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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 파티플래너

이우용 지음 | 눈과마음
Part 1. 대한민국의 파티 문화



외국의 파티 문화와 한국의 파티 문화


'파티'를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잔치, 행사 등이 되겠다. 우리가 흔히 '파티'라고 칭하는 것은 다분히 서구적인 성격을 띤다. 풍성하게 차려진 음식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데 초점을 두는 우리의 잔치와 달리 외국의 파티는 분명한 목적과 스타일링에 더욱 많은 신경을 쓴다. 또한 우리나라의 잔치가 지인과의 친분과 교류 위주로 이루어진다면, 서구의 파티는 모르는 사람들과의 '사교'와 '비즈니스'가 더 강조된다.



서양인들의 개방적이고 사교적인 성향은 파티라는 문화가 뿌리내리고 발전하는 데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그들에게 있어 파티는 사교의 공간인 동시에 쾌락을 추구하는 곳이기도 하고, 비즈니스에 이용되는 곳인 한편 '짝'을 찾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파티는 그들에게 삶, 그 자체에서의 만남일 뿐 특별한 것은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의 '잔치'는 다르다. 우리에게 있어 그것은 이웃과 서로 협동하고 결과물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나의 기쁨과 슬픔으로 여기고, 함께 먹고 즐기면서 정을 나누는 데 목적과 의미가 있다. 우리는 처음 보는 사람과 만나는 것이 왠지 쑥스럽고 부자연스럽다. 처음 만난 누군가가 잘해주고 웃어주면 '저 사람 참 친절하다'고 생각하기보다 '저 사람이 나한테 왜?' 하는 경계심부터 갖는다. 그래서 이웃이나 동기 동창, 혹은 가족이 아닌, 요컨대 '출신 불분명한 사람'이 여럿 오는 파티는 불편하게 여기는 것이다.



아무리 멋진 장소에 맛있는 음식, 훌륭한 게스트들과 멋진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하더라도 한국인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면 성공적인 파티를 만들어내기 힘들다. 외국에서는 파티플래너를 찾을 수가 없다.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그들의 파티는 장소와 음식만 제공되면 알아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므로 파티플래너의 역할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다. 이렇듯 한국 사람의 성향과 양질의 커뮤니티 생성, 기업이 추구하는 마케팅 수단에 따라 파티플래너라는 새로운 직업이 출현하였으며, 그들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파티는 나름대로의 색깔을 가지고 더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

파티 시장

파티 시장은 90년도 후반에서 2000년도 초반까지 개인이 주최하는 파티에서 발전하기 시작하여 기업에서의 마케팅, 홍보 수단으로 인정받으며 성장해 나갔다. 기업이 주최하는 파티는 2004년까지만 해도 더러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다양한 목적과 컨셉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업 파티의 경우 초기에는 아무래도 서구의 파티 문화에 익숙한 외국계 회사와 패션, 트렌드 관련 업체가 대부분이었다. 1999년만 해도 파티는 그 단어 자체가 생소하여 일반인들에게 낯선 이벤트로 다가갔지만, 이제는 일반인들은 물론 기업들까지도 기존의 식상한 이벤트를 탈피하여 재미와 사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티 이벤트를 선호하고 있다. 현재 국내 파티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점차로 대형화, 다양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파티의 종류

어떤 컨셉을 잡고 어떻게 기획하느냐에 따라 파티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해진다. 어떤 종류의 파티는 스타일이나 패션과 관련된 주제만을 가지고 진행되고, 어떤 파티는 목적 자체가 주제가 될 수도 있으며, 또 어떤 파티는 '무엇을 먹느냐'에 중점을 두기도 한다. 그 기획의 다양성이 방대한 만큼 파티의 종류를 규정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지만 파티에 대한 독자의 이해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우선 쉽게 접할 수 있고, 또 우리가 쉽게 만들어볼 수 있는 파티 아이템을 나열하고자 한다.

포트럭 파티, 와인 파티, 댄스 파티, 재즈 파티, 버블 파티, 콘서트 파티, 바비큐 파티, 파자마 파티, 키즈 파티, 디너 파티, 티 파티, 신년 축하 파티, 샤워 파티, 할로윈 파티, 모금 파티, 환송 파티, 홈커밍 파티, 가든 파티 등.





Part 2. 대한민국의 파티플래너



파티플래너는 누구인가


파티플래너는 파티가 시작되기 전부터 끝날 때까지 기획, 운영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이고 이후의 자료를 수집, 분석하며 클라이언트와 게스트를 관리하는 일까지 도맡아 하는 사람이다. 여기저기에 이 직업이 소개되면서 더 이상 파티플래너가 멋스럽고 우아하며 참석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 알려졌다. 혹자는 호수에 유유히 떠 있지만 물 속에서 치열하게 발을 움직이는 백조를 파티플래너에 비유한다. 그러나 실제로 파티플래너가 일하는 모습을 보면, 수면 위에서의 우아한 백조의 모습조차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리저리 정신없이 다니며 모든 일에 신경 쓰고, 온갖 궂은일도 도맡아야 하는 파티플래너는 그다지 멋져 보인다거나 카리스마를 발하는 직업이 아니다. 그만큼 파티플래너는 하나의 파티를 위해 혼자서 책임지는 일이 너무도 많다. '플래너'라는 단어는 어쩌면 파티플래너라는 직업을 설명하기에 모자란 표현이 아닌가 싶다.



앞서 말했듯 파티플래너 혼자 짊어져야 할 임무들이 너무나도 많을뿐더러 파티라는 행사 자체에 속하는 여러 요소들은 모두 전문성을 가지고 결합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설픈 지식과 능력으로 모든 것을 혼자 소화하려고 했다가는 자칫 이도 저도 아닌 결과에 실망하기 쉽다. 스타일링은 파티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때문에 파티플래너가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당연히 외주를 주어야 한다. 만일 파티플래너가 스타일링에 대한 감각이 좋다면 훌륭한 파티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도 있다. 하지만 파티 당일 여러 가지 점검할 것이 많은 플래너가 넓은 장소를 꾸미고 음식을 준비한다는 것은 현실상 쉽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의 파티플래너들은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하고, 케이터링은 외주를 준다. 업체 내에 스타일리스트가 있는 경우도 많다. 결국 파티플래너는 파티에 대한 모든 것을 총괄한 뿐 파티에 쓰이는 풍선이나 음식 등을 모두 만들어내는 사람은 아니다.



파티플래너 변천사

파티플래너라는 직업은 우리나라에만 존재한다.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에 이르며 오프라인 모임이 점차로 활성화되어 갔고, 이러한 오프라인 사교 모임을 좀 더 즐겁고 독특하고 세련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모임을 주최하는 사람에 전문성을 더한 것이 파티플래너가 된 것이다.





파티가 일상인 서양, 그곳에서 파티는 특별한 사람이 주최하는 것이라기보다 누구나 열고 싶으면 여는 것이다. 즉, 그들에게 있어 파티플래너는 '파티를 열고 싶어하는 사람'일 뿐이다. 그와 달리 우리는 유독 프로그램을 중시한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이 파티에 참석하는 게스트에 맞게 잘 기획되어야 한다는 필요에 따라 파티플래너라는 직업이 생겼다. 90년대 후반, 동창회 혹은 유학파 사교 모임으로 어느 정도 파티에 걸맞은 형식과 목적, 그리고 겉모습이 한국에 드러나기 시작했을 당시, 이 시기의 파티 업체 혹은 파티를 담당한 프리랜서들을 '파티플래너 1세대'라고 말한다.



이후 초창기 파티 업체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파티에 어느 정도 적응력을 지닌 사람들이 또 다른 업체를 설립하기 시작하며, 2000년대 이전까지 서너 개의 전문 파티 업체가 생겨났다. 이때 활동한 파티업체 및 파티플래너는 2000년대 초반까지 명맥을 유지하게 되는데, 이들이 파티플래너 2세대다. 그에 이어 앞서 말했던 파티플래너가 등장하는 광고가 '파티'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진 젊은이들을 자극하여 파티플래너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게 되었는데, 이들이 3세대다. 주목해야 할 점은 3세대부터 파티플래너에 대한 정의가 흐려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파티 시장의 성장과 분업화로 인해 키즈 파티플래너, 클럽 매니저, 벌룬 아티스트,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의 직업을 가진 이들이 '파티 플래너'를 자처하고 나서기 시작하며 파티플래너의 개념에 혼란을 일으켰고, 그와 동시에 파티 문화에 대한 여러 가지 그릇된 편견과 오해가 불어났다.





파티플래너와 유사한 직업

1. 웨딩플래너 wedding planner : 결혼과 관련된 모든 일을 대행해 주는 직종. 파티플래너와 함께 최근 여성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웨딩 코디네이터, 웨딩 컨설턴트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신랑 신부의 스케줄 관리, 예산 편성, 예식장 예약 및 스타일링, 공연팀 섭외, 웨딩드레스, 신부 화장 및 야외촬영, 혼수 용품 정보 제공 및 구매 대행, 신혼여행 자문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서부터 대행까지 모든 일을 책임진다.



2. 파티 스타일리스트 party stylist : 기업 파티나 개인 파티 등 모든 파티의 전체적인 스타일과 컨셉을 정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기본 임무다. 꽃, 풍선, 소품 등을 사용하여 매력적인 파티 공간을 연출하는 공간 스타일리스트와 보기 좋고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파티 음식을 기획, 관리하는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구분할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는 파티 내 요소들을 적절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 감각을 지녀야 하고 트렌드에 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공간 스타일링과 푸드 스타일링을 동시에 할 줄 아는 사람이 당연히 유리하다. 색감과 미각에 자신 있는 사람이라면 도전해 볼 만한 직업이다.



3. 벌룬 아티스트 balloon artist : 스타일리스트의 하위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스타일링을 위해 주로 풍선을 활용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규모가 큰 행사나 이벤트 파티보다는 개업식, 돌잔치 등의 소규모 행사에 많이 참여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시각적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벌룬 시장 역시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다.



4. 플로리스트 florist : 꽃을 장소나 목적에 따라 보기 좋게 꾸미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꽃이 시들지 않도록 보관하고 관리하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포장, 판매하고, 각종 파티장이나 행사장을 꽃으로 스타일링 하는 등 꽃을 재료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플로리스트에 관한 교육은 농업고등학교나 대학관련 학과, 사설 학원이나 평생교육원, 사회복지관, 문화센터 등에서 받을 수 있다. 자격증 시험도 있다.



Part 3. 내가 미래의 파티플래너



파티플래너의 자질


1. 리더십 : '파티를 만드는 데 무슨 리더십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자질이다. 리더가 리더답지 못하고 우왕좌왕한다거나 스태프들과 행사 관계자들을 잘 이끌지 못한다면 그 파티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리더십은 파티를 준비할 때, 진행할 때는 물론이고 끝난 뒤 사후 관리를 할 때에도 반드시 필요하다. 우선 파티를 준비할 때는 정보 수집 과정, 기획 과정, 섭외 과정 등에서 리더십의 발휘가 요구된다. 기획 과정이 끝나면 섭외나 협찬, 제휴 작업 역할의 적절한 분담과 진행 상황 확인, 계약까지 흐트러짐 없이 진행해야 한다. 파티를 진행할 때 파티플래너가 발휘하는 리더십의 중요성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파티가 끝난 후 구성원들에게 사후 관리 업무를 분담시키고, 그것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유도하며 성취감을 함께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힘을 북돋아주는 것 또한 파티플래너의 중요한 역할이며, 물론 이 역할을 잘 수행해 내는 데도 리더십이 필요하다.



2. 창의력 : '기획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능력인 동시에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요즘처럼 창의성은 없고 안정성만 따지는 파티들이 열리고 있는 시점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창의성 없는 파티플래너는 단순한 이벤트 대행 업자와 다를 바 없다. 즉, 의뢰인이 기획한 것을 그대로 실행에 옮기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3. 커뮤니케이션 능력 : 파티플래너에게 있어서 파티는 커뮤니케이션의 연속이다. 의뢰를 받았을 때에는 고객과, 기획 과정에서는 구성원과 커뮤니케이션을 나누고 섭외나 협찬 시 가격 설정이나 수량, 협찬 금액 등을 설득하는 것 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요한다. 자신의 플래닝(planning)을 설득하고 멋지게 포장하며 남의 머릿속에서 확실하게 그려지게끔 프레젠테이션 하거나 설명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 외에 계약을 하고 파티를 운영하며 스태프와 더불어 호흡하고, 다른 관계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파티에 참가한 게스트와 생각을 나누는 것, 파티가 끝나고 고객을 관리하는 것 모두가 이에 관한 능력이다. 사실 이 능력은 선천적으로 보유하고 있다기보다 경험을 통한 노하우일 경우가 많다.

4. 유머 : 세상에 우울한 파티가 있는가? 즐거운 파티로 기획되었는데 파티가 망해서 우울한 것 빼고 말이다. 파티는 기본적으로 즐거워야 한다. 따라서 파티 기획 과정에서 부정적인 아이디어는 금물이다. 파티플래너의 유머 감각이 뛰어나면 그 사람이 만든 파티도 즐거울 가능성이 높다. 파티플래너가 되고자 한다면 잘 웃자. 잘 웃는 사람이 남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여유도 생기는 것 아니겠는가. 그런 플래너만이 행복한 파티를 기획할 수 있다.



파티플래너의 스킬

1. 기획력 : 앞서 파티플래너의 필수 자질로 창의력을 꼽았다. "창의력이나 기획력이나 그게 그 소리 아니냐?"라고 질문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창의력과 기획력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한다. 이 항목에서 말하는 '스킬'이란,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능력을 이야기한다. 즉, 일반 사람들과는 차별화되는 독창적인 기획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파티를 만들어 달라고 의뢰해 온 기업이나 개인에게는 창의력보다 파티의 목적에 알맞은 기획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점은 '목적에 알맞은 기획'이 다른 사람 모두가 생각하는 '일반적이고 특색 없는 기획'은 아니라는 것이다.



2. 영업력 : 사실 파티플래너 양성 아카데미에서 영업력을 중요하게 다루는 곳은 거의 없다. 하지만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결국 자신이 찾아다니지 않으면 안 된다. 영업이 비즈니스의 기본이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은 어떻게 영업하는지 몰라 안절부절못하는 파티플래너 혹은 파티 업체 사장이 생각보다 많다. 파티계에도 블루오션은 적용된다. 파티 시장은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대중들에게도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야 하지 않을까? '전 국민이 내가 만드는 파티의 고객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파티플래너가 꾸준하고 적극적으로 부딪히는 것이 대한민국 파티계가 번성하는 길이다.



3. 표현력 : 아무리 훌륭한 기획력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것을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소용없다. 그러므로 자신이 기획한 바를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워드나 파워포인트 등의 프로그램을 배워 실전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표현 능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문서 작성 능력과 프레젠테이션 능력이다. 대개 의뢰인 혹은 의뢰사가 파티에 대한 대략적인 제안을 받고 싶어한다면 워드로 한두 장 작성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원할 경우에는 파워포인트로 열 장 이내의 제안서를 마련한다. 이 밖에도 이미지를 잘 활용하는 업체가 승리할 확률이 높은 최근의 추세에 맞는 디자인 능력도 중요한 스킬 중의 하나로 꼽을 수 있다.



4. 활동력 : 파티 전 기획 단계와 파티 진행 시, 그리고 파티가 끝난 후의 활동으로 나누어 살펴보겠다. 파티 전의 능력은 계약을 성사시키고 파티의 각종 요소들을 만족스럽게 구성하는 활동이라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음식, 주류, 장소, 스타일링, 공연 팀 섭외 이외에 협찬, 제휴사 유치 등을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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