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 있고 성취감 넘치는 중보기도
조이 도우슨 지음 | 예수전도단
스릴 있고 성취감 넘치는 중보기도
조이 도우슨 지음
예수전도단 / 2009년 10월 19일 / 285쪽 / 10,000원
중보기도 중에 임하는 계시예레미야 33장 3절의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는 말씀을 보라. 하나님은 간절한 기도와 하나님의 계시를 연관 지으신다. 다음 이야기는 이와 같은 진리를 생생하게 증명한다.
1973년 5월, 나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어느 교회의 선교 집회 기간에 말씀을 전하게 되었다. 거기 머무는 동안에 나는 하나님의 선별된 제자 중 한 사람인 아르니에 아브라함슨과 만나는 영예를 누렸다. 아르니에는 브라질의 밀림 지대에서 사역하는 위클리프 선교사로서,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나는 세 개의 미전도 종족에 관한 그의 부담감과 홀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손에 땀을 쥐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르니에는 식량 부족과 질병, 원주민들의 살해 음모 등으로 죽음과 수없이 대면해야 했다. 그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나는 두 가지를 마음속에 분명하게 새길 수 있었다. 첫째, 나는 이 사람과 비전을 위한 중보기도자가 되어야 한다. 둘째,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를 위한 중보기도자가 되라고 권유한다.
다음 주간에 나는 스위스 YWAM 전도학교(SOE)에서 가르치게 되었다. 그곳의 리더 중 한 사람인 폴 호킨스에게 아르니에의 이야기를 담은 테이프를 가져왔다고 말하며 그의 이야기를 조금 나누었더니, 이번에는 폴이 놀라움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일주일 전에 그곳에서 일어났던 일을 자세히 들려주었다. ‘열방을 위한 중보기도 그룹’에서 젊은이들이 효과적인 중보기도를 위한 10가지 원칙을 성실하게 적용했을 때, 하나님이 늘 그러셨듯 놀랄 만한 계시를 주신 것이다. 한 사람은 브라질이란 나라를 떠올렸고, 다른 한 사람은 브라질 밀림에서 홀로 일하는 선교사를 위해 중보기도 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제게, 그 사람이 위클리프 성경 번역가와 함께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얼마 동안 성령은 이 그룹의 젊은이들에게 전에는 있는지 없는지 알지도 못했던 한 사람의 필요를 보여 주신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정말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다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였다. 그들이 기도한 내용이 하나하나 모두 사실임을 증명해 주는 아르니에의 이야기와 함께 테이프를 건네받았을 때, 그들이 얼마나 놀라워했을지 상상해 보라! 캘리포니아로 돌아온 나는 아르니에에게, 중보기도하던 한 무리의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방법으로 그를 지목하셨는지 들려주었다. 지구 반대편에서 그가 중보기도의 초점이 되었음을 자세히 이야기해 주었던 것이다!
모든 믿는 자는 효과적인 중보기도 사역으로 하나님께 쓰임받을 특권이 있다. 이 특권은 특별한 몇몇 사람만, ‘중보기도 사역에 특별히 부름 받은’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게 아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일과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 그렇듯, 중보기도는 모든 사람의 사역이며, 이에 수반되는 하나님의 계시도 우리 모두 기대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삶의 본이 되고자 인자로 우리에게 오셨다. 홀로 우리의 본이 되시는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날마다 지킬 우선순위로서 기도의 본을 보여 주셨다. 또한 예수님의 삶은 중보기도 사역과 연관되어 사람들의 필요를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계시를 분명히 보여 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신실한 중보기도자이시다. 하나님이 주신 계시와 중보기도가 얼마나 깊은 연관성이 있는지, 이를 삶으로 실천했던 성경 인물들을 통해 알아보자.
모세, 구약의 가장 위대한 중보기도자 -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가장 많은 계시를 받았다.
다니엘, 하루 세 차례씩 기도했던 사람 - 현재와 미래의 일에 대해 주목할 만한 계시를 받았다.
안나,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긴 여선지자(눅 2:37) - 마리아의 품속에 있는 아기가 바로 약속하신 메시아라는 계시를 받았다.
고넬료, 사도행전 10장은 고넬료를 항상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자로 묘사한다. 어느 날 오후 3시에 기도하는데 한 천사가 나타나서, 베드로를 찾아 집으로 데리고 오라고 지시했다.
베드로, 정오에 점심이 준비되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늘 기도했다. 이처럼 베드로는 분명히 기도를 삶의 방식으로 삼았던 사람이었다. 고넬료와 베드로는 복음이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는 획기적인 계시를 받았다.
바울, (예수님을 제외하고) 신약의 가장 위대한 중보기도자 - ‘말하도록 허락되지 않은’ 계시 외에도(고후 12:4) 보편적(불가시적) 교회에 대한 엄청난 계시를 받았다.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의 길은 변하지 않았다. 오늘도 하나님은 마음과 동기가 순전하며 다른 사람을 위해 자주 중보기도하는 사람에게 그분의 비밀을 나누신다. 하나님은 전 세계 YWAM의 소규모 중보기도 모임에 이러한 방식으로 많이 계시하시는데, 이는 강력한 선교의 전략이 된다. 우리는 세상의 지혜에 매우 감탄한 나머지, 오히려 하나님을 기다리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생각대로 기도하고 가장 뛰어난 전략가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이 단순한 방법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단 2:28).
얼마나 깊이 들어갈 것인가?우리가 기도에 얼마나 깊이 들어가느냐 하는 문제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특권을 얼마나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가에 달려 있다. 많은 사람이 얕은 물, 편안한 곳에 머무는 쪽을 선호하지만, 어떤 이들은 깊은 데까지 나아가기로 선택한다. 깊은 바다에서의 낚시질은 훨씬 더 흥미진진하고 보람 있다. 이것에는 역동적인 활동이 뒤따를 뿐 아니라 큰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다. 중보기도는 이와 같은, 어쩌면 더 놀라운 일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한 가지 꼭 기억해야 할 사실은, 반드시 지불해야 할 대가가 따른다는 것이다. 깊은 바다에서의 낚시질에는 더 많은 돈과 시간, 힘, 장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 대가는 우리에게 안겨질 보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중보기도자가 없음에 놀라며 이상히 여기신다고 말한다.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에스겔 22:30).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이사야 59:16). “내가 본즉 도와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하게 여겨”(이사야 63:5).
나는 특별히 사랑을 통해 치유를 경험해야 하는 아이들의 필요를 볼 때마다 마음이 무너지는 것을 느끼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믿는다. 그분이 힘없고 무죄한 그들의 고통을 얼마나 마음 아파하실지 생각해 보라.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과 친해질 때 나타나는 한 가지 특징은, 주님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근심을 공유하게 해 달라고 계속해서 요청하게 된다는 것이다. 상처투성이에 엉망인 이 세상에서 고통받는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하나님의 가장 중대한 관심사이다.
하나님은 가까운 친구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일하기를 즐거워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중보기도를 통해 고난받는 이들의 필요가 채워질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요한복음 15:15).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한복음 15:7).
예레미야와 하나님의 친밀한 우정은, 그가 살던 도시의 젊은이들에 대한 그의 깨어진 마음에서 잘 나타난다.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예레미야애가 2:11).
지금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가출한 청소년의 숫자는 이미 전염병적인 규모에 도달했다. 소망을 빼앗긴 아이들은, 그들이 갈구하는 흥분과 자유를 찾아 대도시로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대도시에서 방황하다 자포자기의 상태에 이른 그들에게 음식과 쉴 곳을 제공하는 사람은 대부분 마약 밀매꾼과 포주다. 불행히도, 가출 청소년 중 수백 명이 넘는 아이들이 십대를 넘기지 못하고 살해되거나 약물 남용 또는 자살로 죽는다.
나는 이러한 상황에 처해 있는 많은 부모와 함께 중보기도를 하면서 놀라운 기적을 여러 번 목격했다. 한 예로, 몇 년 전에 가출하여 여러 달째 소식이 없던 십대 아들을 둔 한 어머니와 함께 그 아이를 인도해 달라고 믿음으로 간구할 때의 일이다. 우리는 마치 목숨이 걸린 듯 간절히 기도하며 그 아이와 관련된 어둠의 세력을 파했다. 그런데 그로부터 딱 일 주일 후, 소년이 나타났다. 정신적, 육체적, 정서적, 그리고 영적으로 매우 피폐해져 있었지만, 어쨌든 돌아왔다! 그가 그러한 상태에서 수백 마일이나 떨어져 있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그를 눈동자처럼 보호하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 때문이었다. 소년은 조금씩, 그러나 확실히 회복되었다. 오늘날 그는 온전히 하나님을 사랑하며,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뜨거운 심장을 품고 있다.
학대받고 무시당하며 고통받고 절망하는, 그리하여 자살로 치닫는 아이들의 세대가 온전케 되기를 우리 모두가 전심으로 바라고 기도한다면, 진정 무슨 일이 일어날까?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성령을 물 붓듯 부으실 것이다. 성령님의 폭발적인 능력이 나타나도록 퓨즈에 불을 붙이는 것이 바로 기도임을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성령님이 일하실 때, 우리는 언론에서 뉴스의 머리기사로 나올 만한 획기적인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전에도 그와 같이 역사하신 적이 있다. ‘예수 운동(Jesus movement)’이라 불렸다. 지금은 그보다 더 큰, 또 한 번의 물결이 일어나야 할 때다. 사탄에게 우리의 젊은이들이 죄를 택하고 죄를 사랑하도록 유혹할 힘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들이 의를 사랑하고 선택하게 할 수 있는 훨씬 더 큰 능력이 있다. 이 일은 우리 자녀들과 자손들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열방을 바꾸는 기도의 전략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 한 번쯤은 역사에 영향을 미칠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나 이것을 깨닫고 그 기회를 포착하는 사람은 드물다. 한 사람의 중보기도자가 나라를 위해 효과적으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손이 움직인다. 그렇게 되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가 동원되어 새로운 역사가 펼쳐진다. 열방을 위해 규칙적으로, 또한 효과적으로 중보기도하는 이들은 모든 세대에 걸쳐 가장 위대한 역사의 운행에 관여하는 특권을 갖게 된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중심으로 역사를 이끌어 오셨고, 오늘날도 정부가 아닌 우리가 열국의 역사를 형성하리라 기대하신다(대하 7:14). 우리가 그 책임과 특권을 이해할 때 비로소 현재 세계 여러 나라와 관련된 교회, 곧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책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다음의 지침은 효과적으로 기도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항목이다:
1. 이 놀라운 사역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특권을 주신 것을, 그리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려라. 그러고 나서 마음속에 떠오른 나라에서 하나님이 이미 행하신 일들을 감사하라.
2. 유례없이 강한 성령의 역사가 임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다시 살게’ 되기를 기도하라.
3. 그리스도의 몸이 하나 되기를 기도하라.
4. 우리는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각 나라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이 우상숭배, 냉담함, 이미 계시된 진리에 대한 불순종, 그리고 거기에 침투한 이 세상의 영으로 마땅히 심판받아야 함을 인정해야 한다.
5.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라.
6. 하나님의 말씀이 공정한 법 제정의 기초로, 또 윤리적인 가치와 행동의 기준으로 합당한 위치를 되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라.
7. 하나님의 백성이 각성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삶의 열쇠라는 것을 깨닫게 되기를 기도하라.
8. 모든 믿는 자에게 여호와를 경외함이 충만해지기를 기도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이 곧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며, 악을 미워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9.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기도하라.
10. 하나님이 모든 나라에서 일꾼을 일으키사 그들을 모든 나라로, 희어진 세계의 추수밭으로 보내시기를 기도하라.
11. 영적 지도자들이 분발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의 어려움에 동참해야 할 필요성을, 성경을 기반으로 하여 사람들에게 가르치게 되도록 기도하라.
12. 믿지 않는 자들에게 거대한 영적 각성이 일어나, 그들이 하나님을 찾게 되도록 기도하라.
13. 하나님께 나라와 도시를 장악한 주된 정사의 영이 무엇인지 알려 달라고 요청하고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영적 전쟁을 치른다.
14.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선포하며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기도를 마친다.
15. 인내하며 계속 중보기도하라. 절대 중단하지 마라.
권위와 영향력을 발휘하는 지도자의 회심을 위한 기도지도자는 크게 권위와 영향력이라는 두 가지 영역에서 기능을 발휘하며, 사람들은 양쪽을 다 추종한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나 수상은 큰 권위를 지닌 반면, 연예계 스타는 큰 영향력이 있다. 일반적으로 대중매체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형성하는 데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는 두 영역에서 의로운 지도자가 서는 것이다. 하나님이 한 국가에 의로운 지도자를 세우시는 일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성경의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하나님은 나라의 역사를 바꾸는 데 다음 지도자들을 강력하게 사용하셨다:
요셉, 이집트에서 바로의 다음가는 권력자가 되었고, 자기 위에 있는 지도자에게 지혜롭게 할 바를 지시했다.
다니엘, 바벨론에서 군주 다음으로 셋째 가는 지도력이 있었으며, 네 명의 왕 밑에서 선지자적 사역을 감당했다. 하나님은 요셉과 다니엘 두 사람 모두 어린 시절부터 이를 위해 준비시키셨다.
모르드개, 페르시아 왕 다음가는 권력자가 되었다.
느헤미야, 이스라엘 역사의 중요한 시점에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이루고자 아닥사스다 왕에게서 궁전 결석 허가를 받았다.
드보라, 사사와 여선지자로서 의로운 권위로 이스라엘을 인도했다.
왕비 에스더, 페르시아 왕의 아내로서 나라에 경건한 영향력을 크게 발휘했다.
하나님이 언제나 택하신 사람을 적당한 때에 적당한 자리에 배치하신다면, 국가에 권위와 영향력을 행사하는 불의한 지도자는 어떠한가? 하나님은 그들에게도 관심을 가지시는가? 중보기도자로서, 그들의 삶이 역전되는 데에, 그들이 고유의 소명을 이루는 데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이 있는가? 기도의 모험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한다.
리처드 닉슨이 미국 대통령이 되었을 당시, 찰스 콜슨은 대통령의 측근 사이에서 ‘호전가’로 널리 알려졌다. 불신자였던 콜슨은 별명에 잘 어울릴 만큼 적극적이고 잘 나가는 변호사였다. 그는 워터게이트 사건에 연루되어 1년 넘게 감옥 생활을 했다. 정말로 그 당시 가장 거듭나기 어려워 보이는 미국인 중 하나였다. 그러나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콜슨은 워싱턴 시의 어느 그리스도인 단체에서 진실한 사랑과 순수한 교제를 경험하고 기도를 받으며, 지속적인 복음의 증거를 들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콜슨은 성령의 강한 도전에 더는 저항할 수 없음을 느꼈다. 어느 날 밤, 그는 자기 차의 바퀴 뒤에 앉아서 하나님 앞에 무너져 내려 엉엉 울었다. 그러고는 독립적으로 행할 권리를 포기하고, 새로운 총사령관이신 하늘과 땅의 대통령께 항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