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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만에 좋아지는 자율신경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 시그마북스


1주일 만에 좋아지는 자율신경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시그마북스 / 2026년 4월 / 149쪽 / 17,000원



자율신경 자가진단


□ 아침 식사를 거른다 □ 쉽게 피로해진다 □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 의욕이 나지 않는다 □ 이전에 비해 감기에 잘 걸린다 □ 몸이 자주 붓는다

□ 두통이 있다 □ 불안감이 들고 끊임없이 걱정하며 끙끙 앓는다 □ 쉽게 주의가 산만해진다

□ 짜증이 늘었다 □ 손발이 차갑다 □ 어깨가 결린다 □ 허리가 아프다 □ 쉽게 긴장한다

□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 사고력, 판단력이 저하되었다 □ 설사 또는 변비 증상이 있다

□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어 푸석푸석하다

위 항목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고 그 증상이 오래 지속되었다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졌을 가능성이 있다. 체크 항목이 많을수록 자율신경 불균형 정도가 심각한 상태다.

자율신경이 불균형할 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


두통, 기상병 / 어깨 결림, 허리 통증, 목 통증 / 냉증, 열감 / 설사, 변비, 빈뇨, 잔뇨감 / 두근거림, 숨 가쁨, 과호흡 / 어지럼증, 메스꺼움 / 짜증, 초조함, 불안, 긴장 / 쉽게 잠들지 못한다, 잘 일어나지 못한다

이 책에서 소개할 1주일 프로그램을 실천하면 위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냉증이 완화되고 불안감이 사라져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감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제1장 이유 없이 컨디션이 나쁘다면 자율신경 때문이다



컨디션 저하, 결국 자율신경 불균형 때문이다


어쩐지 기운이 없고 며칠이 지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특별히 안 좋은 곳은 없다는 말에 만성적인 불편감을 안은 채 살아가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러한 해결할 수 없는 불편한 증상은 ‘자율신경 불균형’이 원인일지도 모른다.

원인 모를 다양한 컨디션 난조:
두통이 오래간다, 머리가 무겁다 / 허리가 아프다, 어깨가 결린다, 등이 아프다 / 변비, 설사, 빈뇨, 요실금 / 가슴이 두근거린다, 위가 아프다, 속이 메스껍다 / 쉽게 지친다, 짜증이 난다, 불안하다 / 쉽게 잠들지 못한다, 잠에서 깨기 힘들다

자율신경의 불균형을 방치하면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자율신경 균형이 깨지면 혈류가 나빠지고 그 상태가 오래가면 장기 기능 저하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는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자율신경 불균형 → 혈관과 혈액 손상, 혈류가 정체되고 혈액이 끈적해진다. → 뇌와 장기 손상 → 몸과 마음에 여러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 상태가 오래가면 동맥 경화, 뇌경색, 심근경색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뜨릴까? 가장 큰 요인은 스트레스다.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정신적 스트레스뿐 아니라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생활, 과도한 업무에서 오는 신체적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다. 사소한 스트레스라도 매일 쌓이면 자율신경은 균형을 잃고 휘청거린다. 자율신경 균형이 깨지면 우선 혈류가 나빠진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두통, 어깨 결림, 나른함, 만성피로와 같은 불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뿐 아니라 혈류의 악화는 장기의 기능 저하에도 영향을 미쳐 설사, 변비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피부도 푸석해진다. 자율신경의 불균형은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불면증, 불안증, 의욕 상실과 같은 증상은 얼핏 보면 마음의 문제 같지만, 대부분 자율신경과 관련된 문제다. 원인이 무엇이든 증상이 가볍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먼저, 자율신경이란 무엇일까?


신경은 외부 자극을 몸의 각 기관에 전달하고 신체의 움직임과 기능을 관장한다. 신경에는 뇌에서 척수로 이어지는 중추신경과 몸 안팎의 정보를 중추신경에 전달하는 말초신경이 있다. 자율신경도 말초신경에 속하는 신경으로 생명 유지에 필수적 기능을 담당한다. 예를 들면 숨을 쉬고 심장을 뛰게 해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고 소화와 흡수에 관여하고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한다. 자율신경은 쉬지 않고 일하는데, 우리의 의지로는 조절할 수 없다. 자율신경은 몸과 마음을 활동하게 해주는 교감신경과 편안하게 해주는 부교감신경으로 나뉜다. 두 신경이 균형을 이루는 정도에 따라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모두 활성화된 상태

② 교감신경이 우세하고 부교감신경이 극단적으로 저하된 상태

③ 교감신경이 저하되고 부교감신경이 극단적으로 우세한 상태

④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모두 저하된 상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은 1:1일 때가 가장 이상적이므로, ①이 몸과 마음에 가장 좋은 상태다. ②, ③처럼 두 신경의 활성 정도에 극단적 차이가 생기면 흥분상태가 지속되어 짜증이 잦아지거나 반대로 의욕과 집중력을 잃고 우울 경향을 보인다. ④와 같이 두 신경이 모두 저하된 경우는 자율신경이 제 기능을 상실한 상태로, 매일 몸이 축 늘어지고 무기력에 빠진다.

자율신경 균형이 깨진 상태, 자율신경실조증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져 자율신경이 불안정해지면 몸과 마음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신체적 증상뿐 아니라 정신적 증상도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면 우울증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이러한 증상은 자율신경 불균형 때문에 생기는 ‘자율신경실조증’이다. 이것은 정식 병명은 아니며,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져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를 가리킨다. 증상은 있지만 명확한 신체적 이상이 보이지 않을 때 주로 사용한다. 다만 자가진단만으로 자율신경실조증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위험하다. 자율신경 문제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우선 병원을 찾아가자. 간단한 검사만 하면 수치가 바로 나와서 자율신경 기능이 정상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자율신경은 불규칙한 생활 습관 탓에 불안정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전문의의 조언을 바탕으로 생활 리듬만 바로잡아도 눈에 띄게 개선된다.

자율신경실조증은 어떤 식으로 진단할까?:
자율신경실조증인지 아닌지는 앞의 자가진단 테스트로 확인할 수 있다. 만성적 증상이 계속된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자.

- 어느 진료과를 방문해야 할까? 자율신경 전문 외래에서 상담받는다. 정신적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두통이나 두근거림이 심하면 내과, 허리가 아프면 정형외과와 같은 식으로 가장 심한 증세에 맞춰서 진료과를 골라도 좋다.

- 어떤 검사를 할까? 기본적으로 문진, 혈압 측정, 혈액 검사를 한다. 증상에 따라서는 심전도나 위내시경 검사를 할 수도 있다. 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자율신경실조증으로 진단한다.

- 어떻게 치료할까? 대부분은 일상에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면 낫는다. 상태가 심하면 증상을 완화하는 약을 처방하기도 한다.

우리 몸의 활동을 돕는, 교감신경


교감신경은 낮 동안 우세해지는 자율신경이다. 일, 공부를 위해 집중력을 끌어올리거나 다른 사람과 소통할 때처럼 몸과 마음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동안 활성화된다. 또한 교감신경은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활성화된다. 스트레스가 극심한 현대 사회에서는 교감신경이 자주 우세해진다. 액셀 페달을 밟고 계속 달리는 상황과 마찬가지이므로 자율신경은 불안정해질 수밖에 없다. 교감신경이 우세하면 혈관이 수축해 심박수와 혈압이 높아진다. 호흡도 빨라져 흥분 상태가 된다. 그래서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되거나 우세한 상태가 지속되면 혈압이 높아지고 혈류가 정체되어 컨디션이 나빠진다. 반면 교감신경의 기능이 약해지면 권태감이 들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활발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교감신경의 도움이 필요하다. 교감신경은 낮에는 활발하고 밤에는 약해지는 것이 이상적이다. 따라서 낮에는 활동적으로 움직여 교감신경을 활성화하고 밤에는 긴장을 풀어 교감신경을 자극하지 않는 편이 좋다.

우리 몸의 휴식을 돕는, 부교감신경


교감신경이 액셀이라면 부교감신경은 브레이크에 해당한다. 부교감신경은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일 때 우세해진다. 예를 들자면 느긋하게 욕조에 몸을 담그거나 심호흡을 하거나 조용히 음악을 들을 때 우리는 편안함을 느낀다. 긴장이 풀리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원활해진다. 심박수와 혈압도 낮아져 몸이 휴식 상태로 들어간다. 보통 부교감신경은 밤이 되면 우세해지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 자연스러운 잠을 유도한다. 그런데 낮 동안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되어 밤이 되어도 부교감신경이 힘을 쓰지 못한다. 그러면 잠들지 못하거나 잠이 얕게 들어 수면에 문제가 생긴다. 부교감신경이 우세하면 면역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해 면역력도 높아진다. 이런 이유 때문에 부교감신경의 활성화는 중요하다. 그러나 부교감신경만 일방적으로 우세한 상태가 지속될 때도 골치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무기력해질 뿐 아니라 알레르기 반응도 잘 일어난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균형이 중요하다. 그런데 여러 요인이 그 균형을 무너뜨린다.

자율신경 트러블 증상 ① 통증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무너져 교감신경 쪽으로 기울면 불쾌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중 하나가 ‘통증’이다. 어떠한 원리로 통증이 생기는 것일까? 문제의 발단은 스트레스에서 시작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혈관이 수축하고 혈류가 나빠진다. 긴장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교감신경이 계속 우위를 차지하여 부교감신경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결국 혈관이 수축한 상태로 장시간 혈류가 정체된다. 그러면 몸에 산소와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근육이 뭉치고 어깨 결림, 허리 통증, 두통, 관절통과 같은 통증이 생긴다. 부교감신경은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 역할도 한다. 따라서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저하되면 소화불량이 생겨 위통을 일으킬 수 있다. 만약 병원에 가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적인 통증에 시달린다면, 스트레스 때문에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진 탓일지도 모른다. 이럴 때 느긋하게 욕조에 몸을 담그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면 통증이 저절로 사라지기도 한다.

자율신경 트러블 증상 ② 불쾌감


자율신경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온갖 불쾌한 증상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되어 혈압과 심박수가 오르고 호흡이 얕아진다. 그러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 가쁜 증상이 나타난다. 이 상태가 오래가거나 심해지면 과호흡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럴 때는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가 천천히 내쉬는 방법으로 부교감신경을 깨워서 호흡을 가라앉히자.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져서 혈류가 나빠지면 어지럼증과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어지럼증은 뇌의 혈류 악화가 원인인데, 여성은 자율신경이 불안정하면 호르몬 균형이 무너져 어지러움을 느끼기도 한다. 한편 저린 증상은 혈류가 정체되기 쉬운 손끝, 발끝에서 주로 나타난다. 자율신경 균형이 깨지면 체온 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극심한 추위를 느끼거나 반대로 열이 오르고 얼굴이 붉어진다. 다만 이러한 증상들은 다른 질병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 우선 병원에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율신경 트러블 증상 ③ 배변·배뇨 문제


장과 마음(=뇌)은 자율신경을 통해 영향을 주고받는다. 이를 장뇌축(gut?brain axis)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자율신경이 불안정하면 장에도 문제가 생기고 반대로 장 건강이 나쁘면 자율신경도 불안정해진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에도 자율신경이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약해져 소화, 배변이 원활하지 않은 것이 주요한 원인이다. 장이 건강하면 자율신경도 안정된다. 장에서 소화·흡수한 영양분이 녹아든 양질의 혈액이 온몸을 돌기 때문이다. 또한 자율신경은 배뇨 문제에도 영향을 미친다.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 요의를 적절히 조절하기 어려워 빈뇨나 요실금 증상이 나타난다. 빈뇨는 대부분 명확한 원인을 알아내기 어려우며, 정신·심리적 요인에 따른 증상으로 진단한다. 이런 경우에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되돌리는 것이 증상을 개선하는 지름길이다.

자율신경 트러블 증상 ④ 정신 건강 문제


정신 건강은 자율신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받아 교감신경이 우세한 상태가 지속되면 신경이 흥분하여 쉽게 짜증과 초조함을 느낀다. 밤이 되어도 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한 채로 부교감신경과 교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리지 않아 불면증 증세가 나타난다. 부교감신경만 활발해도 문제다. 부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되면 수시로 졸음이 몰려와 매사에 집중하지 못한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가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반대로 우울하면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극도의 불안감이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뜨리고 심하면 몸에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사실 병원을 찾는 환자 가운데 특정 질병으로 진단받는 경우는 10퍼센트에 불과하다. 90퍼센트는 컨디션 난조다. 이상 증세가 있어 건강이 염려된다면 병원을 찾아가 마음의 평안을 얻는 편이 건설적이다.

자율신경 균형을 무너뜨리는 세 가지 요인


자율신경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요인은 크게 스트레스, 운동 부족, 불규칙한 생활, 세 가지로 나뉜다. 이 세 가지만 피하면 자율신경이 안정되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우선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되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진다. 따라서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휴식을 취하거나 취미 활동을 하면서 기분 전환을 꾀하는 식으로 스트레스와 원만히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운동 부족 문제를 살펴보자. 여기서 말하는 운동은 힘든 운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걷기 같은 가벼운 운동이라도 좋으니 매일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자. 스트레칭도 혈류 개선에 도움이 되니 추천한다. 마지막은 불규칙한 생활이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들쑥날쑥하거나 밤늦게까지 깨어 있는 편이라면 생활 리듬이 흐트러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전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일찍 자고 일어나는 것과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제2장 자율신경 균형은 아침 시간에 달렸다



자율신경 균형을 위한 바람직한 하루 습관


자율신경 균형을 맞추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생체 시계 리듬에 맞춰 생활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과 하루 세 번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는 매일 아침 다섯 시에 일어난다. 일어나자마자 커튼을 젖히고 햇빛을 듬뿍 받은 뒤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다. 그런 다음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여섯 시쯤 되면 출근한다. 이른 시간부터 일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두뇌가 가장 활성화되는 시간대가 아침이다. 이 시간에 무언가를 고안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창작하면서 머리 쓰는 작업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단순 작업은 오후로 미루는 편이 낫다. 저녁 식사는 잠들기 3시간 전까지 마치자. 위가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 3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식사 후에 바로 잠들면 지방이 쌓이고 수면도 얕아진다. 저녁을 먹었다면 욕조에 들어가 따뜻한 물로 느긋하게 몸을 덥히고 긴장을 풀어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자. 이런 식으로 하루를 보내면 자율신경은 안정된다. 하지만 생활 패턴을 갑자기 바꾸기는 쉽지 않으므로, 우선 다음의 일곱 가지 습관을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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