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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철학 강의

하버드 공개강의연구회 지음 | 북아지트


하버드 철학 강의

하버드 공개강의연구회 지음

북아지트 / 2023년 7월 / 356쪽 / 18,800원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의 본질은 자기가 필요한 것에 대한 이해다


오로지 돈만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면 끝없이 욕망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영원히 만족할 만한 행복감을 얻지는 못할 것이다. 행복이란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무언가를 얻는 것이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면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그래야 당신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것을 찾고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철학자들은 행복이란 단지 어떠한 요구에 대한 만족만이 아니라 그것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7일간 천지를 창조한 신은 이어서 7일 동안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생각했다. 신은 만나는 사람마다 똑같은 질문을 했다. “당신이 원하는 행복은 무엇인가?” 그리고 원하는 것을 주었다. 거지에게는 음식과 옷, 집을 주었고 시각장애인에게는 눈을, 절름발이에게 다리를, 벙어리에게는 목소리를 주었고 노총각에게는 아내와 아이를 주었다. 신은 그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다 여섯째 날, 신은 상인을 만났고 신의 질문에 상인은 당혹스러웠다. 그는 물었다. “행복이 무엇인가요?” 신은 대답했다. “당신이 모른다면 직접 가르쳐 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예정된 시간이 지나 내일 가르쳐 주겠다.” 시간은 흘러 일곱째 날이 되었다. 잠에서 깨어난 상인은 아내와 자녀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집도 사라졌고, 거지가 되어 있었다. 게다가 한쪽 눈이 멀고, 다리 한쪽을 절었으며 벙어리가 되었다. 신이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는가?” 그제야 깨달은 상인은 울기 시작했다. “드디어 알았습니다. 원래 행복이란 줄곧 제 곁에 있던 것이었군요.”

고독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찬란한 인생을 알 수 있겠는가? 다치고 병들어 보지 않은 사람이 건강이 복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사실 행복이란 당신이 무언가를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그것을 얻었을 때 생겨나는 감정이다. 배가 고플 때 당신 앞에 밥 한 그릇이 놓여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고, 울고 있을 때 누군가가 따스한 손길로 손수건을 건넨다면 이 또한 행복이다. 행복에는 정의가 없다. 사소한 일도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다. 행복은 모두 마음에 달린 일인 것이다. 사람은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깨달았을 때 그것이 절실해진다. 그리고 오랫동안 바라던 것이 당신 곁에 다가왔을 때 느끼는 행복이야말로 가장 진실하고 우리를 즐겁게 하는 것이다.

미래의 길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막막할 때 걸음을 멈추고 생각해보자. 나는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그 길의 종점은 어디인지. 그리고 종점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지 말이다.

행복한 인생이란 자기 자신답게 사는 인생이다


많은 사람이 삶에 무기력함을 느끼고 현재의 자신에 만족하지 못한다. 과거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다…. 이처럼 불행한 외침이 세상에 만연하다. 그들이 불행한 이유는 자아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부모님의 기대, 친구들의 조언, 심지어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 의해 당신의 삶이 좌우된다.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행복을 느낄 수 있겠는가. 행복은 매우 개인적인 감정의 일종이다. 어떤 일을 하든지 당신 자신의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자신에게 강요하는 것은 나무를 중간에서 잘라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땅에 뿌리를 박는 나무의 본능을 방해해버린 결과는 오로지 죽음뿐이다.

탈 벤 샤하르. 그는 하버드대학에서 가장 환영받는 교수로 불렸고 그의 강의는 칭송되었다. 대학을 졸업했을 때 샤하르는 높은 연봉을 받는 직장을 얻을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그는 거절하고 모교에서 교수가 되기를 선택했다. 사람들이 이유를 물었을 때 그는 대답했다. “하버드에 있으면서 내 집 같은 느낌을 받았고 행복과 만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남기로 했고, 저의 최종적인 꿈을 이루었습니다.” 샤하르에게 행복감은 인생을 평가하는 유일한 기준이자 자신의 최종적인 목표였다. 그는 이를 깨달았기 때문에 과감하게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거절했다. 그리고 대학에 남아 교수로 일하며 자기 인생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기대에 속박되지 않고 자신만의 본성을 고수하며 자신답게 살아야 한다. 샤하르의 강의에서 “모든 사람은 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존재다. 당신이 이전에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신이 당신에게 선물해 준 것이고, 당신이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지는 당신이 신에게 선물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한 것처럼 말이다.

많은 사람이 다양한 외재적 요구와 압박에 자아를 잃는다. 자신이 어떤 잠재력을 가졌는지도 모르고, 어떤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지도 모른다. 게다가 어떤 일에 자신이 행복을 느끼는지도 모른 채 다른 사람을 따르고 그들의 요구대로 살아간다. 그렇게 살아가면 아무리 노력해도 다른 사람이 남긴 발자국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란 쉽지 않고, 행복은 말할 것도 없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것을 발견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자신의 마음을 따르고 생활 속에서 자아를 실현해야 비로소 진정한 즐거움과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나를 사랑하는 법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마라


‘웨지의 법칙’은 경제학자 이오워 웨지가 제시한 것이다. 이 법칙에 따르면 당신이 주관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친구 10명의 생각이 당신의 생각과 상반된다면 당신은 쉽게 동요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내면의 선택에 따라 성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타인의 중상모략이나 좋은 마음에서 우러난 권고를 듣게 된다. 이때 내면에 확고한 신념이 없으면 우리 삶의 방향에는 아마도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어떤 일을 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면 당신은 반드시 자신의 신념을 확고하게 고수해야 한다. 그런 다음 몇 배의 노력과 땀으로 자신의 성공을 추구해야 한다.

예전에 하버드 신학대학에 매우 특이한 학생이 새로 들어왔다. 그는 다재다능해서 대부분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도 합격했었고 바이올린 연주 실력이 뛰어나 줄리아드 음대에도 합격했다. 그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공부하거나 줄리아드 음대에서 음악을 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전망 없는 신학대학을 선택했다. 신학대학을 졸업한 학생은 일자리조차 찾기 어려울 가능성이 컸다.

그는 왜 신학대학에 들어간 것일까? 그의 말에 의하면 자기는 젊고 돈은 언제든지 벌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러나 믿음은 이와 다르다. 신이 무엇인가, 인간은 어떻게 해야 신을 초월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그가 매일 사고하는 문제였고, 해야만 하는 숙제였다. 이러한 숙제를 하지 못하면 그는 하루를 살아도 편안함을 느끼지 못했다. 그가 공부하려는 이유는 좋은 직업이나 돈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였다. 그의 대답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공부하는 목적은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공부하는 이유는 좋은 일자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생과 자신의 믿음을 위해서다. 빅토르 위고(Victor Hugo)는 믿음이란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이며 아무것도 믿지 않는 사람은 행복해질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위대한 믿음의 힘은 희망이 생겨나게 한다. 그리고 사람에게 무궁한 역량을 갖게 한다.

안데르센은 어렸을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극본을 쓰기보다는 기술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듣기도 했지만 그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가 쓴 작품이 주목을 받지 못해 상심했지만 작업은 계속했다. 시간이 지나서 안데르센이 쓴 동화가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켰고 수많은 독자가 그의 신작 발표를 기대하게 되었다. 오늘날에도 안데르센의 동화는 어린이의 성장에 빼놓을 수 없는 동반자가 되고 있다.

자신의 재능과 내면을 좇다 보면 성공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당신이 신념을 가지고 걸어갈 때 주위 사람들이 당신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실 또한 알 것이다. 우리가 자신의 신념을 좇을 때 시간은 더 이상 쓸데없이 소모되지 않고 당신은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로 변화할 것이다.

불평은 어떤 것도 변화시키지 못한다


어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방해가 되는 일이 생기거나 좌절하면 바로 세상을 원망하고 끊임없이 불평한다. 불평하다 보면 방해나 좌절은 지속된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곤경이 닥치면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원망이나 타협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그들의 인생에는 희망이 충만하다. 하루 종일 불평만 하는 사람들은 현재 상황을 영원히 변화시키지 못한다. 반면 용감하게 현재 상황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은 항상 노력과 지혜로 곤경 속에 숨겨진 기회를 찾아내고 찬란하게 빛나는 인생을 살아간다. 기회는 불평 속에서 멀어지므로 후회할 때는 이미 늦었다.

대니는 자신의 작품을 가지고 광고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다. 대니가 뽑은 면접 순서는 마지막이었다. 긴장을 한 그녀는 직원에게 물 한 잔을 부탁했다. 그 직원은 물을 가져다주면서 실수로 물을 엎질렀고 이는 그녀의 작품에 쏟아졌다. 작품은 물에 젖어 쭈글쭈글해졌다. 대니는 정신이 아득했다. ‘어떻게 하지? 면접에 사용할 작품인데. 작품도 없이 어떻게 나의 창의력과 구상을 설명할 수 있을까?’

대니는 직원이나 자신의 불운을 원망해도 소용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직원에게 종이와 필기구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백지 위에 자기 작품을 다시 묘사했고, 또 다른 종이에 작품이 젖어버리게 된 상황을 서술했다. 이어진 면접에서 대니는 두각을 드러냈고 최후의 행운아가 되었다. 면접관은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광고는 창의력과 융통성이 중요하지. 당신의 작품은 간단했지만, 창의력이 돋보였어. 더욱 대단한 것은 그런 일이 발생했는데도 불평하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했다는 거야. 그것이야말로 우리 회사에 필요한 것이었거든.”

끊임없이 불평하기보다는 자기 자신과 현재 상황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해보면 어떨까? 그러면 삶은 당신의 뜻대로 풀리기 시작할 것이다. 깊은 이해와 정확한 행동, 지속하려는 끈기와 결심만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당신의 노력에 따라 변화할 것이다. 자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려면 우선 불평을 그만두고 자신의 기분부터 변화시켜야 한다. 당신이 변화하면 환경도 바뀔 것이다.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불평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이 세상은 당신이 불평한다고 해서 조금도 바뀌지 않는다.



어려움에 대처하기



기회는 항상 찾아온다


기회는 항상 조용하게 당신 주위에 나타난다. 혜안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발견하고 잡을 수 있을 것이고 그러면 성공은 찾아온다. 그러나 그것을 보고도 못 본 척하거나 날아가게 내버려 두면 나중에 후회해도 돌아오지 않는다. 기회를 잡을 수 있는가? 여부는 종종 사람의 사업적인 승패를 결정한다.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 기회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기 때문이다. 기회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어느 곳에나 존재한다. 기회가 없다고 항상 불평하는 사람은 그들이 기회를 잡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항상 하늘의 별을 바라보느라 발밑의 보석을 그냥 지나쳐 버린다. 기회를 잡아 대단한 성공을 거둔 빌 게이츠의 전설은 하버드대학에 널리 알려져 있다.

빌 게이츠는 11세 때 시애틀에서 유명한 사립 중학교에 들어갔다. 당시는 컴퓨터가 막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였고 그가 다닌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컴퓨터를 구매했다.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빌 게이츠는 컴퓨터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1973년, 빌 게이츠는 하버드대학의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하버드에는 전 세계에서 온 우수한 학생들이 운집해 있었다. 1974년, 빌 게이츠는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가 생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그의 열정은 달아올랐다. 그는 하버드를 자퇴하고 컴퓨터의 물결에 뛰어들었다. 왜냐하면 그는 이것이 바로 기회라는 사실을 인식했기 때문이었다.

1975년, 빌 게이츠와 그의 친구 폴 앨런은 회사를 설립했다. 이것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다. 당시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은 컴퓨터 업계에서 이미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져 있었다. 1981년, 당시 가장 큰 규모의 컴퓨터 회사였던 IBM은 정식으로 신형 개인용 컴퓨터를 출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을 끈 사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IBM의 언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것이었다. IBM의 개인용 컴퓨터가 출시된 지 반년 만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정식으로 개인용 컴퓨터 소프트웨어 방면의 최고가 되었다. 이를 통해 빌 게이츠는 단번에 명성을 얻었고 이때 그의 나이는 26세에 불과했다. 오늘날 빌 게이츠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인물로 여겨진다.

예리한 안목과 민첩한 두뇌를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기회가 다가왔을 때 확실히 포착하고 적합한 책략을 실행한다.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고 매일 불평만 하고 하늘에서 떡이 떨어지기를 기다리지 마라. 성공의 기회는 어디에서나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기회가 찾아왔을 때 이를 포착할 수 있는지는 자기 자신에 달려있다. 현명한 사람은 삶 속에서 기회를 깨닫고, 사소한 일에서 기회의 그림자를 포착한다. 그런 다음 그들은 기회를 그저 따라갈 뿐이다.

세상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그 속에 기회는 숨겨져 있다. 사회의 발전은 커다란 환경이고, 주위 사물의 변화는 작은 환경이라 할 수 있다. 환경의 변화가 가져오는 기회를 인식하고 세심하게 관찰하여 이를 포착할 때, 당신은 인생을 변화시킬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우리는 환경이 변한다고 해서 이 세상이 완전히 변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기회는 언제든지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시대의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환경의 변화가 경제 발전에 끼치는 영향을 사고하면 분명 기회는 찾아온다.

불행에 대처하는 법


불행이 닥쳤을 때 우리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맞서야 한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시키는 반면 부정적인 마음가짐은 마치 인간의 사고가 거미줄에 걸려버리는 것과 같아서 갈수록 생각하기 힘들어진다. 똑같은 일이라도 사람마다 이를 대하는 생각과 방식은 각각 다르다. 불행이 지나간 후 성공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인가는 당신의 대응에 달려있다. 마음가짐은 개인의 선택이다. 마음가짐이 긍정적으로 변화되면 성공은 쉽게 이룰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에게는 불행이 닥쳐도 희망이 가득하고, 진취적인 결심과 투지가 충만하다. 반면 부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은 더욱 의기소침하고, 잠재력과 재능을 발휘할 여지조차 남기지 않는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인생을 창조하고 부정적인 마음가짐은 인생을 소모한다. 수많은 위인이 곤경 속에서 위기를 돌파했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들의 공통점은 낙관적인 마음가짐으로 용감하게 좌절에 맞섰다는 것이다.

농촌에 밥과 잭이라는 두 명의 도자기 직공이 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도시 사람들이 도자기를 좋아한다는 소문을 듣고 도자기를 구워 팔기로 했다. 그들은 노력한 끝에 훌륭한 도자기를 구워냈고 증기선을 빌려 준비한 도자기를 운반해 팔러 갔다. 그러나 항해 중에 폭풍을 만나 도자기가 산산조각이 나버리고 말았다. 밥은 우선 호텔에 가서 하루를 묵자고 제의했다. 기왕 도시에 왔으니 하룻밤 쉬고 난 다음 도시를 돌아보며 견문을 넓히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잭은 울면서 밥에게 물었다. “너는 아직도 돌아다닐 마음이 있냐? 도자기가 다 깨졌는데 마음 아프지도 않아?” 그러자 밥은 말했다. “우리는 도자기를 잃었고, 그건 불행한 일이야. 하지만 계속 우울해하면 그건 더 불행한 일이잖아!” 잭은 밥의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함께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그들은 의외의 발견을 했다. 그것은 도시 사람들이 벽면에 장식한 물건이 도자기 재료와 비슷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깨진 도자기 조각을 더 작은 조각으로 부수고 모자이크로 만들어 팔았다. 그 결과 그들은 큰돈을 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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