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
노아 케이건 지음 | 비즈니스북스
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
노아 케이건 지음
비즈니스북스 / 2024년 6월 / 311쪽 / 18,500원
시작하라 (Start it) - 당신 안의 창조자를 재발견하라
군말 말고 일단 시작 ? 준비만 하다 힘 빠지기 전에 시작부터 하자2006년 6월의 그날은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평범한 날이었다. 언제나처럼 나는 페이스북에서 동료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나를 고용한 남자가 와서 “이봐요, 길 건너 커피숍으로 가서 잠깐 이야기 좀 하죠.”라고 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말했다. “노아, 오늘이 마지막 날이에요.” 그땐 내가 페이스북에 서른 번째 직원으로 일한 지 9개월 8일하고도 대략 두 시간이 지났을 때였다.
“이곳에 남고 싶은데 제가 뭘 하면 될까요? 뭐든지 할게요.” 나는 간청했다. 맷 콜러는 고개를 흔들었고, 20분 만에 모든 것이 끝났다. 페이스북을 나온 뒤 8개월 동안 나는 친구 집에 얹혀살면서 해고된 충격에 꺼이꺼이 울었다. 그러면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지난 일들을 낱낱이 분석했다. 사실 그건 아주 중요했다. 페이스북에서 해고되기 전의 삶과 그 후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그 시기에 나는 나 자신이 성공할 가치가 없는 존재라고 느꼈다. 나는 성공할 만큼 뛰어나지 않았다. 게임에서 졌고 주변 모든 사람이 나보다 잘난 것 같았다. 지금도 가끔씩 이런 자괴감 때문에 괴롭다. 그래도 내게 뭔가가 있다는 건 알았다. 일종의 어떤 불꽃 혹은 불꽃을 만들 능력 말이다. 하지만 그 재능은 거칠고 엉망이어서 기술이라고 부를 수 없는 상태였다. 나는 좋은 기회를 찾아내 선택하는 데 기막힌 재주가 있었지만, 그 기회를 오롯이 내 것으로 만드는 데는 계속 실패했다.
그 시기에 할 수 있는 최선은 깨달음을 얻는 것이었다. 이후 나는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사업을 시작할 방법을 찾아냈고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했다. 그리하여 더는 아무것도 숨기지 않게 되었다. 나는 모두에게 나의 ‘실패’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몇 년 뒤 이것이 나의 명함이 됐다. 사람들은 나를 ‘페이스북에서 잘린 남자!’라고 부르며 좋아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서 느꼈던 두려움은 지나치게 과장된 것이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해방감을 느꼈다. 물론 해고되거나 수십억 달러를 잃는 실패로부터 자유로워진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스스로 무언가를 시작하는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났다. 즉, 나는 자유롭게 도전하고 실험하면서 내 길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실험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그렇게 다시 시작했다. 그로부터 몇 년간 내게 주어지는 모든 비즈니스 기회에 도전했다. 그러면서 보란 듯이 성공해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저커버그에게 날 해고한 것은 실수였음을 보여주는 헛된 망상에 잠기곤 했다. 참고로 나는 어렸고 어리석었고 무모했지만, 그래서 뭐든 빨리 배웠다. 음악, 큐! 처음엔 온라인 스포츠 베팅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곧 내가 스포츠를 싫어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엔 남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로 훌쩍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끊임없이 새로운 부업을 시도했고 웹사이트 아이디어를 생각했으며 모험을 시도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① 한국의 제주도에서 학생들에게 온라인 마케팅을 가르쳤다. ② 스캔R과 스피드데이트 같은 스타트업을 컨설팅했다. ③ 벤처 투자회사와 스타트업이 서로 대결하는 피구 토너먼트 시리즈를 만들었다. ④ 오케이도크(OkDork)라는 블로그를 만들어 글을 올렸고, 새롭게 형성된 인터넷 통화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프리콜즈투닷컴을 시작했다. ⑤ 개인 CRM 웹사이트인 피플리마인더닷컴을 시작했다. ⑥ 커뮤니티넥스트(CommunityNext)라는 콘퍼런스 사업을 시작했고 키스 라부아, 맥스 레브친, 데이비드 색스처럼 혜성같이 등장한 사업가들을 모아 이벤트를 열었다. 이건 내가 돈을 안 받고 예전부터 해오던 일이었다. 하지만 이 모임을 사업으로 만든 뒤에는 한 번 열 때마다 5만 달러를 벌었다.
그런데 이 시기에 ‘100만 달러짜리 주말’의 뼈대가 잡히기 시작했다. 즉 사업을 시작할 뿐만 아니라 자유와 기업가정신으로 성취감까지 느끼는 삶을 창조하는 시기였다. 매일 새로운 실험을 했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교훈을 얻었다. 오직 가능성만이 줄 수 있는 격렬한 기쁨을 위해 살았다. 이런 생활은 친구가 내게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한 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제품을 보여줬을 때까지 이어졌다. 나중에 그 기업은 마이 민트(My Mint)라고 불렸는데, 창립자였던 에런 패처는 개인금융관리 도구를 개발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했다. 나는 그 프로토타입에 마음을 완전히 빼앗겼다. 당시 오케이도크에 개인 금융에 관한 글을 올리고 있었던 나는 이 서비스가 크게 성공하리라는 것을 간파했다.
나는 흥분해서 에런에게 마케팅 담당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문제가 하나 있다고 했다. 바로 내가 마케팅 경험이 전혀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개의치 않았고 항상 해오던 대로 했다. 무작정 마케팅을 시작한 것이다. 마케팅 경험은 없었지만 에런의 웹사이트가 공개되기도 전에 가입자 10만 명을 끌어들이는 마케팅 계획을 수립했고, 이 마케팅 계획으로 나는 회사 지분 1퍼센트와 연봉 10만 달러의 정규직 자리를 제안받았다. 제품이 좋으면 마케팅은 쉽다. 민트 제품은 너무나 좋았고 서비스를 시작한 지 2년도 안 되어 인튜이트(Intuit)가 1억 7,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그러나 나는 170만 달러를 받지 못했다. 민트가 인튜이트에 인수되기 전 퇴사해버렸기 때문이다.
민트에서 일하면서 나는 사업을 시작하는 나만의 공식을 만들어냈다. 그래서 민트를 나와 사업을 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내가 만든 ‘사업을 시작하는 공식’은 이 책을 통해서 차차 설명하겠다. 나는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주말에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사업을 준비했고, 킥플립을 만들었다. 킥플립은 페이스북 전용 앱을 개발하는 회사였다. 이후 킥플립은 소셜 게임의 결제 시스템을 개발한 갬빗으로 진화했고, 2년이 되지 않는 시간에 갬빗은 1,500만 달러가 넘는 이익을 냈다.
내 베팅은 옳았다. ‘100만 달러짜리 주말’로 진화한 원칙들을 이용해 나는 모든 문제를 기회로 여겼고 해결책을 찾고자 실험을 시작했으며 제품을 팔기 위해서라면 주저없이 요구해댔다. 그러면서 기업가로 잘살려면 지나친 생각은 그만두고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작게 그리고 빨리 시작해야 했다. 그리고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려야 했다. 나는 말 그대로 ‘도약 전문가’가 됐다. 나는 새로운 산업과 취미에 끊임없이 도전했다. 새로운 역할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부업을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나 자신에게서 초인적인 힘을 발견했다. 바로 여기서 다음과 같은 한 가지 교훈을 알게 되었다. ‘시작하는 사람, 실험하는 사람, 배우는 사람이 되어라.’
고민하는 대신 행동하게 하는 마법: 행동하기 전에 하는 분석은 그저 추측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직접 하기 전에는 제대로 이해하는 게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무언가를 하고자 할 때 확신이 들 때까지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려고 애쓰지 말고, 일단 그게 무엇이든 시작하자. 그렇다면 ‘무언가를 하는 방법을 고민하기보다 일단 시작하는 습관’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은 ‘고민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하자’를 좌우명으로 삼아라. 행동하길 두려워 마라.
‘자유수’가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지금까지 나는 이 세상을 바꾸겠다거나 대단한 백만장자가 되겠다는 꿈을 품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리고 듣기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지고 손에 땀을 쥐는 거대하고 대담한 목표를 세운 적도 없다. 나는 그
저 자유를 꿈꿨다. 그렇다. 꿈을 실현하려면 먼저 ‘자유수’를 선택해야 한다. 열여덟 살부터 서른 살이 될 때까지 나의 자유수는 월 3,000달러였다. 왜 3,000달러였을까? 한 달 집세, 내가 좋아하는 타코와 스테이크를 먹고 와인을 마실 비용, 아르헨티나나 한국, 태국에 일하러 가는 데 드는 항공료를 모두 합치면 한 달에 3,000달러가 조금 안 됐다. 즉 이 돈은 당시의 내 한 달 생활비였다.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집세 1,000달러, 식비와 교통비 1,000달러, 저축과 투자 1,000달러가 내 한 달 생활비이자 내게 자유를 주는 자유수였다.
한 달에 3,000달러만 있으면 하기 싫은 일은 안 하고 어디에서든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랫동안 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한 달에 3,000달러만 있으면 나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나는 오랫동안 이 자유수 개념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이것이 돈을 적게 벌면서 괜찮다고 자신을 위로하는, 이상하고 멍청한 속임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몇 년이 흘러 어느 성공한 기업가와 대화하던 중에 이 숫자를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러자 그는 “오, 맙소사! 내 자유수는 1,500달러였어!”라고 무심결에 말했다. 알고 봤더니 많은 기업가들도 한때 나처럼 이런 속임수를 사용했다고 한다. 자유수가 100달러처럼 낮은 사람은 근사한 식사를 하거나 성취감을 느끼려고 부수입을 원했다. 반면에 자유를 얻는 대가로 지불할 비용이 위자료나 주택담보대출금인 사람의 자유수는 더 높았다. 놀랍게도 자유수는 우리 모두에게 단순하고 명확한 목표를 달성하려는 이유와 방법을 알려준다.
그런데 이 보잘것없는 속임수, 구체적으로 말하면 ‘월간 반복 수익’을 설정하는 것이 왜 그토록 효과적인 걸까? 첫째, 자유수에는 가능성이 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자유수의 개념은 연쇄 기업가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동기를 얻는 요인들과 꼭꼭 들어맞았다. 참고로 내 자유수는 100퍼센트 달성할 수 있는 숫자였고, 나는 이 숫자에 무려 ‘자유’라는 가치를 부여했다! 그렇게 월간 반복 수익이란 숫자와 자유라는 가치가 결합되어 반드시 자유수를 달성하겠다는 어마어마한 동기부여가 됐다. 둘째, 자유수에는 구체성과 시급성이 있다. 3,000달러는 ‘마흔에 순자산 2,000만 달러를 벌 거야’처럼 내일로 미룰 수 있는 꿈이 아니다. 자유수는 오늘 당장 착수해서 매달 달성할 수 있는 목표치다. 금상첨화인 건 자유수를 아주 낮게 잡을 수 있다는 점이다. 셋째, 나는 목표에 매우 구체적인 수치를 붙였다. 그 덕분에 사업에서 중요한 문제에 집중할 수 있었고 이것이 고객을 끌어들였다.
사업을 하는 데 거창한 목표는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그런 목표가 있다면 멋진 일이다!). 하지만 그 무엇에도 전념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당신의 주의를 흐트러뜨릴 것이다. 자유수가 있으면 산만하거나 복잡한 상황에서도 집중할 수 있다. 자유수는 사업이란 것이 생각보다 단순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요구에는 무한한 힘이 있다 ? 세상에서 거절을 가장 많이 당해보자나의 아버지는 복사기 판매원이었는데, 복사기를 팔려고 했지만 들어가는 상점마다 퇴짜를 맞곤 했다. 아버지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퇴짜를 맞았다. 하지만 퇴짜를 맞으면 입을 헹군 뒤 다시 다른 상점에 들어가서 복사기를 들이밀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이 일을 반복했다. 아버지는 결국 복사기를 팔았지만, 나는 그 과정이 몹시도 무기력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물었다. “노, 노, 노, 노, 노. 온종일 ‘노(No)’라는 말만 들은 것 같아요. 이렇게 종일 거절만 당하는데 그만두고 싶지 않으세요?” 아버지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고, 이는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 “거절을 사랑하렴! 보물처럼 거절을 수집하렴! 하루에 거절을 몇 번이나 당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는 거야. 나는 매주 거절을 100번 경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단다. 그렇게 많이 거절당할 만큼 열심히 일하다 보면 복사기를 사겠다는 고객도 조금이지만 만나게 된단다.” 또 퇴짜를 맞는 아버지를 보며 내가 민망해할 때마다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잃을 게 뭐가 있어? 그래, 사람들은 복사기를 사지 않겠다고 했지. 하지만 그게 어때서? 이렇게 복사기가 필요하지 않냐고 물어서 복사기를 팔면 나는 많은 것을 얻는데 말이야.”
아무튼 그저 요구해서 원하는 것을 얻는다면 요구는 두려워할 게 아니다. 여기서 핵심은 완벽하게 요구하는 법이 아니다. 요구하는 행위 자체에 힘이 있다는 것이다. 카일 맥도널드는 고작 14차례 요구해서 빨간 종이 클립을 번듯한 집 한 채와 교환해냈다! 참고로 두려워도 뻔뻔하게, 대담하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능력은 기업가가 반드시 갖춰야 하는 자질이다. 알다시피 대부분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걸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지 않는다. 그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고 에둘러 제안하거나 넌지시 알리는 정도다. 하지만 사업할 때는 얻고자 하는 것을 상대에게 요구해야 한다. 요구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얻지 못한다. 이는 사업뿐만 아니라 삶에도 해당하는 말이다.
만들어라 (Build it) - ‘100만 달러짜리 주말’을 보내는 법앞에서 당신의 기업가정신에 점화 장치가 될 기본 습관 2가지를 살펴봤다. 하나는 끊임없이 시작하는 습관이고 다른 하나는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습관이다. 드디어 금요일, 이제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할 ‘100만 달러짜리 주말’을 보낼 때다. 이는 간단하지만 꿈만 꾸던 사업을 구상해 보고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100만 달러짜리 주말을 보내는 데는 48시간이면 충분하다. 100만 달러짜리 주말을 구성하는 3가지 단계는 다음과 같다.
‘① 100만 달러짜리 아이디어를 찾아라 ? 돈이 되는 사업 아이디어는 어떻게 찾을까? ② 1분 사업 모델을 만들어라 ? 눈앞의 기회들이 100만 달러짜리 사업(또는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사업)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어떻게 판단할까? ③ 48시간 머니 챌린지에 도전하라 ? 시간이나 돈을 낭비하지 않고 이 기회들을 어떻게 시험해 볼 수 있을까?’ 이 3가지 단계만 거치면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돈이 되는 사업으로 이어질 유망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이제 ①단계, ②단계를 보다 자세히 살펴보자.
100만 달러짜리 아이디어 찾기 ? 간단한 연습으로 돈이 되는 아이디어를 찾아보자고객은 아이디어가 아닌 해결책을 원한다: 고객은 당신의 사업 아이디어에 관심이 없다. 고객은 자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따라서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할 때는 잠재 고객부터 살펴야 한다. 실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기 전에, 심지어 사업 아이디어를 찾기 전부터 고객을 먼저 살펴야 한다. 제프 베이조스도 아마존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고객 우선 접근법’을 채택해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어떤 아이디어를 사업화할지 결정하게 한다.
그의 리더십 원칙 16가지 중 첫 번째가 ‘고객에게 집착하라’다. 그는 “리더는 고객으로부터 시작해서 거꾸로 일한다.”라고 말했다. ‘거꾸로 일하라’라는 말은 먼저 고객 집단을 이해하고 그들이 어떤 부분에서 불편하다고 느끼는지 파악하라는 뜻이다. 거꾸로 일하려면 다음 ‘삼하원칙’을 따라야 한다. ‘① 누구(Who)에게 팔 것인가? ② 무슨(What)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③ 어디에(Where) 그들이 있는가?’
100만 달러짜리 주말의 첫 단계에서는 아이디어를 실현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기 전에(또는 땡전 한 푼이라도 쓰기 전에) 소규모의 얼리어답터 집단에 실제로 사업 아이디어를 팔아볼 것이다. 이 단계의 목표는 아이디어를 사업화했을 때 돈을 벌 가능성이 있는지 입증하는 것이다. 사업성이 입증될 때까지는 이 과정을 반복해야 하며 가능한 한 빠르고 저렴하게 움직여야 한다. 그렇게 실험하고 또 실험하다 보면 ‘짠’하고 사업성이 입증되는 순간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