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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지 않고 느리게 산다는 것

기젤라 크레머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인생은 너무 빨리 지나간다



우리는 늘 바쁘다?

친하게 지내는 미국인 친구가 '미국 부부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하루에 고작 12분에 불과하다'는 신문기사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부모가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은 기껏해야 1주일에 40분이며, 미국인의 반수 이상은 잠이 부족하다고 했다. 미친 세상이다.



사실 미세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역시 항상 바쁘다. 아무리 우리를 신속하게 데려다줄 자동차, 모든 물건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온라인 쇼핑몰, 세계 구석구석을 연결시켜주는 전화와 인터넷이 있다고 해도, 우리는 늘 바쁘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정말 시간뿐일까? 혹시 무엇이 중요한지 그 자체를 잊고 사는 것은 아닐까? 모든 일을 좀 더 천천히 하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는 내면의 간곡한 소리를 우리는 듣고 있는가?



아시아를 여행하는 중에 남편은 잡지에 실린 글을 읽어주었다. '항상 시간에 좇기는 일본의 성공한 젊은 부부들이 자신을 대신하여 부모를 방문해줄 사람을 고용한다'는 내용이었다. 소위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람은 거의 시간이 없나 보다. 그래서 그들은 부모를 방문하는 전통을 지키기 위해 '대체인력'을 구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낯설기만 한 말이다. 그것은 가족 중심적인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이 "독일에서는 부부문제를 상담할 경우 돈을 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과 비슷할 것이다.

그러나 요즘 우리는 완전히 다른 문제에 직면해 있다. 우리 사회는 싱글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고독한 생활을 한다. 또한 직장생활에 권태를 느끼고 여가시간을 지루하게 느끼는데, 이는 자업자득이다.



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도 생긴다. 폭력은 더욱 빈번해지고, 대중매체는 폭력과 관련한 보도를 여과없이 마구 보도한다. 우리는 가끔 이런 소식도 듣는다.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땅, 우리가 숨쉬는 공기, 우리가 마시는 물이 생태조직의 불균형으로 오염되어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유독하기까지 하다고. 이런 사회에서 어떻게 영혼의 균형을 이룰 수 있을까? 도대체 어디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매일 새롭게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해답을 찾은 듯 보인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더 이상 웃을 수 없고, 매일매일을 즐길 수 없을 테니까.



나는 자신의 삶을 특별하게 즐기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기쁨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았다. 대답은 모두 비슷했다. 사실 아무리 기이한 현대의 삶이라 해도 아름다운 일은 많다. 건강한 몸이나 안락한 주거환경 등에서도 기쁨을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런 작은 행복을 쉽게 넘기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열 같은 하나, 단순하게 산다는 것



바보들은 항상 시간을 도둑맞는다

오래전부터 나는 행복과 단순함을 하나로 보았다. 불필요한 짐은 쓸데없이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시킨다. 정말 행복해지려면 우리에게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인생이 단순하고 행복해지려면 우리에게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인생을 단순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내면의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 새로운 길을 가지 못하게 방해하는 일들은 인생에서 추방해야 한다.



나는 몇 년 전부터 시간도둑을 찾는 작업을 했다. 어떤 일과 활동이 불필요한지, 어떤 습관이 필요 없고 지루한지, 어떤 목표와 요구가 경솔하고 행복에 기여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단순한 생활로 가는 길에는 거쳐야 할 작은 변화가 수없이 많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볼 수 있다.



· 자동차는 꼭 필요한가?

· '승용차 함께 타기'가 더 의미 있고 쾌적하지 않을까?

· 몇 개씩 정기 구독하는 신문을 모두 읽고 있나?

· 새 오디오가 구식 오디오보다 더 큰 즐거움을 주는가? 혹시 잘난 체하려고 산 것은 아닌가?· 원하는 곳에서 휴가를 보내는가? 늘 꿈꾸어온 오지로 여행을 떠난 적이 있는가?

· 보고 듣는 대중매체 정보를 모두 다 이용하는가?

· 녹화한 테이프나 구입한 DVD를 제대로 보는가?

· 구입한 책은 읽고 있는가? 빌려 읽는 책이 직접 사서 읽는 책만큼 즐거움을 주는가?

· 구입한 음악CD를 규칙적으로 듣는가?

· 여가시간에 하고 싶은 일을 하는가? 아니면 시간을 무의미하게 죽이고 있는가?

· 무엇인가를 놓칠까봐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러나 다시 내면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은 행복한 생활로 가는 첫걸음이다. 자기 자신을 위해, 한가로움을 위해, 집중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혼자 있기 위해, 아름다운 시간을 친구와 보내기 위해, 정신없이 움직이지 않기 위해, 있고 싶지 않은 곳에 머물지 않기 위해…. 행복을 원한다면, 시간을 도둑맞지 말라.



오래전에 잃어버린 단순한 습관 찾기

소원을 글로 쓰기는 쉽다. 특히 큰 소원을 입 밖에 내어 말하기는 더욱 쉽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얼마나 자주 들었는지 모른다. 때론 직접 말하기도 한다.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원하지 않는 것을 찾아내고 어떻게 살고 싶지 않은지 분명히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목표의 서열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의 사소한 습관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는 미래의 목표와 비전을 확실히 갖고 있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그런데도 그들은 나쁜 습관과 분별없는 행동 때문에 새로운 길로 가는 걸음을 방해받았다. 생활의 변화는 습관적인 행동 때문에 지연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지금까지 생활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자신의 일상생활도 비판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나의 습관이 내면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지, 혹은 단순한 행복으로 가는 첫걸음을 가로막지는 않는지.



·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낸 친구들은 나의 편인가?

· 그들은 진심으로 나의 생활을 지지하고 있는가?

· 그들은 과연 내가 원한 친구이고 지인이고 모임인가?

· 오히려 그들과의 사귐이 나의 생활을 어렵게 만들지는 않는가?

· 갑자기 처한 위기 상황에서 청소년기부터 보여왔던 나의 신경질적인 태도는 실제로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 무슨 일을 선택했고 그 일을 어떻게 마쳤는가?

· 내가 일한 조건은 스스로 원하던 바였는가?

· 나는 친구들에게 만족하고 그들에게 최선을 다했는가?



일과 개인생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작은 일에 불만을 느낀다면 많은 변화가 가능하다. 지금까지의 생활을 돌이켜보고 불행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면, 그것이 바로 변화의 '기회'다. 이미 오래전에 의미가 없어진, 당신을 그저 부담스럽게만 하는 익숙한 습관에서 시작하라. 우정과 사랑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물론 고통이 따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부재가 처음에는 엄청난 빈자리를 남기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신뢰하고, 빈자리를 좀 더 행복한 관계로 가득 채울 삶을 기대하면 고통을 이겨낼 수 있다.



나는 언제나 이 말을 기억하고 있다.

"무엇인가를 바라기는 쉽다. 그러나 원하지 않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인생의 소중함을 보는 법

"불필요한 짐을 벗어던지세요." 나에게 조용히 이 말을 했던 그 사람은 두꺼운 책을 옆으로 밀어놓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당신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 수도원에 머물렀을 때이다. 나는 그곳의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었다. 60세쯤으로 보이는 그는 불필요한 짐을 벗어던지는 것이 의미 있는 일임을 몸소 보여주었다. 그곳에 있기 전 그는 거액의 연봉을 받는 은행의 고위간부였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수도자에 가까운 은거생활을 하며 명상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당신은 다시 초심자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작은 일 하나하나를 마치 처음 대하는 것처럼 새롭게 체험하는 겁니다. 권한이나 아는 체하는 행동을 집어치우고 새롭게 세계를 보세요. 당신은 가벼운 기분을 느낄 겁니다. 산뜻한 가벼움과 짐을 벗어던진 느낌을 말입니다. 과거의 짐을 등에 짊어진 당나귀 같다는 느낌은 더 이상 들지 않을 거예요. 정리하십시오. 필요 없는 물건은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거나 팔아버리세요. 새 물건도 사지 마세요. 그런 행동은 그저 잊어버리세요. 그리고 여유로운 공간을 만드세요. 당신의 마음속에 원래 계획에 없던 일을 위한 자리도 만드세요. 구태의연한 생활태도와 일로는 도저히 체험하지 못할 그런 자리를 만드세요. 불쾌한 일이나 병이 당신을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병은 도전입니다. 그 도전을 받아들여 당신을 성장시키고 이익이 되게 하세요. 당신에게 선물로 주어진 하루하루, 순간순간에 감사하는 법을 배우세요. 지금 이 순간을 즐기세요. 그리고 이 순간을 놓아버리세요."



나는 그날 오후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내용을 마음에 새겼다.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제 나는 알고 있다. 이 말은 책임감을 버리라는 말이 아니라 겉으로 보기에 중요하지 않은 순간에도 인생의 소중함을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란 것을.



게으르지 않고 느리게 산다는 것



자연을 온전히 느껴보라

모든 문화와 시대를 통틀어 인간과 자연은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 200년 전만 해도 인간은 동물, 물, 태양과 밀접하게 연결된 생활을 했으며, 자연은 행복한 생활의 바탕이었다. 그러나 자연과학과 기술이 발전되면서 인간과 자연의 관계는 점차 멀어졌다. 사람들은 자연과 연결된 삶이 건강을 주며 병을 낫게 하고 영감을 준다는 사실을 잊었다. 대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순수한 자연을 접하는 일이 드물다. 그 결과 대도시의 아이들은 예전 같으면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조차 책이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접할 뿐이다.



숲, 초원, 평야를 바라보는 일은 긴장을 풀어주는 아름다운 체험이다. 자연은 마음의 평화를 선물하고, 그 색채는 감각을 살아나게 하며, 신선한 공기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러일으킨다. 야외에서 즐기는 산책은 일상의 일부다. 공원이나 가까운 숲을 산책하는 것도 그렇다. 산책을 하면서 우리는 태양과 하늘과 나무와 꽃의 아름다움 그리고 따뜻함을 만끽할 수 있다. 산책을 할 때는 항상 활기찬 마음을 가져라. 심호흡을 크게 해서 신선한 공기를 즐겨보라. 날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비가 오든 눈이 오든 폭풍우가 몰아치든 상관없다. 이런 격언을 들어보았는가? "잘못된 날씨는 없다. 단지 잘못된 옷이 있을 뿐." 때로 걸음을 멈춰 나뭇잎을 보고, 새소리에 귀 기울여라. 이슬에 맺혀 있는 태양빛을 향유하라. 여유를 가져보는 것이다.



당신의 생활을 자연과 연결시켜라. 늦은 밤 잠이 안 오면 밖으로 나가 숨을 깊이 들이쉬고 밤하늘과 별을 바라보는 것이다.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났다면 유감스러워 말고 여명을 즐겨보라.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동트는 광경을 온몸으로 느껴보자. 대도시에 산다면, 주말에는 시골로 차를 몰거나 근처에서 가장 큰 공원이나 농장, 동물원을 찾아라. 자연에서 당신을 충전시켜라. 이것이 최선이다. 그 어떤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센터도, 자연이 당신에게 매일 선물하는 영감과 힘을 주지는 못한다.



모든 것을 다 알고자 하면 나를 잃는다

'선택하다'라는 말에는 '교만하다'라는 의미가 깔려 있다. 하루라도 선택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날은 없다. 어쩔 수 없다. 하나하나 깊이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충분한 것도 아니다. 모든 소원을 이룰 만큼 돈이 풍부한 것도 아니다. 자신의 곁을 스쳐가는 모든 사람에게 우정과 도움을 청할 정도로 가슴이 넓지도 않다. 하지만 스스로의 기본적인 욕구를 깨닫게 되면,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명확히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되도록 생활을 단순화해서 내 개인적인 성장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제 나를 방해하고 성장을 도와주지 않는 것들은 잡초를 뽑듯이 골라내야 한다. 나는 불필요한 신문과 잡지의 구독을 끊고,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껐다. 지금 나는 세계의 주요 이슈를 자세히 알지 못한다. 이는 뉴스에 귀 기울이는 것보다 나를 위해 더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에 내린 선택의 결과다.



텔레비전 화면을 스치고 지나가는 세계적인 사건에 내가 영향을 끼칠 수도 없고 간섭할 수도 없다. 그래서 나는 자신의 개인적인 영역에 힘을 집중하고자 한다. 나는 그 안에서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지원하기 위해 힘닿는 대로 정성을 다해야 한다.



인생의 뿌리가 견고해진다면 외부의 정보를 향해 나를 한껏 열어놓을 수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어찌할 바 모르면서 텔레비전이나 다른 사람의 말에 조종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정립하고, 어떤 뉴스에도 나의 코멘트를 정확히 붙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일에 대해 전부 알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알고 있는 것은 확실하고 신뢰받을 만한 사실이어야 한다. 즉, 진실과 일치해야 한다. 이를 위해 어느 정도 거리가 필요하다. 뉴스 앵커와 편집자가 전하는 정보가 모두 중요한 것은 아니다. '나쁜 소식이 좋은 소식'이라는 언론인들의 농담처럼 실제로 아름답고 유익한 사건 보도는 매우 드물다.



나에게 중요한 것을 신중히 고려해 선택할 필요가 있다. 만약에 A라는 사람이 자신에게는 절대적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내가 모르고 있다는 이유로 나를 거부한다면? 혹은 누군가가 나를 센스 없는 사람으로 취급한다면? 나는 그의 반쪽 지식에 박수를 보낼 수 있다. 그는 스스로 선택을 했다. 그가 나름의 지식을 쌓는 동안 나는 다른 정보로 머리를 채웠다. 그러니 콧잔등의 주름을 잡고 목청껏 거친 소리로 서로를 어리석다고 비난하지 말자. 그보다는 서로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지식을 교환하도록 하라. 이것은 평온과 평화를 의미한다. 세계의 작은 부분에서.



나와 너 그리고 삶, 그 어울림을 위하여



오늘을 즐겨라

"카르페 디엠(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 이 말은 행복을 지금, 여기에서 붙잡으려고 한 고대 로마인들의 명언이다. 그들에게는 현세만이 존재했고 저쪽 세상은 수많은 신들의 세상이었다. 그들은 신의 이름과 신의 역할을 자신들이 정복한 민족들에게서 빼앗았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고대 로마인들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자신들의 이성과 지혜를 인정했다. 불교도나 기독교인들이 생각한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아우르는 삶은 그들에게 낯설었던 것이다. 어쨌든 로마인들의 '오늘을 즐겨라'는 단순한 삶을 위해 효과적인 생각이다.



인생은 수많은 순간순간으로 이루어진다. 불행한 순간에서 갑자기 행복한 인생이 만들어질 수 없는 법이다. 그래서 순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조심스럽게 집중하여 순간순간을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미 엎질러진 행동이나 고통스런 일로 괴로워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현재의 상태에 앙심을 품거나 불만스러워하고, 미래를 생각할 때에도 불신과 근심에 가득 찬 눈으로 바라보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과거는 돌이킬 수 없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우리는 현재에 있다. 우리는 현재를 살고, 견디며, 꿈을 가꾸어 나간다. 지금과 오늘이야말로 자신의 재능을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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