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샤오링의 한국 리포트
왕 샤오링 지음 | 가람기획
7. 너무도 낯선 그들만의 체벌문화8. 수줍음 많은 한국인9. 한국인은 집단 성향이 강하다한국과 중국의 대학생들은 공부하는 습관도 다르다. 중국 대학생의 공부는 '스펀지' 공부다. 중국 대학생들은 틈틈이 시간을 잘 이용한다. 아침체조가 6시 반쯤 끝나면 7까지 식사를 끝내고 7시 30분 수업이 시작될 때까지 캠퍼스의 벤치들은 빈자리가 없다. 학생들은 그 짧은 시간에도 외국어를 외운다.
수업 중간과 식사시간에 교실과 기숙사를 왔다갔다할 때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간이 아까워 외국어 테이프를 들으면서 걸어다니고, 잠을 자다 문득 깨면 친구들 귀에서 빠진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일어, 영어, 러시아어 방송들을 여기저기서 듣게 된다. 이런 공부가 생활화되었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면서도 하루하루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다.
한국의 대학에서는 친구들과 같이 움직이는 습관이 매일매일을 잡아먹는다. 그나마 일찍 자려고 방에 들어가면 친구들이 전화하거나 룸메이트들이 이야기를 걸어온다. 그러다 보면 1, 2시까지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하루의 계획이 다 뒤로 미루어지고, 이런 날이 며칠 계속되면 밤을 새워 공부해도 모자란다.
한국 대학생들은 '스프링' 공부에 익숙하다. 숙제를 당일부터 시작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전날이 되어서야 밤을 새워가며 숙제를 한다. 그러나 더 놀란 것은 한국 대학생들의 '시험공부'라는 것인데, 중국에는 '복습 이라는 단어만 있고 '시험공부'라는 단어가 없다. 보통 기말고사 한달 전부터 복습을 시작하여 시험기간에는 최적의 몸 관리를 한다. 스펀지와 스프링, 두 나라의 국민성까지도 비교할 수 있는 비유인 것 같다.
유학을 선택할 때도 부모님이 유학을 보내 주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시험을 봐 장학금을 받거나 개인이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한다. 여기에 중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항상 신기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 좀 지난 후에 알게 됐지만 대학에만 들어가면 여자들은 변신을 시도한다. 성형수술, 염색, 화장, 다이어트, 롱다리를 선호해서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긴 바지로 굽을 가려서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한다.
중국에서는 강의 시간에 교수의 의견에 반박을 해도 겸손하게 들어 준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 같은 장면을 기대하기 힘들다. 한국의 대학에 와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교수들은 지식을 물려주기만 하고 학생들은 주는 대로 지식을 받기만 하는데 습관이 된 것 같았다. 특히 시험이나 리포트를 쓸 때 담당 교수의 취향을 신경 써야 한다.조선이 멸망한지 거의 100년이 되었다. 하지만 한국인의 뿌리깊은 양반기질은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는 듯하다. 양반은 옷차림과 예의바른 행동을 통해서만 양반의 면모를 갖추는 것은 아니다. 그에 맞은 겸양의 태도를 갖추는데 더욱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중국에서 몇 년 전 우리 대학의 부총장이 시장에서 채소 파는 사람과 가격을 흥정하는 모습을 보고 한국 교수가 매우 놀라워 하는 말을 들었다. 체면을 중시하는 한국의 양반사회와 실리를 따지는 중국사회의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에는 '양반'이라는 신분이 존재하지 않는다.나는 중국인들의 과장을 이렇게 생각한다. 중국인들은 어떤 상황을 이야기할 때나 남의 이야기를 할 때 과장을 쓰지만 자신에 대해 말할 때는 절대 과장하지 않는다. 반대로 중국인들이 보는 한국인의 과장은 자신에 대한 과시이다. '전민고이부(전 국민이 골프를 친다)'라고 아는 사람이 많다. 한국인은 돈을 벌면 과소비를 해서라도 자기 수준을 과시하기를 좋아한다.
여기에는 "전에 가난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부자가 되니까 과시를 한다, 사람들이 자기 분수를 지킬 줄 모르고 무턱대고 따라한다."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한국 사람들은 사치하는 일에 소비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와 같이 한국인과 중국인의 과장과 과시의 차이를 알 수 있다.서양을 배우는 과정에서 한국과 중국의 태도는 매우 다르다. 중국은 서양문화를 받아들일 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걸 골라서 배우고, 중국의 상황에 맞게끔 서양문화를 중국화시킨다. 중국이 서양으로부터 배운 것들이 많지만 다 그대로 가져온 것은 아니다. 중국의 지식층은 중국의 전통문화와 서양의 문화를 두고 거의 백년 동안 고민해 왔다.
비판계승론, 서체중용론 등 많은 이론이 나왔고 서양을 비판하면서 배우고, 전통을 비판하면서 계승하자는 주장이 주류가 되었다. 중국에 비하면 한국은 외래문화를 배우는 것에 대해 거의 고민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영어 어휘가 10%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어, 영어를 쓰면 유식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 문제가 생기면 선진국의 사례부터 나열하는 보고서들.
관점을 다르게 보면 한국이 중국보다 빨리 배우고, 상승이동 욕망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의 문화는 분명 서양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다. 선진경험을 배운다 해도 한국 고유의 문화적인 토양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문화의 융합은 더 철저한 연구가 이루어진 후라야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한국에 왔을 때 사람들은 바로 이렇게 묻는다. "한국 와서 친구 많이 사귀었어요?" 한국 사람들은 정말 혼자 있지를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한국 사람은 식사도 같이 하고, 강의도 친구와 같이 듣고, 집에서 숙제를 할 때도 친구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단합회, 동창회, 동향회 등의 잦은 모임을 통해 수시로 자기의 위치를 확인하고 귀속감을 얻는다. 같은 동양이라도 한국은 집단 성향이 강하다.
처음 한국어를 배울 때 공동체 의식이니 더불어 사는 자세니 하면서 '우리'라는 단어를 좋아했다. 하지만 나중에 알게 된 것은 한국 사람들은 모든 사람을 '우리'의 범주에 포함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단일민족이면서 서로 간의 차이를 강조하고, 결국 '우리' 안에 포함되는 사람은 혈연, 지연, 학연에 의해서 결정된다.
중국에서는 평범하지 않은 것은 독특해서 관심을 끈다. 한국에서는 독특한 것은 '이상하다'고 여기고 오히려 비슷한 것을 좋아한다. 집단적인 성향이 강한 때문인지 독특한 개성을 드러내는 자신감보다는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에 신경을 쓴다. 남들과 비교하기를 좋아하고, 남들이 다 하는 것을 하지 못하면 초라하다고 생각한다.
한국 사람들은 나보다 못한 사람은 무시하고, 나보다 잘난 사람은 왕따시키며,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놀기 때문에 늘 남들과 같아야 한다는 보이지 않는 압력을 받는다. 이것은 다양성이 인정되지 않는 것이다. 단일민족, 비슷비슷한 환경 속에서 생기는 문화가 획일적인 사고방식을 만든다.
중국의 대학생들은 변론을 즐겨한다. 보통 두 입장으로 나누어 사회자가 문제를 종합할 때 두 입장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지적한다. 이와 달리 한국 학생들은 "확실한 결과도 안 나는 것을 왜 하냐,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 것은 뭐냐."라고 말한다. 여기서도 단일화를 좋아하는 방식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두 나라의 사고방식의 차이를 보게 된다.
한국에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또 한국은 아직 정치적·경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그런데 벌써 위기감이 없어지고 부모님의 경제력에 의존해 향락에 빠지는 한국의 대학생들을 볼 때 이 말을 하고 싶다. 국가든 개인이든 항상 앞날을 생각하면서 위기의식을 가져야 계속 발전할 수 있다. 내가 배우는 한국이 이런 한국이길 바란다.한국의 학교에서는 보통보다 못해도 왕따가 되지만 보통보다 잘나면 더 많은 미움을 받는다. 중국에서는 공부를 열심히 하면 친구들도 따라서 열심히 하고, 조용히 경쟁이 붙는다. 한국의 공교육에 대해 나는 아무래도 이해할 수가 없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한국인들은 남의 애가 자기 애보다 공부를 더 잘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남의 아이가 자기 애보다 더 어려운 수업을 받는다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그래서 교육을 평준화시켰다. 하지만 평준화는 질투심을 가리는 핑계에 불과하다. 학부모들은 다들 내 아이만 명문대에 들어가기를 바란다. 그래서 겉으로는 평준화를 시키고 뒤로는 집에서 각자 과외를 시킨다. 게임의 룰을 정해 놓았으면 경쟁에 전력해야 하고, 자신이 졌더라도 정당하게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졌을 경우 이긴 자에게 진심의 박수를 보내주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기회를 보아 잘난 사람을 공격하려는 이중성은 비겁한 평균주의자들의 공통된 습성이다. 국가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학교를 지었는데 잠자는 장소의 구실 밖에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다들 공교육이 잘못됐다고 야단법석인데 그게 과연 교육부와 선샘님들의 잘못일까?
한국인들은 상대방이 자신보다 잘났으면 그 사람의 부와 명예가 정당한 수단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성과라도 무조건 부정적이거나 혹은 야유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개인의 노력을 통해서 성공을 창출하는 자본주의 방식과는 더욱 차이가 난다. 한국인의 가치관에는 자본주의와는 거리가 멀게 보이는 부분이 있다.뿐만 아니라 한국 회사는 중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벌써 한국 사장들이 여직원을 성희롱 한다는 것이 중국에 알려져 있다. 한국 사장의 성희롱을 참지 못해 두 달만에 회사를 그만 둔 사람을 많이 보았다. 뿐만 아니라 매춘부도 산동에 제일 많다. 가장 큰 이유는 한국 사장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떤 친구가 나에게 물었다. "네가 한국어과 선생이니 해석 좀 해줘라. 한국사장들이 왜 여자를 '성'으로 밖에 보지 않는지?" 이러한 이유는 몰라도 한국 기업들이 위에서 열거한 모습들을 고치지 않는 한 상황이 크게 나빠질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을 망신시키고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나면 중국 사람들은 한국 상품을 거들떠보지도 않게 될지 모른다.한국 사람들은 중국은 제사도 안 모시고 부모님에 대한 효의 정신이 없는데 중국의 유교는 어떤 것 인가고 묻는다. 한국의 유교가 중국에서 유래한 것이지만 중국과는 이미 다른 형태로 존재한다. 이는 양국이 유교를 대하는 태도의 차이에 있다. 한국에서는 유교가 사람의 행위를 규범화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중국의 유가사상은 하나의 철학사상으로 이해되고 있다.
중국에서 유가사상은 학술회의 때 거론될 뿐 평상시에는 관심을 끌지 못한다. 중국에서는 유가사상이 '봉건사회의 통치사상'으로 낙인찍혀 있다. 20세기 초부터 중국은 유가사상에 대해 맹렬한 비판을 가했다. "거지가 며칠 굶어서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 한 사람이 그 거지에게 음식을 던져주면서 '이리와서 먹으라."고 했다. 거지는 그 사람의 건방진 태도에 화가 나서 음식을 먹지 않았고 결국은 굶어 죽었다. 이것이 바로 유가문화에서 으뜸으로 치는 중국 사람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존엄'과 '골기'(굽히지 않는 자존심)이다. 중국인에게 존엄은 한국인의 체면이나 자존심과는 다른, 의리 있고 당당하고 부끄러움 없이 사는 것을 말한다.한국은 중국과 문화적인 면에서 친근감을 지니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 한국의 이미지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많은 중국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한국인의 이미지는 '벼락부자'다. 벼락부자는 갑자기 부자가 되었지만 정신적인 면은 아직 경제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한 사람을 말한다.
초기에 중국에 들어간 한국인들은 중국의 낮은 임금, 낮은 생활, 지저분한 도시들을 보고 우월감을 느꼈다. 더욱이 한국 사람들이 드러내는 감정표출은 중국을 무시하는 경향이 말과 표정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한국인의 1970년대의 관리방식은 중국인 근로자들에게 심한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근로자들에게 가한 체벌과 그것보다 더 심한 인격모독은 자존심 강한 중국인들을 분노케 했고, 평등을 강조하는 국가에서 사장이 직원들에게 요구하는 절대적인 복종과 존경은 중국인 직원들의 반감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더군다나 한국인의 거만한 태도는 더욱 큰 반감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 한국의 이미지가 계속하여 나빠질 경우 중국의 고급 인력들이 한국 회사를 포기하는 결과가 빚어지게 된다.
유럽과 미국 기업은 평등과 자유, 개방적인 분위기와 고임금으로 젊은 고학력층들에게 인기가 있다. 중국 내수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 중국 시장은 한국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이미지가 악화된다면 한국 상품의 수출도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반면 한국 사장들은 중국에서도 인사 잘하고 아부 잘하는 직원을 좋아한다. 아부 잘하는 사람에게 속아 그 사람이 회사를 이용해 자기 주머니 속으로 돈을 챙겨 넣는 것도 모른다. TV나 신문을 통해 한국인 사장이 중국 노동자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요구한 일이나 중국인들 앞에서 한국 상인들의 거만한 태도들, 결국 많은 문제를 처리하지 못하고 망해 한국으로 돌아가는, 시야가 짧은 한국 상인들의 거만한 얼굴이 한국의 그림으로 자리잡고 있다.마지막으로 한국이 어떻게 하면 '중국 시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이길 수 있을까'에 대해 말하고 싶다. 사회학을 배우는 나의 관점은 한국은 중국과 문화 유사성이라는 유리한 장점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본다. 이 점을 잘 활용한다면 중국과 가장 가까운 '형제 나라'라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중국 시장개척과 중국 관광객들의 장기적인 유치와 중국과의 다방면의 교류를 트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 확실하다. 그 동안 한국은 중국에서 많은 실수를 했다. 이러한 실수를 시정하여 한국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여야 함은 물론이다.
중국 사람들은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다. 중국 사람들의 옷이 패션에 지났다고 해서 중국인들이 떠든다고 해서 업신여기지 않고 전 국민이 웃는 얼굴과 중국에 대한 호감의 한두 마디 말로 대한다면 중국 사람들의 마음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첨가한다면 중국에서는 날씨가 더워도 주인이 손님에게 찬물을 대접하는 것은 손님을 냉대하는 것이 된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다.
요즘 회사들이 많은 돈을 써가며 자사 제품을 선전하는데 자기 돈으로 한국에 오는 중국 사람들을 한국 사람들이 진심으로 환영하고 우호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한국의 모든 기업들을 위해서 기업이미지 광고를 하는 것이 된다.
국제적으로 중국의 무게가 날로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 의식하여 한국 사람들은 한국의 이미지에 대해 신중하게 반성하는 계기를 가짐과 함께 중국에 대해서 관점을 새롭게 해야 할 것이다. 더욱 한국의 이미지를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만들어 감으로써 월드컵에서의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것뿐만이 아니라 중국을 향한 한국의 사업체와 기업체의 미래가 밝기를 희망한다.내가 처음 한민족을 알게 된 것은 초등학교 때였다. 동이족은 예의바르고, 서로 잘 배려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길을 다닐 때 길 옆으로만 다녀 큰 길 가운데는 오히려 다니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한국에 와보니 천만에. 다들 자기만 우선으로 내세우고, 자기 자식들만 챙기며, 나와 상관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예의와 양보가 없다.
시민사회의 예의는 모르는 남이라 할지라도 배려해 주는 예의, 내 행동이 타인에게 방해가 안 되도록 조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예의이다. 나는 월드컵 때 한국의 전통과 세계화가 결합된 새로운 예의, 어느 나라 사람이 봐도 부족함이 없는 예의를 한국 사람이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국이 동방예의지국의 인상을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에게 남기기를 원한다.스펀지와 스프링3. 한국인의 양반기질4. 중국인의 과장과 한국인의 과장5. 한국 여자와 중국 여자의 사랑 방식10. 그들 공동체 속의 질서는 억압과 복종중국 여자들의 애정관은 '상수리나무에 부치는 글'라는 시로 설명이 가능할지 모르겠다.나는 꼭 그대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