상과 기도와 같은 훈련을 통해 경건에 이를 수 있습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딤전 4:7). 그리스도인으로서 교통질서와 같은 기본적인 공중도덕을 지키 는 것도 경건의 모습입니다. 소소한 세상 법부터 잘 지키는 사람이 하나님의 법도 잘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덕목은 믿음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믿음에는 행함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야고보서 2장 18절은 말씀합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약 2:18).

네 번째 덕목은 사랑입니다 사랑에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여기서 사랑은 아가페 사랑, 즉 자신을 희생하면서 아낌없이 나눠주는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7-8). 사랑의 하나님에게 사랑을 받은 우리는 그 사랑을 다른 사람과 나눠야 합니다.

다섯 번째 덕목은 인내입니다. 인내는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인내의 중요성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4). 우리는 인내를 통해 믿음이 자라나고 하나님 보시기에 완전한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물론 인내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인내함으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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