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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이영돈 지음 | 예담
기억과 무의식의 세계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의약계에서 엄마 손 효과를 설명하는 이론이 '플라시보Placebo 효과'다. 알려져 있듯이 플라시보 효과란, 실제로는 치료에 생리적으로 도움이 되는 약이 아닌데도 단지 환자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복용함으로써 실제로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을 말한다. 미국 브라운대학의 월터 브라운 교수는 플라시보 효과를 실제로는 없는데 있을 것이라고 기대함으로써 나타나는 실제 효과라고 정의했다. 쉽게 말하면 기대 효과이다. 우리말로는 위약僞藥 효과라 부르는데 하버드대학의 허버트 벤슨 교수는 위약 효과가 가짜 약효과라는 표현을 매우 싫어한다. 실제로 효과가 분명히 있는데 왜 가짜라고 지칭하냐는 것이다. 벤슨 교수는 플라시보를 환자가 기대하는 효과, 환자가 상대방을 믿는 효과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기억된 건강함'이라고 말한다. 또한 병원 내방객의 70% 이상이 스트레스 관련 환자이고 이들에게는 거의 플라시보가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플라시보 효과에 대한 조사에서 관심을 끈 것은 라이트 씨에 대한 플라시보의 극적 효과였다. 실제로 많은 의사들은 라이트 씨 경우를 알고 있었다. 라이트 씨는 암에 걸려 살 수 있는 날이 며칠 안 남았다는 선고를 받았다. 오렌지 크기의 종양을 가지고 입원해 있던 그는 암에 효과가 있다는 말의 장액인 크레비오젠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는 그것을 받게 해달라고 의사에게 사정했다. 그의 주치의인 필립 웨스트는 그렇게 해주기로 동의했고 금요일 오후 라이트 씨에게 크레비오젠을 주사했다. 그리고 며칠 후 의사는 그의 환자가 죽음에서 벗어나 간호사들과 농담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의사는 종양이 "마치 뜨거운 가스레인지 위에 있던 눈덩이처럼 녹았다"고 말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의사가 주사한 것이 크레비오젠이 아닌 물이라는 사실이었다. 라이트 씨는 그 후 두 달 동안을 건강하게 지냈다. 크레비오젠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기사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리고 기사를 읽고 난 이틀 뒤, 그는 죽었다.



가짜 약이 어떻게 병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걸까? 플라시보 효과의 메커니즘에 대해 가장 많이 연구된 이론은 기대 효과다. 사람들이 치료에서 기대하는 것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만 신뢰하는 현대인들은 우리 마음의 작용을 우습게 보지만, 사람들이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하는 것은 실제로 일어나는 일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마음이 실제 세계에 영향을 준다는 말이다. 플라시보 효과의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다른 이론들도 있다. 하나는 고전적 조건 형성과 관련이 있는데, 사람들이 약을 복용하거나 의사를 찾아감으로써 증상이 완화되면, 모든 증상 완화의 신호들이 증상 완화를 가져오는 조건 자극이 된다는 것이다. 플라시보 효과에 대한 또 다른 설명은, 가짜 약이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진짜 약에도 부작용이 있듯이 플라시보에도 부작용이 있다. 이것은 마치 인간 영혼의 안식과 평화를 구하는 종교적 신앙이 전 세계를 전쟁의 재앙에 빠뜨리는 광신으로 변질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병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실제로 병을 낫게 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이 지나치면, 병에 효과가 있다는 것 앞에서는 이성을 잃은 채 자기파괴적 행동도 서슴지 않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암으로 투병하다 죽어간 많은 사람들도 절실히 살고 싶어했을 것이다. 그러나 '살 수 있다'는 희망만으로 그들을 살릴 수는 없다. 마음이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해서도 안 되지만 과대평가해서도 안 된다. 월터 브라운 교수 역시 환자들에게 거짓말을 한다면 그것은 언제나 문제가 된다고 지적한다. 일시적으로 플라시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해도 언제든 신뢰가 훼손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시보Nocebo 효과'는 플라시보의 반대 개념이다. 플라시보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긍정적 효과를 발휘하는 반면 노시보는 나빠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몸이 나빠지게 된다. 사실 플라시보나 노시보는 같은 기대감과 믿음에서 오는 심리적 현상이다. 그러나 노시보의 효과는 생각보다 훨씬 더 나쁘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세 가지 직업이 있는데 바로 목사, 의사, 점쟁이다. 목사는 신앙의 입장에서, 의사는 목숨을 살리는 의료인의 입장에서, 점쟁이는 미래(?)를 쥐고 있다는 측면에서 그렇다. 사람들은 이 세 가지 작업 앞에서는 꼼짝을 못한다. 건강한 할머니에게 의사가 "할머니 죄송한 말씀이지만 할머니는 이 달을 넘기기가 힘들겠는데요"라고 하면 정말 할머니는 한 달 내에 돌아가실 가능성이 높다. 목사가 "…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하면 정말 조심하게 된다. 조심하지 않으면 하느님의 뜻을 어기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최근에 일어난 만두 파동과 김치 파동 등 부정적인 뉴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다 노시보라는 심리 현상이다. 김치에 회충 알이 들었다는 보도를 보면 김치를 먹은 사람들의 속들은 다 회충이 들어 있는 것처럼 불편하다. 회충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말이다. 이들은 당장 약국으로 가서 회충약을 먹어야 마음이 놓인다. 만두에 불량 단무지가 들었다는 뉴스를 보면 선뜻 만두 음식 먹기가 꺼려진다. 이러한 현상은 뉴스를 정확히 만들어야 될 이유이기도 하고 심약한 우리 마음을 다스려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로버트 한 박사는 노시보 효과에 관한 실험을 했다. 연구자들은 천식 환자들에게 어떤 증기를 들이마시게 하고 그것이 화학물질로 자극적이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환자들 중 거의 반 정도가 호흡에 문제가 생겼고, 12명은 완전히 발작을 일으켰다. 이후 그들에게 기관지에 작용하는 약이라고 말하며 치료제를 주자 환자들의 상태가 급격히 좋아졌다. 그러나 이 치료제나 처음에 마신 증기는 모두 같은 식염수를 분무한 것이었다.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미국 클리블랜드병원 신경과학자 광 예 박사는 젊은 사람들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상상 훈련' 즉 '이미지 트레이닝'에 대한 연구를 했다. '멘탈 트레이닝'이라 불리는 이 '정신적 훈련'은 실제 근육 강화는 하지 않은 채 단지 마음속으로 근육을 강하게 수축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피험자는 팔이나 손가락을 특정한 부위에 올려놓은 후 마음속으로만 근육을 강하게 수축시키는 상상 훈련을 했다. 각 훈련 시간은 10~15분 정도로, 총 50회 정도를 반복하면서 매 10초 정도씩 마음속으로 근육을 강하게 수축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4개월 간의 훈련을 거친 결과, 젊은이와 노인들 모두 15% 정도의 근육이 강화되었다. 특히 노인들에게는 팔꿈치를 구부리는 부분인 이두근 수축을 과제로 훈련한 결과 4개월 후에는 팔꿈치 굽히기 수축력이 15% 증가했다.



시각화나 상상은 그것을 믿는가 믿지 않는가에 따라 넓은 스펙트럼이 있다. 그래서 이미지 트레이닝에서도 차이가 난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정신의 힘을 믿는다면 훈련을 통해서 누구라도 어느 정도의 결과는 얻을 수 있다.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멘탈 트레이닝은 스포츠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운동선수들은 트랙에 나가기 전에 마음속으로 트랙을 뛰는 상상을 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뛸 것인가를 생각한다. 이는 새로운 작업을 할 때에도 적용할 수 있다. 그것이 어떤 종류의 과제든 마음속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연습한다면, 실제 상황에서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미 두뇌는 그 일을 하는 훈련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이해하고 잘 집중할 수 있다면 대부분의 경우에 적용시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미지 트레이닝은 머리에 훈련 과정을 기억하게 하면서 근육에도 기억하게 만드는 것이다. 신체 훈련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인간의 뇌는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미지 트레이닝은 신체 훈련과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미지 트레이닝은 실질적인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최적의 기술 수련을 할 수 있다. 문제는 의식된 것을 무의식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무의식화하느냐, 부정적으로 무의식화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에게 '부정적 생각 중단하기'라는 훈련도 한다. 마라톤으로 세계를 제패한 황영조 선수는 마라톤을 하기 전 사이클 선수였다. 갑자기 진로를 바꾼 그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조차도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꾼 결과 마라톤 선수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1993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일본 여자 육상선수 아사리 준코는 대회가 열리기 2년 전인 1991년부터 알파파를 내는 훈련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잘 되지 않았지만, 뇌파를 재는 기계를 머리에 쓰고 정신을 안정시키고 알파파를 내는 훈련을 그 이미지가 그려질 때까지 매일 몇 시간씩 연습했다. 그녀가 알파파를 내는 방법은 우선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었다. 출발하기 전의 경기장 모습이라든지, 출발할 때 자신의 기분, 레이스 도중 괴로워질 때 이겨낼 수 있는 기분이라든지, 자신이 마라톤에서 달리고 있는 모습을 텔레비전에서 보듯 생생한 느낌으로 그렸다. 처음에는 조용한 방에서 어둡게 해놓고 집중했지만, 점차 훈련에 익숙해지면서 주위가 시끄럽거나 밝아도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알파파를 낼 수 있게 되었다. 훈련 중 손이 따뜻해지는 게 느껴지면 알파파가 나온다는 증거다.



명상하는 사람들의 뇌파를 연구한 결과 알파파가 나올 때 몸은 불안과 긴장이 풀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그래서 졸립기도 하다. 알파파가 많을수록 뇌는 집중해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반대로 베타파가 많으면 뇌는 분산되어 정신이 산란해지고,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 명상을 통해 이완을 하면 알파파가 나오긴 하지만 무조건 명상만 한다고 해서 알파파가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알파파가 잘 나오도록 명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상이나 좌선을 할 때 알파파가 나오게 하려면 '의식'이 필요하다. 앞으로 할 것에 대한 기대감, 도전, 꿈, 희망 같은 의식을 가지고 명상을 해야 한다. 명상하는 중에는 흥미, 호기심 등 의식이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뭔가를 자신에게 부여하는 게 필수조건이다.

이미지 트레이닝은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모든 부문에 사용할 수 있다. 세미나 발표, 중요한 회의, 데이트, 중요한 만남, 맞선, 심지어는 섹스에까지도 가능하다. 문제는 미리 데이터를 충분히 가지고, 얼마나 구체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려 있다는 점이다. 가장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섹스를 예로 들어보자. 상대방과 어디서 만나서, 무엇을 먹고, 어디로 갈 것인가, 가서 키스를 어떻게 하고, 어떤 애무를 하며, 어떤 자세로 섹스를 하며, 끝나고 어떻게 마무리를 할 것인가 등 자세히 상상을 하면 할수록 더 잘하게 된다. 회의에서 할 말을 미리 준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언제 말을 시작할 것이며, 어떤 표정으로 누구를 쳐다보며, 마지막 말을 하면서 누구를 쳐다보면서 어떻게 앉을 것인가 등등 아주 자세히 하면 할수록 그 훈련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것이 이미지 트레이닝의 최대 장점이다. 그러나 허황된 것을 아무렇게나 상상한다면 그것은 단지 시간 보내기일 뿐이며, 지나치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삶을 변화시키는 심리 전략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신경언어 프로그래밍)는 자신의 무의식 세계를 살펴보고 무의식 속 마음 자체를 고쳐 행동까지 변화시키는 것이다. NLP를 한다는 것은, 마음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것이 하나의 습관이 되고 내면의 무의식적 틀이 되어 행동을 지배하고 삶을 지배하는가 하는 원리를 배우는 것이다. 즉 어떻게 하면 마음의 작용을 좋은 방향으로 해서 좋은 습관, 좋은 성격, 성공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지 그 활용 원리나 방법을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NLP를 통해, 삶에 유익한 많은 도움을 얻게 된다. NLP는 인간의 마음과 행동이 일어나는 원리를 설명하고, 어떻게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킬 것인지를 다루는 심리 전략 프로그램이다. NLP는 무의식 속 마음 자체를 고치는 것이기 때문에 오래된 문제들도 무의식의 기본 원리에 따라 변경하고 치료하고 치유하는 것이다. 그래서 효과적으로 변화되고 치료할 수 있다.



생각을 하거나 마음에 어떤 작용이 있을 때, 그 생각이나 마음의 작용은 단지 마음에서만 끝나지 않는다. 감정을 일으키고 몸의 생리적 작용이나 반응을 일으킨다. 꿈은 100% 상상의 세계, 허구의 세계로 뇌에서 일으키는 뇌의 작용이다. 그래서 꿈은 현실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단지 침대에 누워 잠자고 있을 뿐인데 꿈속에서 우리는 온갖 희로애락을 경험하며 눈물을 흘리고 울기도 하고 살려달라고 소리도 지른다. 그런데 깨는 순간 아무것도 아닌 허상이 되어버리는 것이 바로 꿈이다. 무의식의 작용, 뇌의 작용이 우리 몸에 영향을 주어 긴장하고 땀도 흘리고 가슴도 두근거리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들으면 저절로 몸이 움츠러들고, 기분 좋은 이야기에는 웃음이 나오고,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의 사고 소식을 들으면 놀라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험은 모두 마음의 작용에 따른 결과다.



NLP를 배우면 일상생활에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기쁜 마음을 갖기 원한다면 지금 이 순간 바로 내가 성공했던 일을 집중적으로 생각해 보라. 부부 싸움을 한 부부라면 화나고 기분 나쁘고 짜증도 날 것이다. 그때 문득 결혼사진을 보며 사진 찍을 당시의 행복했던 기분을 떠올리면 화도 차츰 가라앉을 것이다. 현재 좌절 상태이거나 용기 부족의 상황이라면 과거에 받았던 상장이나 노력 뒤에 받은 상패, 자격증을 본다. '내가 이렇게 잘했지, 나한테 이런 능력이 있었지' 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면 새롭게 용기가 생기고 기분이 회복될 것이다. 예로 든 경험은 누구나 일상에서 겪었을 만한 자연스런 경험이다. 이런 경험을 내가 원하거나 필요로 할 때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바로 NLP다.



감정이 건강을 좌우한다

로스앤젤레스에서 30분 정도 북쪽에 위치한 칼 사이몬톤 박사의 집에 의사와 정신신경면역학자 등이 모였다. 사이몬톤 박사는 좋은 생각을 하면 몸에 좋고 나쁜 생각을 하면 몸에 안 좋다는 너무나 상식적인 것을 사례와 과학적 설명을 곁들여 구체적으로 설명해 나갔다. 특히 감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는데, 이는 '마음챙김(Mindfulness : 깨어 있는 마음)' 명상에 바탕을 둔 동양적 상상 훈련을 현실에 적용한 것이었다. 마음챙김 명상이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에 감각과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과학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상상 훈련으로 암을 고친다는 말은 믿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사이몬톤 박사의 자료에 의하면 사이몬톤 박사 팀은 159명의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상상 훈련을 한 결과 환자의 평균 수명이 24.4개월로, 상상 훈련을 배우지 않은 환자의 평균 수명 12개월에 비해 2배 이상 연장되었다고 한다. 암이 완전히 소실된 경우는 14명으로 전체의 22.2%나 되었으며, 51%의 암환자들은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었다고 했다.



분명한 것은 자신이 하려고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만큼 마음이라는 현상을 만들어내는 우리 뇌의 힘은 어마어마하고 정해진 법칙이 없다. 그리고 몸은 그 뇌의 영향권 아래에 있기 때문에 마음먹기에 따라 몸의 상태는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해야 한다. 우리가 즐거움, 행복감, 마음의 평화, 평온함 같은 바람직한 감정을 느낄 때 몸에서는 인체의 치료 체계를 건강으로 이끄는 화학물질이 생성되고, 반대로 두려움, 분노, 죄책감, 무력감 같은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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