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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있는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이정환 지음 | 시아출판사
재치 있는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이정환 지음

시아출판/2000년 4월/253쪽/7,500원



1장 성공을 부르는 유머 화술



나를 기억시키는 한 마디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살아간다. 그 중에는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람도 있고 업무상 필요해서 만나는 경우도 있다. 깔끔한 첫인상은 다만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될 뿐 ‘아! 그때 그 사람“으로 기억되기는 쉽지 않다. 상대방이 자기의 이름을 자주 말하게 하거나 두루두루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유머를 사용하여 자신을 소개한다면 첫 만남에서부터 당신은 타인과의 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다져갈 수 있을 것이다.

H그룹의 정 회장이 사업 초기에 조선사업 자금 유치를 위해 영국 버클레이 은행의 부총재를 만났을 때의 일이다. 내노라하는 경제 전문가와 금융 전문가들이 자리한 가운데에서도 대학은커녕 중학교도 나오지 못한 정 회장은 조금도 위축되지 않았다. “당신의 전공이 무엇입니까?”라는 부총재의 질문에 정 회장은 “내 전공은 바로 조선 사업입니다.”라고 당차고 대담하게 대답했다. 회장의 답변에 좌중은 웃음바다가 되었고 은행의 부총재는 “당신의 전공은 유머로군요. 당신의 유머와 사업계획서를 투자 담당 부서로 보내겠습니다.”라고 하면서 흔쾌히 투자제의를 승낙했다.

이처럼 순발력 있는 유머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준비된 유머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고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다.

하얀 거짓말에도 진실이 담겨있다

사람들은 거짓말을 싫어하고 거짓말은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려 용기보다는 실의를, 기쁨보다는 슬픔을 안겨준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그 반대일 수도 있다. 거짓말이라도 상대방에게 용기를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인해 그 사람은 더욱 발전할 수 있다. 악의의 거짓말은 나에게 피해를 주지만 선의의 거짓말은 타인은 물론 나에게도 기쁨으로 돌아온다. 마지막 잎새의 화가처럼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거짓말이라면 얼마든지 환영받지 않겠나?

예전에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끔찍한 사건을 기억하는가? 그때 구사일생으로 구조된 유지환 양을 구조할 때 다음과 같은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녀가 구조대원에게 발견되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한 구조대원이 그녀에게 “나중에 건강해지면 우리 데이트하자.”고 말했고, 그녀는 그 말을 듣고 반드시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한다. 그 구조 대원이 정말 유지환 양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그 말을 했겠는가? 그 구조대원의 말은 밉지 않은 거짓말이다. 희망이 빛나는 때는 극심한 절망이 눈앞에 웅크리고 있을 때가 아닐까? 유머는 위기에 처한 절망적인 누군가에게 희망과 미소를 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희망이 없다면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은 암흑과 같을 것이다. 사람들이 그 많은 고통을 겪으면서도 버텨나가는 것은 단 하나,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희망의 말이 웃음을 자아낸다면 그 말의 힘은 더욱 커질 것이다.

말실수는 말로 만회한다

말처럼 다루기 힘든 것이 또 있을까? 한 번 뱉은 말은 그것이 고의든 아니든 간에 수습하기가 참 어렵다.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상처나 결례가 될 지도 모르는 말을 던져놓고 모른 척 할 수 있는 노릇도 아니다.

송시열이 소나기를 만나 어느 주막집에 묵게 되었을 때의 일이다. 때마침 같이 비를 피해 주막을 찾은 젊은 무관이 있었는데 송시열은 그와 장기를 두며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평민들이 보리쌀을 팔아서 첩지 한 장 받고 면천하는 경우가 많던 때라 그 젊은 무관은 송시열도 그런 부류의 사람이리라 오해를 했고 많은 무례를 범하게 된다. 그러나 잠시 후 통성명을 하던 중 그 노인이 송시열임을 알아챈 무관은 난감하기 짝이 없게 되었다. 그러나 오히려 그 젊은 무관은 송시열의 따귀를 후려갈기며 이렇게 이야기했다. “이 고약함 첨지 놈! 네 놈이 어찌 우암 대감의 존명을 사칭하는고? 네깟 영감쟁이가 어찌하여 송시열 대감일 수 있느냐!” 그러고는 후다닥 말을 타고 줄행랑을 놓았다. 우암은 그의 뒷모습을 보면서 천변만화(千變萬化)한 그의 재치를 칭찬했고, 후에 그 무관의 기개를 높이 평가하여 큰 벼슬을 내렸다고 한다.

말실수는 말로 만회하는 수밖에 없다. 말실수에만 너무 연연하지 말고 재치 있게 대처한다면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상대방의 예봉에 유머로 맞선다

상대가 나에게 모멸감을 느낄 정도로 심한 말을 해오는데 뭐라고 할 말을 찾지 못하면 더욱 비참해질 수밖에 없다. 때문에 어떠한 비방의 말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여유를 지녀야 한다. 여유가 있어야 대응할 만한 말을 찾을 수 있고, 그때 나오는 유머러스한 대응은 어려운 상황을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영국의 한 장관이 국민 보건을 주제로 연설하고 있었다. 그때 한 의원이 벌떡 일어나 외쳤다. “장관은 수의사 출신이 아니오? 수의사가 사람의 건강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떠들어대는 거요?” 그러나 장관은 당황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네, 저는 수의사입니다. 혹시 어디가 편찮으시면 언제라도 저를 찾아오십시오.” 의회는 한바탕 웃음바다로 변해 버렸다.

또한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제대로 거절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한 재산이다. 거절은 인간관계의 끝이 아니다. 오히려 더욱 확실한 관계를 만들 수 있게 해 준다. 단호한 거절이란, 관계를 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섭섭한 마음을 갖거나 미련을 두지 않도록 사소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드럽고 사소한 배려, 그것이 바로 유머이다.

사람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간다. 그러다 보니 그 속에서 맺어나가는 인간관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느 조직이든 다양한 지역, 다양한 연령, 다양한 개성의 사람들이 모여있다 보니 그 사이에서 갈등이 빚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조선조 세조 때, 세조는 구치관이라는 사람을 신숙주 대신 정승으로 임명했다. 그런데 구치관과 신숙주는 사이가 그리 좋지 못했다. 이를 눈치챈 세조는 전임자와 후임자의 갈등을 풀기 위해 고민하던 중 그들을 어전으로 불렀다. 그러고는 임금의 물음에 틀린 사람에게 벌주를 내리겠다고 말했다. 세조는 우선 ‘신 정승’하고 불렀다. 그러자 신숙주가 대답을 했는데 세조는 “내가 언제 신(申)정승을 불렀소? 신(新)정승을 불렀지. 자 벌주를 드시오.” 얼마 후 세조는 “구 정승”하고 불렀다. 구치관이 대답했다. “예, 전하.” 그러자 세조는 “허허, 난 구(具)정승을 부른 게 아니라, 구(舊)정승을 불렀소. 그대도 벌주를 드시오.” 세조는 이런 식으로 두 사람에게 벌주를 마시게 했고, 얼큰하게 취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고 화해하게 되었다.

인간관계를 잘 관리하는 방법 중 좋은 것 하나는 상대를 높여주는 것이다. 노자가 “연약한 것이 강한 것보다 낫고,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것이 지나치게 똑똑한 것보다 낫다.”라고 이야기했듯이 자신을 조금만 낮추면 살아가기가 편해진다. 자신을 낮추어 주변에 많은 사람이 머문다면, 그것만으로도 스스로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내가 스스로를 낮춘다고 해서 모든 인간관계가 원만해지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을 상대로 하는 직업을 가진 가람들은 상대방이 무심코 내뱉는 말에 당황할 때가 있게 마련이다. 어떻게 하면 이런 상황을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을까? 이론적이고 융통성 없는 대답은 따분하고 지루하다. 또한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농담한 사람은 무안해지기 마련이다. 재치 있는 말은 자신을 지키는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유머 감각 있는 프로가 아름다운 법이다.



2장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머화술



유쾌한 아침인사는 즐거운 하루를 보장한다

인사말은 처음 만나는 사람과는 대화를 이끌어내는 말로, 알고 지내는 사람과는 친밀감의 확인으로 사용된다. “안녕하십니까?”라는 짧은 한마디는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장 흔하고도 중요한 말이라 하겠다. 특히 아침인사는 자신에게는 하루의 시작에 대한 활기찬 각오이고, 타인에게는 그러한 자신에 대한 홍보이다. 자신의 아침인사는 나와 남의 하루를 좌우한다.

직장 생활은 톱니바퀴에 비유되곤 한다. 그만큼 다양한 부서, 다양한 팀, 다양한 사람들이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복잡한 조직에서 필요한 것은 팀웍인데, 늘 대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막 대하는 것은 옳은 행동이 아니다. 조금 언짢은 일이 있더라도 서로 배려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 내에서 비일비재한 갈등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이해하고 감싸주는가에 따라 주변에 몰려드는 사람이 많아질 수도 있고 아예 없을 수도 있다. 전자를 원한다면 상대방에게 따뜻한 배려의 말 한마디를 건네라.

말도 뜸이 잘 들어야 맛이 난다

혹시 누군가가 당신에게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했는데 말문이 막히고, 심지어 아무 생각조차 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재치를 발휘해 어려움을 모면해 나가야 한다. 다음의 경우가 그러한 경우이다.

거래처의 정 대리가 영업부 임 대리에게 물었다. “이번에 그 회사에서 신제품 발표한다면서?” “신제품이요?” “아니, 자네 회사 일도 몰라?” 임 대리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듯 고개를 갸우뚱하며 대답했다. “우리 회사에서요? 제가 요즘 외근을 많이 하다보니 집안 사정을 몰랐네요. 당장 들어가서 물어봐야겠네.”

곤란한 질문에 대해 당황하여 얼버무리면 상대방은 더욱 집요하게 물어올 것이다. 대답하기 곤란하면 도로 물어라. 한번 더 생각하고, 제대로 된 말을 하라.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관심이 많은 분야에 대해 말하는 것은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별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러나 듣는 사람은 사정이 다르다. 혹시나 자기가 잘 모르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자기의 무지함에 대한 후회보다는 대화 자체의 무료함 때문에 괴로워질 것이다. 대화의 주목적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공통의 화제를 찾고, 상대방이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원활한 대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상대방의 자존심을 짓밟으면서까지 자신의 의견 개진에 열을 올린다. 때론 “네가 뭔데 나를 이기려고 해.“ 하는 식으로 상대방에게 경쟁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이러한 배타적인 행동은 적대감만 줄 뿐이며, 적대감의 결과는 외로움밖에 없다.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하고 이해해 준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받은 만큼 되돌려주기 위해 노력한다. 자기에게 아무런 이득이 없는 말을 할 필요는 없지 않는가?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한다면 상대방의 가치를 높이 평가해 주어라.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는 말은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어떤 사람이든 상대방을 위축시키는 말이나 행동을 할 권리는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고 그가 그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이다. 사람의 존엄성에 상처를 주는 것은 죄악이다.”

앞에서 대화의 주목적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내가 알고 지내던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을 만나야 할 때도 있다. 바로 이런 경우에 대비하여 대화의 목적이 무엇이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원칙과 기술이 필요한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말주변이 없고, 낯을 가리는 소심한 사람들은 낯선 사람과 마주 앉으면 침묵으로 일관할 때가 많다. 해야 할 말을 하기보다는 빨리 그 자리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면 그 자리는 아무런 소득 없이 부담만 가진 채 끝이 나고 만다.

상대방이 대화 중에 침묵하는 이유는 대개 세 가지 정도이다. 첫째는 이야기에 집중해서이고, 둘째는 이야기가 지루해져서, 세 번째는 다른 할 말이 없어서이다. 상대방이 나와의 이야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상대의 반응을 이끌어내도록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그것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뛰어난 화술의 소유자이다. 일단 표정관리를 잘하고 날씨나 건강, 운동, 음식 등 공통적인 화제로 이야기의 물꼬를 잡아 나가라.

질책하기 전에 먼저 칭찬한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질책도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질책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방법은 사뭇 다르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조용조용 타이르는 사람도 있다. 유머 섞인 말로 타이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겠지만, 상대방을 칭찬하면서 질책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냉정한 사회라고 한탄만 하지 말고 당신이 먼저 주변 사람들을 보듬어 보라. 카네기는 실수를 연발하는 자신의 조카딸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다.

“얘야. 그 실수는 내가 예전에 했던 실수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란다. 난 너만 했을 때 더 어리석은 실수를 저지르곤 했지. 그러니 이러한 실수에 너무 실망하지 말아라.”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찌 보면 사람이 사람을 혼내고 나무란다는 것은 건방진 발상인지도 모른다. 시행착오는 차츰 능력을 쌓아나가는 과정에서 부딪히게 되는 피할 수 없는 관문과 같은 것이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자신과 같은 실수를 범할 위험에 처한 사람에게 격려와 충고를 해줄 때 다른 사람들도 당신에게 따뜻한 인정을 느낄 것이다.

동시에 칭찬의 일인자가 되도록 노력하라. 물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유 없이 미워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아무리 개선의 노력을 기울여도 좀처럼 상대방이 자신에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려 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를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 우선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 보라.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그에 대한 칭찬을 하는 것이다. 칭찬의 효과는 사람의 수가 많을수록 커진다. 이런 일련의 노력은 그 동안 당신을 미워한 사람에게 스스로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갖게 할 것이고, 결국 당신에 대한 노여움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안타깝게도 칭찬에 인색한 듯하다. 쑥스러워서인지는 몰라도 칭찬의 효과를 알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것 자체를 부끄러워한다. 칭찬도 해보아야 느는 법이다. 아끼지 않는 칭찬, 그것은 앞서가는 리더의 첫째 조건이다.

대충 말하면 대충 돌아온다

내가 성의 없고 짧게 말해도 다른 사람이 알아서 잘 이해할 것이라는 생각은 그야말로 혼자만의 대단한 착각이다. 물론 뻔한 말을 반복하는 것도 대단한 시간낭비이고 실례이겠지만, 상대방을 충분하게 이해시키지 못하면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서로를 충분히 이해시키고 확인하는 것만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

누차 이야기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동전의 양면처럼 누구에게나 장점이 있으면 반드시 단점도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반적으로 단점은 숨기고, 장점만을 자랑스럽게 드러내곤 한다. 그러나 장점만을 내세우게 되면 사람들은 자연히 거부감과 이질감을 느끼게 된다. 자신의 단점을 먼저 말해보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장점을 상대방에게 인식시킬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누군가에게 전달하고자 할 때 화려한 미사여구로 아무리 포장을 해도 거기에 진실한 마음이 담겨져 있지 않다면 상대방은 절대로 감동 받지 않는다. 알맹이 없는 상태에서는 겉포장이 화려하면 할수록 더 허전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진실한 말은 오래오래 기억된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먼저 진실한 마음을 보여주기를 기대하지 말고 자신이 먼저 상대방에게 진실한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자. 그 마음속에서 진실함은 저절로 배어 나온다. 최고의 무기는 진실한 마음이므로...

3장 유머감각을 키우는 14가지 방법



매사에 성급하게 일에 치여서 살다보면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성격이 되기 싶다. 재미있는 말 한마디는 사람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열어주므로 서먹서먹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마음의 여유를 가질 때 모든 감정을 초월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여유로운 유머는 당신의 삶 자체를 바꿀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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