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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으면 안 된다

후나세 슌스케 지음 | 중앙생활사
약, 먹으면 안 된다

후나세 슌스케 지음

중앙생활사 / 2013년 4월 / 400쪽 / 15,000원





약으로 병을 고칠 수 없다



의성 히포크라테스 - 사람은 몸속에 100명의 명의를 지니고 있다

의성 히포크라테스의 원점으로 돌아가라: “약을 먹으면 안 된다.” 이런 말을 들으면 사람들의 99퍼센트는 귀를 의심하고 반발을 느낄 것이다. “무슨 소리야, 바보같이!” “약이 병을 치료하는데 먹지 말라고 하다니 나 참 기가 막혀서.” 대부분의 반응은 이럴 것이다. 그러나 ‘약을 먹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나뿐만이 아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몸속에 100명의 명의를 지니고 있다.’ 이 말은 고대 그리스의 의성 히포크라테스가 남긴 말이다. ‘100명의 명의’란 다름 아닌 자연치유력이다. ‘의사인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이들 명의를 돕는 일이다.’ 즉, 그는 의사가 해야 할 임무란 인체가 원래 가진 자연치유력이 최대한 작용하도록 돕는 일이라고 하였다. 환자의 주치의는 자연치유력이다. 의사는 조수에 불과하다. 이것은 영원불변한 의학의 진리이자 왕도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대한 반역: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다음 이야기가 실려 있다. “환자에게 이로운 요법을 선택하고, 해로운 치료를 절대 선택하지 않는다. 의뢰받아도 사람을 죽이는 약을 주지 않는다. 평생을 순수함과 신성함을 지키며 의술을 행한다.” 또한 선서의 끝맺음은 이렇다. “선서를 계속 지키는 한 나는 인생과 의술을 누리고 모든 사람으로부터 존경받으리라. 그러나 만약 맹세를 어길 시 나는 반대의 운명에 처하리라.”

현대 의사 중에서 이 선서에 떳떳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대부분의 의사는 환자에게 도움이 안 되는 유독한 의약품으로 환자를 약물 장기투여 지옥으로 몰아넣고 있다. 또한 약물 때문에 속출하는 부작용으로 새로운 병을 재생산한다. 그들은 약으로 병을 만들고 있다. 게다가 자신에게는 절대로 행하지 않을 해로운 치료법을 환자에게 사용하고 있다. 그야말로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대한 반역 행위다.

자연치유력 - 가르치면 의사도 약국도 밥줄이 끊긴다

자연치유력을 배우지 않는 의학부: 당신은 믿을 수 있는가? 대학 의학부에서는 자연치유력을 배우지 않는다. 자연치유력에 관한 강좌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놀라 “왜 대학 의학부에서 자연치유력을 가르치지 않는 거죠?”라고 고명한 의학박사인 모리시타 게이치 씨에게 직접 물었다. 자연의학의 권위자인 박사는 박장대소하며 이렇게 대답했다. “그거야 당연하죠. 환자를 그냥 내버려둬도 자연히 낫는다고 가르쳐보세요. 의사도 약국도 밥줄 끊겨요.”

너무나 시원스런 답변이라 맥이 빠지고 말았다. 의학부에서 자연치유력을 가르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의학사전에도 ‘자연치유력’은 실려 있지 않다. 나는 바로 옆에 있는 『의학대사전』에서 자연치유력을 찾으려다 깜짝 놀랐다. 아예 항목이 없다! 이 일본 굴지의 의학사전에는 놀랍게도 ‘치유’라는 항목조차 없다. 현대의학에서는 치유의 개념을 아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암담했다.

의학부에서는 치료법도 가르치지 않는다: 어떤 자리에서 아보 도오루 선생에게 질문했다. “대학 의학부에서 치료법은 어떻게 가르치고 있나요?” 온화한 선생님은 담담히 “치료법 같은 건 거의 대학에서는 가르치지 않아요”라고 대답했다. 의학부에서 치료법을 가르치지 않다니 금시초문이었다. “왜죠?” “병의 증상이라든가 병명 등 외울 것이 엄청나게 많으니까요.” “그럼, 치료법은 어디에서 배우나요?” “병원에 근무하면서 선배 의사의 처방을 오로지 흉내만 내죠. 최근에는 가이드라인이 있어요.” “그건 도대체 뭐죠?” “제약회사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는 교수가 만든 건데, 가이드라인대로 치료하면 혹시라도 의료사고가 발생해도 고소를 당하지 않아요.” 즉, 의학부에서 치료법을 배우지 못한 의사들은 가이드라인을 의지하여 평소에 진찰과 치료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가이드라인: 조사해보니 2000년 이후에만 무려 600항목이 넘는 가이드라인이 작성되었다. 한 의사의 증언이다. “매년 후생노동성(일본의 행정기관으로 사회복지, 사회보장, 공중위생의 향상과 증진 그리고 노동 조건과 환경의 정비 및 일자리의 확충 등을 관장한다)에서 가이드라인이 나온다. 현장의 의사는 책상 위에 그것을 놓고 참조하여 환자를 진찰하고 투약과 치료를 하고 있다.”

일본의 현대의료를 지배하는 정체는 가이드라인이다. 의사는 무턱대고 가이드라인을 따른다. 실제로 이 책이 없으면 단 한 명의 환자조차 진료하고 치료하지 못한다. 가이드라인은 전국 모든 의사의 스승이다. 일본 국내의 병원에서 치료받거나 입원하는 많은 환자의 운명은 오로지 이 한 권의 가이드라인에 달려있다.

항상성 - 몸은 항상 정상으로 돌아가려 한다

몸은 스스로 치유한다: 히포크라테스가 말하는 ‘100명의 명의’란 무엇일까? 그것은 글자 그대로 생체가 스스로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힘이다. 자연치유란 생체가 혼자서 정상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구조를 항상성(자신의 최적화 상태를 지속해서 유지하려는 특성)이라고 부른다. 간단히 말하면 생명은 항상 정상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이것은 대단한 일이다. 누가 정상으로 되돌려 주는 걸까? 당신도 나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대자연이 이룩해낸 결과다. 이런 기적의 힘을 고대인부터 현대인까지 모두 신이라고 부른다.

기적의 메커니즘도 아주 조금씩 밝혀졌다. 포유류에서 항상성은 자율신경과 내분비선이 주체가 되어 이루어지고, 후에 정신 내부의 균형에도 똑같이 작용한다. 우리의 몸은 내버려둬도 정상으로 되돌아간다. 이것은 우주의 진리다. 아플 때 작용하는 항상성이 바로 자연치유력이다. 병은 내버려둬도 낫는다. 몸은 그렇게 만들어져 있다. 몸은 스스로 낫고 싶어 한다.

약의 역증요법은 병을 만성화시킨다: 원래 치료란 히포크라테스가 말한 것처럼 자연치유력을 강화시켜주는 방향으로 작용해야 한다. 하지만 약물요법은 진자를 인력의 반대방향으로 되돌리려 한다. 왜일까? 약물요법은 증상만 보기 때문이다. 이것은 약물요법의 치명적인 결함이고 현대의학의 근본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감기 환자가 열이 나면 약을 투여하여 열이라는 증상을 없애려고 한다. 기침이 나면 기침을 멈추게 한다. 콧물이 나면 콧물을 멈추게 한다. 마치 두더지 잡기처럼 하나하나 약을 투여하여 잡아간다.

약물요법은 증상에만 대응한다. 그래서 대증요법이라고 부른다. 본래 증상이란 몸이 회복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것을 반대로 밀어내서 역증요법이라고도 한다. 원래 상태로 되돌리려 하는 진자에 제동이 걸려 진자는 기운 채로 고정된다. 생체에 갖춰진 ‘항상성 유지기능’이 억제된 것이다. 인력이 투약이라는 브레이크로 멈췄다. 증상은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병은 낫지 않고 자연치유력이 사라져 병을 고치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낸다. 결국 원래라면 바로 나았을 급성병이 만성병으로 변한다. 약의 공포는 이것만이 아니다. 다양한 부작용이 환자를 덮친다. 약의 진짜 공포는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부작용 - 다제병용으로 독성이 상승한다

독에 대한 생리반응을 약이 잘 듣는다며 기뻐한다: 신야 히로미는 그의 저서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에서 “약은 모두 기본적으로 독이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약물요법에서는 왜 환자에게 독을 투여하는 것일까? 생체는 몸 안에 독이 들어가면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독성에 저항하는 생리적 조건반사다. 예를 들면 열이 나는 환자에게 독을 마시게 하면, 독 때문에 뇌의 발열 중추가 마비되어 열이 내려간다. 제약회사는 ‘약이 잘 듣는다!’고 기뻐한다. 이것을 주작용이라고 부른다. 제약회사는 이 독물을 ‘해열제’라며 대대적으로 판다. 그러나 독에 반응하는 것은 뇌만이 아니다. 위 점막은 구토, 장은 설사, 이런 식으로 전신의 장기가 똑같이 독의 자극에 반응하여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이것이 부작용군이다. 그러나 제약회사는 유리한 주작용만 선전하고 부작용은 가능한 한 은폐하려고 한다.

약의 모든 부작용을 알면 먹을 수 없다: 약을 제조, 판매하는 제약회사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의사와 약사를 위한 의약품 첨부문서를 첨부하는 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다. 시판약은 소비자용에 첨부문서를 포함해야 한다. 이런 문서는 인터넷에서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입수하여 구멍이 날 정도로 보길 바란다. 수십에서 수백 가지나 되는 부작용군에 현기증이 날 것이다. 의사의 본심은 다음과 같다. “환자가 부작용을 모두 알아버리면 앞으로 절대 약을 먹지 않을 것이다.” 말 그대로다. 첨부문서를 한 번 읽은 환자는 부들부들 떨며 약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릴 것이다. 더욱 두려운 것은 다제투여에 의한 부작용 독성의 상승이다.

현대의학에서는 한 번에 여러 가지 약을 먹는 ‘다제병용 요법’을 당연시하고 있다. 주변의 감기약 상자를 주의 깊게 보길 바란다. 10가지가 넘는 약 이름이 나열된 것에 놀랄 것이다. 한 종류의 약으로는 부작용을 일으키는 확률이 낮아도 다제병용하면 부작용 위험은 커진다. “더욱 위험한 것은 약의 부작용 상승효과다. 약 하나의 부작용은 5퍼센트의 위험성에 불과하지만, 같이 복용하면 그것이 2배, 3배, 4배, 5배로 늘어난다.”(멘델존 박사)

약이 듣지 않는다 - 약에 내성이 생겨 점점 투여량이 늘어간다

곤충이 농약에 대한 내성을 획득하는 것과 같다: 약물요법에는 부작용 외에도 치명적인 결함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약물내성이고, 다른 하나는 약물중독이다. 생체는 어떠한 환경에 놓여도 살아남으려고 한다. SF영화 <쥐라기 공원>에서 “생명은 항상 살아남으려고 한다”는 유명한 대사가 나온다. 이것은 단세포 생물에서 포유류 인간까지 똑같다.

약물요법이란 인체에 독인 약물을 투여하여, 독에 대한 생체반응 중 목표로 하는 반응(주작용)을 얻으려 하는 것이다. 생체는 처음 독을 접하면 격렬하게 반응한다. 그러나 투여를 반복하는 동안 생체는 독을 학습한다. 쉽게 말하면 유전자를 변화시켜 독에 대한 저항력을 몸에 익힌다. 이것은 농약분야에서는 잘 알려진 현상이다. 해충에 살충제를 뿌리면 대부분 전멸한다. 그 와중에 가까스로 살아남은 해충은 자신의 DNA를 변화시켜 금세 농약의 독에 대한 내성을 획득한다.



감기약은 먹지 마라!



감기약 - 치유반응을 억제해서 만성으로 만든다

안정되면 면역력으로 낫는다: 감기는 코, 목, 기관지 등의 점막에 일어나는 염증성 병의 총칭이라고 사전에 쓰여 있다. “바이러스 상기도염에 의한 것이 많지만,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와 구별한다. 대부분은 피로, 한랭 등의 스트레스 자극과 관계가 있다. 두통, 미열, 불쾌감, 상기도염, 비염, 각종 알레르기 증상, 때로는 위장장애 등의 증상도 있지만, 2차 감염이 없으면 안정만 취해도 병이 좋아진다.”

간단히 말하면 감기는 바이러스 같은 병원체에 의한 대표적인 감염증이다. 병원체가 증식하면 면역세포(과립구)가 활성산소를 방출하여 공격한다. 활성산소란 쉽게 말하면 화염방사기다. 강렬한 산화작용으로 바이러스를 죽인다. 화염은 스스로 조직의 일부도 공격하고 만다. 그래서 통증, 열, 부기 등이 생기는데 그것이 염증이다. 이런 증상도 면역반응에 의한 자연치유의 현상이다. 이와 함께 감기에 걸렸을 때 체내에 약 2~3일이면 병원균이나 바이러스 등 ‘항원’에 대한 ‘항체’가 생성된다. 항체는 항원과 결합하여 항원을 무력화시켜 체외로 배출한다. 감기에 걸려도 수일 내로 면역력은 병원체를 섬멸한다. 그래서 안정만 취해도 병이 좋아진다. 감기의 여러 증상도 한번 스쳐가는 것에 불과하다.

감기약 때문에 나빠지고 만성으로 변한다: 감기의 여러 증상은 모두 치유반응이므로 의미가 있다. 이러한 증상을 약의 독작용으로 멈추면 감기 회복에 브레이크가 걸려 병이 굳어져 원래 급성질환인 감기가 만성으로 변한다. 만성 기관지염, 만성 축농증, 만성 두통, 만성 기침, 폐렴 등등. 약물요법은 증상만을 억제하는 대증요법이며 치유와 역방향으로 작용하는 역증요법이다. 감기의 여러 증상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① 목의 통증: 목을 쉬라는 신호

② 콧물: 병원 바이러스 등을 배설하는 행위

③ 코 막힘: 콧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당연

④ 두통: ‘움직이지 마’, ‘누워 있어라’라는 신호

⑤ 오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쉬어라’

⑥ 재채기: 병원체 등을 몸 밖으로 몰아냄

⑦ 몸이 나른하다: ‘누워 있어라’라는 지시

⑧ 기침: 재채기와 같음

⑨ 마디마디가 아프다: ‘움직이지 말고 천천히 쉬어라’

⑩ 열이 난다: 병원균 등을 약화시켜 면역력을 활성화

⑪ 가래가 나온다: 기침, 재채기와 같은 배설현상



종합감기약 - 쇼크사, 피부가 너덜너덜해지는 부작용도

감기약을 먹기 때문에 심해진다: “감기는 감기약으로 심해집니다.”아보 교수의 경고는 명쾌하다. 당신은 ‘감기를 치료하려’고 감기약을 사서 먹는다. 그러나 감기는 그 약 때문에 나빠진다. 그래도 당신은 종합감기약을 먹을 것인가? “소염진통제를 비롯한 감기약은 모두 교감신경 자극약입니다. 림프구가 싸우는 시기에 소염진통제를 먹으면 림프구의 전력이 꺾여 감기를 악화시키므로 먹는 것을 그만둡시다. 아세트아미노펜계의 해열약은 과립구가 늘어 화농성의 염증을 악화시키는 일도 있습니다.”

“콧물, 코막힘에……!” 이런 광고로 친숙한 감기약이 있다. 이름부터가 코 막힘이 쏙 나을 것 같다. 게다가 열에 효과가 있다고 겉 상자에 적혀 있다. 특징은 ‘빨리 녹는 액체 in 캡슐’이다. 첨부문서에 효능으로는 ‘감기의 여러 증상(콧물, 코 막힘, 재채기, 발열, 두통, 오한, 기침, 가래, 목의 통증, 관절 통증, 근육 통증)의 완화’라고 적혀 있다. 그러나 여러 증상은 몸이 나으려는 치유반응이다. 따라서 이를 멈추는 것은 본래의 감기 치유를 멈추는 것이다. 그것을 기억하길 바란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몸이 나으려고 한다!“며 감사하고 안정을 취하며 느긋하게 쉬는 게 중요하다. 인간의 몸은 2∼3일이면 회복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감기약으로 치유반응을 억누르기 때문에 감기가 낫지 않는다.

공포영화인가! 중독성 표피괴사증: 종합감기약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 현기증, 두통: 감기의 두통을 치료하는 약인데 두통에 걸리면 본말전도다.

- 메스꺼움·구토, 식욕부진: 메스꺼움이란 기분이 나쁜 상태다. 몸 상태가 점점 나빠진다.

- 발진·발적·가려움: 감기약의 독물과 다른 물질에 피부가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다.

- 배뇨곤란, 얼굴의 달아오름: 감기약의 독성 성분에 몸이 저항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숨과 관련된 큰 부작용도 있다.- 쇼크: 복용 후 바로 두드러기, 부기, 가슴 답답함과 함께 안색이 창백해지고 다리가 차가워져 식은땀,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난다. 또한 아니필락시스라고 부르는 급성약물 알레르기로 급사할 수도 있다.- 스티븐슨 존슨 증후군(SJS): 고열로 피부에 점이 생기면서 붉어져 화상 같은 물집과 전신의 피부, 입, 눈의 점막 등에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가 너덜너덜해져서 마치 공포영화처럼 무시무시하다. 다른 이름으로는 ‘피부점막안 증후군’ 또는 ‘중독성 표피괴사증’ 등이 있다. 아보 교수가 화농성의 염증을 나쁘게 만든다고 경고하는 아세트 아미노펜은 이 종합감기약의 주성분이다.-간 기능 장애: 전신이 나른해지고 피부나 눈이 노래진다.



장바구니는 약으로 산더미: 대부분의 일본인이 ‘감기가 낫기’ 위해 약국에서 감기약을 구매한다. 나는 검진을 받지 않고 병원에 가지 않는다. 약도 먹지 않는다. 이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감기약도 먹지 않나요?”라고 대부분 사람은 외계인이라도 보는 눈으로 본다. 대중에게 주입된 약 숭배는 이처럼 뿌리 깊다. 병원 숭배는 말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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