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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유전자

제임스 베어드, 로리 나델 지음 | 베이직북스
행복 유전자

제임스 베어드, 로리 나델 지음

베이직북스 / 2010년 11월 / 304쪽 / 13,000원



Part 1 유전자의 재해석



행복 유전자의 발견


유전자 스위치: 뇌파 검사를 해보면 뇌의 정신 활동이 종이에 일련의 파상곡선으로 출력되어 나온다. 두뇌의 출력이 전자파로 측정되는 것이다. 심장박동 또한 측정될 수 있는 '자기장'을 형성하는데, 이런 '자기적' 신호는 유전자의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또 다른 종류의 환경적 자극이다. 현재 연구에서 증명한 바에 따르면 우리는 의도적으로 기본 감정 상태나 생각을 변화시켜 신체에서 나오는 측정 가능한 '자기적' 출력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렇게 자기적 환경을 변화시키면서 우리는 특정 암호를 지닌 DNA 가닥을 통제하는 유전자의 스위치를 켤 수도, 끌 수도 있다.

우리 몸속의 모든 세포에는 DNA가 존재하며, 그 DNA의 구조는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DNA 집합체인 유전자는 외부의 물리적 환경이나, 우리 마음이나 감정 같은 내면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학교에서 배운 것과 다르잖아!"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는 다르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이미 시대에 뒤처져 있다. 생각해 보자. 예전 사람들은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믿었고, 세균이 아닌 잡귀가 질병을 일으킨다고 믿었다. 과학의 정신은 이제 막 진실을 밝혀내려 하고 있다. 새로운 진실의 빛으로 이제는 통하지 않는 낡은 신념을 몰아내려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몸에는 아주 많은 DNA 분자가 존재하며 이 DNA 분자는 각기 수없이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중 몇몇 DNA 분자는 과학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연구되었고 그 결과 우리의 내면 환경, 즉 마음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음과 몸의 관계를 다루는 관점에서 이런 발견은 좋은 소식이기도 하고, 나쁜 소식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우리가 처한 상황을 유전자 탓으로 돌릴 수도 있었다. "내 잘못이 아니야. 내 유전자가 꽝인 걸." 나쁜 소식은 이제부터 자신의 불행을 유전자 탓으로 돌리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좋은 소식도 있다. 우리는 감정과 생각의 흐름을 조절하는 새로운 방식을 습득하여 유전자 수준에서 큰 생체물리학적 변화를 일으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자,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지 알 준비가 되었는가?

인간 게놈 프로젝트: '게놈'은 우리 몸의 유전자 전체를 의미한다. 게놈을 구성하는 유전자는 모두 3만 개 정도로 약 30억 개의 DNA염기쌍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0년 10월 게놈 프로젝트가 처음 착수되었을 당시 미국립인간게놈연구소 등은 인간 게놈 지도를 완성하는 데 15년을 최종 기한으로 잡았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계획보다 2년 빠른 2003년 4월 14일에 예산도 남긴 채 완료되었다. 인간 게놈 지도가 완성된 이후, 인간 게놈 프로젝트는 이제 생물정보학 전문가들이 분석해야 할 새로운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 연구로 계속해서 새로운 정보가 밝혀지고 있다. 나중에는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개인 맞춤 프로그램이 등장하게 될지도 모른다. 국립게놈연구소에서 실행 중인 개인의 유전적 차이를 규명하는 프로젝트는 '햅맵(Hap Map)'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햅맵에서는 천식, 치매, 관상동맥질환 같은 질병의 유전적 단서를 찾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과학자들은 또한 햅맵을 이용하여 유전자의 행동 구조를 바꾸는 환경적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유전자 안의 지니』의 저자인 도슨 처지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피험자의 감정 상태가 변화할 때 어떤 유전적 변화가 나타나는지를 밝혀내는 연구를 하고 있다. 박사의 연구진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관여하는 48종류의 유전자를 찾아냈다. 연구원들은 PTSD에 시달리는 피험자들에게 감정자유기법이라 불리는 지압 요법을 실시하면서 개입 전과 후에 그 48개의 유전자의 활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연구하고 있다. 감정자유기법은 '에너지 심리학'이라고도 불리는데, 신체의 경혈 부위를 두드리면서 에너지를 풀어내어 회상이나 회피, 지나친 경계심 같은 스트레스장애의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법이다.

에너지의 형태에는 운동 에너지, 위치 에너지, 열 에너지, 중력 에너지, 소리 에너지, 빛 에너지, 탄성 에너지, 전자기 에너지 등이 있으며 모든 에너지는 다른 형태로 전환되거나 다른 계로 옮겨갈 수 있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우리 생각의 에너지는 우리 감정에 반영되며, 우리는 몸과 마음의 혁신을 통해 마음의 에너지를 생물학적 변화로 전환할 수 있다.

"우리는 실험을 통해 에너지 심리학이 강력한 후생유전학적 개입방식이며 이런 개입 방식으로 불안감, 우울증, 신체적 고통, PTSD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처치 박사는 이렇게 말하면서 주의를 덧붙였다. "행동 후생 유전학은 현재 호기심의 대상으로만 다루어지고 있으며 후생유전 연구도 대부분 예전 의약품 연구 형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장기적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기적의 약으로 유전자를 무력화시키려고만 하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제약회사에 이익을 가져다주지 않는 개입 방식 즉 식이요법, 운동, 명상을 통해서도 긍정적인 유전적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명상, 산책, 건강한 식이요법, 지압, 운동생리학, 최면, 신경언어 프로그래밍 같은 개입 방식은 우리의 생리적, 후생유전학적 구조를 활용하여 자연스럽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런 방식을 활용하여 우리는 뇌에서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대시킬 수도 있다. 세로토닌은 우리 기분을 좋게 하고 새로운 행복감을 계속해서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신경전달 물질이다.

유전자의 행복한 진화

환경에 순응하는 게놈: 유전자에 암호화된 생물학적 명령(생존하려는 욕구를 기반으로 하며 생존, 세력권확보, 경쟁, 번식, 삶의 질 추구의 단계를 따름)이 언제나 활성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기 시작했으니, 이제 우리의 생각, 감정, 행동이 어떻게 미래 세대에 잠재적인 파급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지에 관심을 돌릴 차례이다.

게놈의 내용 자체를 바꿀 수 없다 해도 건강을 증진하고 기분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안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건강에 좋은 식이요법, 기본 명상을 실천하면서 하루 30분 산책을 한다면, 실제로 수백 개의 암유전자가 비활성화 된다. 암 유전자가 비활성화 된다는데 누군들 행복하지 않겠는가? 이런 사실이 우리와 우리 가족에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환경이 DNA서열 자체를 바꾸지 않으면서도 우리 자손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며 일구어낸 긍정적인 변화가 미래 세대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일까?

미네소타 주 로체스터의 메이요 병원에서 최근 실행한 연구에 따르면 아주 건강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건강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 비해 행복할 가능성이 두 배나 높았다. 반면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일반적으로 건강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 비해 행복할 가능성이 70%에 그쳤다. 이런 연구 결과가 시사하는 바에 따르면 우리는 '행복한 습관'에 따라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면서, 진화의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후생유전학적 변화를 창조할 수 있다!

우리는 어두운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대신 영적인 활동, 인지도구, 이타적인 행동, 마음집중, 기도, 영양 섭취, 운동 같은 수많은 선택권을 활용하여 우리 감정의 기준선을 끌어올릴 수 있다. 이는 현재뿐 아니라 다음에 올 세대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이 될 수 있다. 메이요 병원의 연구에서 밝혀낸 바에 따르면 우리가 의도적으로, 의식적으로, 적극적으로 기본 감정을 끌어올리는 활동에 열중할 때, 우리가 변치 않는 행복을 누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후생유전학이라는 미개척지에서 과학자들은 특정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무력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자를 찾고 있다. 특정 유전자의 발현 여부를 결정하는 환경을 변화시키는 데 있어 화학적 개입을 제외한 다른 대안을 찾는 연구자에게도 후생유전학의 미개척지는 활짝 열려 있다. 저틀 박사는 "후천적 환경에 순응하는 게놈의 성질을 고려할 때, 우리에게 자신의 건강과 자녀의 건강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사실이 증명된다"라고 말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의 사례를 보자. 어미 쥐가 방치해 둔 새끼 쥐들은 어미 쥐가 핥아주며 충분한 양의 애정을 표시한 새끼 쥐들에 비해 스트레스 수준과 불안감이 높은 채로 성장했다. 이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어린 시절의 애정 결핍으로 성체 쥐의 스트레스 호르몬 조절 능력이 손상을 입는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문제의 조절 유전자가 활성화되는 경우 새끼 쥐의 후생유전물질이 어떻게 기능하는지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어미 쥐의 애정을 받고 자란 새끼 쥐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자질을 지니게 된다. 여기에서 증명된 바와 같이 대인 관계에 따라 후생유전물질이 다르게 반응한다는 사실은 우리의 행복에 굳은 우정과 사회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수많은 연구 결과를 한층 더 뒷받침한다. 심지어 유전자조차 그렇다고 하니까!

심장이 느끼는 감정과 DNA

캘리포니아, 볼더 크릭에 위치한 하트매스 연구소에서는 1990년부터 심장과 마음의 상관관계에 대한 생리학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좀 더 명확하게 말하면 롤린 맥크래티 박사가 '심장의 지능'이라고 부르는 것을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해오고 있다. 하트매스 연구소의 설립자인 맥크래티 박사는 수세기 걸쳐 문학, 음악, 예술에서 표현되어온 사실, '심장은 영혼으로 통하는 관문'이라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해냈다.

과학자들은 엠웨이브(em Wave) 모니터라 불리는 장치를 이용하여 '감사, 배려, 자비처럼 긍정적인 정서와 관련된 생리학적 평정 상태'를 모형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 새로운 형태의 생체자기제어 기술을 사용하면 개체의 심박동변이를 측정할 수 있다. 맥크래티 박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심장이 뛰는 방식을 관찰하면 심장박동이 현재 감정 상태를 반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병이 날 경우 심장 박동이 느려진다. 화를 낼 때 심박동변이는 비동시성 심실수축 증상을 보인다."행복을 느낄 때 심박동변이는 부드러운 사인(sine) 곡선을 그린다. 이렇게 심장이 두뇌에 평온한 신호- 높고 규칙적인 신호 -를 보낼 때 두뇌는 그 신호를 좋은 기분이라 해석한다. 심장에서 발생되는 자기장은 뇌파에서 발생하는 자기장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이 심장 자기장에는 우리 감정 상태를 말해줄 수 있는 정보가 담겨 있다. 이는 라디오 전파처럼 감정 상태에 대한 정보를 자기 신호에 실어 몸 전체에 보낸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는 DNA는 심장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에 노출되어 있다!"

현재 연구원들은 하트매스 연구소에서 개발된 엠웨이브 심장박동 기술을 활용하여 한 사람의 심장박동을 측정하는 동시에 최대 1.5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다른 사람의 뇌파를 측정할 수 있다. 이로써 심장박동과 뇌파가 공조하며 일으킬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특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연구원들이 각각 엠웨이브(M-Wave) 장치를 이용하여 심장에서 보내는 신호를 측정하면서 평온 상태에 도달하는 실험을 한 결과, 이런 평온 상태에 여러 가지 부가적인 혜택이 따라온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평온 상태에서 인지기능이 최적화되고, 감각과 운동의 관계가 긴밀해지며, 마음과 두뇌의 연결이 강화되는 한편, 직관이 한층 더 날카로워진다.

"이런 도구와 기술을 사용한다면 우리는 좀 더 지능적인 방식으로 자기 제어능력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맥크래티 박사는 이 과정을 '사람들이 해야 한다고 말을 하면서도 막상 어떻게 하는지 알지 못했던 일을 실제로 실천할 수 있게 돕는 실용적인 도구'라고 설명한다. 이 '평온 상태'를 명상과 동일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맥크래티 박사는 명상과 '평온 상태'가 서로 관련이 없다고 못박는다. 박사는 이 '평온 상태'를 '바로 여기 존재하는 상태'라 정의한다. 이는 친절과 자비로 마음을 가득 채웠을 때 나타나는 생리적인 상태로, 심박동변이로 측정될 수 있는 상태이다. "생각은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감정이다." 감정(emotion)은 우리 존재의 가치와 의미를 규명하는 가장 중요한 정신생활 요소이다. 우리는 감정 덕분에 인생을 살아볼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 감정은 흔히 여러 가지 느낌, 생각. 행동과 관련된 정신적, 생리적 상태로 정의된다. 감정은 주관적인 체험이며, 흔히 성향, 성격, 기질과 연관되어 있다.

맥크래티 박사와 동료 연구진이 최근 실행한 일련의 실험에서는 피험자가 의지를 집중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품을 때 DNA가 변화된다는 증거가 도출되었다. 연구원들은 자외선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DNA가 흡수하는 특정 파장을 측정하는 동시에 대상 DNA의 사슬을 부분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열을 이용했다. 실험대상은 의사, 대학생, 거리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지원자들로 구성되었다. 연구원들은 신뢰성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 두 가지 변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의도적으로 DNA를 감거나 풀기 위해서는 피험자가 '전 체계의 평온 상태'라 부르는 상태-심장박동이 평온한 신호를 보내는 상태-에 있어야 하며, DNA를 감거나 풀려는 의도를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한다.

"의도를 생각하지 않고 평온 상태에만 있거나, 의도를 품고 있지만 평온 상태에 이르지 못했다면 DNA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맥크래티 박사는 말한다. 이런 옛 노래도 있지 않은가. "마음이 있어야만 해!"

영적 유전자의 힘

DNA에 새겨진 행복지도: 신과학자들은 우리가 유전자의 희생양이 아니라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해냈다. 이전에는 인간의 주관적 체험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유일한 수단은 언어뿐이었다. 우리는 '이웃을 향한 사랑, 신념, 희망, 영혼, 정신, 마음, 실체' 같은 단어를 사용하여 행복, 기쁨, 황홀경, 내적평안, 신성한 사명감처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영적 상태에 의미를 부여했다.

미생물학, 세포역학, 유전학 같은 분야에서 최근 수많은 발견이 이루어졌지만 인간의 주관적 체험을 부정하거나 손상시키는 연구 결과는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이러한 과학적 발견으로 행복과 관련된 영적 상태에 생물학적 기반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행복 습관을 키우는 일은 신이 주신 생물학적 권리이다. 우리는 행복 습관으로 영적 유전자를 발현시키고 이 생물학적 설계도에 예정되어 있는 성취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과학의 연구 결과로 우리의 몸과 마음, 영혼이 서로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이 증명된다. 우리의 영적 DNA는 눈을 뜨게 될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영적 DNA가 눈을 뜨면서 우리의 영혼이 진정한 목적을 깨달을 때, 우리의 삶은-더불어 다른 사람의 삶도 - 강건해진다. 진정한 목적이란 바로 창조주와 피조물인 우리의 관계를 드높이는 것이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현존하거나 멸종된 어떤 문화에서도, 인간은 어떤 인간이나 집단보다 더 위대한, 보이지 않는 힘과 연결되는 길을 찾으려 했다. 보이지 않는 힘, 즉 창조주는 신, 하느님, 조물주, 우주, 성령, 절대자 등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는 이제 생물학에 근거한 영적 본능이 발현될 때, 진정한 내적 행복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인간이 되는 일은 곧 신을 추구하는 일이다. 지도는 우리 내면에 존재한다.

생물학적 보물지도: 기쁨이나 영감을 느낄 때, 고통을 기꺼이 감내하게 해주는 사랑을 느낄 때, 우리는 가장 강렬한 감정을 맛본다. 우리가 행복에 이르는 길을 선택하고 행동할 때 이런 강렬한 감정이 찾아온다. 영적인 눈으로 행복을 바라볼 때, 우리는 행복이 내적 외적 고통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아프거나 다친 아이 옆에 앉아 있던 부모는 아이가 낫기 시작하는 순간 마음속에서 샘솟는 크나큰 기쁨의 감정을 알게 된다. 이는 이전의 고통과 대비될 때 우리가 누리는 행복이 한층 더 강렬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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