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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강점은 분명 따로 있다

남미숙 지음 | 원앤원북스
1. 내 아이의 강점을 찾을 수 있는 키워드 6가지-다중지능 이해하기



다중지능이 내 아이를 사회 우등생으로 만든다

논리수학지능과 언어지능을 '학교지능'이라 부른다. 그러나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교지능과는 또 다른 지능이 요구된다. 하버드대학교 교육심리학과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 박사와 하버드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인 데이비드 퍼킨스(David Perkins) 박사는 인간의 예술 및 창의력 발달 과정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하버드 프로젝트 제로'를 추진했다. 그러다가 1980년대 중반 가드너 박사가 『마음의 틀』이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다중지능 이론이 보편화됐다. 가드너 박사는 논리수학지능과 언어지능 외에 각 범주의 지능이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다양한 증거를 내세웠다.

다양한 관점에서 보면 내 아이의 강점이 보인다

학교 다닐 때 잘나가던 사람들이 동창회에 갔다 오면 늘 불만을 토로한다. 이런 사람들이 주로 주장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에는 지능 이외에 다른 뭔가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드너 박사는 "성공의 비결은 지능이다"라고 주장한다.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 이론에 의하면 영화 〈제8요일〉에서 주인공 파스칼 뒤켄도 지능이 뛰어난 사람이다. 아마 파스칼 뒤켄의 다중지능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이 평가될 것이다. "논리수학지능과 언어지능은 낮은 편이나 신체운동지능은 뛰어난 편임." 무조건 학교지능에 집착하기보다는 내 아이만의 강점을 알아내 그에 걸맞은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강점을 천재성과 같은 말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누구에게나 강점이 있고, 그 강점을 찾아 계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다중지능 이론은 매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강점지능이란 '남들보다 뛰어난 지능'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지능 중에서 다른 지능보다 뛰어난 지능'을 말하는 것이다. 아이의 강점이 잘 발견되지 않거나 혹은 기대했던 것과 다르다면 발 벗고 나서서 계발해주면 된다. 가드너 박사는 "지능은 적절한 자극에 의해 계발될 수 있다"고 지능의 발달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다. 적절한 자극을 제공해 잠재돼 있는 강점을 깨우는 것, 더 나아가 강점을 만들어내는 것이 현명한 부모의 역할이다.



아이의 행동 속에 강점의 단서가 있다

필자의 둘째 아이는 현재 미술을 공부하고 있다. 그런데 미술을 늦게 시작한 탓에 미술계 고등학교에 진학할 기회를 놓쳐 버렸다. 초등학교 1학년 가을, 온 가족이 남한산성을 한 바퀴 돌고 내려오는데 아이는 단풍 삼매경에 빠져 나무를 바라보고 있었다. "벼리야, 거기서 뭐 해?" "엄마, 단풍이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나와." "깜깜해지기 전에 내려가야지." 그날 재촉해서 남한산성을 내려오면서 공간지능의 첫 번째 단서를 놓쳤다. 2학년 때에는 다른 아이들은 공룡을 만지면서 노는 데 비해 내 아이는 공룡을 요리조리 뜯어보며 하루종일 방바닥에 엎드려 여러 각도에서 스케치를 하는 것이 이채로웠다. "그렇게 엎드려 그리면 눈 나빠져"라고 말하면서 두 번째 단서도 놓쳤다. 고등학교 들어갈 즈음 해서 아이는 뜬금없이 미술을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 그제야 비로소 예전의 일들이 하나둘 떠올랐다.







가드너 박사는 지능을 측정하고 수치화하는 대신 생활 속에서의 개별적인 평가를 제안한다. 하지만 가드너 박사의 관점과는 별개로 아이의 지능을 객관적으로 측정 받고 인정받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다중지능에 관한 여러 검사가 제시되고 있으며, 검사 결과를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 상대적인 위치를 수치로 알려주고 있다. 그러나 검사지보다는 아이의 행동 속에서 단서를 찾아내는 것이 더 옳은 방법이고, 아이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엄마의 눈이 가장 정확하다.

강점을 계발하는 데도 요령이 필요하다

꼬마 시인 진엽이는 주위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호기심 많은 개구쟁이다. 진엽이는 어릴 적부터 나무·풀·벌레·하늘 등의 자연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며 즐겼다. 그뿐만 아니라 또래 아이들이 징그러워하거나 무서워하는 달팽이, 배추벌레도 귀엽다며 손 안에서 갖고 놀았다. 이처럼 자연에 유달리 호기심이 많은 진엽이에게 아버지는 시적 감수성을 높이고 시심을 키워줬다. 이 같은 아버지의 언어 자극은 진엽이가 자연에 대한 흥미를 시로 표현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됐다. 진엽이는 엄마와 함께 갯벌을 걸었던 경험을 살려 「갯벌「이라는 시를 지었고, 산기슭에서 만난 솔 향기를 맞으며 「바람」이라는 시도 지었다. 자연에 대한 흥미를 적절하게 이용해 언어지능을 높임으로써 꼬마 시인의 경지에까지 이르게 한 진엽이 아버지의 교육법이 남다르다.



'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윤무부 박사다. 그는 거제도 장승포라는 갯마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논, 밭, 바다를 부지런히 따라다니면서 어릴 적 주변 환경이 새를 연구하고 사랑하게 한 자극제가 됐다고 말한다. 11세의 나이에 조리 자격증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복어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단 한 번에 따낸 노유정의 풍요로운 환경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횟집 주방이었다. 어린 시절 부모의 취미를 따라 우연히 시작했다가 기어이 세계 정상에까지 오른 사람들을 보면 어렸을 때의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알 수 있다.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과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이들은 성장해간다.



부모의 지능과 아이의 강점은 별개다

지능과 환경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26년에 걸쳐 24명의 보육원생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자료가 있다. 이때 13명의 아이들에게는 어른들과 일 대 일 관계 및 관심과 교육을 받게 했고, 11명의 아이들에게는 이런 관계를 맺지 않고, 그저 보육원 원생으로 지내도록 했다. 연구를 시작한 지 2년 뒤, 어른들과 일 대 일 관계를 가졌던 13명은 평균 지능지수가 28점 증가한 반면, 아무런 관계도 맺지 않았던 11명의 평균 지능지수는 26점이 떨어졌다. 다시 25년 뒤 어른들과 일 대 일 관계를 맺었던 13명은 대부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고, 평균 학력도 고등학교 졸업이었다. 이 중 몇몇은 대학교수, 간호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어른들과 관계를 맺지 않았던 11명은 평균 학력이 초등학교 4학년, 이중 4명은 정신지체장애인을 수용하는 시설에 수용돼 있었고, 대체적으로 단순 노무직이나 기능직에 종사하고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해 지능은 단순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상호작용 하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2. 재치 있게 말 잘하는 아이를 만들어라-언어지능 키우기



언어지능이 높은 아이 중에는 달변가가 많다

말로 천냥 빚을 갚을 수 있는 사람은 언어지능이 높은 사람이다. 한마디로 말을 잘하거나 글을 잘 쓰는 사람을 언어지능이 높은 사람이라고 한다. 언어지능은 단어의 소리, 리듬, 의미에 대한 감수성이나 언어의 민감성 등과 관련이 있다. 언어지능이 높은 사람 중에는 다양한 단어를 활용해 말을 잘하는 달변가가 많으며, 똑같은 글을 써서 심금을 울리게도 하고 웃음을 자아내게도 한다.



링컨 대통령의 일화 중에 그가 의회에서 한 야당의원으로부터 비난받았던 이야기가 있다. "당신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자요." 그러자 링컨이 반문했다. "만일 나한테 두 얼굴이 있었다면 왜 이런 중요한 자리에 하필 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 위기의 순간에 "나는 이중인격자가 아니다"라는 것을 이보다 더 효과적으로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언어지능이 반드시 말을 청산유수로 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가끔씩 내뱉는 말이 많은 뜻을 함축하고 있다면 그런 단어를 찾아내는 것 또한 탁월한 언어지능에 의한 것이다. 이렇게 집약된 언어는 가끔씩 칼보다 더 무서운 위력을 발휘한다.

말을 빨리 배우는 아이는 언어지능이 남다르다

다중지능을 적용한 적성검사 결과 언어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어릴 때 말을 빨리 배웠고, 이야기를 잘 만들어냈으며, 글을 잘 쓰는 특성이 있었다. "거짓말도 머리가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언어지능이 높은 사람이 이야기도 잘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언어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편지 한 장으로, 시 한 편으로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쉽게 움직일 수 있다. 언어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특별히 어떤 기법을 배우지 않아도 그럴듯하게 글을 써낸다. 따라서 아이의 서투른 글에도 격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대화나 책을 통해 아이의 언어지능을 자극하라

언어 환경이 많이 노출될수록 아이의 언어지능이 높아진다는 것은 누구나 짐작할 만한 일이다. 아기의 언어지능 발달을 돕고 싶다면 엄마의 목소리를 최고의 교구로 삼아야 한다. 언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엄마가 옆에서 읽어주면서 아이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질문도 하는 등 추임새가 필요하다. 언어에 대한 많은 정보를 상황에 맞게 제공 받고 이에 대해 반응을 보이는 피드백을 통해 아이의 언어지능은 높아진다. 아이를 5시간 동안 TV나 비디오 테이프에 노출시키기보다 5분이라도 눈을 마주치고 진지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많은 아이들이 일기 쓰기에 부담을 가지고 있다. 먼저 일기를 과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역사를 정리하거나 자신을 표현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글감을 생활이나 신문, TV뉴스, 책, 관찰, 여행 등 다양한 곳에서 찾도록 도와줘야 한다. 보통 하루 동안에 있었던 사실을 적고, 마지막에 소감을 쓰는 상투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도록 도와주자. 놀이공원에 다녀온 후에 사진을 붙이고 즐거움을 시나 만화, 또는 편지로 표현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언어지능을 이용한 교실 수업 엿보기

요즘은 선생님이 아닌 아이들 중심의 언어를 이용해 아이들의 다양한 표현을 이끌어내는 언어지능 활용 수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과학' 하면 보통 자연친화지능이나 논리수학지능을 떠올린다. 하지만 과학시간에도 언어지능을 이용해 아이들의 생각을 재미있게 정리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초등학교 6학년 과학시간에는 '식물의 기능'에 대해 배우는데, 아이들은 식물의 기능을 배운 후에 각본을 꾸미는 활동을 하기도 한다. 각본 꾸미기를 통해 이해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으며, 이로써 아이들의 언어지능을 자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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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리를 이해하는 아이는 어려운 문제도 쉽게 푼다-논리수학지능 키우기



논리수학지능이 높은 아이는 학교공부에 유리하다

논리수학지능이 높은 사람은 논리적인 문제를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추론을 잘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해 문제를 파악한다. 숫자에 강해서 남들에 비해 차량번호나 전화번호도 잘 기억한다. 논리수학지능이 높은 것은 학교생활에서 여러모로 유리하다. 조금만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기 때문에 학교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쉽게 높아진다. 논리수학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수고롭게 외우는 노력을 하지 않고 원리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문제를 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지 않은 것들도 요리조리 머리를 쓰면 해결이 가능하다.



얼마 전 지인이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 '저 몸치가 골프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한 달만 등록하지 석 달씩 한꺼번에 등록하기는….' 그런데 우려했던 것과 달리 3개월이 지나자 이번에는 6개월을 등록하겠다고 나서는 것이었다. 도대체 저 사람이 골프에 취미를 붙일 이유가 없는데…. 이런 의문은 함께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쉽게 풀렸다. 저녁을 먹는 내내 골프 이야기를 하는데, 이건 골프 이야기인지 물리학 이야기인지 수학 이야기인지 헷갈릴 정도로 팔을 휘두를 때의 각도와 어깨·허리·다리가 움직이는 순서에 따라 공이 받는 힘의 크기 등 고등학교 물리시간에 들어봤음 직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나는 운동을 논리수학지능을 이용해 접근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하면서 저녁 식사를 마쳤다.

왕성한 호기심은 학습동기로 연결된다

논리수학지능이 높은 아이들의 왕성한 호기심은 학습 동기로 작용하기도 한다. 과학상자를 조립할 때도 설명서에 있는 그대로 만드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그것을 응용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아이가 있다. 설명서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공간지능이라면 그 원리를 적용하는 것은 논리수학지능이라고 할 수 있다. 논리수학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원리를 잘 알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원리를 이해하기 때문에 한번 획득한 지식은 쉽게 잊어버리지 않는 특성이 있다.

원리를 이해하면 논리수학지능이 쑥쑥 자란다

요즘 학교에서는 결과보다 과정에 치중해서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곧 지식을 만들어내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는 뜻이다. 간혹 일부 학원에서 문제 푸는 요령은 시험 성적 올리기 용으로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아이의 실력을 높이거나 지능을 키우는 데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학원에서 이와 같이 요령 중심의 선행학습을 한 아이들은 과정 중심의 학교 공부에 시들해진다. 점수에 연연해 아이의 사고를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해볼 일이다.



수학을 못하는 이가 수학에 관심을 갖고 잘하도록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복잡한 문제를 풀기 전에 단순한 문제를 먼저 풀어보는 워밍업을 거치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위 길이가 8센티미터인 직사각형이 있습니다. 세로 길이를 x센티미터, 가로 길이를 y센티미터로 해 두 개의 관계를 식으로 나타내시오'라는 문제를 풀라고 하면 첫 번째, 주위 길이가 4센티미터인 정사각형을 그려보게 하자. 두 번째, 주위 길이가 8센티미터인 정사각형을 그려보게 하자. 세 번째, 이번에는 좀더 어려운 문제로 주위 길이가 6센티미터인 직사각형을 그려보게 하자. '주위 길이'라는 조건에 대해 첫 번째와 두 번째 문제를 통해 어느 정도 개념을 이해한 다음, 네 번째, 주위 길이가 10센티미터인 직사각형을 그려보게 하자. 세 개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주위 길이, 직사각형의 가로와 세로의 관계를 알아낸 아이는 분명 복잡한 문제를 푸는 요령을 스스로 발견해낸다.



논리수학지능을 이용한 교실수업 엿보기

과학시간에 가령 '물체에 작용하는 압력은 힘이 같더라도 물체와 접촉하는 면적이 작을수록 커진다'는 개념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구체적인 예를 제시할 수 있다.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할 때의 자세를 생각해보면, 몸을 쫙 펴서 등이나 배로 들어갈 때보다 손이나 발이 먼저 물 속으로 들어갈 때 몸이 아프지 않다.

*모래 위에서 운동화를 신은 사람과 굽이 뾰족한 구두를 신은 사람이 함께 걸어갈 때 뾰족한 구두를 신은 사람의 발자국이 더 깊게 파인다.

}}

}}

이러한 사실들을 종합해 물체에 작용하는 압력의 힘과 접촉하는 면적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수업시간에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과정을 통해 획득한 지식은 아이들이 만들어낸 지식이기 때문에 쉽게 잊어버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식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학습이 된다.

생활지도를 할 때 하루 생활을 돈으로 계산한 다음 바른생활 통장을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때 아이들과 함께 여러 가지 덕목을 정하고 각각의 덕목에 가격을 매기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루하루 생활을 돌아보면서 내용을 적고 금액도 계산해보자. 숫자와 연계된 바른생활 통장은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숫자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에서 덧셈과 뺄셈을 공부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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