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빠 병든 아빠
글렌 N. 로비슨 지음 | 너와숲
건강한 아빠 병든 아빠
글렌 N. 로비슨 지음
너와숲 / 2023년 3월 / 359쪽 / 19,000원
균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생존ㆍ사교ㆍ건강, 무엇을 위해 먹는가?당신의 현재 상황은 정말 당신이 먹는 것과 관련 있을까?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나는 오늘 당신이 먹은 음식이 지금의 활동 수준은 물론이고 은퇴할 무렵의 상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거라고 믿는다. 건강이 곧 재산이다. 나는 이를 기본적인 출발점으로 삼아 지금까지 많은 의문을 탐구해 왔다. 예를 들면, “화학은 생물학에 대한 공격”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바를 파헤쳐 봤다. 여기서 화학은 음식물을 가공하거나 인공적으로 처리해 섭취하게 만드는 모든 과정을 말하며, 생물학은 신체의 모든 살아 있는 세포를 다루는 학문을 뜻한다. 건강한 삶은 내게 있어 삶의 방식 그 자체다. 관찰하고 질문할 수 있도록 도와준 ‘병든 아빠’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또한 관찰하고 질문할 수 있게 해 주고 그렇게 습득한 지식을 일상생활에 꾸준히 적용하도록 도와준 ‘건강한 아빠’에게도 감사드린다.
나의 ‘병든 아빠’: 나의 친아버지(이분이 바로 ‘병든 아빠’다)는 어른이 된 후 대부분의 기간 동안 건장하고 튼튼한 편에 속했다. 아버지는 아내와 8명의 자녀를 부양하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는데, 과묵한 성격으로 거의 말이 없어서 자녀들과 대화를 나누는 일은 별로 없었다. 그런데 천천히 늙어 가면서 아버지는 심장병과 통풍, 밤마다 부어오르는 다리 때문에 고통스러워했다. ‘병든 아빠’는 그런 어려움들이 해결되기만을 기다렸지만 이미 때는 늦은 뒤였다. ‘병든 아빠’에 대해 생각할 때면 종종 내가 아버지를 위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닌지 스스로 묻게 된다.
나는 ‘병든 아빠’에게서 무엇을 보았는가?: 소통이 부족한 탓에 ‘병든 아빠’에게서 무엇을 배우려면 나 스스로 관찰해서 알아내야만 했다. 좋은 이웃이자 지역 사회의 존경받는 일원이었던 아버지는 사탕과 청량음료, 아이스크림을 좋아했고, 아침 식사 때면 나는 아버지가 콘플레이크에 설탕을 한 숟갈 퍼담는 것을 보곤 했다. 우리는 식료품점에서 가장 저렴한 상품을 사서 아침으로 자주 먹었다. 우리에게 식사는 일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과정에 불과했다. 즉, 우리는 생존을 위해 먹었다!
내가 ‘병든 아빠’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한 것은 아버지가 70대 중반 처음으로 심장마비를 일으켰을 때였다. 그로 인해 행동이 느려지긴 했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농장으로 나갔다. 그러다가 두 번째 심장마비가 오고, 세 번째 심장마비가 곧 일어났다. 그리고 마침내 네 번째 심장마비를 겪고 나서는 안락의자에 자리를 잡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020년 5월 22일, ‘병든 아빠’는 매우 짧은 은퇴 생활 동안 발병한 여러 질병들에 굴복해 필멸의 삶을 마감했다.
나는 살아남기 위해 먹었다: 대학 시절을 돌이켜보면 나는 당시 살아남기 위해 밥을 먹었던 것 같다. 당시 내게는 잠이 매우 중요했기에 아침 식사를 거르기 일쑤였다. 학업량이 많아 시간을 아껴 써야 했는데, 땅콩버터와 젤리 샌드위치 제조 기술을 마스터한 나는 그것으로 점심을 때우곤 했다. 돈이 부족한 탓에 저녁에는 주로 맥앤치즈를 먹다 보니 그 요리에 대해서만큼은 전문가가 다 됐다. 15분 안에 저녁을 요리해 먹고 나서 공부를 하러 다시 학교 도서관으로 향하곤 했다.
내 인생 최악의 고통: 의학대학원 시절은 더 엉망이었다. 타코벨의 1달러짜리 타코로 점심을 때우고 코스트코의 머핀과 싸구려 음료수로 저녁을 해결하면 금쪽같은 시간을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었다. 나의 건강 문제는 하루아침에 나타나지 않았다. 서서히 악화했다는 얘기다. 첫해에는 살아남았지만, 의학대학원 2년 차가 되자 먹고 있던 모든 것이 나를 잠식해 버렸고, 어느 날 밤 나는 등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면서 잠에서 깼다. 그때까지 살면서 느낀 최악의 고통이었다. 화장실에 갔는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왔다. 룸메이트가 나를 차에 태워 응급실로 데려다주었다. 의사는 내게 작지만 매우 고통스러운 신장 결석이 생겼다며 진통제를 주고는 결석이 더 있으면 외과적으로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몇 개월 후 봄 방학을 맞아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러 고향에 들렀다. 그때 또 한 번 허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고향 인근 병원의 응급실을 찾았다. ‘병든 아빠’가 가족 주치의를 만나 보라고 권했다. 나는 그의 진료소에 갔고, 그 역시 결석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조영제 검사를 해 보자고 권했다. 이는 생사를 다투는 큰 재앙으로 바뀌었다. 그들이 조영제를 주사한 직후 내가 본격적인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신의 가호와 의료진의 노력 덕분에 나는 임사 체험을 하고도 살아남았다.
생존을 위한 먹기에서 사교를 위한 식사로: 의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외과 레지던트를 마친 후 나는 과감하게 개업했고, 개업을 하고 나서도 처음 몇 년 동안은 여전히 생존 모드로 살았다. 아침을 건너뛰거나 패스트푸드로 점심을 때우기 일쑤였다. 그리고 늘 피곤하고 지쳐 있다 보니 운동량도 많이 줄었다. 그러는 동안, 내 몸의 통증과 고통은 더욱 뚜렷해졌다. 신장 결석이 다시 생겼고, 허리도 아프기 시작했다. 매일 고통을 견뎌 내야 할지 아니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아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나의 ‘건강한 아빠’: 그 무렵 나는 의학 및 대체의학의 여러 분야에서 훈련을 받고 약물이나 수술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을 돕는 한 남자에 대해 들었다. 그의 방법은 통증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대체의학과 뇌신경 요법, 손발 지압법, 한방 영양, 도수 교정, 태도 및 철학에 기반을 둔다고 했다. 나는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도 모른 채 약속을 잡았다. 그때부터 특정한 생활 방식을 배우고 실천하는 18년간의 여정이 시작됐다. 당시 나는 현대 의학에 깊이 빠져 있는 상태였기에 처음 방문했을 때는 많은 부분이 낯설었다. 하지만 단 한 차례 치료를 받았는데, 정규 근무 일정을 무난히 소화할 수 있을 만큼 통증이 가라앉았다. 이후 1년 넘게 그 남자를 다시 찾지 않았다.
처음 방문했을 때 영양에 관한 안내문을 받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것을 들여다보지도 않았다. 식생활이 허리 통증과 대체 무슨 관련이 있단 말인가? 나는 여전히 ‘생존’을 위해 되는 대로 먹고, 운동은 생각조차 않으며, ‘사교’를 위해 외식을 많이 하는 생활 방식을 이어 갔다. 이후 첫 치료를 받은 지 1년쯤 된 어느 날 아침,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 허리가 너무 아팠다. 나는 예전에 나를 치료했던 그에게 다시 전화를 걸지 않을 수 없었고, 그는 다시 한번 수술 없이 나를 통증에서 구해 주었다. 그런데도 나는 변화의 필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나의 개인 요법에 의존하는 방식을 고수했다.
건강을 위해 먹기: 큰딸이 두 살 반쯤 되었을 때 어느 날 음식 먹는 것을 거부했다. 먹을 때마다 아프니 먹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의학대학원에서 현대 의학의 모든 것을 배운 나는 필사적으로 답을 찾았다. 아이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왜 그렇게 아픈지 알아내려고 응급실과 소아과에 데려가서 각종 검사를 다 해 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런 시간이 한 달 이상 계속됐다. 나는 절박했다. 모든 에너지를 딸을 구하는 데 쏟아부었다. 그러다 마침내 그 남자가 생각났다. 나는 그에게 전화를 걸어 딸을 도와줄 수 있는지 물었다. 그는 아이를 데려오라고 말했다. 딸을 그의 치료실로 데려갔다. 나는 그가 아이를 엎드리게 한 후 능숙한 손길로 도수 교정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아이의 등 중간 부분에서 몇 차례 짧게 ‘퍽’ 하는 소리가 났다. 이어서 딸의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몇 번 울렸다. 그런 후 딸아이가 벌떡 일어나 앉았고, 나를 보며 말했다. “아빠, 배고파. 먹을 것 좀 줄래요?”
내가 방금 무엇을 본 거지? 방금 내 눈으로 본 게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의학대학원에서는 이런 것을 배운 적이 없었다. 딸을 그의 주방으로 데려가 먹을 것을 주면서도 여전히 놀라움을 떨칠 수 없었다. 나는 그에게 고개를 돌려 이렇게 말했다. “지금 제 딸을 치료한 방법을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가르쳐 주실 수 있습니까?” 그는 답했다. “자네가 배우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르쳐 주지.” 다시 말하지만, 이분이 바로 나의 ‘건강한 아빠’다. 그는 내게 먼저 영양에 대해 가르쳤고, 이후 신체에 대한 물리적 도수 교정 기술까지 가르쳐 주었다. 그는 또한 건강한 생활 방식의 롤모델이 되어 주었다.
나의 ‘건강한 아빠’는 수년에 걸쳐 나에게 심오한 지식을 전수하며 나의 생활 전반을 지도하는 멘토가 됐다. 반면, 나의 ‘병든 아빠’는 돌아가실 때까지 계속 내가 관찰하는 대상이었다. ‘건강한 아빠’의 우선적인 목표는 내 몸이 건강해지도록 돕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영양이었다. 그는 항상 영양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 관심을 쏟아야 하는 기초라고 강조했다. 내가 누군가를 치료하기 위해 그 마법 같은 도수 교정 기술을 사용해도 된다는 허락이 떨어지기까지는 몇 년이 걸렸다.
나는 영양에 관해 많은 것을 배웠고, 배운 바를 그대로 적용해 나갔다. 일터에서 제약 회사 직원들과 점심 식사 약속을 잡지 않았고, 더 이상 패스트푸드점에서 외식을 하지 않았다. 나는 점심을 싸 들고 일터에 나가기 시작했다. 외식도 점점 줄여 나갔다. 그렇게 면역 체계를 구축하는 사이 자연스레 체중이 줄었다. 이렇게 건강한 생활 방식을 경험하면서 새로 찾은 자유를 누렸다.
당신의 건강 상태는?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이 질문에 답하려면 내가 왜 남들과 다른가에 대한 기초부터 생각해 봐야 한다. 왜 내게 효과 있는 다이어트가 내 직계 가족에게는 효과가 없고, 왜 또 어떤 것은 그 반대로 작동하는가? 당신이 다른 사람들과 왜 다른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다. ‘① 음양의 이원성 또는 속성 ② 태도와 신념, 지역 정서 ③ 오행 ④ 체형 ⑤ 혈액형’
음양의 이원성 또는 속성 / 음과 양의 조합: 음과 양, 두 힘은 반대되고 적대적이다. 음의 힘은 팽창의 성격을 띠며, 빠르고 크게 커지지만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이뤄진다. 음은 우리를 생리학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팽창하게 만든다. 우리를 춥고 약하고 피곤하게 하는 것들도 음의 성질에 속한다. 예로 물과 설탕, 알코올, 발효 과정, 날것, 매운 것, 두려움, 걱정 등이 그런 것들이다. 양의 힘은 수축의 성격을 띠며, 저장된 에너지로서 무겁고 조밀하다. 예로 발효 과정에서 소금(양의 성질이 강함)은 채소를 수축시킨다. 소금을 너무 적게 사용하면 채소가 상하고 결국 썩는다. 소금이 지닌 양의 성질이 채소를 보존하는 것이다. 저장되는 기간이 길어지면 양의 성질이 많아진다. 양의 특징은 뜨겁고 에너지가 넘치며 활동적이다. 예를 들면 소금과 쓴맛, 고기, 조밀한 것, 농축된 것, 불, 조리 등이다.
음과 양의 활동은 우리 안의 깊은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추우면 따뜻해지고 싶다. 더우면 몸을 식히기 위해 물을 찾는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음과 양의 조건에 신체를 적응시키지 않으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또는 그 반대로 이동할 때마다 식단을 신중하게 바꿔야 한다. 사람이 먹는 것은 무엇이든 신체나 정신 상태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다.
태도와 신념, 지역 정서 / 우리는 어떻게 프로그래밍되는가? / 우리는 7세대의 산물: 우리는 특정한 날짜와 장소에서 태어나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한다. 우리는 ‘삶의 진정한 목적’이라는 계약서에 서명하고 지구에 왔지만, 출생 트라우마를 겪으면서 이 서약을 잊어버린다. 그렇다고 해서 영혼의 계약이 취소되는 것은 아니다. 인생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당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에 대한 대의적 이유를 찾고 당신이 누구인지 발견해 당신의 영혼과 연결하도록 돕는 지렛목이다!
한편 지역 정서는 환경이 잠재의식에 제공하는 가르침과 신념의 프로그래밍이다. 다시 말해, 그것은 당신의 이웃이며, 당신이 그것을 걸러 낼 수 있을 만큼 나이 들기 전 환경에 의해 주입되는 프로그래밍이다! 또한 수 세대에 걸쳐 당신의 이웃과 가족에게 전수된 뒤 다시 당신에게 전해진 신념이자 주변 사람들의 인식이다. 참고로 사람은 일곱 살이 될 때까지 심리적 또는 정서적 본성의 85퍼센트가 발달하는데, 이는 곧 당신이 평생 동안 반응하게 될 프로그래밍이라고 할 수 있고, 이 프로그래밍에는 당신의 부모와 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 등 7세대에 걸쳐 254명이 관여한다.
즉, 우리에게는 7세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조상들의 감정적 특성이 모두 녹아들어 있으며, 분노와 슬픔, 걱정, 두려움, 의욕 등 당신이 선택하는 감정은 질병이나 질환을 유발하는 태도를 형성한다. 그렇다면 만약 당신이 부모님의 감정을 이해한다면 좀 더 유연한 사람이 될까? 그렇다. 그것은 당신이 보다 객관적이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특성은 유전적 특질에서뿐만 아니라 신체적 질병이나 속성에서도 나타나는데, 이것은 2형 당뇨병 또는 일부 암이 특정 가족에게서 발병하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오행 이론: 객관적인 태도는 건강을 유도하고 주관적인 태도는 죽음을 재촉한다. 이를 세분하면 6가지 요소가 있지만, 신체의 주요 기능을 치료하거나 관리하는 데 이용되는 요소는 다음과 같은 5가지다. 여섯 번째 요소는 범주가 다르며, 영혼의 연결 또는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과 관련 있다. ‘[반응 - 주관적 - 태도의 오행] 걱정, 슬픔, 분노, 두려움, 에고(여섯 번째는 욕망). [상호작용 - 객관적 - 태도의 오행] 사려 깊음, 연민, 용서, 신뢰, 사랑과 수용(여섯 번째는 목적의식). [용서] 과거의 슬픔과 분노를 풀어주거나 돌보는 것. [신뢰] 미래의 걱정과 두려움을 풀어주거나 돌보는 것. [감사] 현재의 에고나 욕망, 가식(자신이 아닌 다른 누구인 척하는 것)을 풀어주거나 돌보는 것.’
체형: 당신은 왜 형제, 자매, 부모님과 다른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인도의 고대 의학 아유르베다에서는 다음과 같은 바다(vada), 피타(pitta), 카파(kapha) 세 가지로 신체 유형을 나눈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 쉽게 말해, 사람은 마른 체형, 중간 체형, 육중한 체형 중 하나라는 얘기다. 세 가지 신체 유형은 정신적, 육체적 특성 및 속성을 대변한다. 당신의 특성이 균형을 잃으면 장애나 질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결과) 질병의 문이 열린다. 이 주제를 더 알아보고 싶다면 안드레아스 모리츠가 쓴 『건강과 치유의 비밀』을 참고하기 바란다. 요점은 당신의 신체 유형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즉 모든 신체 유형에는 좋은 면과 나쁜 면 또는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이 있으므로, 당신이 가진 것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라는 것이다.
‘[바다 유형] 정신적으로 매우 집중하는 성향을 보인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항상 생각하며, 대개 마르고, 추운 날씨에 민감한 편이다. 이들은 정보를 빨리 파악하지만 잊는 것 역시 빠르다. 이들은 고통과 소음, 밝은 빛에 예민하다. [피타 유형] 비교적 균형적이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소화 기능이 강하고, 중간 체력에 중간 체격으로 운동 신경이 발달한 편이다. [카파 유형] 현실적인 성향을 띤다. 몸집이 튼튼하며, 체력 및 지구력이 비교적 강하다. 또한 수면 욕구가 크고 성격이 완고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