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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전염시키는 사람들

빌 하이벨스 지음 | 두란노
예수를 전염시키는 사람들

빌 하이벨스 외 공저/한기웅 옮김

두란노/2003년 11월/334쪽/10,000원



1부 왜 예수를 전염시키는 크리스천이 되어야 하나?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소중하다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전염시키는 크리스천이 되기를 진심으로 갈망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그렇게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확실히 모른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향해 누군가의 마음을 열도록 하는 것만큼 보람 있는 일은 없다고 그들은 가슴속 깊이 느낀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영적인 영향을 준다는 착상은 좋다. 하지만 열심을 내지 않는다면 결정적인 행동에 착수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열심도를 높이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는 그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시각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두 가지 교훈을 가지고 시작해 보자. 둘 다 그 출처가 예상 밖이다. 하나는 과학 분야에서, 다른 하나는 사업 분야에서 기인한 것이다. 첫째로, 과학의 인류 발생론의 원리에 따르면, 우주는 어떤 방법으로든 인류의 삶을 지탱시켜 주고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고안된 것처럼 보인다. 실례로, 우주의 팽창률을 단지 일백만 분의 일만 올리거나 내려 보아라. 그러면 생명의 가능성은 전무했을 것이다. 산소와 탄소의 비율이 현재와 약간이라도 차이가 있었다면 우리 중 누구도 여기서 공기를 마실 수 없었을 것이다. 지구의 중심축을 조금만이라도 바꾼다면 우리는 동사하거나 타 죽을 것이다. 요컨대, 현대 과학은 우리가 하나님께 정말로 소중하다는 사실을 지적해 주고 있다. 둘째로, 사업의 세계로 옮겨 보자. 톰 피터스와 켄 블랜차드 같은 전문가들은 ‘고객혁명’이라는 의미 심장한 도전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이제는 기업의 피라미드를 뒤집어서 ‘최고’에 있는 사람들이 서비스하는 자리로 돌아가야 할 시기라는 말이다.

크리스천 공동체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치를 두게 될 때에만 우리는 진정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직분을 다하게 될 것이다. 사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사역의 중심 취지 중 하나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권속 밖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시각을 바꾸라고 촉구하는 것에 있었다. 누가복음 15장에 기록된 이야기들 속에는 몇 개의 공통적인 줄거리들이 있다. 첫째, ‘중요한 가치를 가진 무언가를 상실했다’는 것이다. 길 잃은 양은 목자에게 매우 소중했다. 또한 잃어버린 동전은 여인의 생존에 필수적이었다. 말할 필요도 없이 말 안 듣는 탕자 아들은 아버지에게 매우 소중했다. 이 모든 비유를 통해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비록 네가 궤도를 벗어난다 할지라도 그래도 너는 내게 소중하다! 너는 정말로 소중하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있을 때, 옆에 있던 두 강도 중 한 명은 예수님께 야유를 퍼부은 반면 다른 한 명은 예수님을 향하여 말한다. “우리는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아무 잘못도 범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어리석은 질문을 용서해 주십시오. 나와 같은 죄를 지은 사람도 그 누군가에게는 그래도 소중한가요?” 이 질문에 예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을까? 그분은 주저하지 않고 이 사람에게 확신을 주셨다. “그대가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네. 그대의 믿음과 회개한 영혼으로 인하여 잠시 후 낙원에서 나를 만나 영원히 함께 있게 될 것일세!” 이러한 자비는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렇지 않은가? 한번 생각해 보자. 당신이나 나의 사랑과는 매우 다르다.

나는 최근에 인도에서 온 어떤 이민자를 고용한 스포츠 센터에 나가서 운동을 했다. 그 사람은 엉터리 영어를 하는 키가 작고 대머리에 약간 변덕스러운 사람이었다. 게다가 독실한 회교도였다. 그곳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가 그들의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행동으로 명백히 보여 주고 있었다. 이러한 광경을 바라보며 나는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들이 소중하다고 말씀하실 때 뜻하셨던 바를 이해하려고 애썼다. 그것이 신학적으로 의미하는 뜻은 알고 있었다. 이해하기 쉬웠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처음엔 다소 어설프게 그와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농담도 곧잘 했으며, 점차 어느 정도 관계를 형성했다. 난 그에게 성경을 주었다. 그런데 무슨 일이 일어났겠는가? 이번엔 그가 내게 코란을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얼굴에 걱정스런 표정을 지으며 내게 왔다. “빌, 내 처가 나를 버리고 떠났어. 정말 어떻게 해야 되지 모르겠네!” 내 기억으로 그에게는 조그만 아이가 있었다. 쉽게 그의 고통이 느껴져 왔다.

그가 말하고 있는 동안 나는 그의 눈을 들여다보았다. 순간 성령께서 내 손을 내밀어 이 남자를 포옹하도록 인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난 본능적으로 타임아웃을 부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성령께서는 마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빌, 난 이 사람이 고통 중에서 자신이 하나님에게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네. 내 마음을 전해 줄 사람을 찾고 있어. 자네가 나를 위해 그 일을 해주겠나?”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는 말을 해야겠다. 그러나 내가 두 팔로 그 사내를 감싸자, 그는 곧바로 변화를 일으켰고 눈물로 내 어깨를 적셨다. 그에게는 분명히 중요한 순간이었다. 돌이켜보면 나 또한 그랬다. 하나님께서 이 남자를 얼마나 염려하셨는지 깨닫게 되면서 나는 크리스천이면서 목사인 내가 얼마나 자주 바리새인들과 똑같은 추악하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을 저질렀는지 스스로 인정했다. 누가복음 15장에 나와 있는 예수님의 비유는 다른 사람들을 놓고 하나님께 가치가 없는 인간이라는 고정된 시각을 가지지 말라고 말한다. 즉 잃어버린 것은 총력적인 수색을 정당화할 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임무 수행 중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전염시키는 크리스천이 되기를 원하신다.

예수를 전염시키는 크리스천에게는 보상이 따른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14장에서 두 가지 예를 드셨다. 망대를 세우는 일과 전쟁을 치르는 일이다. 두 가지 모두 동일한 교훈이 담겨 있다. 즉 계획을 추진하기 전에 노력을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는지, 또 그 일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해 투자해야 할 값 다시 말해서 ‘기회 비용’을 계산해보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제 그것을 ‘전염시키는 크리스천’이 되는 일에 적용해 보자.

우선 이익부터 계산하고 나중에 비용을 하나씩 가늠해 보겠다. 첫 번째 혜택으로는 개인적인 ‘진기한 체험’을 들 수 있다. 하나님이 일상적인 일을 놀라운 것으로 바꾸시는 모습을 보고 싶은가? 하나님은 그런 일을 만들어 내시려고 기다리고 계신다. 그리고 당신이 이러한 진기한 체험들을 점점 더 많이 경험하게 되면, 완전히 새로운 느낌을 주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일상의 임무를 대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얼마 전 우리 교인 몇 사람이 잡지 취재를 하러 갔을 때의 일이다. 일정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하여 여섯 석짜리 비행기에 올랐을 때, 갑자기 탈영 군인 두 명이 공항의 안전망을 넘어 자동 소총과 폭발물을 거머쥐고 그 조그만 비행기를 탈취했다. 그들은 엉터리 영어로, 즉시 자신들의 목적지 마이애미로 가자고 강요했다. 재앙으로 치달을 수 있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편집장 롭과 사진기자 래리는 어떤 목적 의식을 가지고 그들이 처한 곤경을 바라볼 수 있었다. 그들은 겁먹은 군인 두 사람에게 가벼운 질문을 함으로써 간신히 그들의 긴장을 완화시켜 주었다. 그렇게 말을 시작한 지 얼마 후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무기를 치워놓았고 대화를 계속하다 심지어는 웃기도 하고 코카콜라까지 나누어 마셨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베풀어주신 사랑과 용서를 설명하기 위해 종이 위에 복음을 설명하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롭과 래리에게는 이 사람들이 누구인지 또는 무슨 일을 했는지가 중요하지 않았다. 어찌됐든 그들은 하나님께 소중하고 그들 또한 그것을 알아야 했다. 이것은 아무리 어렵고 위험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목적을 이행한다는 자각이었다.

매일매일 우리가 행하는 일이 하나님이 가지신 계획의 큰 구도 속에서 의미를 갖고 있다는 사실은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짜릿하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을 구원하고 순간순간 일어나는 중요한 사건들 가운데서 분명한 목적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찾고자 애쓸 때, 우리는 일상사에서 맛볼 수 없는 ‘성취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분명한 목적이란 베드로후서 3 : 9에 요약되어 있다.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나와 함께 이 책을 쓴 마크는 65세 된 유태인 남자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려고 했다. 여러 해 동안 유태 문화와 신앙에 젖어 있던 사람과 대화하면서 그가 얼마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했을지 당신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침내 그 남자가 예수님을 그의 메시아로 영접한다는 기도를 올렸을 때, 마크는 마치 자신이 메이저리그에서 우승한 것 같은 기분이었지 않았을까? 이 남자가 그리스도를 영접한 지 일 년이 되어 영적인 돌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만났을 때 마크는 밀려드는 기쁨을 참을 수가 없었다!

믿음은 가지고 있지만 더 발전시키지 못한 채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크리스천들을 자주 만난다. 한때는 큰 열정을 가지고 이야기했던 그들이 회심 경험이 지금은 기억조차 어렴풋해졌다. 그러나 이러한 무기력한 신자들이 어떤 구도자들을 만나게 될 때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들은 영적인 문제에 대한 서로의 의사를 교환할 때 말할 것을 준비하기 위해 성경을 읽고 심지어 몇 구절은 암기까지 한다. 기도의 영역에서도 비슷한 변화가 일어난다. 또한 하나님께 경배하고 싶은 욕망이 커진다. 배신 잘하고 반역 잘하는 우리들에게 그토록 자비롭고 끈기 있게 사랑을 펼쳐 보이시는 한 분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자연스럽게 그분의 인격과 그분이 행하시는 일을 찬송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개인적인 성결이 이루어진다. 높은 행동 규범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은 자신의 영적 성장과 영적 확신에 도움을 준다.

예수께서는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고 경고하셨다. 우리의 많은 시간과 정력을 영원히 지속되지 못할 물건에 투자한다는 것은 얼마나 잘못된 일인가! 그러나 예수를 전염시키고자 하는 사람은 ‘영구적인 투자’에 집중하여 열정을 쏟아 붓는다.마지막으로 예수를 전염시키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는 영예’가 따른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나는 사역한 지 수년이 된 지금도 평범할 뿐이라는 생각으로 흔들린다. 그러나 그 흔들림은 나로 하여금 그분의 대리인이 되는 높은 영예를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기억하게 한다. 우주적인 하나님을 대신하는 사자가 된다는 영예는 하늘 나라의 약속을 받아내는 일이 아니겠는가!

게다가 하나님께도 이익이 있다. 그분은 당신의 자녀들이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해서 당신의 사랑을 흉내내는 기특한 모습을 지켜보실 수 있다. 부모라면 누구나 이것이 주는 기쁨을 쉽게 이해할 것이다.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요한복음 15 : 8).”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누가복음 15 : 10).”

그러나 한 가지 의문점이 남아 있다. 이에 대한 ‘기회 비용’은 무엇이며, 그것이 지금까지 열거한 이윤들로 말미암아 상쇄되는가 하는 문제다. 개인적인 전도 사역을 하려면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야 하며, 독서와 연구를 통해 지식과 이해를 증대시켜야 하고, 지갑 속에 있는 얼마간의 돈을 지출해야 하며, 또한 당혹스러운 반대와 박해당할 위험성도 무릅써야 한다. 그리고 가장 큰 대가는 상대방의 염려와 생활에 말려들게 된다. 이미 복잡해진 우리의 삶을 더 복잡하게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우리가 계속적으로 받게 될 이익 배당금을 지불하는 것임을 잊지 말라.

당신의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공식

미국 속담 중에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것은 가능케 하신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보잘것없는 이 세상이 하나님께는 소중하다는 말일 뿐 아니라 이들을 구원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을 내포한다. 예수님은 오래 전 가버나움 근처의 산기슭에서 제자들과 앉아 계실 때 그 계획을 말씀하셨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감화시키기 위한 정확한 계획이 추출될 수 있는 원리들을 우리가 쓰는 말로 설명하셨다. “HP + CP + CC = MI" 이 신비한 방정식은 무엇인가? 화학 교과서에 나오는 어떤 공식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영적으로 길 잃은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이 담긴 공식이다.

MI, 이것은 최대의 효과(Maximum Impact)를 뜻한다. 우리 주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능한 한 최대로 영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 전반에 걸쳐 표현된 하나님의 목적이기도 하다. 산상 설교에서 예수님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소금이 가장 강력한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 성분에 효과를 내기에 충분한 효험이 담겨 있어야 한다. 둘째로 그것이 어떤 효력을 발휘하려면, 소금은 영향을 주기로 되어 있는 물건이 무엇이든 그것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소금의 비유를 선택하셨는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이 공식에서 HP는 최고의 잠재력(High Potency)을 의미하며 CP는 근접 접근(Close Proximity)을 뜻한다.

몇 년 전 아내와 나는 빌리와 루스 그레이엄 부부와 함께 북 캐롤라이나의 산 정상에 자리잡은 그들의 집에서 하루를 보냈다. 저녁에 호텔로 돌아가겠다고 말하자 놀랍게도 빌리는 자신의 성경을 내 손에 쥐어 주면서 말했다. “빌, 가기 전에 나에게 하나님 말씀 좀 먹여 주게.” 그는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그는 나에게 말하고 있었다. “나는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공급받아야 한다네. 그리고 그게 좋다네.”라고. 이 경험을 통해 나는 빌리 그레이엄이 그토록 오랫동안 높은 잠재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는 계속적으로 소금기를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우리가 함께 있는 동안 일어났던 일 가운데서 그때 그 일만큼 머리 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 것은 없다.

또 빛의 비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최대의 효과를 주기 위한 공식의 마지막 성분을 제공해 준다. 그 마지막 성분은 CC로서 복음의 메시지에 대한 분명한 전달(Clear Communication)을 상징한다. 모두 한자리에 모아 보면 “HP + CP(salt) + CC(light) = MI"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소금이 되어야 할 뿐 아니라 빛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분명하게 하나님의 은총의 메시지를 전하라는 것이다. 호세아 4 : 6에서는 ”내 백성들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라고 한다. 사도행전 8 : 31에서는 성경을 읽고 있던 한 구도자가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나님은 당신과 나에게 세계 도처에 흩어진 사람들에게 그분의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할 책무를 맡기셨다.



2부 강한 전염력을 갖기 위한 전제 조건

진실성(Authenticity)

「시카고 트리뷴」 지의 기자 리 스트로벨이 최근에 개종한 아내를 따라 윌로우크릭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다. 리는 이렇게 회고한다. “내가 의심 많은 불신자로서 교회에 나갔던 초창기 때부터 나의 ‘위선 행위를 탐지하는 안테나’는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교회 놀이를 하는 징후를 찾고 있었다. 사실 나는 교회를 거부할 구실을 찾으면 마음놓고 기독교를 반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에 위선과 기회주의, 기만의 가능성에 대해 공격적이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는 그 반대의 것을 찾아냈다. 지금 그는 윌로우크릭의 교육 목사들 중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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