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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희망콘서트

에밀 드 리에마탱 지음 | 눈과마음
2011 - 귓속의 이동통신, 휴대전화의 종식



5년 전 독일에서 재래식 이동 전화를 귀에 직접 장착하는 마이크로 칩으로 대신할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냈을 때부터 재래식 이동 전화의 종말은 예견되어 있었다.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 회의나 시내에서 근사한 저녁식사를 망치게 했던 이동 전화의 시대는 결국 끝났다. 새로운 시스템은 매우 단순하다. 아주 작고 투명한 기구가 이도 안으로 들어가 마치 귀마개처럼 어떤 위험이나 거북스러움도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기구는 외부의 소리는 전달하면서 완벽한 청취를 보장한다. "이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기구로 안테나의 역할을 하며 지갑 안에 들어있는 카드와 연결되어 전화 수신이나 송신을 보장합니다. 바로 이 카드가 전화기의 중심입니다." 라고 개발 담당을 맡은 엔지니어가 설명해 준다.

2000년 개발된 블루투스 시스템(기기간의 무선 연결)은 기술의 정점에 달했다. 사용자의 목소리에서 나오는 소리, 속삭이는 소리까지 이어폰에 설치된 마이크가 포착한다. "가장 훌륭한 것은 주위의 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차역처럼 소음이 많은 장소에서도 심각한 내용의 대화를 할 수가 있습니다."라고 이 시스템에 익숙한 사람은 말한다. 그렇다면 번호를 어떻게 입력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남아있다. 여기에서도 음성 인식이 기적을 만들어 낸다. 사용자는 500개의 전화번호를 저장할 수 있고 대화 상대자의 이름을 말하면 전화가 걸린다.



귓속에 이물질을 장착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외부 이어폰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래서 안경을 사용하거나 이미 보청기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두 시스템을 통합하는 방법 등도 개발했다. 선글라스든 일반 안경이든 간에 안경의 한쪽 다리에 안테나를 설치하는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이 혁신으로의 끊임없는 질주는 멈춰진 적이 없었다. 21세기의 인류는 진정한 의미의 이동통신자들이다.



2012 - 3차원의 하이테크, 3D 안경



하이테크 안경은 지금까지 인터넷에서 볼 수 있었던 모든 자료들을 기밀이 유지된 상태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 안경알에 안테나를 설치해 3D안경에서 직접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졌다. 이 기술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자동차에서 뒤에 오는 통행자들에게 라디오나 네비게이션 전화 또는 텔레비전 수신 안테나를 감추기 위해서 사용되었던 것이다. 자동차의 옆모습을 볼 때 이제 자동차는 각종 안테나가 튀어나온 고슴도치의 모습이 아니다. 3D 하이테크 안경에서도 마찬가지로 안경의 원형 안에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 외관으로는 고전적 안경과 다를 바가 없다.



3D 안경은 믿을 수 없는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모든 세계는 3차원으로 보인다. 엄청난 리얼리즘을 가진 영화 예고편을 가상 세계에서 보는 것이다. 이 엄청난 안경의 모든 기능을 알려 주기 위해 특별한 포털 서비스가 만들어졌다. 서비스 가격은 옵션에 따라 다르다. 일단 단순히 인터넷 접속만 가능한 기초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또는 지상 디지털 방송 수신이나 내장된 소형 카메라로 화상 전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요청 즉시 모든 검색 엔진들이 동시에 작동해 전 세계에서 250억 개의 사이트를 스캔해준다. 정보 수신의 경우 이동 중에도 가능하다. 이제 거리에서도 마치 방안에서처럼 이메일을 체크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2015 - 계기판이 사라진 음성 인식 자동차



'세네사시오네'라는 이름의 신형 자동차는 거만한 풍채를 자랑한다. 이 신형 자동차를 처음으로 구입한 사람도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다. 앞자리는 세 개의 좌석이 있으며 넓은 앞 유리와 포뮬러1(F1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사용되는 것 같은 작은 운전대가 있다. 계기판은 보이지 않는다. 모든 조종이 음성으로 이뤄지고 조종 실수율은 0%다. 마치 전투기의 조종석처럼 모든 정보들이 컬러 이중 인화로 앞 유리에 나타난다. 바로 손을 쓰지 않고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신형 세네사시오네를 고안하기 위해 20년이라는 긴 연구 기간이 필요했다.



세네사시오네의 가장 놀라운 점은 계기판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영어로는 '헤드 업 디스플레이'라는 것이 나타났다. BMW에서 10년 전에 최초로 이 컨셉트를 내놓은 것을 기억한다. 운전자가 속도계를 읽고 싶어도 길에서 눈을 떼서는 안 된다는 간단한 원리에서 출발해 엔지니어들은 앞 유리에 운전과 관련한 가장 중요한 정보를 영사하는 아이디어를 냈다. 또 하나의 큰 혁신은 GPS 네비게이션 시스템도 컬러 이중 영사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목적지를 입력한 운전자는 멀리 있는 모니터를 보기 위해 시선을 옮기지 않고도 화살표를 따라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앞 유리에 나타나는 이중 영사 외에도 새로운 기능들이 더 있다.



가장 믿기 어려운 것은 음성 인식 운전이다. 음성으로 운전방식을 입력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 시스템은 15초만에 모든 길을 입력하고 실제 소요 시간과 교통 혼잡시에 피해야 할 곳을 알려 준다. 또한 자동차는 다양한 운전자들에게 질문을 한다. 즉 각 운전자가 원하는 제어기의 형태를 묻는 것이다. 그리고 출발 전에 자동으로 좌석이 조정된다. 이 기술은 자동차에 부착된 계산 능력의 발전과 정보 기기의 가격 폭락으로 가능해졌다. 분명한 것은 이 새로운 자동차가 혁신의 집약이며 이 혁신들로 운전자는 유례 없는 지원 운전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2026 - 온 세상을 밝히는 발광섬유, OLED



앞으로 대형 매장에서 우리가 TV 코너를 볼 수 있을까?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모니터의 출현 이후, 지금까지 평면 TV를 진열하던 진열장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새로운 OLED 모니터는 종이처럼 얇아서 돌돌 말린 채로 팔리고 실제로 샘플을 진열할 공간이 필요 없다. 또한 새로운 OLED 모니터는 거실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깔로 비춰주는 새로운 조명의 역할도 하게 된다.



비밀은 다양한 컬러의 반도체 플라스틱에 있다. 이 종합체들은 빨강, 파랑, 초록의 빛깔을 갖고 있는데, 이는 탄소의 이중 결합에 의해 고정되는 벤젠 고리에 의해 구성된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모니터를 사용해 방영되는 영화에는 2~5볼트의 외부 긴장에도 여기상태(원래 있어야 하는 궤도 전자 하나가 빠져 에너지가 높은 상태)가 되는 전자를 갖고 있다. 전자가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면 믿을 수 없이 환하고 부드러운 빛을 방사한다. 벽이나 천장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이 모니터는 집안에서 조명 역할까지 할 수도 있다.



어떤 기술자는 "가장 놀라운 것은 이 모니터에서 나오는 빛으로 장식되는 진열장입니다. 자연광과 같은 조명이 가능합니다."라고 말한다. 이 기능은 몇몇 사무실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는데 그들 사무실 중 몇 곳은 아예 창문이 없다. OLED를 스치면서 이미지들은 순간적으로 나타나 벽을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모니터로 바꾼다. 집에서는 OLED 텔레비전이 마치 그림이나 사진 액자가 걸리듯이 거실의 한 벽면을 장식하게 될 것이다. 또한 발광 섬유의 크기는 최소형으로 줄어들 게 된다. 신세대형 스마트카드가 점점 OLED 화면을 내장하여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쓰는 신용카드는 이제 은행의 잔고를 보여 주거나 자동차 안의 보조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와 같은 '빛나는' 혁신으로 주머니 속 컴퓨터들도 유례 없는 혁명을 맞이했다.



2027 - 입력장치의 혁명, 매직펜 어시스턴트



"이제 오타로 가득한 키보드 배우기를 하지 않아도 되죠.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하나의 위로가 됩니다. 정보화에 대한 글쓰기의 반격입니다."라고 프랑스 아카데미 회원이 말한다. 매직 펜 어시스턴트를 사용하는데 이보다 더 간단할 수 없다. 펜의 뚜껑을 열고 시스템의 작동을 느끼기 위해서 펜의 몸체에서 나오는 진동을 느끼기만 하면 된다. 40g의 원기둥 모양을 한 이 펜은 신기술의 보석이다. 매우 얇은 모양에 세 가지 주요 기능을 갖고 있다. 우선 펜의 볼 안에 디지털 적외선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어 초당 60회의 펜의 이동을 기록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마이크로프로세서로 기록된 이미지에서부터 광 만년필의 위치를 측정한다. 마지막으로 블루투스 발신기로 라디오에 의한 정보를 컴퓨터나 이동 전화로 전달해 준다. 하지만 어려움이 하나 있다. 광 만년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종이가 필요한데 회색으로 얼룩지고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그리드가 미리 인쇄되어 있는 종이다. 미세한 기하학적 모티프가 들어 있는 이 조직은 영구적으로 펜의 위치를 알려주며 또한 쓰고 있는 페이지를 구분해 주어 선택된 작업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준다. 여기에는 문서 기록, 메시지 전송, 원거리 서식 주문 등이 있다.



광 만년필만 있으면 정보는 단순한 글씨 쓰기로 통할 수 있다. 인터액티브에 새로운 신간이 나오면 자기가 원하는 문장에 동그라미를 쳐 자동으로 PC에 저장하거나 바로 학급 친구에게 전달이 가능하다. 훨씬 실용적이고 경제적이며, 인터넷 검색보다도 쉽다. 스웨덴 회사가 처음으로 선보인 최초의 광 만년필 '아노토'는 수기 문자만을 전송했으나, 오늘날은 자료, 이미지, 스캔한 그래픽의 교환이 일반화되었다. 광전송에 의한 교역 역시 그 첫발을 떼었다. 디지털 종이에 인쇄된 잡지에 실린 광고들은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다. 통신판매 카탈로그는 이제 이런 종이에 인쇄하여 주문을 받을 수 있게 하여 상품 구매와 배달이 신속히 이루어진다.



전화번호부도 펜 끝으로 이름만 스치게 하면 바로 연락을 취할 수 있게 된다. 더 놀라운 것은 한 지역이나 구역에 동그라미를 그리면 그 안에서 자동 가이드 지도가 호텔, 레스토랑, 택시의 정보를 전달해 준다는 것이다. 119 구조대나 응급 환자를 다루는 의사들은 이제 의학적 정보를 광 만년필을 통해 전송하여 부상자나 환자의 수속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라디오 전송에서 발생하는 모든 실수와 관련된 혼돈을 피할 수 있다. 매직 종이에 씌어진 메시지는 3초면 전송이 끝난다. 또 모든 것에 비밀이 보장된다. 왜냐하면 텍스트는 전송하는 동안에는 암호화되기 때문이다.



2029 - 파리와 로마를 3시간 만에



"할 수 있다." 이것은 20세기의 프랑스 철도인 SNCF의 표어였다. 파리에서 영원의 도시인 로마를 180분에 연결한 이래로 이 구호만큼 현실성 있는 구호도 없다. TGV 시속 500km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차안은 매우 조용하다. 마치 참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승차감이 탁월하다. 전기 좌석은 모든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완화 시스템으로 객차와 객차를 옮겨 다닐 때 덜 위험하고 특히나 커브에서도 커피를 한 손에 쥐어도 될 정도이다. VIP 객차도 마련되어 있는데 공기가 한결 더 낫다. 입구에 붙어있는 기계는 고객들에게 바이오매트릭티켓을 확인하면서 출입을 관리한다.



이 행복한 소수들에게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의 안락함은 시기할 대상이 아니다. 각 좌석에는 개인 비디오가 설치되어 있고 초고속 인터넷은 물론 MP3까지도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차가운 음료수가 개인 미니바에 준비되어 있고 일간지나 잡지들을 승객의 눈앞에 설치된 모니터로 읽을 수 있다. '더블 익스프레스'가 새로운 예약 형태로 등장했다. 비행기에서처럼 전자 티켓은 이제 일반화되었다. 플랫폼에서도 익스프레스 자판기에 예약 번호를 입력하면 승차권을 인쇄할 수 있다. 따라서 승무원이 표를 체크하는 일도 없다. 파리-로마 선에서는 로마에서의 택시, 렌터카, 혹은 호텔 예약에 이르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초고속 여행 속으로 빠져들면 창 밖의 환경이 시속 500km로 펼쳐진다. 1시간 반 정도가 지나 알프스 산에 이르면 열차는 속도를 약간 줄여 알프스를 지난다. 그리고 토리노와 밀라노를 거쳐 로마에 이르게 된다. 겨우 3시간이 지났다. 느긋한 저녁 식사를 하거나 영화를 한 편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 도착하면 꿈이 현실이 되고 멀리 카피톨레가 보이면 로마역이라는 표시가 눈에 띈다. 해를 거듭할수록 프랑스 철도의 기술적 모델은 그 한계를 뛰어넘었다. 2007년에 개통된 TGV의 동부선은 시속 320km로 빨라졌으며 TGV 대서양선의 새로운 객차들은 시속 330km에 달한 후에 바로 350km에까지 도달했다.



하지만 거대한 발걸음을 계속 내딛기 위해서는 2029년을 기다려야 했다. TGV는 시속 300km 이상이면 소음이 절정에 달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가볍고, 보다 얇은, 그리고 더 둥근 형태로 계속 발전해 갔다. 공기 역학이나 전자기 현가 장치와 자기의 힘에 대한 놀라운 발견이 이루어졌고 엔지니어들은 그 발견으로 인해 이제는 미래의 기차 연구에 돌입했으며 시속 800km, 900km까지 실현시킬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2033 - 아름다운 음성의 디지털 비서



음성 인식 기능은 놀랄 만큼 발전해서 이제는 인간의 음성과 기계의 음성을 구분하기조차 어려워졌다. 이 기술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교환원 자리에 사람을 채용하는 대신 로봇을 이용하고 있다. 손님들의 짜증과 실속 없는 시간 때우기, 만족스럽지 못한 업무 성격에 적은 급여까지, 교환원이라는 직업은 2025년부터 찾아보기 힘든 직업이 되었다. 8년 동안 로봇은 절대 실망을 주지 않으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설득력 있는 기능으로 보편화되기에 이르렀다. 어떤 고객이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평을 하기 위해 인터넷 작업자의 핫라인에 17번이나 전화를 할 때, 로봇의 인공 목소리만큼 늘 좋은 기분으로 말해 주는 방법은 없다. 이 로봇은 최악의 모욕을 흔들림 없이 견디어 낼 수 있다. 하지만 '말씀을 이해 못했습니다.'라는 식의 짧은 문장이 어쩌다 가상 교환원의 정체를 드러내기도 한다.



자동화의 확산은 여행 분야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투어 오퍼레이터 로봇은 민감한 질문들에 답변하는 데에 강하고, 고객들의 작은 변덕까지도 대응할 수 있다. 가상 비서들은 또한 식성, 호텔 방의 타입, 비행기 여행일 경우 좋아하는 좌석의 위치 같은 상세한 정보들도 저장할 수 있다. 이런 원칙에서 '오퍼레이터 포 라이프'가 만들어졌는데, 원리는 단순하다. 24시간 가능한 음성 서비스를 임대해 일상에 필요한 모든 요청에 답하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불가능한 것까지도 물어보세요."라는 광고 카피가 이를 명백하게 말해준다.



'디지털 비서'는 두바이 만국박람회에서 시연된 후 계속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분야이다. 엔지니어들은 최대한의 데이터베이스 망을 설치했고, 여러 가지 언어로 모든 서비스를 복사했다. 성능 좋은 검색 엔진과 연결되어 다른 센터들의 계산 능력을 상호화 시킬 수 있는 가상비서는 수백만 개의 정보를 처리하고 빠른 답을 도출해낸다. 고객들의 요구 사항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가상 비서의 능력은 점점 더 폭넓어졌다. 휴일의 당번 약국이나, 베이비시터 구하기, 독특한 생일 선물 찾기, 게다가 사업에 있어 비과세 투자를 위한 법률고문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는 실로 다양해져 가고 있다.



2041 - 해양을 지켜보는 넵튠(Neptune)의 눈



새로운 인공위성 넵튠이 거대한 불기둥을 뒤로하고 힘차게 솟아올랐다. 프랑스 국립 우주연구소(CNES)와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이 공동 개발한 이 위성은 지구상 모든 바다 위를 돌며, 정확하게 해수면의 변화를 측정한다. 넵튠의 레이더는 빠른 속도로 지구 궤도의 높은 곳을 돌면서 모든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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