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존 트렌트ㆍ게리 스몰리 지음 | 프리셉트
신세대 부모들에게 중요한 말정신병원 인턴 생활 첫날에 나는 기이한 경험을 했다. 그것은 두 가지 상반되는 엄청난 사건을 통해 내 삶을 변화시키는 축복의 능력을 인지하게 된 것이다. 그 날 하루 종일 내 일은 자살 미수에 그친 한 청년을 돌보는 것이었다. 그는 줄곧 우등생이었지만 독감으로 수강하던 과목을 B학점을 받게 되었고, 그 결과 부모의 요구와 인정을 얻는데 실패했다고 느낀 나머지 자살을 감행한 것이다. 또 하나는 주일학교 부부모임을 위한 메시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창세기 27장의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에서 평소와 달리 에서의 충격적이고 일그러진 고뇌를 직면한 것이다.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 하소서, 내게도 그리 하소서."(창27:38) 이 두 가지 일이 오버랩 되면서 에서의 외침과 같이 그 청년도 아버지의 축복을 갈망하였던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축복에 대한 연구가 세미나와 방송 인터뷰로 연결되었고, 결국 책으로 출판되게 되었다. 이 시대는 첨단 기술의 발전을 경험하지만 동시에 자녀양육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현실을 직면하고 있다. 이 책은 자녀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조건 없는 사랑과 칭찬을 말할 수 있도록 실제적이며 적용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
축복을 찾아서사람들은 모두다 인정을 갈구한다. 브라이언은 해군함장인 아버지로부터 해군함장이 되라는 압력을 받으며 양육 받았다. 그러나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불명예제대를 하고 만다. 그 후 그는 가족에게 축복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여러 징후를 보이며 생애의 모든 영역에서 좌절을 경험한다. 그는 감정적인 상실감에 절망하고 있었다. 낸시는 사교적인 어머니의 기대와는 달리 선머슴처럼 뛰놀기를 좋아했다. 어머니는 그런 낸시를 비난하고 협박, 강요를 하게 되었다. 낸시는 열등감에 시달렸고, 결혼 후에도 극복이 되지 못했으며, 결국 별거에 이르게 되었다.
부모의 칭찬과 축복이 결핍된 사람들은 성인이 되어도 가족관계를 파괴하게 된다. 신체적으로 가정을 떠난 지 오래지만 그들의 감정은 여전히 과거에 매여 있는 상태이다. 그들은 일중독에 빠지거나 무관심으로 일관된 삶을 살거나, 만성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에 시달리기도 한다. 우리는 여기에서 축복의 의미 뿐 아니라 축복 속에서 성장하는 것과 반대로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의 현격한 차이를 보게 된다.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에서는 충격을 받았다. 아버지가 축복을 위해 별미를 준비하러 간 사이에 자신이 받을 축복을 놓친 것이다. 그리고 맏아들에게 예정된 축복이 차자에게로 돌아갔다. 어머니가 아버지가 말하는 것을 듣고 차자를 위해 음식을 준비한 후에 에서처럼 변장시키고 축복을 가로챈 것이다. 구약시대의 축복은 특정한 시기를 위해 준비되었다. 그것은 한번 주어지면 결코 돌이킬 수 없는 것이어서 이삭의 축복은 영원히 에서에게서 떠난 것이었다. 상처 입은 에서는 절규 했다. "내 아버지여, 아버지의 빌 복이 이 하나뿐 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창27:38)
이러한 사람들의 요구는 부모의 칭찬이다. 그것은 자녀들의 울타리가 되며 친밀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게 한다. 유대인들에게 이 축복은 가족의 인정을 받는다는 느낌과 자녀들을 보호하는 중요한 근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것이 결핍된 아이들이 흔히 부도덕한 관계를 통해서라도 인정을 받으려고 시도하기에 사이비 종파에 빠지게 된다. 축복은 부모만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결혼이나 친구관계를 통해서도 이것은 이루어진다.
인정받고 싶은 갈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성경의 닻이 필요하다. 앞으로 다룰 내용을 통해 축복을 베푸는 방법과 자녀들이 축복을 받고 있는지를 분별하는 방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축복받은 자녀들은 자신을 축복한 부모에게 감사하게 될 것이다. 성장과정에서 축복을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제 이를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교사들은 다른 사람들을 상담하고 도울 때에 이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축복: 과거와 현재수년 동안 부모의 축복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왔다. 또한 그것이 주는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영향력을 직접 목도해왔다. 나는 어린 시절에 외할아버지의 엄격한 규율 속에서 자랐다. 그 분은 모든 것의 규칙을 정하셨고, 어기면 벌을 내리셨다. 어느 날 제시간에 귀가하지 못한 벌로 회초리를 맞았다. 그리고 우연히 할아버지 방을 보게 되었는데 그 분은 울고 계셨다. 할아버지는 나를 안아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네가 이 세상에서 성실한 청년으로 자라는 것 밖에는 소원이 없구나.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며 자랑스럽게 여기는지 이 할아버지의 심정을 알아주면 좋겠구나." 그날 밤 나는 할아버지의 축복 속에서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축복의 원리들은 친밀한 관계라면 어디서나 적용시킬 수 있다.
구약시대에만 적용되는 축복의 양상은; 첫째, 축복에 해당하는 단어들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의 본질을 나타내고 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후에 복을 주셨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복의 근원이 될 것과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말씀하셨다.(창12:3) 둘째, 축복은 무리를 하나로 연합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멜기세덱과 모세, 아론, 다윗, 솔로몬의 경우에도 발견된다. 셋째, 축복은 하나님의 보호를 요청하는 기회였다. 먼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축복을 받아야만 했다. 넷째, 중요한 의식을 치를 때에 축복은 그 사건을 기념하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탄생, 결혼, 지도자 교체, 혹은 인생의 획기적인 사건을 기념할 때 축복이 사용되었다.
축복의 다섯 가지 요소에 대한 고찰꽃이 자랄 때에 토양, 공기, 물, 햇빛, 그리고 자라기에 적당한 장소가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축복에도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중요한 요소가 함께 작용되어야 한다:
1) 애정 어린 접촉 - 입맞춤, 안아주기, 안수 등의 축복을 베풀 때에 수반되는 행위였다. 신체적인 접촉은 축복을 베풀 때에 수반되는 필수 요소이다.
2) 마음속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 - 축복은 말로 표현할 때에 효과가 발휘된다. 말로 표현하면 적어도 본인이 관심의 대상이 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부모의 침묵은 부정적인 언행처럼 축복과 거리가 있다. 참된 인정과 칭찬은 선한 말로 표현되어야 한다.
3) 축복을 받는 자에게 높은 가치를 심어주기 - '축복하다'의 히브리말은 '무릎을 꿇다'는 말로 존경과 경외감을 나타낸다. 사람의 업적에 따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그 존재 자체를 인정하는 것이다.
4) 축복을 받는 자의 특별한 장래를 말해주기 - 젊은 유대인들은 이름을 부를 때 아이들의 장래의 소망을 담아 부른다 : '의사 베니, 변호사 르우벤'처럼. 지금은 성경시대처럼 정확하게 예언할 수는 없다. 하지만 올바른 목표를 갖도록 도울 수 있다.
5) 축복을 이루기 위한 적극적인 헌신 - 부모는 자녀를 축복하고 끝까지 인내할 수 있는 힘을 주님으로부터 공급받아야 한다. 축복을 받는 자녀가 성공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구약시대의 축복은 자녀에게 주는 중요한 선물이다. "아버지의 축복은 아들의 가정을 세워주고, 어머니의 축복은 그 가정에 좋은 것들로 채워 준다." 예수께서도 나아오는 어린아이들은 안고, 안수하고 축복하셨다.(막10:16) 가족의 축복은 자기 정체성,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 사랑과 인정을 받고 산다는 의식을 심어주기에 많은 유대인들은 지금도 매주 아버지가 자녀에게 축복을 베푼다.
축복의 첫 번째 요소 - 애정 어린 접촉이삭은 야곱을 축복하며 '가까이 와서 입 맞추라'고 했다.(창27:26) 나이에 상관없이 자녀들은 부모, 특별히 아버지로부터 애정 어린 접촉을 받고 싶어 한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특히 안수하는 것은 접촉에 수반되는 상징적인 의미와 더불어 실제 신체적인 유익도 있었다. 안수는 능력이나 축복이 전달되는 생생한 장면을 묘사한다. 젊은 여자가 새로 사귄 남자의 손을 잡는다든지, 두 사람의 남자가 악수를 한다든지 하는 것은 다 결혼이나 계약의 성사와 같은 의미를 포함한다.
또한 애정 어린 접촉을 할 때는 우리 손 안에 있는 수 백 만개의 교감신경이 심리적인 혜택을 가져오게 한다. 안아주고 입 맞추는 것은 성경에 나오는 애정 어린 접촉의 한 부분이다. 애정 어린 접촉이란 가까운 사람들이 베푸는 부드러운 어루만짐이나, 쓰다듬어 주는 것, 혹은 키스나 포옹 등이다. 갓난아이에게 애정 어린 접촉을 해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유익을 주는지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노인에게도 애정 어린 접촉은 건강과 활기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앞에서 걸어가는 자녀의 어깨에 손을 얹는 것, 줄을 서서 기다릴 때에 배우자의 손을 살며시 잡아주는 행위, 잠시 멈추어 서서 상대방의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사소한 배려는 당신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특히 유념할 것은 자녀들이 부모로부터 애정 어린 접촉을 적절하게 받지 못하면 아이들은 칭찬에 굶주리게 되며, 부적절한 접촉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빠지게 된다. 따스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성도착 증세를 보이지 않는다.
예수님은 아이들을 축복하실 때에 애정 어린 접촉을 하셨다. 아이들은 접촉을 통해 현실적으로 사물을 감지한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상투적으로 대하신 것이 아니었다. 심지어는 접촉이 금지된 문둥병자(막1:40-42)에게 손을 대셨다. 애정 어린 접촉이 문둥병보다 우선한 욕구임을 아셨던 것이다. 애정 어린 접촉이 가능해야 그 다음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축복의 두 번째 요소 -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 말로 인한 상처를 받거나 파괴적인 결과를 경험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므로 가족이 베풀어 주는 축복은 마음속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따라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성경에서 입으로 표현되지 않는 축복은 축복이 아니다.
야고보서는 입으로 표현된 말의 권세를 3개의 그림으로 묘사한다. 첫째, 혀는 말을 길들일 때 사용하는 '제갈'로 표현된다. 둘째, 동일한 방식으로 배에서 사용하는 '조그만 키'를 예시한다. 이는 말이 한 개인이나 관계를 움직여나가는 것을 가리킨다. 셋째는 불로써 입으로 표현된 말이 사람의 일생을 완전히 불태울 수 있으며, 때로는 정해진 개인의 진로를 앗아갈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성경에 나오는 이름은 그런 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열국의 아비'인 아브라함으로, 시몬을 '반석'이라는 베드로로 바꾸셨다. 혹시 부모로부터 받은 말의 상처로 비틀거리고 있는가? 축복에 대해 더 많이 배움으로 소망의 길을 걸으라.
부모가 너무나 바쁜 나머지 아이들과 이야기할 시간을 내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러나 언젠가는 아이들이 너무 바빠서 부모의 말을 들어줄 시간이 없을 수 있다. 때로 침묵하는 것은 칭찬과 다르다. 이는 일중독이나 극도의 허탈감과 방황을 낳게 된다. 축복의 말에 인색할 때는 본인도 고통을 당하고 주변 사람들도 고통을 받게 된다. 축복의 말이 없으면 아이들은 방황하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축복의 말을 듣지 못한 채, 그런 말을 들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일찌감치 포기하고 자기 연민, 우울, 그리고 허탈이라는 길로 빠져든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잠18:21) 입을 열어 사랑의 말을 표현하기로 마음을 먹는다면 곤경에 처한 자녀와 가족, 친구를 구원할 수 있다.
사람들이 말로써 칭찬하지 못하면서 하는 변명들은 대개 자신이 그런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변명이다. 애정 어린 표현은 하지 않고 마음에 담아두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가정의 원칙 같은 것은 깨뜨리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가정의 원칙이 영원한 굴레가 되어서는 안 된다. 말로써 표현하도록 시간이 항상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 미루지 말라!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한마디의 축복의 말도 없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도록 해서는 안 된다.
축복의 세 번째 요소 - 소중한 가치 부여 다이엔이라는 아이의 부모는 출산 직후에 딸이 심각한 장애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낙심했다. 그러나 곧 믿음의 태도로 다이엔을 주심을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신체적인 결손을 보충하리라 결심했다. 다이엔은 부모의 헌신적인 지원 아래 자신의 가치를 높게 두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극복해 나갔다.
어떤 것을 귀하게 여긴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축복을 베풀 때의 공통적인 특징은 축복받는 자가 매우 특별하다고 하며,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구약시대의 가정에서 사용된 높은 가치를 지닌 말이 있다.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주신 밭의 향취로다."(창27:27) 이삭이 야곱에게 사용한 이 말은 비온 뒤에나 이제 막 추수를 시작한 밭에서 나는 향취를 경험한 사람은 잘 이해할 것이다.
만일 자녀가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 때만 축복한다면 자녀는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신하지 못한 채 혼란스러워할 것이다. 우리는 개인의 성취를 떠나 소중한 자질과 성품을 묘사하는 방식으로 높은 가치와 칭찬을 전달해야 한다. 이는 심리적인 장벽을 허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창세기 49장에서 야곱은 아들들을 축복하며, 서로 다른 내용으로 각인에게 적당하게 축복하고 있다.(창49:28)
높은 가치를 전달하는 네 가지 열쇠가 있다. 첫째로 일상적인 사물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두 번째 열쇠는 선택한 사물과 칭찬하려고 하는 모습의 감정적인 의미를 비유법 형식으로 전달하라는 것이다. 셋째로 그림을 보듯이 생생한 문장을 사용하여 방어벽을 무너뜨려라. 네 번째는 그림을 보는 듯이 생생한 문장을 사용하여 개인의 가능성을 일깨우라는 것이다.
축복의 네 번째 요소 - 특별한 장래를 비춰 주기우리가 표현하는 말은 어떤 종류의 장래를 묘사하고 있는가? 자녀의 장래를 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녀들은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모가 하는 예언적인 말을 듣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에게 특별한 장래를 말하는 것은 축복을 베푸는 중요한 방법이다. 이를 통해 자녀는 장래의 소망이 넘치고, 삶에 임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이것은 자녀의 인생에 분명한 빛을 던져주는 것이다.
구약 시대에 족장들이 자녀들에게 축복할 때에는 예언적인 요소가 매우 강하였다. 사실 개인의 목표를 설정해 주는 것은 지금도 유대인 가정에서 행해지고 있다. 그들은 가족 모임에서 자주 이렇게 축복한다: 남자에게는 "나의 하나님이 너에게 풍성한 복을 내리고, 그분이 너를 에브라임과 므낫세 같게 하기를 원하노라." 여자에게는 "나의 하나님이 너에게 풍성한 복을 내리고, 너는 이다음에 자라서 라헬과 사라와 같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들에게 자녀를 축복하는 것은 무의미한 관례가 아니라 진진한 소원의 표현인 것이다.
하나님의 우리에게 대한 생각은 장래에 소망을 주는 것이다.(렘29:11) 예수께서도 떠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굳게 약속하신 것은 불안해하지 말라는 것이었으며, 또한 장래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하셨다. 애벌레가 껍질을 깨고 나와 나비가 되듯이 인간도 마음의 행위로 변화를 받고, 그들이 무엇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