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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한 줄 독서

이상민 지음 | 라이온북스
365 한 줄 독서

이상민 지음

라이온북스 / 2012년 12월 / 416쪽 / 10,000원





January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라

『워킹 푸어』, 카도쿠라 다카시: 현재 더 없이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더라도 워킹푸어는 결코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니다. 정규직, 비정규직에 관계없이 일하고 있는 모든 사람은 언제라도 워킹푸어 상황에 빠질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정규직이라 하더라도 기업의 종신고용제도 유지가 어려워진 현재는 그러한 위험 요소와 관계없다고 할 수 없다.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없다면, 우리 모두 위기 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정적자 확대와 세수감수로 인해 필연적으로 감원 시대를 맞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연금 개혁도 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결국, 우리는 모두 어떤 일을 하든 40대 이후의 삶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목표에 집착하지 마라

『평범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토마스 A. 슈웨이크: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나는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야망이 컸을지 몰라도 성공을 위해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적은 없다는 사실이다. 더 놀라운 것은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 대다수가 특정한 목표에 집착하면 할수록 오히려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믿는다는 사실이다.

장기적인 목표 없이 성공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은 인생살이와 성공과 실패가 우연적 요소가 많기 때문에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또, 특정한 목표에 자신을 가두면 오히려 강박관념이 생겨서 일이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크게 성공한 이후에도 목표를 물으면 "목표는 없다. 단지 오늘을 열심히 살 뿐이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성공의 중요한 진실 중 하나입니다.

시작은 같아도 끝은 다르게

『21세기에 완벽한 늑대로 살아가기』, 김지룡: 재벌 회장 중에 부두에서 짐을 내리는 잡역부나 소매점 점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왜 평생 그런 일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재벌 회장이 되는 걸까? 재벌이 된 사람들은 어떤 일이든 전체 맥락을 늘 염두에 두고 일한 사람들이다. '이곳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다 배운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에 관심을 갖고 배우려고 노력한 사람들이다.

대학을 갓 졸업한 후 하게 되는 일이란 초라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시작은 같아도 끝은 같지 않습니다. 성공을 꿈꾼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미쳐야 합니다. 길을 걷다가 스스로에게 "나는 어떠한 후회도 남지 않는다"라고 말할 정도로 일해야 합니다.



February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라

『승진하는 여자 짤리는 여자』, 김연우: IBM이 사내 복장 규정이 무척 엄격했던 시절의 유명한 일화이다. 한 중역이 어느 지역의 지사를 방문했을 때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샌들을 신은 초라한 모습의 한 남자가 타고 있었다. 그 중역은 깜짝 놀랐고, 방문객들에게 복장 규정을 강요하지 않은 데 대해 관리자를 책망했다. 그러나 그 남자는 방문자가 아니라 직원이었다. 그러자 그 중역은 당장 그 직원을 해고하라고 했다. 그러나 그 직원은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그 누구도 갖지 못한 전문적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를 다시 고용해야 했다.

전문성이 있으면 어디에서든 당당하게 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장기가 없으면 항상 자리가 위태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늘 공부해야 합니다. 책, 전문잡지, 신문, 다큐멘터리, 전문가와의 대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10년 후의 승부에 모든 것이 달렸다

『청춘불패』, 이외수: 적어도 연마 기간이 십 년은 지나야 자기 분야에서 촉망받는 인재로 부각될 수 있는 법이다. 십 년이 길다고 시작도 하기 전에 무릎을 꿇지 말라. 그대가 고작 십 년을 투자하고 다가올 한평생을 아름답고 풍족하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만 있다면, 아무리 계산이 어두운 사람이라도 절대 밑지는 장사가 아님을 알 것이다.

지금 이 시대에는 10년 후를 보고 승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인생이모작이 보편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힘들더라도 10년 동안 견디는 것이 중요합니다. 10년을 업계에서 구르면서 잔뼈를 키우면, 결국 10년 이후부터는 자신의 세상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처음은 누구나 초라하다

『성공의 길에 놓인 실패 경험』, 조이 그린: 스티븐 스필버그는 성적이 중간 정도였기 때문에 UCLA 영화학교에 입학할 수가 없었다. 머라이어 캐리는 뉴욕에서 웨이트리스, 코트가게 점원, 미용실 청소부로 일했다. 마돈나는 뉴욕 타임스 광장에 있는 도넛 가게에서 일했다. S. 프로이트의 처녀작 『꿈의 해석』은 8년간 인세 250달러에 출판되어 겨우 600부밖에 판매되지 않았다.

영웅이 가는 길에 초라함이 없기를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공하고자 한다면 과정에서 실패가 있더라도 좋다고 생각해야 하며, 볼품없고 초라한 생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이 크게 성공한 이들이 거쳐 온 공통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독서를 통해서 근본적인 힘을 기르자

『핀란드 경쟁력 100』, 일까 따이팔레: 학교나 대중매체는 준비된 정보와 생활 경험을 덩어리째 전달하는 데 그치지만, 도서관은 개개인의 의문과 관심사에 대해 더욱 세심하고 깊게 답변해준다. 질문이 심오할수록 어느 인터넷 검색보다 확실한 답을 주는 곳이 도서관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입시에 시달립니다. 대학에서는 영어와 학점, 어학연수 등을 받습니다. 취업 후에는 일하느라, 가족과 여행 다니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국가에서도 책에는 무관심합니다. 공공도서관 수도 형편없습니다. 이렇게 책에서 멀어지면 '이 세상을 굳건하게 살아갈 힘'이 상실되고, 지식의 한계로 인해 '지식의 통합으로 발현되는 창의성'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제는 독서를 통해 확실한 미래를 열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을 길러야 합니다.



March



피곤하면 차라리 쉬어라

『피터 드러커 리더가 되는 길』, 고바야시 가오루: 예전부터 인간을 귀중한 자원으로 취급해온 드러커 박사는 시간관리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시간을 집중해서 사용할 것과 시간을 여러 일에 분산시키지 말 것을 권했다. 이 말은 "인간은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능력과 중요성을 과소평가하기보다는 과대평가하기 쉽다"고 한 드러커 박사의 말과 "매우 효율적인 매니저조차도 수많은 불필요하고 비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그의 통찰과도 관련이 있다.

일이라는 것이 아무리 급하다 하더라도 몸이 피곤하면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피곤하면 확실하게 쉬고 일할 때는 집중적으로 해야 합니다. 집중력에는 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쉴 때 확실하게 쉬고 일할 땐 확실하게 일해야 합니다.

경제적인 관점으로 사고하라

『다이렉트 경영』, 마이클 델: 나는 면접을 할 때 구체적으로 이런 점들을 본다. 그들이 경제적인 관점에서 사고하는가? 성공의 진정한 가치를 인식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들과는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나? 자신이 지원한 사업 분야의 전략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나아가 우리 회사의 전략을 이해하고 있는가?

경제적인 관점에서 성공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은 사회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능력입니다. 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 다각도로 상황을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탐구와 빠른 실행이 필수적입니다.

현실 가능성을 높여라

『이루어질 것은 이루어진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비교하면서 나아가는 것은 진보를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절대 남과 비교할 수 없는 자신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장점을 살리는 것도 진보를 낳는다. 갈팡질팡하지 않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하늘이 준 순수한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비교는 사람을 죽입니다. 조급증에 빠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비교는 버리고 자기 자신을 발견해야 합니다. 무엇을 하면서 살면 가장 나답게 살 수 있는지를 발견하세요. 그것을 발견했다면 현실 가능성을 최대한 높여서 접근하세요.



April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다치바나 다카시: 책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할 책과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읽으면 되는 책이 있습니다. 일할 때의 자료는 바로 후자에 해당하는데, 중요한 점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는가에 있습니다.

독서할 때 우리는 욕심을 부립니다. 한 권의 책을 전부 다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러나 그렇게 보면 열 권도 못 읽고 금방 지쳐버립니다. 필요한 부분을 찾을 때는 이미 읽었던 책인 경우 밑줄 친 부분, 혹은 손으로 접었던 부분을 중심으로 보세요. 읽지 않았던 책은 해당 목차를 찾은 뒤 그 부분을 1초에 한 장씩 스킵해서 보세요. 중요한 부분을 발견하면 정독하고, 줄을 친 뒤 활용하면 됩니다.

밝은 사람에게 사람이 모인다

『남자들에게』, 시오노 나나미: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라쇼몬羅生門」 끝 부분에 인상 깊은 대사가 있다. "진실이란 어차피 그 사람이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 이런 사고방식을 응용하자면, 인생의 암흑으로만 눈이 가는 사람은 인생이란 것을 어둡게 받아들이고 싶은 데 불과하다는 말이 되지 않을까.

사람들은 밝은 사람을 찾고 그의 곁에 머물고 싶어 합니다. 그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을 원한다면 긍정적인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씩씩하고 밝고 큰 목소리로 경쾌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진실은 밝은 사람에게는 사람들이 모이지만, 어두운 사람에게서는 떠나간다는 것입니다.

사업을 하지 못하는 이유

『자기혁신 i디어』, 톰 피터스: 내가 좋아하는 잡지인 《잉크》는 매년 급성장한 전미 500대 기업의 리스트를 발표한다. 《잉크》에서 리스트와 함께 그 기업들의 창업 비용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3분의 1 정도의 기업이 1만 달러도 채 안 되는 창업 비용으로 설립되었다고 한다. 절반 이상이 5만 달러, 그리고 4분의 3 정도가 10만 달러 이하의 창업 비용이 들었다.

나의 실력과 아이디어로 사업하는 데는 그다지 큰돈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실력이 있다면 적은 돈이라도 초기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고, 투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히 말해 사업은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과 열정 그리고 패기가 없어서 못하는 것입니다.

일의 3단 공식

『21세기 지식경영』, 피터 드러커: '내가 기여할 바가 무엇이어야만 하는가?' 하는 의사결정은 세 가지 요소 사이에 균형을 취해야만 한다. 첫째는 '상황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결정한다. 그다음에는 '나의 강점, 나의 성과 향상 방식, 그리고 나의 가치를 통해 어떤 필요한 분야에 최고로 기여할 수 있는가?'라고 질문한다. 마지막으로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결과들을 달성해야 하는가?' 이렇게 되면 이들 질문은 '행동 결론'으로 이어진다.

직장에서 내게 주어진 일은 어떻게든 해내야 합니다. 내게 주어진 일은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내야만 합니다. 일하기 전에 어떻게 일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먼저 '일의 설계도'를 생각해본 후, 일을 집중적으로 하면서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July



빨리빨리 문화를 버려라

『잘먹고 잘사는 법』, 박정훈: 식사는 시간을 정해놓고 1시간가량 아주 천천히 먹습니다. 이야기하면서 꼭꼭 씹어 먹고 시간을 들여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5분 만에 빨리 먹어치우고 먹자마자 바로 일하지 않습니다. 시간을 들여 정보가 뇌에 전달되게 합니다. 생선도 씹다 보면 점점 단맛이 나고 좋은 냄새가 나기도 하므로 그것 또한 즐거움입니다. 식사하는 행위는 함께 먹는 사람과의 교감입니다.

대한민국 직장인들 음식 참 빨리 먹습니다.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가 너무 만연합니다. 가령, 상사가 밥을 빨리 먹는데 부하 직원이 늦게까지 밥을 먹고 있으면 눈치가 보입니다. 돈도 명예도 건강에 비하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빨리빨리 문화'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부자가 되는 데 정해진 직업은 없다

『중국상인, 그 4천 년의 지혜』, 차오 티엔솅: 진양은 농사로써 주에서 제일가는 부호가 되었다. 또한 도박은 나쁜 일이지만 환발은 그것으로 부자가 되었다. 행상은 대장부에게 천한 일이나 옹낙성은 장사를 하여 부자가 되었고, 연지를 파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지만 옹백은 이것으로 천금을 모았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가장 잘하면 부자가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그것은 눈에 쉽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고 눈에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술을 파는 일이나 칼을 가는 일은 눈에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즉, 내게 맞는 일이 전혀 눈에 띄지 않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즈니스는 결국 돈을 쫓는 일이다

『상식과 법칙은 엿이나 먹으라고 해라』, 댄 S. 케네디: 고객이 될 것 같은 사람과 사전에 전화로 간단하게 얘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이상은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 공짜로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과는 점심식사도 같이 하지 않는다. 만난 이상, 돈을 청구한다. 그런 자세를 철저하게 지키면 지킬수록 비즈니스는 번창하게 된다.

비즈니스는 결국 돈이 안 되면 끝입니다. 사실 인생 자체가 비즈니스죠. 누구라도 먹고살아야 하니까요. 우리는 돈을 벌어야만 하는 현실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또 시간을 무서워해야 합니다. 시간은 돈이니까요.



August



피카소는 기막힌 비즈니스맨이었다

『CEO 트럼프 성공을 품다』, 도널드 J. 트럼프: 파블로 피카소는 찬란한 예술가인 동시에 기막힌 비즈니스맨이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이 갖는 가치를 알았던 것이다. 어떤 사람이 그의 스튜디오를 찾아와 어느 그림 앞에 서서는 이렇게 물었다. "이 그림이 말하려는 게 뭐지요?" "20만 달러요." 피카소의 대답이었다.

단 한 번뿐인 삶,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우리는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서로 모셔가려는 사람, 어디 가더라도 상석에 앉는 사람, 높은 가격을 마음대로 요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 몸값을 당당히 요구할 수 있는 피카소가 되어야 합니다.

최고는 최악의 환경에서 탄생한다

『잘 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김경준: 불황일 때 오히려 훌륭한 마케팅 전략이 탄생한다. 회사의 사활이 걸려 있기 때문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살아 있는 마케팅 전략을 짜내기 때문이다. 독일에서는 물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맥주가 발달했다. 우리나라도 자연자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양질의 자연자원을 풍부하게 가질 수 있었다

사마천은 궁형을 당하고 감옥 속에서 『사기』를 집필했습니다. 세르반테스도 감옥 속에서 『돈키호테』를 집필했습니다. 최고의 외과수술 기술은 극도로 열악한 전쟁 중 탄생합니다. 최고는 최악의 환경 속에서 탄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숨을 걸면 어떤 상황이든 극복할 수 있습니다.

20대에는 실력을 쌓고 30대에는 도전하라

『네이버 스토리』, 장정훈: 서른셋 이해진의 결의는 확고했다. 굳이 '토종 포털'을 내세우지 않고 기술력으로 승부하겠다는 것이었다. 역삼동 서울벤처타운에 있던 네이버의 사무실에는 새벽까지 불이 꺼지지 않았다. 사무실 한쪽에는 늘 야전침대가 놓여 있었고 날마다 주인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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