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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인테리어 운명을 바꾼다

안종선 지음 | 중앙생활사



풍수 인테리어 운명을 바꾼다



안종선 지음

중앙생활사 / 2016년 11월 / 272쪽 / 14,000원





인생이 술술 풀리는 공간별 풍수 인테리어



가정의 심장, 거실



현대 건축물의 거실은 전통적이고 한국적인 양택과는 다른 구조이다. 사실 거실이라는 개념은 서구에서 들어온 개념으로 우리 전통 건축물의 대청과도 유사하지만 많이 다르다. 거실은 일상적인 주거생활에서 가족이 모여 생활하는 공통적이고 다분히 통용적인 공간을 의미한다. 한 사람이나 하나의 객체가 사용하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다종의, 혹은 많은 사람이나 가족 모두가 나누어 가지는 공간이며 공통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다.

거실은 공통 공간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가족 모두가 쉽게 접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다른 공간과 다르게 누구나 접근이 쉬워야 한다. 따라서 가옥의 규모가 크고 때로 복잡함을 지닌 구조라 하여도 가능한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거실은 가옥의 구조에서 가장 넓은 위치에 자리하는 것이 좋다. 인테리어 색상으로는 차분한 계열이 좋다. 거실을 넓게 보이도록 하는 인테리어에는 황토색과 미색 계열의 은은한 벽지와 도색, 그리고 적절한 그림과 사진의 배치가 중요하다.

거실은 가능한 양광이 많이 들어와야 하며 좋은 기를 불러들이기 위해서 밝은 조명을 사용해야 한다. 약간 붉은 계열의 파장이 느껴지는 주백색의 등을 사용하여 은은한 따스함을 주는 것이 좋다. 아울러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천장 부착의 샹들리에가 좋으며 보조등으로 백열등 계열을 이용하면 분위기에 효과적이다.

거실에 놓아두는 높은 키의 스탠드는 재물을 불러들이고 가정의 불화를 예방해준다. 또한 활발한 사회활동을 기약하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그 높이가 주인의 키보다는 높지 않아야 한다.

한국형 주택에서 거실은 일반적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접대의 공간으로 많이 사용된다. 따라서 편안한 분위기와 더불어 안정감을 주기 위해 소파와 탁자, 적당한 크기의 화분을 배치한다. 화분은 거실의 분위기를 좌우하므로 신중하게 배치한다. 식물의 키가 주인의 키보다 크면 곤란하다. 키가 큰 식물은 주인이 호흡해야 할 천기를 모두 마셔버리니 주인의 명예가 떨어진다. 잎이 지나치게 날카로운 난이나 켄차야자와 같은 식물들은 날카로운 기를 가져와 심장에 무리를 주니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잎이 길게 늘어진 칼의 형상이라면 더욱 피한다. 가능한 잎이 넓거나 둥그스름한 것, 혹은 잎이 많이 달리는 식물이 좋다.

식물군이 정해졌다면 어느 곳에 놓아야 하는지도 생각해야 한다. 만약 강가에 위치한 집이라 거실 창으로 물이 지나치게 많이 보이면 가정주부의 근심과 우울증을 가져온다. 이럴 경우 식물을 창가에 두어 일정 부분을 막아주거나 가려주는 것이 좋다. 주방과 거실이 일직선으로 이어져 있다면 기를 차단한다는 의미로 식물을 배치하면 좋다. 아울러 전기 장치나 기계적 장치를 가려주고 막아주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

재물이 모이는 공간, 침실



침실로 주로 이용하는 안방은 생육의 공간이며 재물을 가두는 공간이다. 따라서 생육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고 재물을 모으는 인테리어 아이템을 배치해야 한다. 생육과 재물의 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은 벽지와 가구의 색상, 조명의 조화이다.

침실로 사용하는 방은 안정감이 있어야 하며 벽지의 색이 도움을 준다. 가장 강한 기가 모이는 위치에 안방이 배치되거나 서재가 배치되면 권위가 있겠지만 구조상 반드시 일치시키기는 어렵다. 그러나 가능한 배치시키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방의 위치에 따라 가정의 화목이 달라질 수도 있다.

우리나라는 주로 안방에서 아이를 기른다. 따라서 생육에 필요한 조건에 충실해야 한다. 그와 같은 맥락에서 안방 겸 침실은 땅의 특성을 지니는 황토색 계열이 가장 이상적이다. 미색, 베이지색, 노란색 계열도 모두 이에 속한다.

밝은 곳은 재물이 모이지 않고 흩어진다. 약간 어두운 것이 재물을 모으는 힘이다. 따라서 안방은 조금 어두운 것이 좋다. 조명은 노란색과 붉은 기운이 약하게 도는 주백색의 전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밝은 빛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백색등의 스탠드를 협탁에 준비해두면 좋다.

안방에 거는 그림과 사진의 선택도 신중할 필요가 있다. 거실에는 가족사진을 걸지만 안방 겸 침실에는 가족사진을 걸지 않는 것이 부부 융화에 도움이 된다. 자녀 사진도 걸지 않는 것이 좋다(부부침실에는 부부의 사진만 거는 것이 좋다). 거실에는 꽃과 관련된 그림이나 사진을 걸어도 제약이 없지만, 안방 겸 침실의 경우에는 꽃 그림이나 꽃을 찍은 사진을 걸지 않는다. 큰 나무 그림도 좋지 않다. 밝은 톤의 그림을 거는 것이 좋다.

식물이나 화분도 중요한 아이템이다. 부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부부침실에 꽃을 배치하고 화분을 놓는 것은 관계를 도리어 악화시킨다. 이러한 아이템은 남편이 이성을 찾게 하니 부부의 정이 깨진다. 또한 침실에는 그 어떤 경우라도 드라이플라워를 놓지 않는다.

침실은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자는 공간이므로 심리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해야 한다. 벽지, 커튼, 침구와 모든 가구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컬러를 선택한다. 혹 젊은 부부의 침실에 푸른색의 침구를 사용하여 생산력을 높인다는 주장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부부의 침실은 황토색에 준한다. 아울러 침구의 경우에도 꽃이 그려지거나 수놓아진 침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침실을 포함한 모든 방은 외부인으로부터 독립, 보호되어야 한다. 두꺼운 벽은 방음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안정감을 제공한다. 주택을 건설할 때 적당한 양의 유리는 사용이 간편하고 빛을 수용하는 데 이롭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유리를 사용하면 가상이 약해지고 연료비가 많이 들며 재물이 흩어진다.

깨끗해야 건강하다, 주방



현대적인 주방은 과거의 부뚜막이나 솥을 거는 구조와 달리 가스대, 조리대, 개수대와 냉장고 등으로 구성되며 모든 행위가 하나의 장소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환경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주방의 조명이 어두우면 건강운이 나빠지므로 가능한 밝은 주백색의 등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방은 음식과 관련 있는 곳이므로, 주방의 출입구가 화장실 출입구와 가까이 붙어 있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 때에 따라서 화장실이 보이지 않도록 발을 설치하거나 가구를 배치해 막아야 한다.

주방이 청결하지 못하면 재물이 밖으로 나가며, 집안에 병이 생긴다. 따라서 가능한 다른 공간과 분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소화기를 비치하고 음식 냄새가 신속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환풍기를 설치한다. 그러나 개방된 주방은 환풍기구의 도움을 받아도 음식 냄새와 연기를 완벽하게 차단하지 못한다. 현대식 주방은 대부분 거실 부근, 즉 내부에 자리한다. 따라서 주방에서 흘러나온 냄새는 거실이나 기타 공간에 스며들어 깨끗한 공기의 순환을 어지럽힌다. 이렇게 숨어든 냄새와 연기는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고 정신적으로도 좋지 않다. 따라서 주방과 거실 사이에 문을 설치하거나 벽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불은 금전운을 뜻하므로, 주방의 가스레인지는 항상 청결해야 한다. 가스레인지가 음식이 넘친 이물질로 지저분하다면 재물운도 나빠지지만 오는 복도 달아나고 건강도 의심스럽다. 또한 그릇이야말로 운을 담는 그릇이다. 재물의 복을 기대한다면 그릇의 입구가 하늘로 향하도록 바로 세워둬야 한다. 특히 백색의 사기그릇이나 유리그릇에는 구슬이나 작은 동전을 넣어두면 좋다.

최근 주택을 설계하며 공간의 효율이라는 측면에서 주방과 거실을 하나의 공간으로 설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두 개의 공간이 연결되면 냄새와 연기의 혼입도 문제지만 가로세로의 비율이 1:2가 넘는 빈상이 되어 집안의 재물이 새어나간다. 거실과 주방이 트여 있다면 조리대가 거실에서 보이지 않도록 커튼을 치거나 작은 가구를 이용해 차단하는 것이 운기를 도와준다. 특히 주방에 매트나 러그를 깔아주면 기운을 상승시킬 수 있고 습기도 적어지므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

주택이나 전통가옥의 경우 부엌이나 주방이 있는 공간이나 가까운 부근에 우물이나 연못이 있다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우물이나 연못은 여름철에 수인성 전염병을 옮기고 습기가 많아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현대 주택에서 전통가옥의 우물에 해당하는 것이 개수대이므로 늘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멀수록 좋은 화장실



주택에서 화장실은 없어서는 안 되는 공간이지만 지나치게 가까이 두면 좋지 않다. 우스갯소리이지만 “처가와 측간은 멀수록 좋다”는 옛말이 있다. 현대적 의미에서 모두 맞는 것은 아니지만 측간, 즉 화장실이 먼 곳에 있어야 한다는 말은 일견 이해가 간다. 측간은 고약한 냄새가 나며 병을 불러오는 공간이라는 인식 탓일 것이다.

과거에는 화장실이 집에서 떨어진 곳에 있었지만 현대 주택에서는 아주 가까운 곳이나 주택 내부에 설치되므로 냄새가 나지 않는 구조와 청결이 요구된다. 방과 방 사이나 방 안, 현관문의 정면에 화장실을 두는 것은 좋지 않은데 공간 배치의 효율성 때문에 아파트와 같은 주택에서는 불가피하게 이러한 배치가 많이 쓰인다.

어떤 경우라도 화장실은 대문과 마주하면 좋지 않다. 가능한 화장실 문을 닫아두는 것이 좋고, 만약 현관이나 대문에서 빤히 보이는 정면이라면 벽을 설치하여 정면에서 보이지 않게 하거나 시선을 차단할 수 있는 발 같은 물건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일반 주택의 경우에도 화장실을 대문 옆에 두면 흉하다. 대문은 귀(貴)가 들어오는 공간이며 남자의 명예를 나타내는 공간이다. 따라서 대문 옆에 화장실이 자리하면 남자의 사회생활이 원활하지 못하고 명예가 실추된다.

화장실은 세면시설을 함께 배치하며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다. 아무리 배수시설이 완벽해도 시간이 흐르면 누수가 일어나 고인 물이 악취로 변하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콘크리트로 스며든 물은 철근을 부식시켜 백화현상이 일어나며 일산화탄소와 같은 독소가 배출된다. 따라서 집 안에 화장실을 포함해 물의 사용이 빈번한 시설은 가능한 적게 만드는 것이 건강에 좋다. 또한 화장실은 통풍과 환기를 고려하여 강제적으로라도 환풍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욕실은 화장실과 연계해서 파악할 수 있다. 독립된 욕실이나 침실에 딸린 욕실이나 크게 다를 것은 없다. 그러나 독립된 욕실보다 침실에 딸린 욕실이 더욱 영향을 미친다. 욕실에서 피어나는 습기와 냉기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또 화장실은 깨끗하게 정리하고 청소하며 물기가 없는 것이 좋다. 만약 침실에 욕실이 딸려 있다면 나쁜 기를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진 붉은색 계열의 선인장을 놓아두거나 보라색 그릇에 소금을 담아 놓아둔다.

기의 출입구, 현관



현관의 구조는 전착후관으로 이루어져 있어야 길하다. 즉, 입구는 좁고 현관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거실과 같은 구조로 넓어져야 한다. 문을 열자마자 현관이 나타나면 좁은 통로 모양의 공간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현관은 이중문으로 이루어지면 좋다. 다만 지나치게 좁으면 행동에 제약이 따르므로 현관이 좁다면 신발장 이외에는 배치하지 않는다.

현관에는 작은 거울을 걸어야 하는데, 왼쪽에 거는 것은 귀의 발복과 관계가 있고 오른쪽에 걸면 재산과 관련 있다. 현관의 거울은 흰색 테두리를 두르면 좋다. 가로로 긴 것은 빈상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가능한 팔각형이나 원형이 좋다. 팔각형은 팔괘를 의미하여 나쁜 기운을 방어한다는 의미가 있다. 지나치게 많이 걸면 좋지 않고, 출입구 정면에는 걸지 않는다.

현관은 조명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아파트나 개인주택에서는 현관 조명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 현관은 건강과 더불어 강한 기를 유입시킨다는 점에서 가능한 밝은 조명이 좋다. 또한 어두운 현관에는 신발장에 스탠드를 부착하거나, 사람이 드나들거나 움직일 때 켜지도록 자동센서를 부착한 보조등을 다는 것이 좋다. 등의 색은 백열등이나 주광색 계열의 밝은 것이 좋다.

현관에 식물을 놓아두면 나쁜 기를 삼켜버리는 효과가 있다. 단 가시가 있거나 지나치게 큰 식물은 피한다. 소나무는 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만일 화분이나 나무를 심는다면 성인 남자의 키보다 작은 나무를 심어야 한다.



행복을 부르는 풍수 수납법



정리정돈은 운을 여는 시작이다. 정리에서 수납은 가장 효율적이고 풍수적인 방법이다. 오래된 물건, 더러워진 물건, 쌓아놓은 물건은 운을 나쁘게 한다. 사람이 살아가며 사용하는 수많은 물건들은 각각의 기가 있다. 이 물건들이 방치되고 흩어져 있으면 사방으로 기가 분산되고 충돌을 일으킨다. 따라서 이 물건들을 잘 정리하고 수납하면 기의 충돌을 줄일 수 있다.

옷장 수납



옷장을 정면에서 보았을 때 오른쪽에는 가볍고 짧으며 가장 밝은 색의 옷을 걸고, 왼쪽으로 갈수록 무겁거나 진한 색의 옷을 건다. 코트는 길이나 소재와 상관없이 옷장 왼편에 거는데 잠바와 바람막이, 최근 많이 입는 파카, 패딩도 마찬가지다. 애써 방향을 따진다면 오른쪽을 남쪽, 왼쪽을 북쪽으로 보아 정리한다. 또한 옷장의 왼쪽에는 고급스러운 옷, 오른쪽에는 저렴한 옷을 건다.

땅에 가까울수록 음의 기운이, 위로 올라갈수록 양의 기운이 강해진다. 모든 사물은 음양의 기운이 조화로울 때 가장 이상적이다. 얇고 가벼운 옷들은 양의 기운을 지니고 있으므로 위쪽에 수납하고, 두껍고 색이 탁하거나 무거운 옷은 아래쪽에 수납한다.

종종 장소가 좋지 않아 수납박스를 이용할 때가 있다. 이때는 통기성이 좋은 종이상자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유용하다. 플라스틱은 불의 기운이 있어 금전운을 태우므로 피한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플라스틱 상자를 사용해야 한다면 상자 밑에 조금 두터운 천을 깔아 수납하는 의류에 플라스틱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치마ㆍ바지: 치마는 집게가 있어 두 군데를 고정시킬 수 있는 옷걸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일 한 곳만 고정되는 옷걸이를 사용한다면 치마 양쪽으로 반씩 접어 건다. 치마의 상하를 반으로 접어 걸거나 수납하면 기가 분산되어 좋지 않다.

바지는 거는 것이 좋지만 접어서 수납해야 한다면 중앙 부분에서 반으로 접고 다시 반으로 접은 다음 수납한다. 서랍에 넣을 때는 바지 허리 부분이 옷장 안쪽을 향하도록 하고, 마구잡이로 던지듯 수납하지 않는다.

셔츠ㆍ블라우스: 셔츠를 보관할 때는 우선 옷의 양쪽 겨드랑이 부분을 뒤로 접는다. 이 방법으로 접어야 앞쪽이 반듯하게 드러난다. 셔츠의 앞이 울거나 반듯하지 못하면 명예에 금이 간다. 소매는 어떻게 접든 상관없고, 옷의 중앙 부분에서 다시 뒤로 반을 접으면 기운이 분산되지 않는다.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 둥글게 말아 수납하는 것도 좋다.

셔츠와 블라우스는 전용 수납공간을 만들면 좋다. 드레스룸이 있다면 셔츠와 블라우스만 따로 모아 보관하거나 옷장에 수납하면 좋다. 수납하는 요령은 정면에서 보았을 때 오른쪽에 흰옷과 밝은 색의 옷, 왼쪽으로 갈수록 짙은 색의 옷을 건다. 만일 서랍에 보관한다면 위 칸에는 흰 셔츠, 아래 칸에는 짙은 색의 셔츠를 수납한다. 수납에도 무게의 법칙은 존재한다. 우측에서 좌측으로 또는 위에서 아래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서로 수납하는 것이 좋다.

주방 수납



주방을 정리하는 것은 옷장을 정리하는 것처럼 중요하고 금전운, 건강운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 가벼운 물건은 위 칸에 넣어야 균형이 잘 맞는다. 도자기처럼 흙으로 만들어진 물건과 유리처럼 물의 성격을 가진 물건을 같은 칸에 수납하는 것은 금물이다. 따라서 도자기그릇은 낮은 칸에, 유리그릇은 눈높이보다 높은 칸에 각각 따로 수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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