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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고, 마음 잡고

리처드 D. 필립스, 샤론 L. 필립스 지음 | P&R
손 잡고, 마음 잡고

리처드 D. 필립스, 샤론 L. 필립스 지음

P&R / 2013년 2월 / 256쪽 / 11,000원





1부 연애와 이성교제에 대한 성경적 관점



사랑은 새로움을 낳는다 - 창조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획

"모든 것이 심히 좋았더라." 성경은 말합니다. 좋았더라, 좋았더라, 좋았더라. 빛도 좋았더라. 나무들도 좋았더라. 물도 좋았더라. 그러나 창세기 2:18에서 모든 것이 변합니다. 갑자기 우리는 "좋지 아니하니"라는 구절을 읽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이 여자가 없는 남자를 보시고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으로부터 연애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남자가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여자가 필요한 남자와 남자의 행복을 위해 여자를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함께 생각해봅시다.

문제와 해결책: 남자가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두 가지 이유에서 타당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처음부터 남자와 여자를 함께 만드시기로 계획하셨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아담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은 이유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겐 더욱 분명합니다. 남자가 혼자 살면 정말 제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은 남자에게 정말 좋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오늘날 평범한 미혼 남자의 아파트, 냉장고, 심리상태를 살펴보신다면 이전에 아담에게 말씀하셨듯이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좋지 아니하니."

그것은 정서적으로나, 신앙적으로나, 건강상으로나 좋지 않습니다. 남자는 하나님이 부여하신 사명을 결코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연애와 이성교제에 대한 첫 번째 교훈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계획하셨던 것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 결혼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성인은 결혼을 해야만 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연애부터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연애할 때부터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부부 관계를 위한 기초 쌓기: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성경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방법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의 말씀이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말하고 있으며, 우리의 연애가 결혼을 전제하고 있다면 이 말씀들은 그저 연애의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연애를 해야 하는지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창세기 2장의 결론을 통해 남자와 여자의 결혼에 대한 성경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창 2:24-25).'

이 말씀은 결혼생활을 통한 남녀의 결합을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결혼과 관련된 여러 관계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이 핵심 주제로 들어가기 전에 우리는 먼저 부부 관계와 관련된 세 가지의 원동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것들은 부부를 하나 되게 만드는 것이고 건강한 연애를 위한 기초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헌신, 애정, 상호 의존입니다. 먼저 헌신을 살펴봅시다. 헌신은 서로 굳게 결합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관계 안에서 둘이 하나로 연합하는 것입니다. 연애가 성숙하면 성숙할수록 그들의 관계 속에는 점점 많은 것들이 자리 잡게 됩니다. 헌신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서로의 관계가 다른 그 누구와의 관계보다 독점적인 관계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또 서로의 필요에 대해 어느 누구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연애 초기에는 서로에 대한 헌신이 그리 깊지 않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한 이후에는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남자는 여자에게 완전히 헌신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과 같은 그런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아내도 또한 그렇게 헌신해야 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했던 것처럼 남편의 권위 아래 철저하게 복종해야 합니다.

헌신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속성 중 하나인 신실함에서 만들어집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 남자들이 신실하기를 원하십니다. 이 땅에서 아내와의 관계보다 더 중요하고 우선된 관계는 없어야 합니다. 이성과 사랑을 통해서 얻어지는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와 함께 주어지는 의무에 대해서도 신실해야 합니다. 결혼을 향해 나아가는 연애는 남녀의 신뢰가 깊어지면서 성숙해갑니다. 서로에 대한 기대와 약속들이 신실하게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면서 서로에게 깊이 헌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2장을 통해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부부 관계의 두 번째 원동력은 애정입니다. 창세기 2:24-25은 서로에게 헌신한 부부에게 "한 몸을 이룰지로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아담과 하와에 대한 말씀입니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이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에게 꼭 맞는 짝으로서 친밀한 연합을 이루었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영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서로에게 가장 적합한 파트너로 창조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남자와 여자는 서로 깊이 결합할 수 있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결합이 깨어지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밀접한 애정을 보호하고 유지하기 위한 헌신은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적인 교제를 부부 관계 안으로 제한시키신 것입니다. 부부 관계 이외에 다른 관계들은 우리를 안전하게 할 만큼 충분한 헌신이 뒷받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헌신은 신실함에서 비롯되고 애정은 나눔을 통해 형성됩니다. 이것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소망과 꿈, 서로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서로의 아픔과 근심을 함께 나누면서 애정이 형성된다는 의미입니다.

부부 관계의 세 번째 원동력은 상호 의존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그저 각자의 일을 하는 두 사람이 아닙니다. 그들은 함께 사역하는 팀입니다. 서로의 도움이 없이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가장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이 바로 출생의 문제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고전 11:12)". 이 원리는 출생뿐만 아니라 남자와 여자의 모든 삶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연애 중인 연인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반드시 함께 일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항상 똑같은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것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보완하며, 기도로서 서로를 후원하고, 서로의 사명을 위해 효율적으로 교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헌신, 애정 그리고 상호 의존, 이 세 가지 원동력은 연애에서 결혼으로 성숙해가기 위한 기초입니다. 처음에 이것들은 아주 작은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남녀 두 사람이 결혼을 꿈꾼다면 헌신, 애정 그리고 상호 의존을 서로의 관계 가운데 뿌리내리기 위해 기도하면서 자신의 삶을 이 세 가지의 원동력 위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건강한 결혼을 위한 최고의 준비입니다.

"사랑을 덧입으라" -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된 이성교제 1

하나님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된 이성교제는 남자와 여자가 모두 각각 하나님께 나아가고 그들의 삶의 구원자이신 그리스도께 온전히 돌아설 때 시작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선다는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만족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다른 어떤 것이나 그 누구보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만족시키실 수 있음을 온전히 인정하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이전에 우리의 삶을 지배했던 모든 우상들을 버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시편 16편은 매우 놀라운 말씀입니다. 특히 하나님 안에서 모든 만족을 찾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말씀은 매우 유익합니다. 우리가 건강한 연애를 누리고자 한다면 다음의 내용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직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궁극적인 만족을 누릴 수 있을 때에만 상대방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시편 16편의 교훈은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하는 위대한 교훈입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가 앞으로의 삶을 통해서 노력해야 하는 교육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 말씀은 연애를 위한 첫 번째 교훈을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해야 하는 분이며, 그분을 예배함으로써 우리는 참 기쁨과 우리의 영혼이 그토록 갈망하는 만족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기쁨과 만족은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게 하는 놀라운 자유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분깃이라면, 그분이 나의 기쁨의 참 근원이시라면, 그리고 우리를 만족케 하실 분이 오직 하나님이시라면, 나는 상대방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꺼이 상대방을 돕는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을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채우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용하는 자에서 섬기는 자로: 죄의 권세 아래에서 서로를 우상으로 삼아서 하나님의 자리를 어떤 사람이나 어떤 힘에게 내어준 남녀의 관계가 어떠할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많은 남성들에게는 성공이 그들이 예배하고 섬기는 신입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명예나 쾌락이 그것입니다. 여성들은 아름다움이나 사랑을 경배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자신이 경배하는 그 우상이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경배합니다.

그것은 험한 세상 속에서 우리를 안심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만족을 주기도 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그것이 우리의 구원자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우상 숭배자들은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신을 숭배하기 때문에, 그런 우상 숭배자들이 어떤 사람을 향해 "나는 너를 사랑해"라고 고백하는 것은 "너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이야. 너는 나의 필요를 채우며 나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야"라는 의미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우상의 권세 아래에서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어떻게 대하겠습니까? 답은 서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전략을 사용해서 남자는 여자에게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 자신이 섬기는 신을 경배하기 위해 여자를 이용할 것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신을 섬기면서 남자를 이용할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섬기는 우상이 서로 공존할 수 있는 것들이라면 각자는 상대방의 우상이 요구하는 것을 채워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들의 관계에 하나님이 의도하셨던 애정은 거의 없다 하더라도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갈등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섬기는 각자의 우상이 서로 공존할 수 없는 것이라면 갈등과 불행은 지속될 것입니다. 그들은 상대방에게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그것을 서로 요구합니다. 또는 자신이 추구하는 부, 명예, 쾌락, 성공, 개인적인 평안을 이룰 수 있도록 상대방이 자신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요구합니다. 그러나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고, 자신이 섬기는 우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추구하는 목표는 그들의 마음까지도 다스리고 있습니다. 결국, 부부는 서로에게 자신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어떤 것을 요구하면서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로 전락하게 됩니다.

우상 숭배에 기초한 관계는 서로를 이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결국 갈등이라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가 함께 참 하나님을 예배하게 된다면 얼마나 많은 것이 달라질까요? 이것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가 섬기는 우상의 관심을 함께 만족시키려 하는 것이나 절대로 만족시킬 수 없는 거짓 신의 요구를 좇아가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는 빼앗기보다는 주시는 분이요, 그분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과 연합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마 20:28).'

거짓 신들과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의 차이가 우리의 삶과 연애에 모든 차이를 가지고 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신뢰하는 이들의 필요를 완전하게 채워주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서로를 이용하려고 하는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서로를 이용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은 서로를 섬길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 주님께서 채워주시는 충만함을 경험한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사랑을 덧입기: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섬길 수 있습니까?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말씀 중 하나인 골로새서 3:12-17은 우리에게 그 대답을 제시합니다. 이 말씀은 다른 많은 경우에도 사용되지만 특히 결혼 예배의 말씀으로 자주 사용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쉽게 빠질 수 있는, 서로를 이용하려는 습관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섬기는 태도로 돌아설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합니다. 바울 사도는 아름다운 언어로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2-17).'

바울은 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원천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대해 말합니다. 사랑하는 법을 배우길 원한다면 해답은 이것입니다. 그리스도로 하여금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고 그분께 항상 감사하며 그분의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가르치고 훈계하게 하는 것입니다.



2부 연애와 이성교제에 대한 성경적 지혜



현명한 사람들을 위한 말씀 - 매력에 대한 잠언의 가르침

남자가 보는 아름다움: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그리스도인 미혼 청년들을 섬기는 사역을 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서 남자들이 어떤 여자들에게 매력을 느끼는지 순서대로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외모, 성격, 취미와 비전의 공유 그리고 경건한 성품 순입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매력을 느끼는 것은 결국 여자의 외모입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은 남자에게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사실 남자에게 여자의 성적인 매력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부부에게 허락된 섹스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서로 간에 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와 남자가 연애하거나 결혼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여자와는 달리 남자들은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인 매력을 최소한의 기준으로 설정해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언이 제시하는 교훈들은 남자들이 결혼을 꿈꾸면서 어떤 여자와 연애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잠언을 통해서 살펴보게 될 첫 번째 주제는 경고입니다. 잠언 6:23-26은 젊은 남자들이 악한 여자들에게 빠지는 것을 경고합니다. 특히 이 경고는 많은 남자들이 보는 것에 의해 덫에 빠지게 된다고 경고합니다. "네 마음에 그의 아름다움을 탐하지 말며 그 눈꺼풀에 홀리지 말라(잠 6:25)." 그러므로 잠언이 남자에게 주는 첫 번째 교훈은 여자의 아름다움을 볼 때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남자 여러분, 여자의 매력 목록을 다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움이 맨 위에 적혀 있고 경건함이 맨 밑에 있다면, 성경은 당신에게 그 목록을 뒤집어 놓으라고 조언할 것입니다. 당신이 지혜롭기를 원한다면, 당신이 세상의 유행을 좇아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결정하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잠언은 우리에게 연애할 대상을 선택할 때 육신의 눈으로만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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