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교양
지식스쿨 지음 | 메이트북스
벌거벗은 교양
지식스쿨 지음
메이트북스 / 2023년 2월 / 396쪽 / 18,000원
뚜렷하게 남아 있는 독특한 역사의 흔적
이런 발명품이? 제1차 세계대전이 남긴 새로운 발명품 TOP 10제1차 세계대전은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의 비극적인 사건을 시작으로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전개됐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은 많은 피해를 불러온 비극적인 전쟁이지만, 한편으로 이에 따른 세계의 변화도 매우 컸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여러 국가가 해체되었고 식민 통치를 받았던 국가들이 독립했으며 국제연합(UN)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국제연맹이 설립됐습니다. 또한 전쟁에 참가하는 국가들은 모든 국력을 쏟아부어 치러야 하는 상황이니만큼 이에 따른 엄청난 기술의 변화도 일어났습니다. 여기에서는 바로 이러한 것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으로 새롭게 발명됐거나 개선돼 대중화된 것들입니다. 무수히 많은 것들 중 10가지를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10 드론: 요즘은 군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드론을 사용할 정도로 드론은 상당히 대중화됐습니다. 그런데 드론의 개발은 최근에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인 1911년, 비행기가 발명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발명가 엘머 스페리(Elmer Sperry)는 무선으로 비행기를 제어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안정화가 필요했고 미 해군을 위한 자이로스코프를 개발했습니다. 1913년 미 해군은 자이로스코프를 활용한 자동 조종 장치를 시험하기 위해 비행기를 제공해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관찰과 연구를 거듭하다 1916년에 피터 휴이트(Peter Hewitt)가 합류해 폭발물을 실어 나를 수 있는 파일럿 없는 비행기를 개발했습니다. 무선 조종 무인 항공기 개발은 사거리 120km 이내의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무인 공중 폭탄 개념으로 접근했습니다. 미국이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미 정부는 이들의 계획을 전쟁 준비에 포함시켰고, 결국 1917년 5월 최종 승인이 이뤄졌습니다. 미 해군으로부터 5대의 해상기와 자금을 지원받았지만 전쟁에 투입되기 직전 제1차 세계대전이 종전돼 투입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다만 이들이 개발한 시스템은 이후 개선 작업을 거쳐 1922년 새롭게 설계한 비행기에 장착됐고 최대 144km 거리에 있는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타격한 바 있습니다.
9 쾰른 소시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해군이 해상을 봉쇄하자 독일에서는 식량난이 가중됐습니다. 이에 독일 쾰른의 부시장인 콘라트 아데나워(Konrad Adenauer)는 쌀과 옥수수 가루로 빵을 만들기도 했고 이에 대한 특허도 받았습니다. 더불어 고기도 부족해지자 1916년 지역 주민들이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소시지도 개발했습니다. 이 소시지는 고기가 아닌 대두 밀가루를 활용해 고기의 단백질을 대체해 만든 것이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독일 쾰른 주민들의 식량난을 위해 개발한 이 소시지는 독일의 식품 규정에 의해 특허를 받을 수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영국, 덴마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특허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아데나워가 행정가임에도 이런 소시지를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과거 그가 제빵사 가족의 손자였던 가정환경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8 티백: 티백은 1908년 뉴욕의 상인인 토머스 설리번(Thomas Sullivan)에 의해 우연히 발명됐습니다. 그가 샘플로 찻잎을 작은 실크로 된 봉투에 넣어 손님들에게 보냈는데 이걸 받은 손님들이 이를 뜨거운 물에 담그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뜨거운 물에 담그니 차가 우려졌습니다. 이에 착안해 토머스 설리번은 실크로 된 티백을 출시해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실크로 된 티백은 차를 우리는 데 불편하다는 단점이 제기됐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독일 회사인 티칸은 이를 개선해 거즈로 된 티백을 제작해 전선에 보냈습니다. 군인들은 이러한 티백을 받으면서 ‘차 폭탄’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티백은 전장에서 활발히 사용됐고 상업화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티백은 제1차 세계대전 전부터 존재했지만,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티백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그 형태가 갖추어지게 된 것입니다.
7 필라테스: 한 사람이 수용소에 수감되지 않았다면 지금의 필라테스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바로 1883년 출생한 묀헨글라트바흐 출신의 조셉 필라테스(Joseph Pilates)입니다. 그는 체조 선수 출신의 아버지를 두었지만 어렸을 때 몸이 매우 허약했습니다. 허약했기 때문에 그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컸습니다. 그는 정신적 건강과 육체적 건강이 서로 연관돼 있다고 믿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기간 그는 맨섬의 수용소에 수감됐는데, 수용소의 환경이 너무 열악해 다른 독일 수감자들과 함께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운동 방법을 동료 수감자들에게 설득해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침대에 묶인 수감자들은 스프링과 끈을 사용해 저항훈련을 했습니다. 이것이 조셉 필라테스가 수용소에서 영감을 얻은 운동 방법입니다. 종전 후 그는 미국으로 이주해 맨해튼에 스튜디오를 설립했고, 필라테스는 오늘날에 이르게 됐습니다.
6 트렌치코트: 트렌치코트는 1800년대 후반 개버딘 직물의 발명과 1900년대 초 영국군 장교의 레인코트 디자인으로 등장했습니다. 초기 트렌치코트는 일부 장교만 착용했고,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대부분의 영국군과 프랑스군은 무거운 코트를 걸치고 있었습니다. 트렌치코트는 이를 개선하고자 본격적으로 발명됐습니다. 전쟁 기간 동안에 디자인은 개선됐습니다. 계급을 붙이기 위해 어깨에 스트랩이 부착됐고, 칼이나 장비 등을 장착하기 위해 D링이 활용되었습니다. 또한 지도를 넣기 위해 커다란 주머니도 갖추었고 냄새 배출을 위한 통풍구도 자리하게 됐습니다. 결국 이러한 요구 사항을 포함한 방수코트 디자인은 기존의 영국군 장교의 코트와 결합돼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트렌치코트가 됐고, 전후에는 민간에도 유행이 돼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5 일회용 생리대: 1896년 ‘존슨앤존슨’사가 일회용 생리대를 최초로 판매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선에 배치된 간호사들이 일회용 생리대의 활발한 사용을 이끌었습니다. 1914년 미국의 제지회사 연구원들이 유럽을 돌고 있었는데 독일의 펄프 및 제지회사를 방문하던 도중 면보다 5배 더 흡수 효과가 좋은 나무 펄프로 된 제품을 발견한 것입니다. 게다가 이를 대량생산할 경우 제품 가격도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다고 봤습니다. 결국 이들은 이 아이디어를 미국으로 가져가 상표로 등록했고, 전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붕대를 대량생산했습니다.
그렇지만 전선의 간호사들은 이 붕대가 위생적이고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데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이후에 가격 경쟁력과 흡수력이 개선된 일회용 생리대의 출시를 이끌었습니다.
4 지퍼: 1800년대 중반부터 많은 사람들이 추위를 예방하고 간편하게 옷을 입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1893년 휘트컴 저드슨(Whitcomb L. Judson)이 ‘clasp locker’로 특허를 받아 지퍼의 초기 모델을 선보였지만 획기적인 아이디어와는 다르게 잠금이 수시로 풀리는 등 여러 단점이 드러나면서 상업화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스웨덴계 미국인 기드온 선드백(Gideon Sundback)은 저드슨의 제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1909년 독일에서 특허를 등록하게 됐습니다. 그의 노력으로 발명품은 지속적으로 개선됐고 잠금장치(Hookless Fastener)를 1913년에 고안했습니다. 문제는 상업화였는데 미군이 이를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미 해군이 유니폼과 부츠에 이 발명품을 적용했고, 1917년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면서 유럽에서 목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이것이 군용으로 검증됐기에 자연스레 민간으로 사용이 확대된 것입니다. 이것이 후에 오늘날의 지퍼로 이르게 됐습니다.
3 혈액은행: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워낙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혈액과 관련해 수혈과 보관에 대한 급속한 발전이 이뤄졌습니다. 전쟁 기간에 캐나다 장교 로렌스 로버트슨(Lawrence Robertson)은 부상당한 병사들을 위해 수혈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1915년 10월에 파편으로 부상당한 병사에게 주사기로 수혈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성공적이었고 상부에도 보고가 됐습니다. 1916년 영국 의학저널에도 발표되어 영국 정부에도 수혈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었습니다. 결국 로버트슨은 1917년 서부전선에 세계 최초로 수혈 기관을 설립했습니다. 또한 1917년 미군 장교인 오스왈드 로버트슨(Oswald Robertson)은 영국군과 협의해 군인들로부터 기증받은 혈액을 보관하는 혈액은행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혈액은 저장을 위해 최대 28일간 얼음병에 보관됐고, 더불어 혈액의 응고를 막기 위해 구연산나트륨을 첨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부상자 치료소에서 사용됐습니다.
2 방독면: 1915년 4월 독일군은 연합군을 상대로 독가스를 최초로 사용했습니다. 이는 위력적이었고, 연합군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독면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최초에는 투명한 렌즈가 부착된 화학흡수 직물로 만든 조잡한 형태의 마스크였습니다. 더욱 확실한 방어가 필요했고, 지속된 개선 작업을 거쳐 1915년 호스가 연결된 대형 박스 형태의 호흡 보호구가 개발됐습니다. 1916년 2월부터 제작됐는데 전장에서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거듭 개선 작업이 이뤄졌고, 1916년 8월부터는 작은 크기로 제작됐습니다. 개선된 방독면은 1917년 1월에 영국군의 표준 방독면으로 자리 잡게 됐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방독면은 꾸준한 개선 작업을 거쳐 오늘날의 방독면이 됐지만 당시의 급박한 상황이 큰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무시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1 스테인리스강: 1800년대 후반에는 금속의 부식 방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이에 여러 야금술사들이 특허를 시도했으며, 영국군도 총기에 더 알맞은 금속을 찾고 있었습니다. 총을 지속적으로 발사하게 되면 총신이 마찰과 열 때문에 변형되거나 부식됐기 때문이었습니다. 1912년 영국군은 영국 셰필드 브라운 퍼스 연구소의 해리 브리얼리(Harry Brearley)에게 더 강한 합금을 찾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그동안 공장에서 총신에 어울리는 합금을 찾는 실험을 하다가 버린 고철 스크랩 사이에서 우연히 반짝이는 금속을 발견했습니다. 비가 오고 외부 습기에 노출된 지 오래됐음에도 금속이 부식되지 않은 원래 상태 그대로 있던 것이었습니다. 1913년 이 우연으로 스테인리스를 발견할 수 있었고, 영국군은 신속히 총신에 적용시키기 위해 이를 채택했습니다.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는 사회 현상
미래에 우리가 가장 많이 먹을 것으로 예측된 식품 TOP 10유엔은 2022년 세계인구전망보고서에서 2058년 세계 인구가 100억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상상하기 힘든 규모입니다. 그런데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식량 수요도 최소 7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식량위기는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미래의 우리 식단에는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실제로 여러 미래학자들은 이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는데, 미래에 우리가 지금보다 더 많이 먹을 것으로 예측된 식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미래의 우리는 어떤 식품들을 즐겨 먹을까요? 먼 미래가 아닙니다.
10 해파리: 수온이 상승하면서 해파리의 개체 수가 급증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양식업뿐만 아니라 관광업 등은 심각한 피해를 볼 수밖에 없어 사실상 해파리는 유해생물로 인식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해파리를 두고 세계 여러 곳에서는 식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와 일부 동남아시아 국가는 현재 해파리를 식용으로 다루고 있지만, 식량위기가 도래하고 해수온도가 상승하면서 해파리를 외면했던 국가들도 해파리의 식용 가능성을 연구하게 된 것입니다. 식용이 가능한 해파리는 대략 25종입니다. 주로 냉채나 샐러드의 식재료로 사용되는데, 이러한 해파리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로리와 지방은 적어 슈퍼푸드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9 고구마: 미래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식품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고구마입니다. 고구마는 비료가 없는 척박한 토양이나 오염된 토양에서도 잘 성장할 수 있고, 재배 시 살충제도 필요 없으며, 단위면적당 생산량도 뛰어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물만 확보된다면 열대지방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게 바로 고구마입니다. 이 때문에 향후 고구마를 재배하는 국가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고구마 생산량은 절반 이상을 중국이 차지하고 있고 이어 아프리카 국가들이 생산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즉 저소득 국가에서 고구마를 식량자원으로 높이 평가하는 것입니다. 또한 고구마는 탄수화물을 비롯해 식이섬유, 칼륨, 항산화물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도 뛰어납니다.
8 판가시우스: 어업에서 남획이 잇따르고 해수의 온도가 꾸준히 상승하자 지구 전체 어종의 82%는 지속적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의 이러한 연구 결과는 충격적입니다. 실제 대구나 연어 등 일부 어종은 심각한 개체 수 감소에 직면한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미래의 식탁을 책임질 새로운 어종에 대한 발굴이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으로 판가시우스(Pangasius)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록 민물고기이지만 판가시우스는 해수의 온도 상승에도 잘 적응할 수 있고, 양식하기에도 용이합니다.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의 민물 메기인 판가시우스는 이름이 생소해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동안 알게 모르게 미국에서는 식용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달콤하면서 순한 맛을 지닌 흰살생선이라 외식업계에서의 수요가 꾸준했던 것입니다. 실제 판가시우스는 톤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미국에선 상위 10개 판매 어종에 포함될 정도입니다.
7 해조류: 미역과 다시마 등의 해조류는 특별하게 먹이가 필요 없고, 일반 육상식물처럼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광합성으로 성장합니다. 또한 전 세계 토양의 30% 이상이 점차 황폐해지는 가운데, 해조류는 이와 무관하게 해양에서 성장하는 터라 미래의 먹거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해조류를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지에서는 그동안 해조류를 많이 먹었지만 최근에는 영국을 비롯해 몇몇 국가에서도 해조류를 식용으로 사용하는 비중이 점차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해조류는 요오드, 티로신과 같은 아미노산 외 다양한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6 선인장: 전 세계에 1,800종에 가까운 선인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선인장이 관상용 식물로 인식되고 있지만 실제 상당수는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멕시코를 포함해 선인장을 식용화한 26개국에서는 생으로 먹거나 주스로 먹기도 하고, 각종 요리의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선인장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고, 염증 예방에도 뛰어나며, 섭취 시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선인장이 미래 식품으로 주목받는 건 이러한 장점들을 넘어선 특징이 있기 때문인데, 바로 ‘재배 가능성’입니다. 선인장은 심각한 추위가 있지 않은 이상 건조하고 가뭄이 심각한 곳을 비롯해 지구의 어느 곳에서든지 성장할 수 있어 인류의 기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식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식탁에도 선인장이 곧 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