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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린 박사의 암을 이기는 영양요법의 힘

패트릭 퀼린 지음 | 중앙생활사



퀼린 박사의 암을 이기는 영양요법의 힘

패트릭 퀼린 지음

중앙생활사 / 2017년 7월 / 346쪽 / 18,000원





문제 - 암과의 전쟁에서 계속되는 패배



무엇이 암을 유발하는가: 암의 1차적 원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포함된다. ① 나쁜 영양상태 ? 과잉, 결핍, 어떤 영양소의 불균형. ② 스트레스 ? 마음이 암에 대항하는 방어기전을 약화시키는 화학물질을 만들어낸다. ③ 오랫동안 앉아서 지내는 생활양식 ? 운동은 산소를 공급하고 신체 전반을 조절하는 것을 돕는다. ④ 독소 축적 - 해독이 중요하다.

암은 정말 치료하기 힘든 질병이다. 암은 기본적으로 세포증식이 비정상적이다. 감시를 벗어난 증상은 인체의 다른 기능들을 압도하고 다음의 요인으로 사망에 이를 때까지 계속된다. ① 기관 기능 부전(예: 신부전 등) ② 감염(예: 폐렴) - 면역계가 무뎌지기 때문 ③ 영양실조 - 기생충 같은 암이 숙주의 대사속도를 빠르게 만들어 연료를 비효율적으로 소모시키는 동시에 식욕감퇴를 유발한다.

[증상을 가라앉힐 것인가, 병의 근본 원인을 치료할 것인가] 질병치료에 관한 우리의 개념에는 기본적으로 잘못된 점이 있다. 우리는 질병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치료하고 있다. 그러나 암, 관절염, 심장병 같은 모든 퇴행성 질환의 치유상태를 장기간 지속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질환의 기본 원인을 역전시키는 것이다.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스미스 여사의 경우를 보자. 그녀의 병은 설탕의 과다 섭취, 우유 단백질에 대한 알레르기에 생선기름, 비타민 C, 아연 결핍으로 유발되었다. 그런데 A의사에게 갔더니 통증을 좀 더 잘 참아낼 수 있는 진통제를 먹도록 권한다. B의사는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코르티손 주사를 제안한다. C의사는 결함이 있는 관절을 잘라내고 인공관절로 치환하는 수술을 권한다. 정답은 질병의 근본 원인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대부분의 암치료에서 빠져 있는 중요 단계는 환자 자신의 치유력을 자극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의료장비라도 10억 개나 되는 암세포를 발견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암과의 전쟁’은 인체 내에서 벌어지는 미시적인 전쟁으로, 자연의 법칙을 따를 때에만 승리할 수 있다. 즉, 암이 자랄 수 있는 비정상적인 조건들을 변화시키고 암과 싸우기 위한 환자 자신의 능력을 자극해주어야만 한다.

암과의 전쟁에 대한 경과 보고: 미국인들이 낸 세금 중 450억 달러가 국립암연구소(NCI)에서 30년간 수행된 ‘암과의 전쟁’에 사용되었지만, 암의 발병률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높아졌다. ‘마법의 탄환’과 같은 암치료제는 없으므로, 우리는 암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양요법과 같이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신빙성이 있으며, 독성이 없고, 비싸지도 않으며, 효과적인 치료법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어떤 진전이라도 이루었나] 전문가들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암과의 전쟁은 ‘질적으로 실패했다.’고 볼 수도 있고, ‘서서히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승리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NCI에 따르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930년에 20%이던 것이 오늘날 성인은 53%, 소아는 70%로 증가했다고 한다. 비평가들은 암 진단 후 5년 생존율이라는 것은 치료되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그나마 생존율이 증가한 것은 오로지 조기 진단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한다.

[팀워크만이 암을 이길 수 있다] 암은 만만치 않은 ‘약탈자’이기 때문에 암치료에는 팀워크가 필요하다. 어떤 암치료법도, 그것이 아무리 이상하고 의학적 이론에 배치되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효과만 있다면 버릴 수 없다. 종양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수술요법을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이런 방법으로 10~20조 개의 암세포를 제거해서 환자의 면역계로 하여금 싸울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다. 동시에 단백질 분해효소와 같은 제재로 암이 신체활동과 건강하게 조화되도록 재조절할 필요가 있다. 그다음에 영양요법과 다른 자연요법을 적용하여 암 환자의 ‘비특이적 숙주 방어기전’을 강화해 질병의 근본 원인을 역전시켜야 한다. 환자에게 해를 주지 않으면서 암의 크기를 줄이는 것과 암을 정상적인 건강한 조직으로 전환되도록 재조절하는 것, 그리고 환자의 회복력을 보충하는 것으로 이루어진 3층 접근법은 인간적이면서도 임상적으로 유효한 암치료법이 될 것이다.

요즘 이용되는 암치료법: 암의 일반적인 치료법에는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수술요법 등이 있다. 그리고 암의 대체 치료요법에는 면역자극요법, 한약, 식이요법 프로그램 등이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 새로 개발된 기술들로는 암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억제 물질을 여과하여 제거하는 방법이나 자성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찾아내는 방법이 있다. 물론 이것들 중 어느 치료법도 모든 암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약간의 효과라도 기대할 수 있다면 어떤 방법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

[기존의 치료법] ① 화학요법 ? 이 요법은 현재 미국 암 환자의 75%에게 행해지고 있다. 최초의 발견 이후 혁신적인 발상가들이 여러 화학요법제의 창조적인 결합을 생각해내었으며, 이러한 여러 가지 복합처방이 오늘날 이용되고 있다. 예로 1980년대에 종양학자들은 외래에서 한 번에 대량 주입하는 방법 대신 병원에 입원시켜 ‘몇 번으로 나누어 점적주사’하는 방법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그다음의 진화 단계로 종양학자들은 심장병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을 차용해, 가느다란 도관(카테터)을 동맥 내로 삽입하여 종양이 있는 곳에 화학요법제를 투하하는 방법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② 방사선요법 ? 이 요법은 암 환자의 60%에서 시행되고 있는데, 이는 전리 방사선을 이용하여 피폭된 세포들의 DNA를 분열시켜 원치 않는 조직을 국소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이다. 이 요법은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 또 고용량으로 혹은 저용량으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종양이 있는 부위를 정확히 조준해서 시행할 수 있다. 단거리요법 혹은 간질성 방사선요법에서는 방사선 발생장치를 종양에 직접 닿게 하거나 씨앗 형태로 이식하기도 한다. 한편 방사선요법을 온열치료법과 결합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세기를 조절한 방사선요법도 종양에는 더 파괴적이지만 환자에게는 해를 덜 끼치는 장점이 있다.

③ 수술 ? 수술은 67%의 암 환자에게 1차로 선택되는 치료법이다. 명확한 종양 덩어리를 물리적으로 제거하여 의사들은 궁극적인 치유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느낀다. 그러나 불행히도 종양이 뇌나 간과 같은 섬세한 신체기관과 엉켜 있어서 제거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걱정거리는 암 덩어리를 부분적으로 제거하다가 캡슐에 싸여 있던 암세포들이 퍼질 수 있다는 것이다.

④ 생물학적 치료법 ? 이는 면역계를 조절하여 암을 좀 더 강력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로 림포카인은 암과 같은 침입세포들을 죽이기 위해 면역계가 만들어내는 ‘총알’ 같은 것인데, 림포카인에 의해 활성화되는 살해세포(LAS cell)들을 이것들의 성장촉진인자인 인터루킨 ? 2와 함께 배양한 후 면역반응을 개선하기 위해 암 환자에게 주입한다. 인터페론, 인터루킨, 단클론성 항체, 종양괴사인자 등은 암의 생물학적 치료제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 치료법은 독작용이 너무 심해, 기존의 세 치료법으로 치료할 수 없다고 판정되는 경우에만 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⑤ 열치료법(온열암치료) -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해 열에 약한 경향이 있다. 섭씨 42도 혹은 화씨 107도는 모든 암세포를 죽일 수 있지만 환자에게도 역시 극심한 고통을 준다. 전신적인 과체온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교한 욕조장치와 전신마취, 의학적인 감시가 필요하다. 국소적인 과체온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초점을 맞춘 고주파 발생 장치가 필요하다. 스탠퍼드나 듀크 대학 같은 큰 암연구센터에서는 이 치료법이 그 자체뿐만 아니라,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과 결합되어 사용되면 상승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대체요법] 연구에 따르면 모든 암 환자 중 50%가량이 어떤 형태이든 대체 암치료법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들은 대부분 수입이나 교육수준이 평균 이상인 사람들이라고 한다. 비판적인 사람들은 대체 암치료법을 ‘증명되지 않은, 의문스러운, 수상한, 돌팔이, 사기성’이라는 말로 낙인을 찍는 반면, 지지자들은 ‘보완적인, 포괄적인, 혁신적인, 무독성인, 전인적인, 자연적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인다. 아무튼 나는 다른 방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말기의 암 환자들이 저렴하고 독성도 없는 치료를 받지 못하도록 정부가 막는다는 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대체 암치료는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① 물리적인 방법 ? 여기에는 한약, 영양, 생화학적 예방접종, 안티-네오플라스톤, 생물학적으로 유도된 화학요법, 정상대사, 래트릴, 자석, DMSO, 세포치료, 산소요법, 황하 하이드라진, 면역증강요법 등이 포함된다. ② 형이상학적인 방법 ? 여기에는 정신신경면역, 유도된 상상요법, 이완요법, 프리말요법, 신앙치유, 마음 혹은 영혼을 이용하여 몸이 암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다른 방법들이 포함된다.



해결책 - 공격적인 영양요법



영양요법은 암치료 결과를 개선한다: 영양요법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암치료 결과를 호전시킬 수 있다. ① 암세포의 ‘자살(apoptosis)’을 유도한다. ② 암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복귀시킨다. ③ 암세포를 인식하고 파괴할 수 있도록 면역기능을 개선한다. ④ 우리 몸이 종양 주위에 벽을 쌓거나 캡슐 안에 종양을 가두는 것을 돕는다.

한편 공격적인 영양요법 프로그램을 포괄적인 암치료에 사용하는 것의 장점을 중요도에 따라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영양실조를 예방한다. ② 의학적인 치료의 독성을 줄이는 반면,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이 암세포에만 더 선택적으로 독작용을 발휘하게 한다. ③ 면역기능을 자극한다. ④ 암을 선택적으로 굶긴다. ⑤ 생물학적 반응 변조자로 작용하는 영양소들이 숙주 방어기전을 돕고 암치료 결과를 개선한다.

[영양소만으로 조기암을 회복시킬 수 있다] 암이 발달하는 데는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린다. 연구결과 암세포들이 발달하기 시작한 초기에 아직 그들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않아 ‘악성화되기 이전’ 단계인 암들은 영양소만으로 되돌릴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암이라는 볼링공이 길을 잃고 위험한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신체는 이것을 막기 위해 타고난 기전을 발휘하게 된다. 여기에는 DNA 수리, 세포 간 대화, 대식세포의 탐식, 암 괴사인자, 콜라겐으로 캡슐 만들기, 그리고 암으로부터 새로운 혈관이 만들어져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한 항혈관생성 인자 등이 포함된다.

위 그림은 영양요법이 암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다는 이론의 아주 중추적인 개념이다. 수십 년 동안 연구자들은 ‘세포는 한번 암적으로 변화되면, 오로지 없애버리는 것만이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아닐 수도 있다. 조기 암은 영양요법만으로 원상회복될 수 있다. 일단 암이 광범위하게 전이된 4기 악성종양이 되어버렸다면 환자에게는 치료를 위해서 영양요법 외의 다른 치료법이 필요할 것이다.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60조 개의 세포는 끊임없이 분열하고 있다. 인체의 설계도를 간직한 DNA는 두 가닥이 붙어서 나선형 계단처럼 꼬여 있는데, 자기 자신을 복제하기 위해서는 일단 풀려야 한다. 풀린 각각의 가닥을 틀로 해서 새로운 DNA들이 자리를 잡아나가 새로운 DNA 가닥이 생겨나게 된다.

이 과정이 하루에도 수십억 번씩 일어난다. 그래서 실수가 일어날 확률이 꽤 높은 편이다. 따라서 인체는 그러한 실수를 초기에 바로잡을 수 있는 많은 수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실수를 일으킨 세포가 인체의 감시체계에서 벗어나 암의 전 단계인 역형성(anaplasia), 이형성(dysplasia), 화생(metaplasia) 등을 계속해서 거치게 되면 결국 마지막에는 신생물(neoplasia)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상황이 점점 악화되어갈 때, 영양소는 암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을 붙잡아줄 뿐만 아니라, 손상 받은 것을 회복해주고, 암의 전구세포로부터 건강한 세포가 재생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용량의 영양소를 섭취할 경우 다음과 같은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 ① 엽산과 비타민 B12는 기관지점막 화생 혹은 자궁경부 점막의 형성을 원상회복시킬 수 있다. ②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는 구강백반증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비타민 E도 마찬가지다. ③ 셀레늄은 구강의 암 전구병변을 회복시킬 수 있다. ④ 비타민 C와 칼슘은 대장폴립을 원상회복시킬 수 있다. ⑤ 비타민 A, C, E는 대장직장 선종을 회복시킬 수 있다. ⑥ 비타민 E는 유방암의 위험성을 50~80% 증가시키는 유방의 섬유낭성병과 같은 양성 유방질환을 회복시킨다. ⑦ 비타민 E와 베타카로틴을 동물의 구강암에 직접 주입했을 때 종양이 사라졌다.

참고로 암의 전구세포나 암세포나 현미경으로 보면 거의 같은 모양이다. 영양소는 암의 전구세포를 재조절하고 회복시킬 수 있으므로, 암세포나 전이된 암세포까지도 회복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모든 암세포를 죽여야만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암치료에 영양요법을 왜 이용하는가] ① 영양실조를 예방한다 ? 40% 이상의 환자가 실제로는 암 때문이 아니라 영양실조 때문에 사망한다. 영양실조를 해결하기 위해서 영양요법은 필수적이다. ②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의 독작용을 감소시킨다 ? 영양 공급을 적절히 받은 환자들은 일상적인 암치료 프로그램에 따라 치료를 받는 환자들보다 구역, 권태, 면역저하, 탈모 그리고 장기에 대한 독작용을 덜 경험하게 된다.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셀레늄과 같은 항산화제들은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온열암치료 등의 효과를 증강시키는 반면, 환자의 정상세포에는 피해를 최소화해, 이들 치료를 좀 더 ‘선택적인 독’으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③ 면역기능을 증강시킨다 ? 암세포 덩어리 10억 개의 크기는 여러분이 지금 보고 있는 글자 크기의 반도 안 된다. 따라서 의학적인 치료 이후에도 남아 있는 감지할 수 없는 암세포들을 파괴하기 위해서는 온전한 면역계를 구성하고 있는 20조 개 세포의 능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영양소의 섭취와 암과 싸우는 면역인자들의 양 및 질을 연관시키는 데이터들은 아주 많다.

④ 설탕이 암을 먹여살린다 ? 암은 편성 포도당 대사체이다. 즉 ‘설탕을 먹고사는 놈’이다. 그런데 미국인들은 자당으로부터 얻은 열량의 약 20%만을 소모하고, 스트레스, 비만, 불충분한 크롬 및 섬유질 섭취, 앉아서만 지내는 생활양식 등으로 당에 대한 내성이 불량한 경우가 많다. ⑤ 항증식성 인자 ? 셀레늄, 비타민 K, 비타민 E 수시네이트(succinate), 지방산 EPA 등과 같은 일부 영양소들은 암의 통제되지 않은 성장을 늦추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타민 A, E, 엽산,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콩을 포함한 여러 영양요소는 암의 유전자 발현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에 대항하기 위한 식품과 영양보충제



전체 음식의 치유력: 전체 음식은 영양소 이상의 것을 가지고 있다. 즉,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영양소, 부수적인 음식 구성물, 식물 생약물질, 효소, pH 안정화 인자, 소화관 내 정상세균군을 위해 필요한 물질 등을 가지고 있다. 전체 음식은 암치료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어떤 비타민 알약도 맛있고 신선하고 가공되지 않은 음식에 담긴 수천 가지 항암물질을 대체할 수 없다.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음식물] 입으로 식사하지 못해 주사로 영양을 공급받는 소수의 암 환자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암 환자에게 음식은 통합적인 암치료제이다. 우리가 알지 못하던 때에도 음식의 수많은 항암성분은 암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었고, 우리는 이제야 그 작용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는 보조제도 많지만, 이들 중 어떤 것도 음식물을 대체할 수는 없다. 우리의 식습관은 타고나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스스로 음식을 선택할 수 없는 어린 나이에 부모, 사회, 종교 등의 영향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음식에 적응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새로운 식습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 즉, 3주만 노력하면 과거에 먹던 영양가 없는 패스트푸드가 진정으로 입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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