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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걸까

매슈 켈리 지음 | 소울메이트
PART 01 친밀함에 대한 중요한 진실들



친밀함을 섹스와 동일시하지 마라

현대 대중문화에서 친밀함을 논할 때면 늘 섹스가 등장한다. 하지만 섹스는 친밀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물론 친밀함을 느끼는 요소가 될 수 있으나, 친밀함의 동의어는 아니다. 친밀함을 제대로 경험하려면 ‘섹스와 친밀함은 같다.’는 유치한 생각부터 떨쳐버려야 한다. 인간은 행복하기를 바라는데, 행복에 대한 욕망과 쾌락이나 소유에 대한 욕망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쾌락이나 소유의 욕망이 채워져도 계속 무언가를 갈구하게 된다. 그 무언가가 바로 친밀함이다.



친밀함이란 무엇인가? / 친밀함과 인간의 4가지 측면: 친밀함이란 우리 마음, 의식, 영혼의 비밀을 우리만큼이나 나약하고 불완전한 타인과 공유하는 것을 뜻한다. 친밀함은 다차원적이며 인간의 육체적ㆍ정서적ㆍ지적ㆍ영적 영역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친밀함이 인간의 4가지 영역에 어떤 영향을 주고, 그 4가지 영역으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는지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 번째 측면 - 육체적 친밀함: 육체적 친밀함은 단순하다. 우선 악수와 미소, 볼에 하는 키스로 시작되는데, 이것은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모든 관계에는 육체적인 측면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전화나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관계라고 해도, 말하고 듣기, 읽기 등 감각을 통해 다른 사람을 경험한다. 한편 우리의 성(性)은 자아실현을 위한 여정에서 중요한 도구 역할을 한다. 그러나 여느 도구와 마찬가지로 성이라는 도구는 최고 수준의 자아실현을 도울 수도 있고 방해할 수도 있다.



두 번째 측면 - 정서적 친밀함: 정서적 친밀함은 육체적 친밀함에 비해 훨씬 도달하기 어렵다. 정서적 친밀함은 겸손하고 약점을 드러낼 줄 아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이런 면이 부족하다. 정서적인 친밀함은 다른 3가지 영역의 친밀함과 분리되어 있지 않다.



세 번째 측면 - 지적 친밀함: 지적 친밀함은 정서적 친밀함과 마찬가지로 육체적 친밀함에 비해 도달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것은 대화를 하거나, 다양한 문화적ㆍ정치적 사건을 경험하거나, 개개인의 삶의 철학이 형성되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한편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적 친밀함은 일방적인 판단을 하지 않는 환경에서 더 화려하게 꽃필 수 있다.



네 번째 측면 - 영적 친밀함: 영적 친밀함은 서로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되고, 내가 최고 수준의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상대가 힘껏 도와줄 것이라는 믿음 속에서 화려하게 꽃핀다. 영적 친밀함을 얻으려면 상대와 모든 문제에 대해 의견이 같을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근본적인 목적에 관해서는 의견이 같아야 한다. 영적 친밀함은 친밀함 중에서 가장 얻기 힘든 대신 가장 만족도가 높다.



공통 관심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공통 관심사는 분명 역동적인 관계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관계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관심사는 변하기 때문이다. 관심사가 같은 사람과 지금 당장 가장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다 해도, 그의 관심사가 변하는 순간 상대는 당신에게서 흥미를 잃을 것이다. 그렇다면 역동적인 관계에서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공동의 목적이다. 사람들이 헤어지는 것은 공동의 목적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혹은 그들의 공동 목적이 사라졌거나 중요성을 잃었기 때문이다. 아주 특별한 관계를 만들려면 공동의 목적을 잘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관계의 목적을 이해하기 전에 먼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삶의 목적을 이해해야만 한다.



삶의 의미는 과연 무엇인가? / 어떤 관계가 좋은 관계인가?: 우리의 근본적인 목적은 최고 수준의 자아실현이다. 그러므로 무언가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때, 그것이 최고 수준의 자아실현에 미치는 영향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즉 최고 수준의 자아실현을 방해하는 것들은 거부하고 피해야만 한다. 그런데 인생은 선택이다. 따라서 모든 순간에 던져야 할 질문은 한 가지다. “어떤 선택을 해야 최고 수준의 자아실현을 도울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세계관과 삶의 철학을 모두 담고 있으며 궁극적인 의사 결정 수단이 되기도 한다. 좋은 관계는 우리 스스로 최고 수준의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자극을 받는 동시에, 상대방이 최고 수준의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관계다.



관계를 강하게 만드는 것들은 무엇인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해하고 칭찬하자: 대부분의 관계에서는 일대일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한데, 둘만의 시간을 보내려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우리의 반려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우리는 매일 감사를 통해 정서적ㆍ심리적 영양분을 얻지 못한다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또한 상대방의 장점을 제대로 이해하고 고마워하지 않는다면 결코 훌륭한 관계를 맺을 수 없다.



신뢰의 기반이 되는 존경심을 키우자: 존경은 신뢰의 기반이 된다. 이러한 존경심을 키우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첫 번째 방법은 단순히 사람 자체를 즐기는 것이다. 천천히 상대에 대해 알아가고, 내 말은 적게 하면서 상대의 말을 많이 듣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두 번째 방법은 매일 침묵의 교실에서 인간과 사물의 진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인생의 어떤 관계나 사물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무지하다. 그 진가를 아예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자기중심적인 성향 때문에 사물과 인간, 기회의 가치를 망각하거나 등한시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자신, 다른 사람, 우리가 가진 재능, 소유물, 기회, 삶 그 자체에 대한 존경심을 잃게 된다.



규율이라는 기반이 없다면 사랑도 없다: 인간은 규율이라는 기반 위에서 번영할 수 있는데, 관계 역시 마찬가지다. 규율은 행복을 위해 반드시 지불해야 하는 대가다.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행복은 쾌락이 아니라 변화하는 세상에서의 지속적인 행복이다. 규율은 현대 대중문화라는 쾌락으로부터 우리를 일깨우고, 인간의 모든 측면을 정교하게 다듬어준다. 또 규율은 우리를 노예로 만들지 않고, 우리를 자유롭게 만들어 이전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곳까지 높이 날아오르도록 한다. 관계가 잘 유지되고 있는지 살펴보려면, 그 관계 안에 존재하는 규율의 정도를 살펴보면 된다.



상대방에게 주기만 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무언가를 주어야만 할까? 그렇다. 그러면 자신을 파괴하는 수준까지 주기만 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자신의 정당한 필요를 잠시 접어두고 무조건 주기만 해야 하는 상황도 있다. 잠을 포기하고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어머니의 경우가 그러하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특정 관계에서 예외적으로 존재할 뿐이지 일반적이지 않다. 주는 행위로 인해 자신이 크게 희생당하고 정당한 필요마저 저버려야 할 때 스스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상대가 최고 상태의 자아를 실현하는 데, 이렇게까지 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인가?”



PART 02 친밀함의 7단계



친밀함의 7단계가 인생을 바꾸는 방식

친밀함의 7단계 훑어보기: 친밀함의 7단계는 일상적인 관계를 바라보는 당신의 시각을 바꾸어놓을 것이다. 각 단계는 당신이 관계 속에서의 어떤 신호를 인지하도록 돕고, 친밀함을 끌어안을 수 있도록 힘을 줄 것이다. 따라서 이 7단계는 얄팍함에서 깊음으로, 무관함에서 유관함으로, 정당하지 못한 욕망에서 정당한 필요로, 심판에서 수용으로, 두려움에서 용기로, 거짓된 자아에서 진정한 자아로, 외로움에서 깊은 우정으로, 고립에서 통합으로 나아가는 여정이다.



친밀함의 1단계 - 상투적인 말을 나눈다

친밀함의 1단계는 상투적인 말을 나누는 단계다. 상투적인 말을 나누는 것은 서로 가볍게 인사하며 개인에 대해 거의 드러내지 않고 피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의사 소통은 모르는 사람과 처음 대화할 때나 일상적인 거래를 할 때 매우 유용하다. 거래는 상투적인 말처럼 지루하고 반복적이다. 하지만 관계는 거래가 아니다. 관계에는 역동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1단계의 친밀함은 처음 인맥을 쌓을 때 유용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하기는 하지만, 계속되는 상투적인 말은 관계의 영혼을 파괴하므로 진정한 친밀함을 방해하는 장애물이라 말할 수 있다.



왜 우리는 상투적인 말로 대화하는가?: 모든 사람은 상투적인 말을 주고받는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관계에서의 대화는 대략 다음과 같다. ‘잘 지냈어? / 응. / 오늘 하루 어땠니? / 좋았어.’ 상투적인 말은 안전하다. 그런 이유에서 우리는 상투적인 말에 매달린다. 하지만 깊은 친밀함을 나누어야 할 관계에서 상투적인 말만 남용한다면,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친밀함을 절대 얻을 수 없다.



무작정 함께 시간 보내기가 최우선 과제다: 모든 관계는 무작정 함께 보내는 시간이 있을 때 발전할 수 있지만, 우리는 관계 발전을 위해 그러한 선물을 하지 않는다. 청소년기 자녀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아무 목적 없이 오후 시간을 함께 보내도록 하자. 그리고 무언가 새로운 일을 계속 주기적으로 반복하며 일상생활이 되도록 하자. 처음에는 당연히 10대 자녀가 의심의 눈빛을 보내겠지만, 무작정 함께 보내는 시간이 일상이 된다면 당신의 진심을 알아차리고 마음을 열기 시작할 것이다.



무작정 함께 시간을 보내는 데도 방법이 있다: 무작정 함께 시간 보내기는 친밀함의 1단계를 넘어서기 위한 열쇠이며, 우리가 상투적인 말의 세계를 벗어나 개인적인 대화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실 무작정 함께 시간 보내기의 교훈은 친밀함의 7단계 각각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당신의 반려자에게, 자녀에게, 부모에게,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무작정 함께 시간 보내기’라는 선물을 하길 바란다. 그러면 그를 비롯해 당신도 함께 많이 변화할 것이다.



친밀함의 2단계 - 사실에만 집중한다

사실 뒤로 숨는 사람은 누구인가?: 친밀함의 2단계는 사실의 단계다. 이 단계에서는 현재 살아가는 세상이나 일상과 관련된 사실에 집중한다. ‘오늘 하루 어땠어? / 좋았어! / 뭐 했는데? / 일하러 갔지. 또 점심시간에 무릎 때문에 존슨 선생님을 찾아갔어. 그리고 은행에 갔는데 거기서 밀러 부인을 봤고 할머니 댁에도 잠깐 들렀지. 할머니 댁에 있던 고양이가 도망친 거 알았어?’



앞에서 첫 번째 질문과 대답(오늘 하루 어땠어? / 좋았어!)은 상투적인 말로,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사용되었는데, 이것은 친밀함의 1단계를 적절하게 이용한 경우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 “만날 똑같지.” 같은 상투적인 대답이 나왔다면 둘의 대화는 그것으로 끝났을 것이다. 하지만 화자가 질문(“뭐 했는데?”)에 대한 답변으로 사실을 늘어놓음으로써 친밀함의 2단계로 넘어갔다. 개인적인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 사실을 말하기는 했지만, 이 대화는 상투적인 인사를 나누는 수준을 넘어서서 친밀함의 2단계로 진입한 것이다. 또 화자의 답변은 질문(“할머니 고양이가 도망친 거 알았어?”)으로 끝을 맺어 추가적인 대화로 이어질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그럼에도 이 대화는 개인적이지 않은 사실과 관찰 결과를 단순히 늘어놓는 것에 불과하다.



개인적인 사실이 담긴 답변의 예는 다음과 같다. “일하러 갔지. 지금 작업중인 프로젝트는 정말 재미있어.” 이 말은 직장 업무에 대한 화자의 감정이 드러나기 때문에 개인적이지 않은 사실 언급을 넘어서는 발언이다. 친밀함의 2단계(사실)는 1단계(상투적인 말)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과 처음 대화할 때 유용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개인적인 내용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사실로만 대화한다면 그 단계는 시들해지고 만다. 한편 친밀함의 1단계와 2단계를 경험할 때 상당한 외로움이 밀려온다. 상투적인 말과 사실을 넘어서지 않으려고 하면 외로움이 감옥에 갇혀버린다. 외로움의 감옥에서 벗어나 친밀함의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대화의 주제를 비개인적인 사실에서 개인적인 사실로 바꿔야 한다.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은 3단계와 그 이상의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건너야 할 다리다.



친밀함의 3단계 - 의견을 나눈다

친밀함의 3단계는 의견을 나누는 단계다. 그런데 의견은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논쟁으로 이어지고, 관계는 이 단계에서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따라서 이 단계를 잘 헤쳐 나가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모든 관계가 파국을 맞이하는 무덤의 단계로 변하게 된다.



의견은 관계의 첫 번째 장애물이다: 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논의할 때 누군가 의견을 말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다른 한 명이 그의 의견에 반대할 수도 있고, 혹은 그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반대하거나 불편해한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싸움이 일어나거나, 둘째, 누군가가 ‘수면으로의 부상 기술’을 이용해 긴장감을 없애려 할 것이다.



수면으로의 부상 기술은 주제를 바꾸거나 농담을 하거나 빈정대거나 커피를 더 마실 것인지 물어보는 등 다른 곳으로 주의를 돌리는 것을 말한다. 수면으로의 부상 기술은 대화에서도 발생하고 관계에서도 발생하는데, 이러한 기술을 자주 이용하면 주변 사람들은 우리 앞에서 특정 주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아예 피하게 된다. 우리는 불편한 주제를 피하고 경계를 설정하기 위해 이 기술을 이용한다. 그러나 계속 안전한 곳으로 피하기만 하면, 얕고 피상적인 단계의 친밀함 속에 머무를 수밖에 없고, 우리의 관계는 시들시들해지다가 결국 끝나게 될 것이다.



상대를 더 많이, 더 제대로 인정하자: 친밀함의 3단계를 위한 열쇠는 인정이다. 두 사람이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의견이 다름에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할 때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바로 친밀함의 문이 활짝 열리는 것이다. 흔히 남을 인정하기 위한 조건으로 이해하는 것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취한다. “당신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을 인정할 수 없고 사랑할 수 없어.” 그 결과 모든 사람과 거리를 두게 된다. 하지만 진정한 친밀함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훨씬 급진적이고 적극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당신을 이해할 수 없지만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인정해.”



우리가 자신에게 어떤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지 살펴본다면 자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나는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없지만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해.” 라고 말할 수 있는가? 아니면 “나는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지 않고 인정할 수 없어.”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거부하는가? 대체 인정이란 무엇인가?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당신이 원하는 모습이나 상상하는 모습으로 바꾸려고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인정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감정적으로 조종하거나 그에게 무언가를 강요하지 않으면서, 그의 삶을 그저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보는 목격자가 되어주는 것이다.



친밀함의 4단계 - 서로의 꿈을 발견하다

관계를 결정짓는 비전의 강력한 힘: 친밀함의 4단계에서는 인생의 다양한 분야에서 당신의 꿈과 희망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당신의 반려자나 중요도가 높은 관계를 맺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 꿈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앞의 친밀함의 3단계에서 의견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자기를 인정하는 사람에게만 꿈을 털어놓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아는 것은 당신의 꿈을 아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알고 그 꿈을 실현하도록 도움으로써 관계 속에 에너지와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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