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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

가토 다이조 지음 | 나무생각힐링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

가토 다이조 지음

나무생각힐링 / 2015년 1월 / 224 / 12,800원





1. 어떻게 해야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을까?



자신감 있는 사람은 우기지 않는다

자기의 약점을 인정할 수 있는가?: 자기의 약점을 인정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시야를 넓히면 자연스럽게 자기의 약점을 받아들일 수 있다. 또 약점을 받아들이게 되면 새로운 세계가 보인다. 이처럼 시야를 넓히는 것과 약점을 받아들이는 것은 바람직한 순환 상태를 만들어 간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자기의 약점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리고 약점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더욱 자신감이 붙는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자기의 약점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생각만 우기는 사람도 있다. 우긴다는 것은 그 사람이 심리적으로 성장하지 못했다는 증거다. 사람은 우기면 우길수록 자신감을 잃어 가고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더욱 우기게 된다. 우기는 것과 열등감은 바람직하지 못한 순환 상태를 만들어 간다. 그리고 우기는 사람은 주위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결국 고립된다.

누구나 약점은 가지고 있다. 그 약점을 인정하는 사람이 행복해진다. 자기의 약점을 인정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부드럽게 대할 수 있다. 자기의 약점을 인정하는 것으로 약점이 없는 것 이상의 ‘행복감’을 맛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사실들을 잊고 있다.

콘택트렌즈를 끼고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추어 볼 때마다 못생겼다는 생각이 든다는 편지를 보내온 사람이 있다. 자기 얼굴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얼굴과 너무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동생은 미인이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귀엽다거나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한다.

이 여성은 자기 얼굴이 못생겼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살아가는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다. 현실을 인정하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어야 고민이 해결되고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여성이 여동생을 냉정하게 관찰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시야가 넓어졌다는 뜻이다.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보았을 때 고민은 해결되고 기운이 샘솟는다.

약하면서 강한 척하기 때문에 지친다: ‘행복’은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데에서 탄생한다. 자기는 미인이 아니라고 인정할 수 있어야 미인 이상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 그렇게 인정함으로써 그 사람에게 부드러운 마음이 갖추어지기 때문이다. 부족하기 때문에 살아가는 에너지가 발산된다.

사람은 약해도 사랑을 받는다. 약하면서 강한 척하기 때문에 미움을 받는다. 사람은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더라도 사랑을 받을 수 있다. 할 수 없는데 할 수 있는 척하기 때문에 환멸을 사고 미움을 산다. 누구나 길을 열 수 있다.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우선,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진실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다. 수치스러운 것, 견디기 어려운 것, 그런 작은 문제를 솔직하게 말할 수 있을 때 문제는 해결된다. 솔직한 마음으로 진실을 말할 수 있어야 다른 사람과 원만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저 녀석이 나를 괴롭혀. 그래서 두려워.” 하고 말할 수 있을 때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그런데 오기를 부려 “저 녀석은 시시한 놈이야.” 하고 말할 때 문제는 오히려 심각해진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진실을 말할 수 없는 것일까? 열등감이 있기 때문이다. 열등감은 단순히 자기의 약점을 치부라고 생각하게 한다. 그래서 자기의 치부를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기 위해 오기를 부리기도 하고 반대로 사람을 피하기도 한다. 정말로 강한 자세는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할 수 있는 자세,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을 할 수 있는 자세다.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는 심리구조: 젊은 시절,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지 않으면 나를 얕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젖어 있었다. 그래서 항상 상대방의 표정을 살폈다. 이런 사람은 누구에게 호감을 얻고 싶은 것인지 명확한 기준이 없다. 그래서 누구에게든 맞추려 하고 누구에게든 호감을 얻으려 한다. 상대하는 모든 사람들의 표정을 살피다 보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지친다. 그리고 점차 자기를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 하는 것 외에는 인생의 목표를 잃어버린다. 상대가 누가 되었든지 아첨하는 것이 살아가는 목적이 되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사람 이상으로 실패를 두려워한다. 실패하면 다른 사람에게 비난받을지도 모른다는 이유에서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려 하기 때문에 누구의 비난이든 두려워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자기는 중요한 인물’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려 하기 때문에 실력 이상의 지위를 노리게 되고, 그것이 스트레스가 된다. 그래서 결국 쓸데없이 에너지를 소모한다.

열등감이 강한 사람이 실패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실패할 경우 자기의 이미지가 손상되어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없게 된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자기의 위신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또한 능력을 시험받는 상황이 생기면 혹시 실패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이 다른 사람보다 돋보일 수 있는 일 이외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열등감이 강한 사람에게 실패는 자기의 바람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조소를 당하는 것이다. 자기가 바라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없기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과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은 다르다.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 실패는, 험준한 산이 눈앞에 우뚝 솟아 있을 때 그 산에 오르고 싶지만 올라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열등감이 강한 사람에게 실패는, 그 산에 올라갈 수 없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이 비웃는 것이다. 그 산이 험준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올라가 보고 싶다는 욕구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어린 시절부터 나는 사람들에게 실제의 나 자신과 다른 내 모습을 인식시켜 주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다. 사람들에게 실제의 나보다 훨씬 멋진 인간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려고 노력한 것이다. 그 이유는 사람들에게 실제의 내 모습이 알려지는 것이,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평가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실제의 나 자신을 간파한 것은 아닌지 늘 마음이 불안했다.

실제의 자기보다 멋진 사람은 없다: 카렌 호나이의 책을 보면 신경증적 해결(Neurotic Solution)이라는 말이 나온다. 예를 들면, 마음의 고민을 아름다워지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것, 마음의 고민을 사회적 성공으로 해결하려는 것, 마음의 고민을 살을 빼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것이 신경증적 해결이다.

신경증 환자는 다른 사람보다 우월해지는 것으로 마음의 갈등을 해결하려 한다. 그러나 이것은 본질적인 해결이 아니라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 뿐이다. 문제 해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믿음이다. 자기는 어려운 상황에 맞서는 멋진 인간이라고 스스로 칭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신경증적 해결과 ‘미련’이라는 심리가 연결되면 고민은 눈덩이처럼 커진다. 성공하는 것으로 자기의 고민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실패했을 때를 상상해 보자. 그는 실패를 쉽게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그때 이렇게 했으면….” 이런 식으로 언제까지나 그 실패에 얽매이게 될 것이다.

미인과의 연애로 자기의 고민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실연당했을 때 역시 그 실연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다. 자기를 버린 연인을 증오하면서도 잊지 못해 과거의 연인과 심리적으로 결별하지 못한다. 병적 미련이라는 것은 고민을 신경증적으로 해결하려다가 실패했을 경우에 발생하는 심리가 아닐까?

신경증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어떤 것일까? 밭에 보기 싫은 지렁이가 많다. 그러나 그 밭에서 두리안이라는 과일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매일같이 눈을 감고 참기 어려운 노력을 했다. 아무리 힘든 고통이 따른다 해도 반드시 두리안을 손에 넣고 싶었다. 그러나 결과는 도저히 팔 수 없는 썩은 두리안만 얻을 수 있었다. 신경증적 해결이란 이런 것이다. 만약 그 사람이 태양이 가득 내리쬐는 밭에서 좋아하는 당근을 재배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신경증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아니, 아예 심리적 갈등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의 자기보다 멋진 사람’이란 ‘실제의 자기와는 다른 사람’이라는 의미다. 신경증 환자는 ‘실제의 자기보다 멋진 사람’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실제의 자기와는 다른 사람’을 바라는 것이다. 본래 ‘멋진 사람’이 되려 하는 것은 자기가 사과일 때에 ‘멋진 사과’가 되려 한다는 의미고, 자기가 귤일 때에는 ‘멋진 귤’이 되려 한다는 의미다. 그런 노력은 당연히 칭찬받아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을 때에 실패를 두려워한다. 자기의 인생을 살고 있으면 실패 따위는 두렵게 느껴지지 않는다.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을 흉내 내려 하다가 실패하기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고 초조함을 느낀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현재의 자기에게 만족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실패를 하면 큰일이라고 생각한다. 실패가 두려워질 때에는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미워하고 있는 증거라고 생각해야 한다.

과거를 버릴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의 말에 상처받는 이유: 다른 사람으로부터 무슨 말을 들으면 즉시 침울해하는 사람이 있다. 그 말에 악의가 있고, 비난을 받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반응을 보고 ‘현미경으로 고민을 들여다보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은 정말로 어린 시절에 그런 비난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아무렇지 않은 주의 정도에 풀이 죽어 버린다.

그가 어른이 되었을 때 그에게 주의를 준 사람은 그를 꾸짖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은 그가 잘못된 점을 고치면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이라는 전향적인 생각으로 주의를 준 것이다. 그러나 그는 어린 시절에 몸에 밴 방식으로 상대방의 말을 받아들이는 우를 범한 것이다.

피책망상(被責妄想)이란 무엇인가?: ‘피책망상’이란 내가 피해망상이라는 말에서 따서 만든 말이다. 피해망상이 피해를 입은 것도 아닌데 마치 피해를 입은 것처럼 느끼듯, 피책망상은 비난을 받는 것도 아닌데 마치 비난을 받은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꾸지람을 들으며 살아온 사람이 있다. 그는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꾸지람만 들으면서 살아왔다. 그가 이렇게 된 이유는 부모가 자기의 감정을 푸는 대상으로 아이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부모는 아이를 꾸짖는 것으로 자기의 감정을 풀고 자기 마음의 상처를 치유했다. 부모가 불쾌해지면 아이는 자기가 나쁜 짓을 했기 때문에 부모의 기분이 나빠진 것이라고 해석한다. 그리고 부모가 불쾌해진 원인을 자기가 제공한 것이라고 스스로를 책망한다.

그런 식으로 자라면 어른이 되어 상대가 불쾌한 표정을 지을 경우에 자기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상대가 한숨을 내쉬면 그것도 자기 때문이라고 받아들이고, 상대가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 원인이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면서도 항상 주눅 든 태도를 버리지 못한다.

피책망상뿐 아니라 열등감이 강한 사람 역시 과거에 얽매인 채 살아간다. 만약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 해도 반드시 그런 과거와 결별해야 한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거부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거의 망령 때문에 고민하지 말고 미래를 보자. 과거를 버린다는 것은 과거를 후회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행복이 있다고 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2. 어떻게 해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가?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란 무엇인가?

열등감 강한 사람이 관심을 가지는 문제: 엘렌 랭거 교수는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보이는 심리 상태를 마인드풀(mindful)이라고 표현한다. 반대로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는 심리 상태를 마인들리스(mindless)라고 표현한다.

열등감을 해소하려면 마인드풀을 갖출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열등감이 강해서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민하는 사람은 마인드풀니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는 엘렌 랭거 교수가 말하는 마인드풀니스 요법과 모리타 요법(모리타 마사오미 박사가 창안한 신경증 치료요법으로,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함으로써 문제에 대한 집착을 떨친다.)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모리타 요법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것과 관련 있는 책을 읽어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쓰여 있다. “걸레질 같은 것을 하는 것으로 자기에게만 집중되어 있는 의식을 조금이라도 외부로 향하게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마인드풀니스가 될 수 있도록 일상적으로 연습할 수 있을까? 이미 설명했듯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 된다. 오늘은 새로운 것을 어느 정도나 발견했는지 노트에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인드풀니스인 사람은 지치지 않는다: 열등감이 강한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어떻게 보는가에만 관심을 갖는다. 상대에게는 관심이 없다. 반면 마인드풀니스인 사람은 일부러 신경을 쓰지 않아도 상대에게 자연스럽게 주의를 기울인다. 그 이유는 정보에 대해 마음이 개방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치지 않는다. 애써 노력하여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에너지는 전혀 소비하지 않고도 주위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발견하는 것이다.

요컨대 마인드풀을 갖춘다는 것은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심각한 열등감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도 마음이 가난하다. ‘값비싼 옷을 입고 있는 가’라는 데에만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항상 다양한 신호를 발산한다. 그 사람을 이해하려면 그런 신호들을 확실하게 받아들이고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마인드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사람에 대한 흥미이며 애정이다. 거기에 비하여 열등감은 자기 집착이다.

자기 이외의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가?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중요한 것: 무의식중 드러나는 행동에 그 사람의 본질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 차이를 간파하는 것이 마인드풀니스인 사람이다. 심각한 열등감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은 그 차이를 간과한다.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의 행동은 정보로 가득 차 있다. 어떤 사람이 파티장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서 있는 경우에 상대와 어느 정도의 간격을 두고 있는가 하는 것으로 상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 수 있다. 평소에는 칭찬만 늘어놓지만 사실은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무의식중 서 있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또는 피하려 하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중요한 점은 사람을 볼 때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마음으로 본다는 것은 상대가 슬프다고 말했다고 해서 반드시 슬퍼한다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 상대가 괴롭다고 말하더라도 반드시 괴로워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우울한 감정을 줄이는 방법: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다. 오늘 새로운 사실을 몇 가지나 발견했는지 생각해 본다. 근처의 라면가게에 가더라도 자연스럽게 그 가게 주인의 성격을 파악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깨닫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항상 새로운 변화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면 언젠가 굳이 노력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주위의 여러 가지 변화를 발견할 수 있고, 그래서 생활이 즐거워진다.

엘렌 랭거 교수는 발견이 증가할수록 우울한 감정이 줄어든다고 말한다. 발견은 그만큼 효과가 크다. 현관에 꽃이 피었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만으로 우울한 감정은 밝아진다. 반대로 오늘은 현관이 더럽혀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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