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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백성답게 살라

이응윤 지음 | CLC


천국백성답게 살라

이응윤 지음

CLC / 2011년 4월 / 240쪽 / 10,000원



제1부 복이란 무엇인가?




복에 대한 관점: 성경은 모든 복이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말합니다. 즉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후 하신 다음의 말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창세기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첫 번째 사람인 아담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까지도 주셨습니다. 아담은 이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엄청난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복을 저주로 바꾸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간은 죄인이 되었고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멀어졌습니다. 결국 인간은 죄의 지배를 받으며 사단의 권세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불행해진 인간들을 위해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이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고 섬김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정상화될 때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을 멀리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만 지켜 행하지를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것이 마땅했지만 그들은 우상을 따랐습니다. 그들은 매를 벌었습니다. 구약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복으로 시작했지만 저주와 어둠과 불행으로 끝이 났습니다. 하나님은 창조 후에 심히 기뻐하시고 인간에게 복을 주셨지만 인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하나님의 근심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불행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피조물인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최후의 방법으로 아들이신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신 목적은 하나님을 떠나 죄를 범함으로 저주를 받고 불행해진 인간을 구원하여 하나님께로 다시 가까이 오게 하심으로 저주를 복으로 바꾸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구제불능의 상태에 놓인 인간의 죄를 사하시고 용서하심으로 새사람을 만들어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시킴으로써 인간을 다시 복 있는 인생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를 때 인간은 행복해집니다.

행복지침서: 살기는 사는데 늘 고장 난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평안하고 형통한 인생을 사는 복된 사람도 있습니다. 그 차이는 인생의 매뉴얼이 있느냐 없느냐에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생 매뉴얼을 알고 있느냐 알지 못하느냐, 나아가 인생 매뉴얼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산에 오르셔서 가르치신 말씀인 마태복음 5-7장을 산상수훈 또는 산상설교라고 일컫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즉 천국백성의 윤리입니다. 산상수훈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살아가야 할 영적 규범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나라의 법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의무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함 속에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따라서 천국백성의 윤리는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행복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 첫 부분에서 이 '행복지침서'를 말씀하셨습니다. 이 지침서에 충실한 사람은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런데 산상수훈 중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팔복입니다. 팔복은 행복지침서의 뼈대이고, 이 뼈대를 갖춘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복이란 무엇인가?: 예수님이 팔복에서 말씀하신 복을 먼저 어원적인 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복의 헬라어는 '마카리오스'입니다. 이 단어는 다음의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첫째는 '외적인 번영'입니다. 둘째는 '가난이나 나약함, 죽음 등에 종속되지 않은 자유'입니다. 셋째는 '참된 성품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요소에 대해 일반적인 사람들이 추구하는 복의 순서는 첫 번째부터 시작하여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이어질 것입니다. 즉 가시적인 복을 먼저 떠올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여덟 가지 복에서의 복에 대한 의미는 그 반대입니다. 복이란 하나님의 통치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데서 비롯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의 회복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지고 하나님과의 소통이 원만할 때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고 그분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을 복 있는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심령이 가난한 사람", "애통하는 사람", "온유한 사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긍휼히 여기는 사람", "마음이 청결한 사람", "화평하게 사는 사람",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사람" 등이 해당됩니다. 다음 장부터는 팔복의 계단을 한 계단씩 올라가고자 합니다.

제2부 천국백성답게 사는 여덟 계단



첫 번째 계단: 비우기 - 비움은 채움의 시작입니다(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새롭고 좋은 사람이 되어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버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것, 썩은 것, 좋지 않은 재료들을 과감하게 버리고 좋은 재료와 정성이 담겨 있는 맛있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식당이 잘되듯이, 영적으로도 복 있는 사람은 버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사람으로의 변화를 위한 첫 번째 시도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큰 복은 구원입니다. 구원이란 더러운 죄가 우리의 심령에서 빠져 나감으로 죄로부터의 자유와 해방을 얻어 새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원의 역사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죄를 회개한 사람에게 죄 사함과 용서의 은혜를 베풀어 주심으로 새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이 새사람은 이제 더러운 것, 썩을 것으로 채워지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생명과 성품, 은혜와 능력 그리고 지혜로 채워집니다. 이렇게 거듭난 사람은 구원을 온전히 지속시켜 나가야 합니다.

한편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예수님은 먼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은 참 의아하게 들립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부한 자, 많이 가진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정반대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가난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에서 가난은 물질적인 가난을 말하지 않습니다. 히브리어의 가난이란 단어는 '아나임'으로, 부자나 권력가들의 경제적 수탈과 사회적 억압에서 자신을 구원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즉 가난하다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 비어 있다는 의미로,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영적으로 텅 비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 점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해 마태복음 16:24의 말씀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는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자기를 부인합니다. 자기 부인은 죄인 된 자신의 모습을 철저히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더러운 욕망에 사로잡혀 살아온 방식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천국백성(복 있는 사람)은 철저히 자기 부인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후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이 그 심령에서 일어납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천국백성으로서 세 가지(하나님의 생명, 성품, 약속에 대한 기대감)를 채우며 살아갑니다. 결국 하나님은 심령이 가난하여 비워진 마음으로 하나님을 열망하고 절박하게 구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고난에서 건지시고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정리하면 예수님은 복 있는 사람의 새로운 첫 번째 길을 가르쳐 주셨는데 "심령이 가난해지라"는 것입니다. 즉 자신을 철저히 비우고 천국을 소유한 자가 되어 영적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성품을 회복하며,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기대감으로 채우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허물과 죄로 얼룩진 사람 자신이 인생의 주도자가 아니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주도해 가시도록 철저히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께 맡기게 합니다.

두 번째 계단: 슬퍼하기 - 슬픔 뒤에는 위로가 넘칩니다(마태복음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사람들은 슬픔 속에 애통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복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애통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애통이란 마음밭을 새롭게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해, 복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면의 변화입니다. 내면의 변화가 있을 때 변화된 마음밭에서 열매를 맺어감으로 복 있는 사람이 되어갑니다. 이렇게 내면에 변화를 가져오게 하기 위해, 즉 하나님은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해 애통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을 갖게 합니다. 그러면 무엇에 대해 애통해야 합니까?

첫째, 죄에 대한 애통입니다. 사람이 잘못한 일이 있으면 양심이 아파야 합니다. 양심이 마비된 사람은 자신이 잘못했는지 아닌지를 알지 못하고,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이 없어 잘못된 길로 빠져 들어 불행을 자초하게 됩니다. 그러나 양심에 징조나 증세를 느끼면 자신을 살피며 조심하게 됩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죄를 지으면 영적으로 아파야 정상입니다. 애통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느끼고 영적으로 흐느끼는 상태입니다.

둘째, 자신의 무능함으로 인한 애통입니다. 사람은 죽음이나 불임, 난치병, 인간관계 등에서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므로 애통해 합니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는 인간의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애통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아픔을 해결하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하나님은 슬피 울며 애통하는 사람을 위로하시고 도우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그래서 슬피 울며 애통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깨닫고 미리 애통하는 것도 지혜입니다.

셋째, 영혼구원을 위한 애통입니다. 애통의 최고점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슬퍼하며 애통하는 것입니다. 구원에 참여하지 못한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영혼들을 위해 하나님 앞에 무릎 끓고 애통하며 "하나님 저 영혼 불쌍히 여겨주시고 구원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애통의 기도를 기억하시고 그 영혼들을 찾아가셔서 만나시고 움직이시고 변화시켜서 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게 하실 것입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애통하며 기도하신 예수님과 같이 기도해야 할 사명이 믿는 자에게 있습니다. 세 번째 계단: 길들이기 - 길들여진 온유한 사람은 땅의 복을 받습니다(마태복음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온유하다'는 것은 부드럽고 겸손하고 잘 길들여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온유한 사람이 복이 있다는 말은 야생적이었던 사람, 즉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거칠고 난폭하던 사람이 창조주인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길들여져 명품 신앙인으로 변모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 안에서 영적, 성품적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순종하는 사람으로 길들여지는 것이 온유입니다. 온유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훈련이 요구됩니다. 그러면 어떠한 훈련들이 필요합니까?

첫째, 경건훈련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삶을 경건한 삶이라고 부릅니다. 경건한 삶이란 세상의 방식과 논리 그리고 세상의 가치관대로 살다가,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기독교적인 역사관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경건의 시간을 QT(Quite Time)라고 하는데, 이 시간은 하나님과 우리 자신이 일대일로 만나는 것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하며 삶에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경건훈련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훈련, 하나님과 동행하는 훈련,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훈련을 합니다. 경건훈련의 중요한 목적은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가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이웃을 사랑합니다.

둘째, 생각훈련입니다. 이 훈련은 마음을 넓히는 훈련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 속에 더러운 것을 모두 버리고 좋은 것으로 채우는 훈련입니다. 생각은 좁은 생각과 넓은 생각이 있습니다. 좁은 생각은 나쁜 생각이요,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의 특성은 자기는 잘되고 남은 안 되기를 바랍니다. 넓은 생각은 좋은 생각이요, 미래지향적입니다. 이 생각은 자기도 잘되고 남도 잘되기를 바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좋은 생각을 가로막는 패배주의적 사고(나 같은 사람이 뭘 할 수 있겠는가, 작은 교회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등)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거룩한 소원을 가진 사람은 이런 생각들을 뛰어넘습니다. 자신이 부족하더라도 하나님이 붙드시면 쓰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셋째, 언어훈련입니다. 믿음과 생각은 언어로 표현됩니다. 따라서 언어는 그 사람의 신앙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옛사람의 언어는 거짓말, 더러운 말, 악독, 노함, 분노, 떠듦, 비방,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스러운 말, 누추한 말, 어리석은 말, 희롱의 말, 헛된 말로 속임, 사탄의 언어입니다. 새사람의 언어는 참된 말, 부드러운 말, 선한 말, 용서하는 말, 은혜로운 말, 감사하는 말, 사랑의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언어가 길들여진 사람은 옛사람의 언어에서 새사람의 언어로 바뀝니다.

네 번째 계단: 몸부림치기 - 영적 몸부림은 만족을 가져다줍니다(마태복음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성경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단어 중 하나가 '의'입니다. 의는 헬라어로 '디카이오쉬네'인데, 이 단어는 일반적으로 바른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의는 세 가지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 '관계적 의'입니다. 하나님은 불의를 미워하시고 의를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인간은 아담의 타락 이후에 불의한 죄인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한 채, 죄와 불의로 인해 비참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또 이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복들을 전부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됨으로 일어난 일들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될 때 인생이란 허무하며 공허합니다. 따라서 사람이 진정 행복하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면 됩니다. 이 회복을 통해 인간은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나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지 아니하면, 계속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한 채로 불행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을 하고 그분만이 나를 구원하시는 분이시오, 그분만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의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 안에서 엄청난 행복을 누리는 복된 사람으로 완전히 인생이 바뀝니다.

둘째, '행위적 의'입니다. 2010년 6월 12일자 국민일보에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렸습니다. '최근 롯데백화점 사장 앞으로 현금이 든 봉투와 A4 한 장 분량의 편지가 배달되었다. 사연을 쓴 이는 얼마 전 하나님을 알게 된 신자라고 밝혔다. 그는 교회에서 기도를 하던 중 생각지도 않았던 10년 전의 죄(백화점에서 가방 하나를 훔친 죄)가 떠올라 불면의 밤을 보내다가, 용기를 내어 편지를 쓰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하나님을 알기 전에 많은 사람이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모범적인 생활을 했으나 이는 허울뿐이었고, 하나님은 인간이 고백하지 않아도 그 속을 현미경처럼 훤히 들여다보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그는 정말 크리스천으로서 바르게 살 것을 다짐했다.' 올바르게 사는 것이 행복임을 깨우쳐주는 사례입니다. 올바르게 살지 않으면, 의를 충족하지 못하고 살아가면, 우리는 불행합니다. 아무리 기도를 해도 편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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