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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의 행복을 남에게서 찾는가

이근오 지음 | 든해


왜 당신의 행복을 남에게서 찾는가

이근오 지음

든해 / 2024년 10월 / 256쪽 / 17,800원





1장 내 인간관계 점검하기



어찌할 수 없는 것이 인간관계다


아무리 잘 맞는 사람이라 해도 상황과 방향이 다르면 각자의 길을 가는 게 인간관계입니다. 진정한 인맥은 자신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사람의 수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네 편 내 편 나누거나, 나쁘게 멀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좋지 못한 기억을 곱씹다 보면 아픔을 끌어안는 건 본인의 몫일 테니 말이죠. 그러니 당장 어떻게 할 수 없는 무거운 짐들은 잠시 내려놓고 인생을 즐길 필요도 있겠습니다. 좋았다면 추억, 나빴다면 경험이라고 생각하며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을 어여쁘게 바라보는 시선이자, 나의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법입니다.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


필연과 악연을 구분해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필연은 나의 약점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 평생 보지 못하게 된다면 마음이 찢어질 거 같은 사람,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라 생각이 된다면 좋은 인연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사랑을 쏟아야 합니다. 반대로 악연은 나의 솔직한 마음을 약점으로 만드는 사람, 함께 값진 경험을 한다 해도 정이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스쳐 가는 인연이기에 선을 그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필연과 악연을 구분하지 않고 사람을 만나다 보면,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 불필요한 감정을 소비하게 되고, 진짜 인연은 놓치게 됩니다. 어중간한 마음을 품으면 어중간한 사람들만 내 주변에 남게 됩니다. 나를 진실하게 대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먼저 진실하게 사람을 대하세요. 그렇다고 너무 마음을 써서는 안 됩니다. 서로에게 적정한 온도가 필요하며, 각자 특별한 관계와 거리가 있음을 인정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만일 이것을 시들하게 여기고 여린 마음에 누군가를 굳게 믿는다면, 그 끝은 둘 중 하나일 겁니다. 운명의 상대를 만나거나, 쓰린 경험을 하게 되거나.

꼭 놓아야 하는 관계만 있는 게 아니다


사랑을 할 때 내가 준 것만큼 못 받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나는 전부를 준 거 같은데 상대방은 반만 준 거 같이 느껴질 때 말이죠. 하지만 알아야 할 건 그 사람에게는 그 반이 최선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돈이 부족할 수도 있고, 일하느라 시간을 더 내어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가끔은 낙천적이고 계산적이지 않은 사고를 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더 잘해주고 싶은데 못 해줘서 미안해.”라고 한다면 한 번쯤 넘어가 주세요. 누구는 단점만 보고 이별을 고하지만, 누구는 단점을 봐도 그것이 장점이라고 말합니다. 중요한 건 단점을 장점으로 바라봐 줄 수 있는 마음과 자신의 단점 또한 상대방이 이해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꼭 농도와 밀도가 같지 않다고 해서 놓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헤아리고 함께 맞춰 가는 것. 어쩌면 이게 가장 진한 사랑일 수도 있으니까요.

최악의 성격 유형


인간관계에서 조심해야 할 부류가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에게는 MBTI의 F 유형처럼 감수성이 풍부하고, 남에게는 T 유형처럼 객관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베푼 것만큼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서운함을 표출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베풂의 정도가 별로 차이가 나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자신을 너무 좋은 사람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려 들며, 타인을 계산적으로 대하죠. 그리고 ‘솔직함’이라는 말로 상대에게 가시를 꽂습니다. 정작 자신이 힘든 일이 있을 때는 크나큰 공감을 상대방에게 요구하고, 그에 상응하는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서운함을 표출하면서 말이죠. 이런 사람들과는 되도록 얽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나의 인생을 가장 괴롭히는 사람 중 한 명일 겁니다.

진지한 만남을 생각하고 있다면


다정함으로 나를 포근하게 해 주는 사람. 주변 사람들도 챙길 줄 아는 사람. 자기 잘못에 진심으로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어색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센스 있게 긴장감을 풀어주는 사람. 누구든 예의 바르게 대하는 사람. 이렇게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센스를 발휘하는 사람들과 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을 내어 주게 됩니다. 외적인 모습이 아닌 됨됨이에 반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와 진지한 만남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렇게 나의 마음이 물 흐르듯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괜한 상대방의 관심, 상황의 초조함, 남에게서 보이는 행복한 모습에 누군가에게 쉽게 정을 주고 만난다면 그 끝은 좋지 못할 겁니다. 자연스레 정이 가는 사람을 만나세요. 반해서라기보다는 편해서 더 알아가고 싶어지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올바르게 살아왔고, 올곧은 가치관을 품고 있기에 그 사람에게서만 볼 수 있는 매력이기 때문이죠. 흉내 내는 사람은 말과 행동에서 어색한 티가 날 거예요. 한 번에 정이 가고 편한 사람에게는 마음을 편히 내어 줘도 됩니다.

일하는 것만 봐도 인성을 알 수 있다


일이 잘못되었을 때 남 탓을 하는 사람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부탁하는 사람은 타인을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이며,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 것을 자꾸 물어보는 사람은 여태까지 사람을 이용해 왔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당장은 잘해 주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닥치면 태도가 급변할 것입니다. 그래서 빨리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을 강요하지 않고, 직접 보고 들은 것이 아니면 함부로 말하지 않으며, 나의 의견이 틀렸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는 겸손한 사람을 만나세요. 이런 당연한 것들을 입장 바꿔 생각하며 예의를 차리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조심해야 할 사람과 걸러야 할 사람


조심해야 할 사람은 아무것도 안 하면서 남이 하는 일에 대해서는 쉬운 듯이 말하고, 그 일을 상대방이 해냈을 때 기생충처럼 달라붙는 여우 같은 사람입니다. 걸러야 할 사람은 자신의 상황을 합리화해 피해 본 척, 다한 척하는 뱀 같은 사람입니다. 뱀 같은 사람은 모든 상황을 자기 기준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어디서든 분란을 일으킵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상대방이 나쁘다고 말하고 다닙니다. 그러다 불리한 상황이 오면 감정적인 말들을 늘어놓으며 당신에게 위로를 바랍니다. 이런 사람은 득보다 실이 크기 때문에 잘라내야 합니다. 그들과 계속 붙어 있다 보면 조종만 당하다 자신을 점점 잃어가게 될 거예요. 매일 스트레스로 가득 찬 하루를 버티며 살지 말고, 과감하게 그곳을 떠나세요.

무례한 사람을 대하는 방법


언제나 자신이 옳다고 우기는 제멋대로인 사람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능력은 없는데 고집이 센 상사나, 가스라이팅을 즐겨하는 사람들이 대개 이렇습니다. 이들과 지내다 보면 깨닫게 됩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무례는 결국 무식하다는 증거라는 걸요. 무례한 사람과 싸우면 오히려 자기 입만 아픕니다. 이들과 논쟁이 생길 때는 “네가 옳아.” 하고 넘기세요. 논리가 통하지 않는 사람과는 대화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정말 상대방이 변하길 원한다면 그냥 놔두세요. 언젠간 자신의 업보가 쌓여 자신에게 돌아와 크게 당할 날이 올 겁니다. 좋은 사람이 되려다 무례하고, 습관적으로 상처를 주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 그림자도 나를 버리기 마련이다


“어두운 시절에 남이 내 곁을 지켜줄 거라 생각하지 말라. 해가 지면 심지어 내 그림자도 나를 버리기 마련이다.” 중세 이슬람의 법학자인 ‘이븐 타이미야’가 한 말입니다. 인생의 어두운 순간에 누군가에게 기대하기보다는 스스로 버텨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내 그림자조차 해가 지면 사라지는데, 가까운 사람들이 내가 바란 만큼 해주지 못한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겪어봐서 알겠지만, 홀로 버텨내야 하는 상황이 찾아옵니다. 이럴 때마다 섭섭해하면 주변에 남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꽃이 얼굴을 내밀고 있으려면 꽃받침이 있어야 합니다. 그 꽃받침이 남의 받침이라면, 받침이 없을 때 그 꽃은 툭 떨어지게 될 겁니다. 우리 인생도 한 번에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과, 그 과정에서 얻는 교훈을 자신만의 받침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힘든 상황에서 자신을 믿고 나아가 보세요. 그게 자신의 삶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입니다.

상대가 날 무시한다는 증거


첫째, 약속 장소에 갔는데 말도 없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 건, 당신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나를 불편한 상황에 몰아넣는 것은 나에 대한 무관심을 드러내는 행위입니다. 둘째, 놀자고 불러 놓고 핸드폰만 보거나, 자기 할 일을 하는 사람은 타인의 시간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편의만을 우선시합니다. 셋째, 난감한 부탁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상대방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들이 난감한 부탁을 해올 때는 단호히 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자신의 취향이나 방법과 다르다는 이유로 그것을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태도는 편협한 시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각자의 차이를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면, 관계는 무너지게 되는 것이죠. 누군가가 다른 걸 틀렸다고 말한다면, 다른 것과 틀린 것이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 주세요.



2장 성장하면 더 빛나니까



인생에서 가장 쓸데없는 생각


첫째, 남을 너무 의식하며 사는 것입니다.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은 삶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만약 실수를 했다고 해도, 문제 해결에 필요한 것은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지,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나 자신을 존중하는 습관을 기르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삶이 변하게 됩니다. 둘째, 상대방을 바꿔보려 하는 것입니다. 나도 내가 원하는 대로 변하지 않는데, 남을 바꾸려는 것은 욕심입니다. 맞추려는 마음이 없는 상대에게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셋째,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더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어줍니다.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낙천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해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지난 일을 계속 후회하는 것입니다. 실수를 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로 인해 계속 자신을 괴롭혀서는 안 됩니다. 무거운 생각들은 털어내고 당장의 급한 불부터 해결해 나가는 것이 더 나을 때가 있습니다. 만약 최선을 다했음에도 실수를 반복했다면, 그것은 우리 통제 밖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나를 지키는 예의


타인과 적절한 선을 지키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남을 향한 예의도 필요하지만, 나 자신을 지키는 예의 또한 중요합니다. 나를 지키는 예의란 이런 것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면서까지 남에게 지나치게 예의를 차리지 않는 것,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는 것, 나를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들로부터 멀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을 돌보세요. 내가 힘들면 타인에게 따뜻한 말을 전할 수 없고, 내 몸이 아프면 오히려 민폐를 끼치게 됩니다. 먼저 자신을 돌보고, 그 후에 마음껏 베풀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객관식 감정


어른이 되기까지 정답을 맞히며 살아왔다고 해서, 감정마저 객관식으로 답하면 안 됩니다. 슬픈 날, “괜찮냐”는 질문에 1번 ‘괜찮다’를 선택한다면, 마음은 잠시 편할지 몰라도 당신은 슬픔을 끌어안고 있게 되는 겁니다. 억눌린 감정은 마음을 더 불편하게 만듭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그 안에서 긍정적인 힘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모른 채 지내다 보면, 감정을 주체적으로 조절하는 변화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책하기만 한다면, 솔직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 떼쓰는 사람이 되며, 원인도 모른 채 매일을 무기력하게 살게 됩니다.

나의 감정에 속아 넘어가서도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속상함을 짜증으로 오해해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힘듦을 싫음으로 오해해 이별을 만드는 것처럼 말이죠. 불명확한 감정들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그러니 사소한 감정일지라도 조심스럽게 다뤄보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보세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은,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티 내지 않는 사람


상처를 받았다고 티를 내면 좋으련만, 절대 그러지 않고 밝게 지내려 애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주위 사람들은 착하고 단단한 사람이라고 말할 겁니다. 그러나 단단한 외면과 달리, 속은 여린 사람입니다. 쉽게 상처받으면서도 분란을 피하고자 모든 걸 혼자 짊어지려 합니다. 하지만 속으로만 감추다 보면 결국 메말라 버리고, 그로 인해 어떤 속내가 드러나든, 어떤 모습을 보이든 그 책임은 결국 자신이 져야 합니다. 의견을 말하다가 다툼이 생길까 두려워 감정을 숨기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조금 싸운다고 해서 사람은 쉽게 떠나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떠날 사람이라면, 차라리 미리 정리하는 게 낫습니다. 나 혼자만의 노력으로 유지되는 관계는 내가 손을 놓으면 끝나게 마련입니다. 그러니 쌓아온 관계를 잃을까 봐 두려워하기보다는, 표현해야 할 때는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존중하려다 쉬운 사람이 되지 말자


유독 막말을 자주 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그 행동이 괴롭힘이 아니라 무례한 것이라면,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만만하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도 나를 만만하게 보게 됩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무례하게 대할 때, 나의 태도가 단호하다면 상대방은 나를 우습게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웃어넘기면 안 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내가 나를 아끼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존중하려고 할 것입니다. 타인을 먼저 배려하기보다는 자신을 먼저 배려하고 아껴보세요. 내가 나를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알면 상대방도 나를 존중하고 배려하게 됩니다.

절대 매달리지 말아야 할 것들


첫째, 타인의 반응에 휘둘리지 말아야 합니다. 타인의 반응에 너무 의미를 두다 보면, 반응에 따라 나의 선택이 흔들리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있습니다. 남들이 뭐라 하든, 내가 옳다고 믿는 길이라면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충분합니다. 타인의 말과 행동이 내게 상처를 줄 수도 있겠지만, 그럴 때일수록 나 자신을 믿고 지켜야 합니다. 둘째, 친한 사이라도 상대에게 무언가를 기대하면 실망하기 쉽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기준과 상황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기대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내가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커서 무언가를 베풀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해야 합니다. 함께 무언가를 하고, 추억을 나누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아보세요.

셋째,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비슷한 배경에서 자란 것처럼 보일지라도, 각자의 경험과 환경은 같을 수 없습니다. 비교는 나를 힘들게 하고, 내가 나아갈 길을 흐리게 할 뿐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만의 빛을 내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은 당신만의 고유한 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빛을 남과 비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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