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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만나는 기술을 배우는 유혹학교

나카무라 노부에 지음 | 글담
사람 만나는 기술을 배우는 유혹학교

나카무라 노부에 지음/윤명현 옮김

글담/2002년 2월/224쪽/8,800원



1장 ‘알맞은 거리’를 알면 교제가 즐거워진다

셀프 이미지의 함정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에 대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나다움’이란 어떤 것일까? 우선 자신의 셀프 이미지를 확인해 보기로 하자. 일반적으로는 내가 생각하는 나와 타인이 바라보는 나의 이미지에 차이가 있다. 자신과 상대방 사이에 이미지 차이가 생기면 솔직한 자신을 전달하지 못하게 되고 서로를 진심으로 대하지 못하는 관계가 되어 버린다.

셀프 이미지대로의 나다움을 전달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성격, 사고방식이나 행동, 습관에 원인이 있다. 자신의 타입을 정확히 알고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면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점이나 습관을 깨닫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시 말하면 현재의 나를 앎으로써 변해야 할 나를 볼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스스로를 객관화할 때 주변 사람과 자신의 관계를 얼마든지 수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교제할 때 내 습관을 안다

내가 어떤 타입인지 알게 되면 자신의 사고나 행동습관에 따라 다른 사람과 사귀는 방법에도 일정한 패턴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고, 언행은 자신의 습관이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다. 누구와 만나든 항상 같은 양상으로 실패하는 사람은 습관 때문에 ‘실패 게임’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상대에 대해 자신이 만들고 있는 이미지 가운데에는 첫인상만으로 이러저러한 사람일 것이라고 결정해 버리는 경우도 있고, 내가 이렇게 생각하니까 상대방도 같은 생각임에 틀림없다던가, 상대방은 이렇게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믿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배우처럼 자신의 이미지를 의식적으로 전면에 드러내고 연기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자신이 변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런 습관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그렇게 생각하여 행동하고만 이제까지의 ‘습관의 법칙’을 깨달아 지금까지 속박되어 온 부분을 이해하게 되면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알맞은 거리는 매뉴얼화할 수 없다

자신의 ‘행동 습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대방과의 적절한 거리’가 요청된다. 왜냐하면 상대방과의 거리를 알맞게 유지할 때 나 자신을 여러 가지 면에서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상대 역시 자신과의 관계에서 스스로의 셀프 이미지를 편안히 드러낼 수 있다면 바람직한 관계로 인식하게 된다. 결국 서로에게 ‘OK’가 나올 수 있는 관계야말로 ‘교제하기에 알맞은 거리’라고 말할 수 있다. 자신과 상대방과의 적절한 거리를 위해 실제의 ‘나다움‘과 대면해 보자.



2장 셀프 이미지 체크, 나는 어떤 타입인가?

지킬 것은 지킨다, ‘정의의 용사’

주로 사람을 교육하거나 지도하는 입장에 서 있는 경우가 많다. 회사 상사인 경우 꼼꼼하고 완벽주의 같은 면이 눈에 띈다. 부하직원이 규칙을 어기거나 느슨해져 업무 실수를 했을 경우 청천벽력 같은 꾸지람을 각오해야 한다. 게다가 정도가 심하면 권위적이고 독선적인 태도나 행동을 보인다. 자신이 이러한 타입의 사람이라면 때에 따라서는 타인의 기분을 유연하게 받아들일 필요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등 두드리며 보살펴 주는 ’큰언니‘

자신의 일은 나중으로 하고 타인을 위해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강한 어머니’ 같은 성격의 유형이다. 어려움에 처한 친구의 부탁이라면 자신을 희생해 가며 열심히 도와준다. 그러나 이 타입은 상대방이 바라는 이상으로 지나치게 나서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적당히 조절하고 오히려 자신에게 눈을 돌려 여유를 가지면 언제나 상냥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무리해서 여러 가지를 해 주는 것보다 자신에게 벅차지 않으면서도 기분 좋게 지속할 수 있는 친절을 베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객관적이고 냉정한 ‘사무관’

냉정하고 이치에 타당한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지식이나 교양의 수준이 높고,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필요할 때 정확한 표현을 하는 사람이다. 같은 상황이라도 정의의 용사 타입과 같이 “무조건 옳은 것이니까 해야 한다.”는 편이 아니고 논리정연하고 객관적인 ‘올바름’을 생각한다. 이 타입은 쓸데없는 정론이나 갈등의 원인을 논리적으로 파악하기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상냥함을 갖추게 되면 훨씬 풍성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고 칭찬 받고 싶어하는 ‘최고 스타’

밝고 천진난만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어린아이 같은 분위기의 순수한 타입으로 예술 방면 또는 창조적인 일에 흥미를 갖거나 재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고, 자기중심적인 부분이 강하게 나타나게 되며, 잘못된 일이 발생하면 무조건 상대방의 탓으로 돌리기 쉽다. 이러한 습관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제멋대로라는 인상을 주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타입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잠시 생각해 보거나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

무조건 참아 내는 ‘그리스도‘

이러한 타입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거나 자기 주장을 하는 일에 서툴다. 주위의 기대를 받게 될 경우 거기에 부응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내키지 않는 일이라도 참거나 무리를 하면서까지 노력한다. 다른 사람에게 맞추는 성격이라 문제를 일으키는 일이 거의 없다. 사회적인 인간관계도 표면적으로는 잘 해 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내부에서는 본심을 억누르고 있어 무의식중에 스트레스를 담아두고 있다. 주변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강박관념이나 남들이 싫어할 거라는 불안감으로 자기 혼자서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이다. 이러한 타입은 남의 눈을 의식하고 상대에게 맞추는 것만으로는 시간이 지나도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다. 모두가 돌변했다 싶을 정도의 용기를 내어 보자. 조금이라도 주위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의 의견을 전달해 보자.

오로지 자신만을 탓하는 ’내 탓이오’

기본적으로 나는 ‘안 돼’라는 마음이 강하고 자신감이 없어 무슨 일이 생기면 “내가 잘못했으니 책임져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서 좋은 점이나 매력 포인트를 발견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군가 좋은 점을 칭찬해 주면 그 때가 기회라고 생각하자. ‘나 같은 것은’이라고 자신을 하찮게 여기고 싶은 습관을 버리고 ‘그런가’하고 생각해 보거나 칭찬해 준 좋은 점을 조금씩이라도 받아들인다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지기 싫어하는 ‘열혈 인간’

일의 속도나 결단이 매우 빠른 타입으로 업무든 놀이든 적극적이고 아주 활동적이다. 다른 사람보다 많은 지식이나 정보를 얻으려고 항상 민감하게 안테나를 세우고 있다. 얻은 정보를 표현하는 데도 뛰어나 주위 사람들에게 ‘박식가’, ‘수완가’라는 인상을 준다. 또 친구들이나 동료들 사이에 총무 역할을 잘 하여 티켓에서 숙소까지, 관광코스와 시간배분까지 해 낸다. 이러한 타입의 행동은 일에서는 유리하게 작용하나 반대로 모든 일에 여유가 없는 마이너스 측면을 안고 있다. 또한 주변 사람뿐 아니라 자신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경쟁해 봤자 별 의미가 없는 일에는 달려들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 흥미대상을 놀이나 외적인 행동이 아닌 자신의 내면으로 옮겨 보자. 그렇게 함으로써 이기고 지는 데서 자유롭지 못한 자신이 어떤 인간이고, 정말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냉정히 돌이켜 보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에 부정적인 ‘근심 인간‘

이 유형은 일을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는 심리적 습관을 갖고 있다. 잘 나가는 미래상을 그리지 못하고, 시험을 치르기 전부터 ‘어차피 떨어질 텐데’라든가 연애를 해도 ‘어차피 잘 될 리 없어’라고 처음부터 비관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상대방의 말에 대해서도 ‘그런 것은 무리’라거나 상대에 대해 ‘어차피 이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니까’, 또는 ‘잘 될 리 없다’라는 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가능한 한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라고 긍정적이고 객관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3장 상대와 나의 타입에 따라 생기기 쉬운 문제

스트레스가 쌓이는 긴장 관계

①‘정의의 용사’가 ‘그리스도’와 만났을 때

완고한 아버지 같은 정의의 용사 타입의 언동은 그리스도 타입에게 있어 무의식중에 ‘야단맞지 않을까’, ‘공격받지 않을까’라는 등의 불안을 갖게 하고, 이로 인해 그리스도 타입의 마음은 방어적이 되며, 상대방에 대해 긴장하게 된다. 그리고는 “~해라.”, “~해야 해.”라는 명령조의 말을 듣게 될 경우 주눅이 들어 자신에게 그와 같은 의사가 없어도 조건반사처럼 “예.”라고 말해 버린다. 대답하고 난 후에야 다른 생각이나 반론이 떠오르지만 면대한 자리에서는 자신을 드러내지 못한 채 상대의 페이스에 말려 버리게 되고, 이러한 일이 계속되면서 후회와 함께 새로운 스트레스로 이어지게 된다.

②‘정의의 용사’가 ‘내 탓이오’와 만났을 때

정의의 용사 타입의 지나친 독단적 행동과 상대의 고압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내 탓이오 타입은 이에 대해 반발은커녕 두려움에 떨며 ‘내가 나빴던 거야.’라고 생각하고 만다. 이렇게 객관적으로 판단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엇이든 자기 탓이라고 느끼는 습관을 본인은 책임감이 강한 행동이라고 믿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대등하게 서로를 믿어 주는 진정한 신뢰관계를 마음 속으로 두려워하거나 피하는 심리인 것이다. 내 탓이오 타입은 정의의 용사 타입에 대해 불만을 갖게 되지만 이를 억누르고 자신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면서 점점 스트레스가 쌓여가게 된다. 그러므로 정말 자신이 나쁜지, 나쁘다면 무엇이 나쁜지,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는지, 상대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닌가를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고 판단하여 진정한 자신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③‘정의의 용사’가 ‘근심 인간’과 만날 때

마이너스 사고를 가진 근심 인간 타입은 상대방이 엄하게 주의를 주거나 비난하게 되면 ‘역시 나는 안 돼’라고 확신하고 만다. 그리고는 부정적 관념으로 자신에 대한 기대나 희망을 부정하는 비뚤어진 경향을 보이게 된다.

④‘정의의 용사’ 타입과 원만하게 어울리는 기술

정의의 용사 타입이 무의식중에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 경우 다른 사람과 보이지 않는 반발이나 긴장을 낳게 된다. 그런 반발이나 긴장을 큰언니 타입은 관용으로 진정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큰언니 타입은 우선 정의의 용사 타입의 주장을 충분히 들어주고 그의 말을 인정해 준다. 그런 후 “물론 그렇게 말하는 것이 옳지만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라고 말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무리 독선적인 정의의 용사 타입이라도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게 된다.

불공평한 주종관계

①‘열혈 인간’이 ‘내 탓이오’와 만났을 때

무슨 일이든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내 탓이오 타입과 매사에 일등이 아니면 기분이 나쁜 열혈 인간 타입은 언뜻 보면 문제의 충돌부분이 없는 듯 보인다. 그러나 학급이나 회사 내 동료 사이에서 ‘불공평한 주종 관계’가 성립될 수 있다. 그리고 이 역할이 오래 지속되면 열혈 인간 타입은 항상 우위에 서고 손해보는 역할은 내 탓이오에게로만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내 탓이오 타입은 상대방을 위해 희생되고 있다는 욕구불만을 느끼게 된다.

②‘열혈 인간’과 대등한 관계를 만드는 기술

이러한 두 타입의 관계는 두 사람에게만 그치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전염되는 경우가 있다. 어느새 내 탓이오 타입은 실수든, 귀찮은 일이든 모두 짊어져 주는 편리한 사람으로 이용당하게 된다. 이러한 일이 반복될수록 상대방에게 우습게 보이게 되며, 무리한 일까지도 강요당하게 된다. 더 진전되면 마침내 ‘왕따’의 처지에 이르게 되므로 그전에 대등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내 탓이오 타입은 상대의 말에 납득이 가지 않거나 어딘가 불합리한 감이 들 경우 결코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되며, 상대에게 이해가 되지 않음을 당당히 말해야 한다. 다그치는 상대의 기세에 눌리지 말고 냉정하게 이야기를 들은 후 지금은 납득할 수 없으니 잘 검토해서 말하겠다는 식으로 이유를 다시 전달해야 한다.

‘제발 나 좀 내버려둬’ 관계

①‘큰언니’가 ‘그리스도’와 만났을 때

큰언니 타입은 매일 전화를 건다거나 오늘 있었던 일부터 새로 산 옷이나 건강에 관한 정보, 그리고 자신의 몸 상태나 연애 고민까지 해 주며 상대방이 그것을 바라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그리스도 타입은 상대의 보살핌에 조금씩 진절머리를 느끼게 되나 상대가 즐겁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서도 전화를 중단하지 못한다. 이런 경우 전화를 끊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납득할 이유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욕조에 물을 받아 놓았다.”거나, “손님이 오셨다.”거나, “학원 갈 시간이다.”라는 어쩔 수 없는 이유를 대는 것이 좋다. 그렇게 몇 번 함으로써 큰언니 타입은 원래 배려를 할 줄 아는 사람이므로 이후엔 “지금은 괜찮아?”라고 사정을 고려하게 된다.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평행선 관계

①‘사무관’의 정서에서 해방되는 기술

이러한 타입은 지적이고 합리적이며 일에서는 매우 우수하다. 따라서 업무상 파트너 또는 같은 목표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상대로는 매우 믿음직스러운 사람이지만 연인이 될 경우는 비합리적이고 석연치 않은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함으로써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상담을 의뢰한 어느 남성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그는 객관적이고 냉정한 성향이 강하여 정서적인 감정을 잘 드러내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벚꽃을 보아도 아름답다고는 생각하지만 꽃은 꽃이라고 밖에는 느껴지지 않았다. 현재 그에게는 새로운 연인이 있는데 그녀와의 만남이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된 듯 하다. 그는 그녀의 풍부한 정서에 눈을 돌려 사귀게 되었는데 이제까지는 귀여운 아이를 보아도 ‘아이군.’이라는 감정 밖에 갖지 못했으나 그녀와 함께 감정을 경험해 가는 중에 느낌을 공유하게 되는 부분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제는 사랑스러운 감정이 솟아나며, 쭈뼛거리면서도 안아줄 수 있게 되었다. 그의 감정은 억눌려 있었던 것으로 자신이 느끼는 기분을 말로 표현해 보거나 만져보고 느끼는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정서적인 감정이 해방된 것이다.

여왕과 시녀의 관계

①‘최고 스타’가 ‘큰언니’와 만났을 때

큰언니 타입은 포용력이 있기 때문에 여왕마마 같은 최고 스타 타입에 대해서도 처음엔 호의적이어서 칭찬하거나 귀여워해 주기도 한다. 그러나 여왕마마는 칭찬을 듣거나 추켜 세워줄 때는 좋아하나 조금이라도 비판이나 주의를 듣게 되면 순식간에 뾰로통해져 말을 듣지 않는다. 이러한 타입과 사귈 때 차마 봐줄 수 없는 면이 발견되면 큰언니 타입은 잠자코 있을 수 없는 타입이므로 “그렇게 멋대로 말하면 안 돼.”라거나 “이렇게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라는 말을 하게 된다.

최고 스타는 비록 상대가 신뢰하는 상대라 해도 ”내가 왜 그런 말을 들어야 하지?”라며 반항적이 된다. 남보다 몇 배 생각해서 한 말임에도 반발하는 말에 큰언니 타입은 충격을 받는다. ‘귀여워서 북돋아 줬더니…’라며 섭섭한 마음이 들게 되어 “이제 저런 제멋대로인 아이의 일 따위는 몰라”라고 포기하고 관계를 끊어버리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이전과 같은 관계로 복구하는 것은 어렵게 된다.

최고 스타는 자유분방한데다 자기 상황대로 하고 싶어 하기에 큰언니의 애정이 너무 지나쳐 과잉보호나 지나친 간섭 같아 성가시게 느껴지고 떠나고 싶어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 경우는 상대에 대한 보살핌을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 상대는 자유분방한 사람이므로 구속하거나 독점하려 하지 말고 옆에서 지켜보며, 기뻐해 주고 칭찬해 주는 교제방식이 순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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