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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Q 만성질환과 식이요법

위니 유 지음 | 린



닥터 Q 만성질환과 식이요법

위니 유 지음

린 / 2018년 2월 / 504쪽 / 23,000원





간염



간은 대단히 많은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간이 건강하지 않으면 우리 몸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철을 저장하고 소화에 꼭 필요한 성분을 생산하며 알코올과 약물 등의 독소를 해독한다. 또한 간은 체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글리코겐이 저장되는 곳이기도 하다.

간염은 간을 손상시키는 염증이다. 간에 생기는 염증은 세 가지 형태의 간염 바이러스(A형, B형, C형) 중 하나로 인해 유발되거나 알코올이나 약물의 남용에 의해 생기기도 한다. 급성의 단기 증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간염은 대체로 만성적인 질병이다. 간염은 소독하지 않은 주삿바늘이나 주사기를 감염된 사람과 함께 사용하거나 오염된 혈액을 수혈받았을 때에도 전염된다. 또, 드물지만 감염된 사람과 섹스를 해도 전염될 수 있다. 산모가 간염에 걸리면 아기들은 자궁 내에서부터 감염된다.

한국은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가장 흔한 데 비해, 미국의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은 C형 간염 바이러스다. A형이나 B형 간염 바이러스와 달리, C형 간염 바이러스에는 백신이 없다. 다행히도 요즘 C형 간염 발생은 감소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1980년대에는 매년 24만 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했다가 2004년에는 평균 26,000명으로 격감하였는데, 이는 헌혈자에 대한 사전검사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C형 간염에 걸린 미국인은 4,100만 명에 이르고 있다.

B형 감염도 유사한 경향을 보이는데 1982년에 시작된 백신 보급에 따른 것이다. 새로 감염된 환자 수는 1980년대에 매년 26만 명이었던 것이 2004년에는 6만 명으로 줄었다고 한다. B형 간염 환자는 전체 125만 명이며 세 가지 바이러스 중 가장 치사율이 높아서 감염자 중 15~23%가 만성 간염으로 사망하였다. 반면, A형 간염은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급성으로 감염되는데 대개는 감염 환자의 배설물로 오염된 물질이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전염된다. 세계적으로 A형 간염이 만연한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자는 미리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한번 A형 간염에 걸리면 다시 걸리지 않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예외적으로 감염된 사람들의 15% 정도가 재발하거나 6개월 내지 9개월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백신의 개발로 새로운 환자의 발생이 감소하였다.

증상

간염에 걸린 사람들은 증상이 있어도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피부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황달은 혈액 속에 지나치게 많은 빌리루빈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뜻이다. 빌리루빈은 원래 적혈구 세포가 파괴되면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물질로서 간에서 처리되는 데 간염이 걸리면 이 과정이 방해를 받게 되어 체내에 축적된 결과, 황달이 나타나게 된다. 간염 환자는 피로를 자주 호소하며 혈색이 나빠지고 복통과 메스꺼움이 나타난다. C형 간염 환자의 소변은 색이 어둡고, B형 간염은 관절통을 일으킬 수 있다. A형 간염은 젊은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미열과 설사를 유발한다.

먹어야 할 것

과도한 체중 증가나 체중 감소를 예방하도록 균형 잡힌 건강식을 먹는 것이 간염의 예방과 치료에 중요하다. 미국 식이협회의 대변인 밀턴 스토크스 박사에 따르면 과일, 야채, 통곡물, 저지방 유제품, 고단백식품 등을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과일과 야채는 항산화제가 들어 있어 체세포 손상을 막아주며,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많아서 체중 증가를 예방해 주기 때문이다. 빵, 시리얼, 파스타를 선택할 때에는 통곡물이 좋으므로 통밀, 정제되지 않은 곡물 등의 함량 표시가 있는지 체크한다. 이것들은 정제된 곡류로 만든 흰 빵과 달리 풍부한 섬유질과 영양을 함유한 통곡물 식품들이다. 단백질의 경우 영양이 풍부한 생선, 말린 콩, 콩, 달걀, 견과류 등과 저지방 유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살코기 적색육도 주의해야 한다. 적색육을 살 때에는 안심이나 채끝처럼 지방이 적은 부위를 고르는 것이 좋다.

간염이 있는 사람은 영양실조의 위험이 높다. 특히, 다른 감염성 질환도 갖고 있다면 더욱 그러한데, 식욕감퇴나 빠른 포만감, 메스꺼움, 구토 등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이들은 각각 또는 함께 작용하여 영양실조를 일으킬 수 있다. 간염에 걸리면 하루 3천 칼로리의 열량이 필요하고 같은 체중의 정상인보다 두 배 정도 많은 단백질이 필요할 수도 있다. 적절한 체중 관리는 모든 간염 환자에게 중요한 일로 체중을 조절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규칙적인 식사와 간식은 에너지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규칙적으로 먹는 것은 메스꺼움을 유발하는 C형 간염 환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하는데, 특히 구토나 설사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먹지 말아야 할 것

지방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고지방 식품의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튀긴 음식과 쿠키, 케이크, 크래커와 같은 가공식품에 있는 트랜스지방산뿐 아니라 적색육 살코기, 버터를 조심해야 한다. 설탕을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당이 많은 식품은 일반적으로 영양가는 낮은 반면 체중을 증가시킨다. 또 소금의 섭취를 줄여야 하는데 통조림이나 가공식품에 소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술을 끊어야 한다는 것이다. 알코올은 간에 부담을 주는 독소로서 과음하면 간경변, 간질환, 심지어 간암까지도 유발한다.



고혈압



혈관을 흐르는 혈압은 동맥벽에 압력을 주는데, 이 압력이 혈압이다. 혈압은 잘 때 가장 낮고 일어나면 높아진다. 또 운동 중, 스트레스를 받을 때, 흥분했을 때, 무서울 때 올라간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혈압은 120/80mmHg을 넘지 않는다. 높은 숫자는 심장이 뛰고 피를 펌프질할 때 생기는 수축기 혈압이다. 심장이 뛰는 사이의 휴식기에는 혈압이 떨어져서(혈액이 혈관을 흐르고 있어도) 낮은 숫자를 기록하는데, 이를 이완기 혈압이라 한다.

미국과 우리나라 모두 성인의 30% 이상이 고혈압, 즉 140/90mmHg보다 높은 혈압을 가지고 있다. 고혈압이라는 것은 혈액이 혈관을 통과하기 위해 심장이 더 힘든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과도한 운동은 결국 심장에 부담이 되어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발작, 뇌졸중, 신장손상을 겪을 수도 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는데 이는 고혈압 환자들이 자신이 고혈압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음을 의미한다.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 의사들은 고혈압 전 단계부터 진단해 내기 위해 노력한다. 수축기 혈압이 120~139mmHg 사이에 있고 이완기 혈압은 80~89mmHg 사이에 있으면 고혈압 전단계라고 한다. 이 단계에서는 생활습관만 바꿔도 혈압을 낮출 수 있고 고혈압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다. 일단 고혈압이 생기면 쉽게 낫지 않는다. 그러나 정상으로 돌아갈 수는 있다. 단, 정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고혈압은 심장질환,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과 같은 다른 종류의 심장혈관 문제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다행히 고혈압은 관리될 수 있는데, 영양식단과 운동을 포함한 건강한 생활습관은 고혈압을 관리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방법이다.

증상

고혈압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혈압 관리의 첫 단계는 고혈압 발생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부터 파악하는 것이다. 주로 35세 이상의 성인,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들, 과음하는 사람이나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들에게서 고혈압이 많이 발생한다. 당뇨병, 통풍,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고혈압은 생명을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 또한 고혈압은 대개 비만한 사람들에게 빈발하지만, 다른 지병이 없는 마른 사람에게도 나타난다. 따라서 고혈압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규칙적으로 혈압을 체크하는 것이다.

먹어야 할 것

마리 사바드 박사는 고혈압을 가진 사람은 체중을 유지하고 허리 사이즈를 줄일 수 있는 심장건강 식이요법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허리둘레를 통해 심장질환과 고혈압의 위험을 알 수 있는데, 신장과 체중과의 관계를 나타낸 BMI보다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모든 심장 건강 식이요법에는 식물영양물질과 항산화 비타민, 섬유질이 들어 있는 과일과 야채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물에 녹는 수용성 섬유질은 특히 소화를 천천히 되게 하고 혈압을 낮추기 때문에 중요하다. 수용성 섬유질과 불용성 섬유질 모두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체중 감소와 유지를 도와준다.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으로는 귀리, 강낭콩, 완두콩, 아마씨, 오렌지, 당근이 있다.

현미, 굵게 빻은 밀, 퀴노아와 같은 통곡물류 등도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이다. 또 다른 고섬유질 식품으로는 단백질의 건강한 공급원인 병아리콩, 강낭콩, 얼룩콩, 검은콩 등의 콩과 식물이 포함된다. 좋은 단백질은 닭고기, 생선과 콩을 발효시켜 만든 템페, 두부, 풋콩, 두유 등의 콩 제품에 들어 있다. 연어, 참치, 고등어 등의 생선에는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오메가3지방산이 있다. 오메가3지방산은 호두, 아마씨, 땅콩버터와 아침 시리얼을 비롯한 강화식 등에도 들어 있다.

또한 요구르트, 탈지유, 치즈와 같은 저지방 유제품을 먹도록 한다. 이들 음식은 마그네슘, 칼슘, 단백질을 공급하며 저지방 유제품과 과일, 야채를 같이 먹으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건강에 좋은 단순 불포화 지방의 좋은 공급원은 아보카도, 아몬드, 피칸, 견과류, 올리브유 등이다.

먹지 말아야 할 것

고혈압을 가진 사람에게 가장 문제되는 것 중 첫째는 소금이다. 미국 국립 심장ㆍ폐ㆍ혈액 연구소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저염 식이요법으로 혈압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통조림 수프, 포장육, 핫도그, 파스트라미, 볼로냐 등과 같은 고염식 가공육을 조심해야 하고 염분이 많은 조미료와 패스트푸드를 피해야 한다.

둘째로는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포화지방은 주로 적색육, 유제품, 버터에 많이 들어 있다. 또한 막대사탕, 쿠키, 머핀, 크래커 등의 포장식품은 많은 트랜스지방을 함유한 식품이므로 피해야 한다. 식품을 고를 때에는 트랜스지방산을 함유한 제품의 표시인 ‘불완전 경화’라는 함량 표시가 있는지 살펴본다.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동맥을 손상시키고 칼로리가 높다. 셋째, 설탕이 많은 음식과 밀가루를 피해야 한다. 이 식품들은 칼로리가 높고 영양은 거의 없다. 또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혈압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술을 적당히 마셔야 한다. 알코올은 혈압을 높일 수 있고, 건강에 좋은 영양가가 없는 빈 칼로리이다.



관절염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관절염과 관련된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관절염은 인종과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하게 나타난다. 가장 보편적 형태인 골관절염은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데, 관절염재단에 따르면 미국인 중 2,1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에 해당한다. 그 밖에 류마티스성 관절염, 통풍, 관절 강직성 척수염 그리고 소아관절염 등이 있다. 이 모든 질환을 집계하면, 미국인 중 관절염 환자는 자그마치 6,600만 명에 이른다. 이 장에서는 골관절염을 주로 다룬다.

골관절염은 뼈끝에 있는 연골조직 보호막이 떨어져 나갈 때 생기게 된다. 이 보호막이 없으면 뼈끼리 부딪치고 마모되어 통증과 함께 부어오르다가 시간이 지나면 관절이 잘 움직이지 않게 되면서 작은 결절이 뼈의 가장자리에서 자라기 시작한다. 이때 뼈나 연골조직이 관절에서 부서져 나가고 이리저리 움직이게 되기 때문에 고통이 더욱 심해진다.

관절염의 증상은 매우 다양해서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골관절염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과체중, 노화, 관절손상 그리고 관절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 등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요인들이 모두 관절염으로 발전되는 것은 아니다. 즉,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관절염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마른 사람이라고 해서 관절염에 안 걸리는 것도 아니다. 관절염을 앓는 사람들은 활동성과 유연성이 낮기 때문에 생활에서도 많은 변화가 초래된다. 직업을 바꿔야 하거나 좋아하던 운동이나 활동을 포기하게 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을 겪을 수도 있다. 치료는 약물치료와 운동 그리고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도 필요한데, 여기에 건강한 식이요법도 포함된다.

증상

관절염의 징후와 증상이 환자들마다 똑같지는 않다. 대부분의 경우, 관절염 조금 아픈 느낌이나 뻐근한 느낌으로 시작되며 가끔은 간헐적인 통증도 있을 수 있다. 몇 년 동안이나 이런 단계에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급속하게 병이 진행되기도 한다. 그에 따라 고통을 더 느끼게 되는데, 아침에 덜 느끼지만 저녁에는 더 심각하게 느끼는 상태로 진전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으로 시간이 지나다 보면, 걷는 것도 힘들어지고 바른 자세도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 흔한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

◎ 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한 후 또는 아예 움직이지 않다가, 활동 시 관절에 통증을 느낀다.

◎ 장기간 움직이지 않다가 움직였을 때 뻐근함을 느낀다.

◎ 기상 후 아침에 30분 정도 뻐근함을 느낀다.

◎ 오래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 관절 근육이 약해져서 통증이 생긴다.



먹어야 할 것

엘리자베스 립스키 박사에 따르면, 관절염을 앓는 사람들은 대개 산-알칼리 불균형 문제를 갖고 있다고 한다. 골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몸으로 하여금 필수 영양을 많이 사용하게 만들 뿐 아니라, 이 물질들의 결핍을 초래하는 산 성분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립스키 박사는 이러한 불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과일과 야채를 풍부하게 먹을 것을 권고한다. 이런 음식은 항산화 기능을 위해서도 중요한데 엽채류, 콩, 브로콜리, 양파, 대황, 자몽, 복숭아의 일종인 넥타린, 수박 등이 좋고 파인애플도 함영증 작용을 하는 브로멜라인이 있어서 좋다. 그 밖에 달걀, 요구르트, 귀리, 퀴노아, 현미와 같은 곡류도 좋다. 관절염을 앓는 사람들은 체중 증가를 예방해야 한다. 과체중은 관절에 부담을 주어 통증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영양이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은 건강식을 먹어야 한다.

관절염 환자의 식사에는 생선이 꼭 포함되어야 하며, 특히 오메가3지방산을 가진 한류성 어류가 좋다. 이를테면 연어, 청어, 고등어, 민물 송어, 참치 등이다. 오메가3지방산은 골관절염과 관련된 염증과 통증을 예방하는 물질도 함유하고 있다. 관절염에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이 좋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정상적인 배변 활동을 도울 뿐 아니라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예방한다. 끝으로, 연골조직을 보강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주요 무기질인 유황 성분을 함유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마늘, 양파, 콩 그리고 양배추 등은 유황의 좋은 공급원이다.

먹지 말아야 할 것

관절염을 앓는 사람들이 감자, 토마토, 후추, 가지 등 가지과 식물을 피하여 증상이 호전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2주일동안 이들 음식을 먹지 않으면서 하나씩 빼가는 식이요법을 해 보는 것이 좋다. 그런 후 점진적으로 그것들을 거꾸로 해 보면서 모든 신체적 변화를 기록해가는 방식이다. 체중 증가를 막고 산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제당 크래커, 케이크. 쿠키, 디저트 같은 가공식품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설탕이나 적색육, 달걀, 튀긴 음식과 같은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당뇨병



음식은 많이 섭취하는데 활동량이 적어진다면 당뇨병이 악화된다. 당뇨병은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이 몸의 세포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로 변환될 수 없을 때 일어나는 대사 질환이다. 이는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도록 돕는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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