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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

유필화 지음 | 흐름출판
유필화 지음

흐름출판 / 2007년 3월 / 301쪽 / 15,000원

의지와 창의성을 중시한 세네카

- 전략을 추진하는 원동력은 강한 의지이다



전략과 의지


현대 기업가들이 세네카(Lucius Annaeus Seneca)의 사상 가운데 각별히 유념해야 할 것은 의지(will)이다. 그는 "내부적인 발전의 큰 부분은 발전하려는 의지에 의해 벌써 결정된다. 어떤 일이 어려워서 우리가 과감히 시도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과감히 시도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어려운 것이며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것이 진짜 이유이지, 할 수 없다는 것은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삶에 있어서 의지의 중요성을 줄기차게 강조했다. 이처럼 세네카가 강조했던 의지가 오늘날 기업경영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전략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전략을 추진하는 원동력은 한 개인이나 팀의 강한 의지이므로 의지는 전략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의지의 힘은 회사에 강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목표설정의 기준 및 목표의 선택

세네카의 가장 큰 관심사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저술 대부분이 이 커다란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느냐에 관한 것이다. 그는 명확한 목표설정의 중요성과 목표를 세울 때의 기준에 대하여 "우리는 우선 어느 방향으로 힘을 쏟아야 할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그러고 나서 목적지에 가장 빨리 도달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일단 바른 길로 들어서기만 하면, 우리는 우리가 지금까지 얼마만큼 왔는가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남았는가를 알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쓸데없는 일에 매달리지 않는 것이다. 즉, 헛된 노력을 하지 말고 또 노력해서 거둘 만한 가치가 있는 성공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또한 우리 스스로를 잘 점검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보통 우리가 실제로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원하는 것을 과감히 시도하지 않거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채 막연한 희망에 매달리고 머뭇거리면, 욕심은 채워지지 않으며 조바심만 내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세네카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목표를 설정할 때는 세 가지 기준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즉, 목표는 당사자가 진실로 간절히 원하는 것이어야 하고(달성의지), 목표는 현실적으로 도달할 수 있어야 하며(달성가능), 그리고 실제로 목표를 추구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감행)는 것이다.



창의성의 강조

세네카는 '무엇을 목표로 해야 하는가'뿐만 아니라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는가', 즉 목표달성의 방법론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바로 창의성에 관한 부분이다. 그는 목표를 달성하려고 할 때 독창성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남을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것을 극구 말리고 있다. "우리는 곰곰이 생각하기보다는 그저 믿으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인생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지 못한다. 우리는 늘 남의 말을 믿는다. 입에서 입으로 전달된 오류는 우리를 조종하여 우리를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고 간다. 가축 떼처럼 우리는 선두에 선 사람들을 무작정 따라가지 않는가? 우리는 가야 할 길을 가지 않고 남이 간 길을 가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소문만 듣고 움직이거나, 세상에서 대체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최고로 여기거나, 이성(理性)에 따라 살지 않고 본보기에 따라 산다면 크나큰 재앙이 우리를 덮칠 것이다."



창의성을 중시하는 세네카의 생각은 오늘날 창의성의 중요성이 기업경영의 모든 영역에서 강조되어야 한다는 시사점을 준다. 예술이나 학문에서와 마찬가지로, 기업경영에서도 자기의 아이디어는 없고 남의 것을 베끼거나 모방만 해서는 앞서가는 기업을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다. 물론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남을 연구하고 남에게서 배워야 한다. 그러나 그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에게 맞는 우리 나름의 길을 찾기 위함이다. 더 나아가서 세네카의 창의성 중시는 기업경영에 있어 두뇌력(brain power) 또는 지적자본(intellectual capital)의 강조로 이어져야 한다. 회사 내의 두뇌를 개발하고 활성화하는 것이 21세기 경영자의 커다란 임무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회사는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지적 잠재력 가운데 극히 일부만 활용하고 있다. 만약 회사가 정말로 꼭 필요로 하는 일급두뇌를 확보하려면 회사의 정책과 규정을 어느 정도 그들에 맞게 변경하거나 느슨하게 조정하여 회사의 지적능력을 끊임없이 높이도록 해야 한다.



속도경영의 원조, 손자

- 큰 것이 작은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것이 느린 것을 먹는다



싸움은 속전속결


우리는 모든 것이 점점 더 빨라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속도의 시대에서는 기업 간의 경쟁이 시간경쟁이 된다. 즉, '규모의 경제'가 아닌 '속도의 경제'가 기업의 성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 속도와 적응은 기업의 생존요건이 되고 있으며, 시간경쟁은 이미 전 세계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손자(孫子)는 시간 단축의 중요성을 2천500년 전에 『손자병법』 제2장 <작전편>에서 다음과 같이 표현한 바 있다. "전쟁을 해서 이길지라도 시간을 오래 끌면 병기가 무디어지고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진다. 그리하여 군대가 성을 공격하면 곧 힘이 다하고, 또한 전투가 길어지면 나라의 재정이 바닥나게 된다. 만약 병기가 무디어지고 군대의 날카로운 기운이 꺾이고 힘이 떨어지며, 나라살림이 바닥나면 그 틈을 이용하여 이웃의 제후들이 일어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비록 지혜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할지라도 사태를 수습할 수 없다. 그러므로 전쟁은 졸속으로 하는 한이 있더라도 빨리 끝내야 한다는 말은 들었어도, 뛰어난 작전치고 오래 끄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무릇 질질 끄는 전쟁이 나라에 혜택을 준 적은 지금까지 없었다."



손자가 말하는 전쟁에서의 속전속결의 중요성은 현대의 기업 경영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래서 신제품 개발과정의 여러 단계를 동시에 밟아 개발에 드는 시간을 줄인 컴팩이나 상품기획 단계부터 개발, 출하까지의 모든 과정을 동시에 진행해 시장에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절반으로 줄인 보르도TV의 사례처럼 국내외의 많은 기업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과감한 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물론 제품을 빨리 시장에 진입시킨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고 단지 성공확률을 높일 뿐이다. 경영자는 여기에서 시간경쟁과 관련하여 또 하나의 중요한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과연 모든 위험 부담을 안고 시장에 먼저 들어갈 것인가, 아니면 선발기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보고 신중히 시장진입을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다. 즉, 선발이냐 후발이냐의 문제인데 대체로 '선발기업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성공의 확률을 높인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것은 경쟁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선발기업의 상표가 가장 쉽게 소비자들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시간경쟁의 시대에서는 큰 것이 작은 것을 먹는 것이 아니다. 빠른 것이 느린 것을 먹는다. 리더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것은 모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시간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경영체제를 갖추는 것이다.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사업기회를 잃고 이류로 전락하게 된다.



속전속결이라는 손자의 사상을 되새기면서, 시장에서 영원한 승자로 남기 위해 경영자는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해야 한다. 첫째, 경영자는 시간의 중요성을 모든 직원들에게 각인시켜야 한다. 특히 시간의 기회비용, 즉 시간이 늦어짐으로써 회사가 입게 되는 손실이 상상조차 못할 정도로 크다는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다. 둘째, 신제품의 개발방식을 동시진행방식으로 전환하여 개발에 드는 시간을 대폭 단축해야 한다. 셋째, 생산과 물류 부문에서 '속도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들 업무의 모든 과정을 근본적으로 재편성해야 할지도 모른다. 넷째, 생산, 개발 그리고 다른 업무의 흐름을 자세히 검토해야 한다. 이를 통해 본연의 업무에 필요한 시간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적고, 활용할 수 있는 자투리 시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잘 통합된 전자통신망을 이용하는 베네통의 사례와 같이 정보통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여섯째, 과감히 분권화하여 이를 통해 시간의 효율을 대폭 향상시켜야 한다. 일곱째, 제품이 시장에 나오기 전에 미리 땅고르기 작업 즉, 사전마케팅이 필요하다. 제품이 나오기 전에는 시장이 제품을 받아들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신제품의 시장도입 단계에서는 공동마케팅 같은 방법을 통해 초기에 집중적으로 마케팅자원을 투입하여 제품을 빨리 시장에 정착시키는 것이 좋다. 여덟째, 보통 시장에 가장 먼저 들어가는 것이 훨씬 유리하므로 시장에 과감하게 진입하도록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영자는 시간관리에서도 한계비용과 한계효용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손자 방식의 리더십

손자는 그의 저서 곳곳에서 지도자 및 리더십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현대 경영인이 그대로 참고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탁월하다. 그는 이와 관련해서 신속한 의사결정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그는 의사결정을 질질 끄는 것을 매우 위험하다고 본다. 그는 『손자병법』 제5장 <병세편>의 "거세게 흐르는 물이 돌을 뜨게 하는 것은 그 기세 때문이요, 매가 재빨리 날아와 먹잇감을 잡는 것은 그 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싸움에 능숙한 사람은 그 기세가 대단하고 결정적인 시기에 순간적인 위력을 발휘한다"와 <손자병법 제11장 구지편>의 "전쟁의 요체는 속도이다. 적군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러한 상황을 잘 활용하라. 적이 예상하지 않은 길을 따라가고, 경비가 소홀한 지점을 쳐라"라는 글처럼 빠르고 단호한 행동을 강력하게 권하고 있다.



『손자병법』의 곳곳에 나타난 이야기를 종합해서 보면 손자가 생각하는 좋은 지도자의 요건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적을 알고 나를 아는 능력으로 이는 우리 회사와 경쟁사들의 강·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힘이다. 둘째, 상황에 따라 가장 적당한 인재를 선발·배치하는 능력이다. 셋째, 지나친 명예심·연민의 정에서 자유롭고, 무모하거나 감정에 치우친 결정을 내리지 않을 수 있는 힘을 지녀야 한다. 넷째, 부하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충분히 투자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다섯째, 조직내부의 규율을 엄격히 유지하여 부하들이 자신들의 명령을 따르도록 하는 힘을 지녀야 한다. 여섯째, 비겁한 일을 하지 않고, 명확하고 용기 있는 결정을 내림으로써 부하들의 신망을 얻는 힘 즉, 권위를 확보해야 한다.



인류최초로 고객만족을 주창한 석가

- 남을 이롭게 하면, 그 이로움이 결국 자기에게 돌아온다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스스로를 이롭게 한다


중생들의 괴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제자들과 함께 설법을 베풀다 생을 마감한 석가는 "남을 이롭게 하면 그 이로움이 결국 자기에게 돌아온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을 중요시했다. 자리이타 정신은 『화엄경』 <보현행원품>의 다음과 같은 구절에 잘 나타나있다. "보현보살이 말했다. '모든 중생을 수순(隨順)하고 섬기고 공양하기를, 부모와 같이 하고 스승과 같이 하며 아라한이나 석가와 다름없이 대한다. 병든 이에게는 의사가 되어주고, 길 잃은 이에게는 바른 길을 가리켜주며, 어둔 방에는 등불이 되고, 가난한 이에게는 재물을 얻게 한다.' 이와 같이 보살은 모든 중생을 평등하고 이롭게 한다." 이러한 '자리이타' 정신을 오늘날 기업경영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결국 철저한 고객지향정신으로 현대경영이론의 가장 핵심적인 개념인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을 연상시킨다. 기업경영의 고객만족 철학을 '자리이타'라는 말보다 더 간결하고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힘들 것이다. 진정으로 섬긴다는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고, 그들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주겠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경영하면 회사는 무한히 번성하게 되어 있다. 고객지향정신이 결국 석가의 가르침이므로, 모든 기업은 더 철저하게 이 '자리이타'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번영의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새길 필요가 있다.

간절한 원을 세워라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을 이끌어갈 비전이 꼭 필요하다. 최고경영자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정신적인 선구자로서 회사에 장기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삶의 뚜렷한 방향을 설정하고, 자주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반드시 크나큰 원(願)을 세우라고 가르친다. 그 원이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그것을 이루려는 힘, 즉 원력(願力)이 크기 때문에 도중에 물러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문제는 우리가 그토록 간절한 원을 세우느냐 아니냐이며 이것은 기업경영에서도 마찬가지다. 경영자가 회사를 위해 비전을 만들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회사를 위해 발원(發願), 즉 원을 세우는 행위이다. 비전, 즉 기업의 원이야말로 직원들에게 뚜렷한 방향감각을 줄 수 있다. 동시에 직원들의 강한 동기를 유발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분출시키는 힘도 갖게 된다. 프랑스의 작가 생텍쥐페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일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으면, 사람들을 불러모아 목재를 가져오게 하거나 일을 지시하거나 일감을 나눠주거나 하지 말아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어라."



경영은 실천이다

많은 사람들이 불교는 현실과 동떨어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화엄경』 <보살명난

품>의 "듣는 것만으로는 석가의 가르침을 다 알 수 없다. 이것이 구도(求道)의 진실한 모습이다. 맛있는 음식을 보고도 먹지 않고 굶어 죽는 사람이 있듯이 듣기만 하는 사람들도 그와 같다. 백 가지 처방을 다 알고 있는 의사도 병에 걸려 낫지 못하듯이 듣기만 하는 사람들도 그와 같다. 가난한 사람이 밤낮없이 남의 돈을 세어도 자기는 한 푼도 차지할 수 없듯이 듣기만 하는 사람들도 그와 같다"의 말처럼 불교는 많이 아는 것보다 얼마나 실천하느냐를 훨씬 더 중시한다. 이것은 기업경영에 있어 전략을 얼마나 잘 실행(implement)하느냐에 모든 게 달렸다는 가르침을 준다. 전략을 주도면밀하게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은 경쟁사가 짧은 시간 내에 따라 잡기 힘들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수록 뛰어난 실행능력은 기업의 믿음직스러운 경쟁우위가 된다.



인사관리의 대가, 마키아벨리

- 부하들을 칭찬하거나 내보내라



인사관리 및 리더십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가 『군주론』에서 말하는 내용 가운데 많은 부분은 오늘날 현대경영학에서 이야기하는 인사관리 및 리더십에 관한 것이다. 그가 군주(CEO)에게 주는 도움말 중 어떤 것은 뜻밖이면서도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시사점 1 : 마키아벨리식 직원 다루기

마키아벨리는 "부하들을 호의적으로 대하거나 아니면 제거하라. 왜냐하면 그들은 조금이라도 모욕을 당하면 반드시 복수를 하지만, 크게 당하면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군주가 어떤 사람을 냉대하려고 하면, 그러한 일은 후환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도록 처리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즉, 일 잘하는 직원은 칭찬하라. 반면에 일을 깔끔하게 하지 못하는 직원을 야단치지 말고, 만일 당신이 상관으로서, 그의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가 회사에 기여하는 바가 그다지 크지 않다고 생각되면, 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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