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재생목록이 비어 있습니다.
-
-
0:00 0:00
화면 너비 (여백)
좁게
보통
넓게
최대
배경 테마
글꼴
바탕/명조
돋움/고딕
글자 크기
작게
100%
크게
줄 간격
좁게
보통
넓게

원하는 사진을 어떻게 찍는가

김성민 지음 | 소울메이트



원하는 사진을 어떻게 찍는가



김성민 지음

소울메이트 / 2015년 2월 / 340쪽 / 17,000원





1장 사진적 공간이란 무엇인가



형상과 배경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이미지를 볼 때 형상과 배경을 구분하고, 이 2가지의 관계를 인식할 수 있다. 눈에 보이는 모든 형태들은 적어도 2가지의 구분되는 측면인 형상과 배경을 가진다. 여기서 형상은 전경의 인물이나 주요 피사체를 말한다. 우리는 사진을 볼 때 우리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형상이 되는 오브제를 즉각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그런 다음에 형상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부인 전경과 배경을 본다.

베를린 대학의 언스트 웨버 교수는 그의 저서 ??시각, 구성과 사진??에서 “사람이 배경으로부터 주 피사체인 형상을 분리해서 선택하는 데에는 단지 1/100초 정도의 시간만이 소요된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형상과 배경을 동시에 보는 것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배경에서 형상을 분리해낸다고 볼 수 있다.

‘무엇이 형상이 되는가?’의 문제는 사진의 특성, 보는 사람의 관심사, 지식 및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형상과 배경을 동시에 인지할 수 없다는 사실은 보는 사람뿐만 아니라 사진가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촬영 때 자신의 주제에 집중하게 되면, 사진가는 자신의 주제가 배경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촬영을 할 때는 항상 자신의 주피사체와 배경이 서로 다투거나, 배경이 사진의 메시지를 손상시키지 않는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또한 심도를 지나치게 깊게 가져가게 되면 배경이 형상의 일부처럼 보이게 되어, 형상과 배경의 구분이 없어질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주제가 배경에 묻혀버려 강조하고자 하는 바가 사진에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 사진을 촬영할 때는 조리개 수치를 항상 f8 이상으로 촬영해야 한다는 생각은 극히 아마추어적인 발상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형상: 게슈탈트 인지심리에서 말하는 형상, 즉 주피사체가 가져야 할 중요한 요건은 바로 형태미다. 강렬한 형태나 윤곽선을 가진 사람이나 물체는 단번에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고, 사진의 주제임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주피사체가 뚜렷한 형태미를 가지고 있을 때 기타의 환경이나 주변 소재로부터 분리될 수 있다. 이런 이유에서 형태는 사진의 주제와 구성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형태는 단순히 하나의 피사체일 수도 있지만, 여러 개의 피사체를 동시에 드러낼 수도 있다. 사진 요소의 형태는 배경과 분명하게 구분될 수 있는 그림자 혹은 실루엣을 통해서 더욱 두드러지게 표현될 수 있다.

형태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순광보다는 강렬한 측광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책 후반부에 언급되는 윈도 라이트(window light)부분에서도 이야기하겠지만, 창으로 들어오는 측광을 활용하면 얼굴 좌우가 그림자를 통해서 흥미롭게 표현될 수 있다. 특히 강렬한 광선을 통해서 한쪽 얼굴은 빛으로, 다른 쪽 얼굴은 어둠으로 그려내면 인물의 성격을 강하게 그려낼 수 있다. 이처럼 형태를 강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형태 그 자체라기보다는 광선의 적절한 활용이다. 그리고 ‘어느 앵글에서 바라보는가.’ 하는 시점에 따라서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배경: 좋은 사진 구성은 형상과 배경이 균형을 이루어 메시지를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 인물 사진에서의 주제는 인물이므로 절대 배경이 인물을 압도하거나 시선을 빼앗아가는 구성을 해서는 안 된다. 물론 인물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고,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배경이 중요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배경이 인물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환경 포트레이트(environmental portrait)와 같은 경우에도 배경이 인물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

사진에서 ‘배경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와 관련해 사진가는 다음의 몇 가지 체크 포인트들을 기억해두어야 한다. 사진 안의 공간을 크게 포지티브 스페이스(positive space)와 네거티브 스페이스(negative space)로 나눈다. 전자는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부분이고, 후자는 관심을 끌 만한 정보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공간을 말한다. 따라서 인물과 배경을 포지티브?포지티브로 가져갈 것인지, 아니면 포지티브?네거티브의 관계로 가져갈 것인지를 촬영에 앞서 먼저 결정해야 한다.

1. 인물만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만들 것인가?

인물이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만들고 싶다면, 되도록 단순한 배경을 선택해야 한다. 로케이션(현지촬영)에서도 되도록 단순한 배경을 찾아야 할 것이고, 완전하게 통제된 상황을 원한다면 스튜디오 촬영을 권하고 싶다. 스튜디오에서는 배경지를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명의 비율을 통해서 배경을 더 어둡게 처리할 수도 있다. 물론 야외에서도 인물보다 배경을 어둡게 처리하면 인물이 더 잘 표현될 수 있다.

2. 인물뿐만 아니라 배경도 살리는 환경 포트레이트 형식으로 촬영할 것인가?

이럴 경우 스튜디오 슈팅보다는 로케이션 촬영을 권하고 싶다. 인물이 일하고 있는 장소로 찾아가서 인물 촬영을 하는 것도 좋고, 인물을 야외의 다른 장소로 데려가서 촬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배경이 가지고 있는 정보의 정도를 어느 수준까지 유지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문제다. 인물만큼 배경을 중요하게 설정할 것인지, 아니면 인물을 중심으로 하고 배경은 보조적인 역할만 할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3. 인물과 배경의 관계는 거리로 조절할 것인가, 아니면 초점거리가 다른 렌즈로 조절할 것인가? 촬영거리와 렌즈의 선택은 배경을 얼마나 포함할 것인지의 문제를 결정한다. 그리고 다른 초점거리의 렌즈와 조리개를 통한 피사계심도 조절을 통해 배경을 통제할 수 있다.



2장 게슈탈트 이론으로 이해하는 사진적 공간



형상과 배경의 관계를 이해하기



형상과 배경의 관계가 사진 메시지에 미치는 영향: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사진의 경우 주피사체인 형상이 배경과 대조를 이루면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독자들은 이러한 사진을 통해 신속하고 쉽게 그 메시지를 접수하게 된다. 그러나 깊은 심도로 인해 전경과 배경에 모두 초점이 맞으면, 주피사체인 형상에 시선이 고정되지 않고 자꾸 배경으로 시선이 빠진다. 아웃포커스가 된 배경은 형상과 배경의 극명한 대조를 만들지만, 아웃포커스가 된 전경은 오히려 사진 메시지를 약화시킨다.사진에서의 선택적 초점은 게슈탈트 인지심리학의 형상과 배경의 원칙을 응용해서 주사진 속 주제가 무엇인지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방법이다. 사진 속에서 무엇이 ‘형상(주제)’인지를 찾으려고 노력하면서 우리는 시각인지의 게슈탈트 이론을 따라가게 된다.

형상과 배경의 시각적 노이즈: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 관심 혹은 당시의 기분에 따라 상이한 오브제들을 형상, 즉 주제로 본다.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는 그 어떤 대상도 형상이 되며, 그 주변부는 우리가 의도적으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한 배경이 된다. 텔레비전이나 스크린에 영화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갈 때, 사람들은 이러한 글자와 배경 중 하나만을 보게 된다. 우리의 눈은 이 2가지를 동시에 초점이 맞는 상태로 볼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다.

성공적인 사진은 사진가가 형상으로 보이기 원하는 부분으로 독자를 이끈다. 이를 위해 사진가는 선택적 초점ㆍ구성ㆍ조명ㆍ원근감ㆍ포토샵(혹은 전통 암실) 테크닉 등을 통해 배경으로부터 관심의 중심이 되는 부분이 두드러지게 보일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전경과 배경 등의 주변 요소가 관심의 중심이 되는 형상과 시각적으로 다투게 되면, 사진이 가지고 있는 의도된 메시지는 약화되거나 왜곡 될 수 있다.

1. 배경의 환영, 의도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일반적으로 피사계심도가 깊은 경우 배경이 형상과 하나가 된다. 배경에 초점이 맞아들면서 결과적으로는 사진의 효과를 경감시키는 일종의 ‘시각 노이즈(vision noise)’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이런 시각 노이즈는 의도적으로 제거할 수도 있지만, 제거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도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화창한 날에 벌어진 축구 경기에서 사이드라인을 따라 질주하는 선수를 관중으로부터 분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왜냐하면 밝은 날씨에 조리개를 최대한 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ND(Neutral Density) 필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뷰파인더 안이 너무 어두워지므로 스포츠 촬영에는 권하고 싶지 않다. 심도가 깊지 않은 경우에도 배경에 큰 물체가 있으면 이와 비슷한 현상이 벌어진다. 따라서 인물 사진을 찍을 때는 되도록 머리 주변의 배경에 물체가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인물사진가인 매리 앨런 마크의 수업시간에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하겠다. 학생들의 사진을 체크하면서 매리 선생님은 항상 인물의 머리 뒤쪽으로 방해되는 물체가 있는지 없는지를 먼저 살펴보았다. 아무리 인물의 분위기를 잘 포착한 사진이라고 할지라도, 배경에 이런 방해요소가 있을 경우에는 무조건 재촬영을 지시했던 것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녀는 항상 형상과 배경의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좋은 인물 사진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창의적인 사진가는 사진의 주제와 전경이나 배경에 있는 오브제 간의 관계를 발견하고, 메시지를 강화하거나 웃음을 자아낼 수 있는 상황으로 해석하곤 한다. 이러한 창의력이 바탕이 되었을 때 사진가는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2. 배경의 이용, 현실과 예술의 혼합

그림 혹은 사진으로 구성된 벽화는 인물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배경으로 자주 활용되곤 한다. 인물 사진을 효과적으로 촬영하기 위해서는 배경의 벽화가 주제와 관련이 있거나 사진 메시지에 어느 정도 공헌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아무 배경이나 사용한다고 해서 좋은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결국 형상과 배경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주제를 부각시키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의 관심이 주제와 배경을 오가면서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 것이지, 혼란스러움을 만들어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3장 사진적으로 바라보기



사진에서의 방향성



은유적으로 상하의 방향성은 빛과 그림자와 같은 심리적ㆍ정신적 혹은 사회적 위치와 상태를 의미한다. 상하의 방향성은 특정 문화, 사회, 가치체계에 속하느냐 혹은 그렇지 못하느냐의 여부를 은유한다. 상하는 높이의 축으로, 이 축을 통해서 우리는 시작적인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상하축의 거리는 은유적 의미의 정도를 상징한다.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중요한 의미로, 아래로 내려갈수록 중요도는 떨어진다. 심리적으로 높은 위치는 건강ㆍ강인함ㆍ도덕성ㆍ합리성ㆍ기품ㆍ의식ㆍ통제 등의 선한 것을 의미하며, 아래에 위치하는 것은 이런 덕목들과는 반대되는 악한 것을 의미한다. 높은 위치에 있을수록 ‘최고의 덕목’ 혹은 ‘최고의 품질’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은유적 높이가 위에 있을수록 더 바람직하고 좋은 것 혹은 긍정을 의미하며, 아래에 위치할수록 이와는 반대되는 것을 내포한다. 깊이감도 이와 비슷한 긍정적 혹은 부정적 속성인 ‘깊이 있음’ 혹은 ‘얄팍함’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4장 원근감이란 무엇인가



직선 원근법으로 역동감 더하기



사진에서 직선 원근법 혹은 선형 원근법은 카메라 밖의 실제 세계에 존재하는 평행선들을 사진 속의 평면 속으로 모아지도록 촬영해서 보는 이들에게 깊이감을 제공한다. 전경에 있는 피사체를 배경에 있는 다른 요소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게 드러날 수 있도록 구성하면, 그 크기의 차이에 의해서 원근감이 부각된다. 엄청나게 큰 나무도 멀리 떨어진 아파트 꼭대기에서 바라보면 너무도 작게 보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진에서 직선 원근법을 잘 활용할 수 있다. 피사체 간의 거리감을 잘 활용하면 사진 속에 깊이감을 더할 수 있다.

사진의 직선 원근법을 잘 활용하면 사진 속 주제가 가지고 있는 형태와 구조, 거리감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고, 사진 속에 역동감을 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찻길이나 계단, 혹은 아래에서 내려다본 높은 건물 등이 원경에 있는 한 지점으로 수렴되도록 수직선들을 적절하게 촬영하면 직선 원근법이 돋보이는 사진이 만들어진다. 특히 이런 사진은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진 속으로 빨아들이는 환영을 만들어낸다.

원근감을 만들기 위한 몇 가지 방식들이 있다. 깊이감의 환영을 만들기 위해 단일 관점을 사용할 수도 있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관점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깊이감을 창출하기 위해서 사진가는 둘 혹은 그 이상의 수평선들을 발견해, 자신만의 구성방식을 통해 이러한 수평선들이 프레임 안에 통합되고 수렴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과 같은 지리 관련 혹은 여행 잡지 분야에서 일하는 많은 사진가들은 광각렌즈를 활용해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를 강조해 이러한 수렴 효과와 원근감을 극대화한다. 흔히 ‘압도적인 전경과 설명적인 배경’이라고 이야기되는 프레이밍 방식은 앞에 있는 주요 피사체를 강조하면서도 전체적인 환경을 동시에 보여주기 위해 빈번하게 사용된다.

대기 원근법으로 연출에 깊이를 더하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3차원 공간이지만, 사진은 길이와 넓이만 있는 2차원 평면 공간이다. 그러나 사진 속에는 사람들이 어릴 때부터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서 배우고 익힌 공간감에 대한 단서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 하나인 대기 원근법은 배경에 있는 모든 물체들이 마치 누군가 일부러 겹겹이 잘라서 차례대로 붙여놓은 것처럼, 늘어서 있게 보이도록 만드는 사진 테크닉 용어다. 안개가 잔뜩 낀 날씨에 산들이 겹겹이 늘어서 있는 풍경을 망원렌즈를 활용해 촬영하면 각 산들의 원근감이 강조되어 표현될 수 있다. 이러한 촬영 방식이 바로 대기 원근법을 활용한 것이다.

대기 원근법은 오래전부터 풍경 화가들에 의해 사용되어 왔던 방식이고, 현재는 사진가들이 풍경을 촬영할 때 널리 애용하고 있다. 이러한 촬영 방식을 통해 사진가는 새로운 원근감을 창출해 꽤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대기 원근법은 카메라에 가까운 대상을 원경에 있는 피사체보다 더 어둡게 보이도록 연출해 깊이를 더해주는 방식이다.

대기 원근법을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술적인 요건들이 필요하다. 바로 망원렌즈와 삼각대다. 물론 다른 초점거리의 렌즈들을 이용해 대기 원근법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망원렌즈를 사용하면 훨씬 더 쉽게 표현할 수 있다. 산을 찍는다고 가정할 때, 망원렌즈는 원근감을 축소해 마치 산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것처럼 보이도록 강조할 수 있다.

산을 찍는다고 가정할 때, 망원렌즈는 원근감을 축소해 마치 산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것처럼 보이도록 강조할 수 있다. 망원렌즈를 사용하면 쉽게 흔들릴 수 있어서, 이를 방지하고 장시간 노출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삼각대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안개가 낀 약간 추운 겨울이 대기 원근법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날씨이긴 하지만, 다른 계절에도 비슷한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5장 주제의 강조, 어떻게 할 것인가



찍기 전에 먼저 바라보라



모든 것을 처음부터 나 혼자서 하는 것이 독창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은 오히려 독선에 더 가깝다. 많은 화가들이 도제수업과 필사 과정을 통해서 스승의 그림을 카피하면서 배웠다. 오랫동안 이런 과정을 거친 제자들은 자신의 생각을 작업 안에 집어넣기 시작하면서 독창적인 모습으로 자신의 그림에 변화를 줄 수 있었다.

전문 열람 제한

미가입 상태이므로 요약본의 일부만 제공됩니다.
더 깊이 있는 내일의 통찰력과 지식 에너지를
프리미엄 무제한 이용권으로 충전해 보세요!

멤버십 가입 / 결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