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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사랑하라

마리온 퀴스텐마허,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지음 | 갤리온
첫 번째 여행지 : 탑 ┃ 사랑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당신 앞에 튼튼한 탑이 하나 서 있다. 평평하고 너른 벌판에 우뚝 솟은 탑. 탑은 너무 아름다워서 장엄하게까지 느껴진다. 그런데 웬일인지 탑이 전혀 낯설지가 않다. 이미 이곳에 자주 와 봤던 것처럼. 사랑의 나라를 여행하는 초입에서 당신이 보게 되는 것은 다름 아닌 탑이다.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이 있기 전에 우선 한 개인이 있듯, 탑은 외따로 서 있다. 탑은 당신의 자아를 상징한다. 살면서 자신과의 문제로 씨름할 때면 당신은 늘 여기서 자기 존재의 뿌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라고 말할 때 당신이 염두에 두는 것이 바로 이 탑에 있는 당신이다.



단순한 사랑을 위한 제안 지금 당장 당신의 영혼을 만나러 가라

성인이 된다는 것은 우리 각자가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자기만의 탑을 세우는 것과 같다. 하지만 탑을 세우는 것은 생각만큼 수월한 일이 아니다. 탑을 잘못 관리하면 삐딱하게 기울어질 수 있고, 지나치게 높이 쌓아 올리면 아예 무너져 버릴 수도 있다. 용기와 힘을 가지고 제대로 쌓아 올려야 온전한 자신의 탑을 쌓을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탑을 확실하게 세움으로써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누구를 만나든 마음을 활짝 연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또한 현명하게 이끌어간다.



자신의 탑을 제대로 세우지 못한 채 상대방에게 기대려고만 한다면, 혹은 자신의 약점은 무조건 파트너가 보완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두 사람의 앞날은 그리 밝지 않다. 그러므로 이젠 당신은 용기를 내야 한다. 당신 자신의 인격을 충분히 발달시킨 다음 당신의 인격에 견줄 만한 성숙한 사람을 찾겠다는 용기를. 자기 영혼의 법칙을 잘 알고 있으며 에고가 제멋대로 굴지 못하도록 조절할 수만 있다면, 사실은 성인이야말로 성숙한 인격을 갖추기 위해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을 잘 해낼 수 있다. 그러니 용기를 내어 지금이라도 당신의 영혼을 만나러 가라. 그리고 영혼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단순한 사랑을 위한 제안 배우고, 또 배워라

현재 당신의 성품은 과거에 치유되지 못한 상처에서만 비롯된 것은 아니다. 치유된 환부와 그때 얻은 깨달음 역시 지금의 당신을 만들었다. 과거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돌아보게 하는 이 개념에 대해, 최근 심리학에서는 '자원 지향적'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 개념은 아주 부정적인 체험조차도 사람에게 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전제한다. 부정적인 체험을 한 것이 앞으로 살면서 어느 순간,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갈 일이 생기더라도 힘을 얻을 수 있는 일종의 저장 자원이 되는 셈이다. 이렇듯 당신의 인생은 절대로 아무렇게나 흘러온 게 아니다. 당신이 경험한 모든 것이 지금의 당신을 만들었다. 그리고 당신은 앞으로 인생의 계단을 하나씩 오르면서 배우려고만 한다면 당신 자신에 대해, 인생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배운 만큼 당신은 분명 성장해 갈 것이다.



단순한 사랑을 위한 제안 사랑이 올 것에 대비하라

앞으로 올 사랑에 대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하지만 인연을 만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만 자꾸 초조해져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우리가 제시하는 방법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최선의 길이라고 확신한다.



1. 혼자일 때 좋은 관계를 많이 맺어 두어라. - 앞으로 올 사랑에 대비하는 최상의 방법은 독신일 때 좋은 관계를 많이 맺어 두는 것이다. 또한 외로움을 사랑하는 법을 익히고 나만의 장점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것도 좋다. 옛 친구들에게 연락을 취해보기도 하고 자신이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왠지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있으면 그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 보라.



2. 좋은 파트너를 만나기 위한 세 가지 내적 준비를 하라. - 첫 번째는 과거에 애정 깊은 관계를 만들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버려야 한다. 죄책감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새로운 사람이 다가와도 마음을 열지 못하게 된다. 두 번째, 죄책감을 버린 뒤에는 솔직한 입장 고백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준비해야 할 것은 희생할 각오를 하는 것이다. 둘이서 함께 깊고 만족스런 관계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만큼 힘든 일이기도 하다.



3. 자기 바꾸기 프로그램에 도전하라. - 당신의 인생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겠다고 스스로에게 선언하라. 그리고 당신이 배우자에 대해 가지고 있는 소망을 분명하게 알아내라. 여기서 말하는 소망이란 외모나 나이, 수입, 사회적 신분 같은 것이 아니다. 부부 관계를 지탱해 주고 두 사람의 결합을 생생하게 느끼게 해 주는 각자의 내적 가치를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이제는 나 자신을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하도록 해야 한다.



두 번째 여행지 : 사랑의 천막 ┃ 사랑에 빠진 사람들을 위하여

날이 저물었다. 당신은 탑 속의 계단에 기대선 채 점점 어두워져 가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저 멀리 불빛이 하나 보인다. 부드럽게 반짝이는 그 빛은 막강한 힘으로 당신을 끌어들인다. 당신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계단을 뛰어 내려가 문을 열어젖히고 바깥으로 나간다. 그리고 불빛을 향해 정신없이 달려간다. 알고 보니 불빛은 숨이 막히도록 아름다운 천막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조심조심, 당신은 천막 천의 틈 사이로 안을 들여다본다.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양탄자 위로 부드러운 베개와 비단 이불이 놓여 있다. 고급 요리들도 한 상 가득 차려져 있다. 은은하게 퍼지는 매혹적인 향이 당신을 감싼다. 그러자 당신의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문득, 천막 저 안쪽에서 누군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 어느 때보다도 에너지가 넘쳐흐른다. 무엇인가 달콤한 힘이 당신을 안으로 이끈다. 마침내 당신은 그 힘에 응하기로 한다.



단순한 사랑을 위한 제안 에로스와 아모르, 아가페를 모두 존중하라

친밀하고 에로틱한 사랑의 천막은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흥분된 상태를 상징한다. 사랑에 빠지면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사람이 가진 에너지가 최대한 가동된다. 못할 게 없을 것 같고, 날개를 단 듯 어디든 다 갈 수 있을 것 같고, 모든 한계가 사라진 것처럼 느껴진다. 사랑의 나라를 여행하면서 천막에 머무는 시기는 당신의 일생을 통틀어 가장 생생하게 자유를 실감하는 때라 할 수 있다.

유혹의 별, 에로스 : 에로스는 당신의 성욕을 자극하는 모든 것을 관장하며 육체를 압도하는 성적 본능으로 육체의 합일을 유도한다. 에로스가 원하는 것은 열정적인 육체의 결합을 통해 성적 본능을 충족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신호가 맞아떨어지기만 하면 아무하고든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이런 야성적인 힘과 넘치는 정열은 사랑에 꼭 필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사랑을 오래 지속시키고 싶다면 에로스만으로는 부족하다.

독특함의 별, 아모르 : 아모르의 화살을 맞으면 사랑이 당신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것이다. 이를 낫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딱 한 사람밖에 없다. 당신은 마치 태곳적부터 그 사람을 알아 온 듯한 느낌에 사로잡히고 그를 당신의 동반자로 여기게 된다. 아모르의 목표는 한 쌍의 연인이 서로 존재의 핵심에 다가가게 하는 것이다.



헌신적 사랑의 별, 아가페 : 아가페는 그리스어로 '자신을 버리고 남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 이란 뜻으로 자신의 이익을 전혀 고려치 않은 채 남을 위해 일한다. 전혀 모르는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자유 의지로 남을 최고로 우대하며, 마음을 다해 호의를 실천하게 된다.



단순한 사랑을 위한 제안 누군가가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마라

남녀 관계에 관한 한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낭만적인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처럼 낭만적인 사랑을 전폭적으로 신뢰한 때가 일찍이 없었다. 덕분에 많은 사람이 '언젠가는 운명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되리라'라는 꿈을 가지고 산다. 그 꿈이 너무 크다 보니 현재의 연인이 정말 내 운명일까 자꾸만 의심하게 된다. 결국 내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하며 헤어짐을 고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디서 사람을 사귈 수 있을까? 사람을 사귀는 장소로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직장이다. 만나는 사람의 범위를 확대하면 그만큼 기회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그러니 외근할 기회를 놓치지 마라. 평소 전화로만 연락했던 사업 파트너를 직접 찾아가 만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기 부서에만 콕 박혀 있는 일은 피해야 할 것이다.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에 등록하고, 다른 부서 사람들과 만날 기회를 만들어라. 파트너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보다 큰 절호의 찬스가 어디 있겠는가?



또 다른 좋은 방법으로는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있는 장소나 모임에 가라. 새로운 모임에 가입할 때는 될 수 있으면 이성이 많은 곳으로 가라. 예를 들어 남자라면 여자가 많은 곳으로, 여자라면 남자가 많은 곳으로 가라. 또한 모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자청하여 맡아서 공적인 일을 핑계 삼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접촉할 기회를 만들고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마라.



단순한 사랑을 위한 제안 호감 가는 이성과 사랑의 4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가라

사랑이 어떻게 시작되는가에 대한 실험 결과 파트너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된 결정적 계기는 바로 '상대방이 나를 원하는 느낌'이었다. 그런 느낌을 받게 되면 내 마음에서도 상대방을 원하는 욕구가 저절로 깨어나게 된다. 그렇게 서로 호감이 생기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서로를 탐색하게 된다. 두 사람이 힘을 합해서 사랑의 천막을 세우게 되는 것이다. 이때 사랑의 천막을 제대로 세우려면 무엇보다 이성과의 대화를 나눔에 있어 현명한 전략이 필요하다.



1. 천막 건축 제1단계 : 시선 교환 - 연애 초기에는 보통 여자가 연출을 맡는다. 여자가 남자를 바라보고 미소를 지어야 비로소 남자는 접근할 엄두를 내게 된다. 남자들이 뛰어난 미모의 여자를 선호하는 건 사실이지만, 결국 호감도를 결정하는 것은 여자가 자신에게 접근을 허락한다는 뜻으로 보내는 신호의 빈도수라는 것이다.



2. 천막 건축 제2단계 : 첫마디 - 남자의 첫마디는 그리 특별한 것일 필요가 없다. 오히려 나쁜 의도만 없으면 평범한 말일수록 좋다. 여자들은 처음부터 의도를 밝히는 것보다 서서히 접근하는 식의 화법을 좋아한다. 남자들에게는 여자가 어떤 식으로 말을 거는지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 그러니까 첫마디를 어떻게 시작하든 상관없다. 상냥한 말, 그저 그런 말, 아니면 뻔뻔한 말도 괜찮다.



3. 천막 건축 제3단계 : 대화와 스킨십 - 실을 엮어 나가듯 연인들이 대화로 출발해서 점차 스킨십으로 나아가는 과정으로, 당신이 상대방을 흥미로워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상대방에게 상냥하게 질문하고, 그의 대답을 주의 깊게 들어라. 부드럽고 나지막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라. 신체적인 접촉은 성급하게 시도하지 말라. 처음에는 우연을 가장해서 상대방 신체의 일부분과 살짝 스친다거나 조금 닿는 정도가 좋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 망설이다가는 적절한 기회를 놓치게 된다.

4. 천막 건축 제4단계 : 신체의 화음 - 연애가 이 단계에 이르면 두 사람이 보이는 몸의 움직임이 서로 조화를 이루게 된다.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서로가 서로에게 적응해 있는 것이다. 일치하는 부분이 많을수록 유혹의 급수도 그만큼 높아진다. 이 단계에 이르면 에로스가 자유롭게 활동해도 된다.

단순한 사랑을 위한 제안 사랑의 천막이 무너졌을 때는 이렇게 하라

사랑의 응답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마음 아픈 일이지만 그것 역시 사랑의 한 단면이다. 사랑에 빠진 당신은 천막을 더 아름답게 꾸밀 생각에 부풀어 있다. 그런데 당신의 바람과는 달리 어느 순간 천막이 위태롭게 흔들리더니 그만 와르르 무너져 버렸다.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이별 통고를 받고 만 것이다. 사람이 나이를 먹어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헤어짐이다. 게다가 지독히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나면 더 아프게 마련이다.



고통스러운 당신의 마음을 감쪽같이 낫게 해 줄 만병통치약은 없다. 차라리 고통과 정면으로 마주하라.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 것이다. 이렇게 사랑의 천막이 무너져 내렸을 때 지켜야 할 것은 당신 자신이며 버려야 할 것은 지나간 사랑에 대한 미련과 완벽함에 대한 허상이다. 확신하건대 그것만 잘 해내면 당신은 또다시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 전보다 더 아름답고 튼튼한 사랑의 천막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여행지 : 장원 ┃ 파트너와 함께 살아가기


장원에서는 사랑하는 두 사람이 안정된 공동의 미래를 건설해 나가게 된다. 그러다 보니 할 일이 많다. 먹고, 청소하고, 돌보고, 가꾸고, 때로는 어디론가 함께 가기도 해야 한다. 해도 해도 할 일이 줄기는커녕 계속 늘어나다 보니 점차 스트레스가 쌓여 간다. 장원의 시기를 잘 넘기기 위해서는 우선 사랑에 빠진 황홀한 순간만이 진짜 사랑이고, 그 후에 오는 건 사랑의 몰락뿐이라는 낭만적이고 근시안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 사랑의 천막에서 멋지고 황홀한 경험을 한 당신에게는 대지에 든든히 뿌리박은 장원의 일상생활이 너무 지루하고 숨 막혀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장원에서는 수많은 변화를 겪으며 서로를 의지하게 되고, 그로 인해 관계를 좀 더 성숙하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그리고 일단 장원을 내 것으로 만들고 나면, 거기서 뿜어져 나오는 큰 힘이 나를 든든하게 지켜준다.



단순한 사랑을 위한 제안 결혼할까, 말까 고민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예전에는 섹스는 결혼 후에나 가능한 것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지금은 사랑의 천막에서 섹스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추세이다. 결혼의 필요성에 대해 회의를 품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사랑의 천막에만 머무르려 하고 굳이 장원에 갈 필요성을 못 느끼거나, 가기를 꺼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연애만 한다거나 파트너십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동거 정도에 머무르는 것이다.



동거가 지속되면 둘 중 한 사람은 결혼해서 지속적인 결합을 영위하고 싶어하는데 상대방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 반드시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확실한 입장 표명 없이 이도 저도 아닌 상태로 계속 함께 산다면 두 사람 사이에 불균형 상태가 발생하게 된다. 그로 인해 두 사람이 함께 함으로써 생기는 행복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이다. 당신과 파트너 모두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을 경우 시한을 정해 주는 게 좋다. 그런 다음 각자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깊이 검토해 보라. 그리고 만약 그 장애가 제거되면 더 이상 결정을 미루지 말아야 한다.



단순한 사랑을 위한 제안 다섯 밭 경영법을 익혀라

미국의 인간 의식 연구가 켄 윌버는 인간관계의 다섯 가지 욕구를 들고, 그것이 충족되어야만 사람이 행복해지며, 부부 관계 또한 좋아진다고 밝혔다. 당신이 파트너와 함께 경영하는 장원의 다섯 밭은 각각의 기본 욕구를 가리키고 있다. 여기서 거두는 수확이 곧 부부에게는 행복이라는 재산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부가 함께 경작하고 관리하는 밭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수고도 커지겠지만 두 사람의 관계 또한 더욱 풍요로워지게 된다.



1. 첫 번째 밭 : 밀밭 - 물질적 기반 공동으로 마련하기

2. 두 번째 밭 : 정원 - 파트너와 감정 교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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