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KOTRA 지음 | 알키
2024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KOTRA 지음
알키 / 2023년 10월 / 488쪽 / 21,000원
PART 1. 퓨처 테크
#온리유 비즈니스: 큐레이션을 넘어 개인으로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알에, 개인 맞춤형 젤리 영양제“요즘 몸이 시원찮은데 무엇을 먹어야 하나?”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은 건강 걱정에 몸에 좋다는 것을 이것저것 찾아본다. 그중에서도 영양제는 마치 삼시 세끼 먹는 밥처럼 익숙한 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현대인들의 영양제 사랑은 대단하다. 심장에 좋은 오메가3, 피로 방지용 비타민C, 마그네슘과 철분까지 하루에도 대여섯 알의 영양제를 입속에 털어 넣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멜리사 스노버도 그런 요즘 사람 중 한 명이었다. 하루는 출장을 가기 위해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는데, 실수로 영양제가 든 가방을 떨어트렸다. 가방을 떨어트린 순간 수많은 알약이 바닥으로 흩어졌다. 정장에 하이힐 차림으로 조그만 알약들을 주우며 그녀는 생각했다. ‘이렇게 많은 알약을 먹지 않고도 같은 효과를 볼 수는 없을까?’ 정신없이 알약을 주웠던 일은 멜리사가 개인 맞춤형 젤리 영양제 생산기업 노리시드(Nourished)를 창업하는 계기가 되었다.
더 건강하게, 더 편하게, 더 저렴하게: 시중에 널리 판매되는 멀티비타민처럼 여러 영양소를 한 알에 담아내는 시도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다. 그러나 노리시드는 기존의 멀티비타민이 개인마다 필요한 영양소와 복용량이 다르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게다가 비타민은 시간이 지날수록 효능이 감소하는데, 멀티비타민은 여러 공정을 거쳐 생산되기 때문에 유통과 소비까지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려 실제 복용할 시점에는 생산일로부터 최대 18개월까지 지나 있을 수 있다.
노리시드는 달랐다. 우선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패턴을 고려해 꼭 맞는 일곱 가지 영양소를 선별해 필요한 양만큼만 담았다. 한 알의 젤리에 필요한 영양소가 모두 담겨 있어 보관과 휴대가 쉽고 물과 함께 복용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게다가 먹기 편한 젤리 형태인데, 이는 비타민D와 프로바이오틱스 등 특정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 더 탁월한 효과를 낸다. 또한 모든 공정이 버밍엄에 있는 생산 공장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생산을 마침과 동시에 배송을 시작할 수 있다. 갓 구워낸 빵을 먹듯 갓 만든 비타민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노리시드의 영양제는 모두 자연에서 얻은 성분이며 비건(vegan)이다. 천연 감미료인 에리트리톨과 말티톨을 사용해 단맛을 냈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도 걱정 없이 영양제 젤리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가격은 젤리 한 알당 1.29파운드(2,100원)로 일곱 가지 영양제를 따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
효과적이고 저렴한 맞춤형 영양제를 내세운 영국의 스타트업 노리시드는 2019년에 창업해 2023년엔 영국 100대 스타트업 중 6위로 올라서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또 같은 해 영국에서 ‘국왕상(The King's Awards for Enterprise)’ 혁신 부문을 수상하며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노리시드의 빠른 성장은 그만큼 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커피 한 잔 값으로 일곱 가지 영양제를: 전통적인 생산 방식으로는 개인에 맞추어 각기 다른 성분을 담은 다양한 함량의 영양제를 만들어주기란 불가능하다. 그러나 노리시드의 경우, 소비자가 자신만을 위한 고유한 영양제를 주문하면 생산 공장에서 바로 ‘인쇄’된다. 노리시드는 3D 프린터를 활용해 영양소를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젤리를 만들기 때문에 이러한 영양제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일곱 가지 영양제를 쌓아 하나의 젤리로 만든다는 아이디어는 어쩌면 간단하지만, 현실화하기까지 큰 노력이 필요했다. 노리시드는 먼저 일곱 가지 영양제를 젤리 형태로 인쇄할 수 있는 특수한 3D 프린터를 고안했다. 연구 끝에 탄생한 맞춤 제작 3D 프린터는 7개의 프린터 헤드를 갖고 있고, 영양제와 같은 열가소성(열을 가하면 녹고 차갑게 하면 굳는 성질) 물질을 고체로 만들 수 있는 융합 증착 모델링 기법을 사용한다. 다음으로 젤리를 인쇄하기 위해서는 잉크 제형의 영양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노리시드는 연구를 통해 잉크처럼 사용될 수 있는 젤 봉입 제형(gel encapsulation formula)을 개발했고, 이 제형의 영양제를 3D 프린터에 장착했다.
맞춤형 상품은 시간과 노력이 배로 들어가는 만큼 더 비싸다. 그러나 나에게 딱 맞기 때문에 결과는 훨씬 만족스럽다. 기성복 정장보다 맞춤 정장이 두세 배는 비싼데도 사람들이 찾는 이유다. 그러나 노리시드는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공정 과정을 최소화해 생산 단가를 낮췄고, 맞춤형은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커피 한 잔도 안 되는 값에 매일 7종 영양제를 즐길 수 있다.
나만의 맞춤 영양제 주문하기: 그렇다면 이제 나만을 위한 젤리를 직접 만들어보자. 방법은 간단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진단하기 Take a Quiz’를 클릭하면 내 현재 건강 상태 및 생활 패턴을 체크하는 설문이 시작된다. 나이, 성별, 평소 운동량 같은 기본적인 정보부터 얼마나 피곤함을 느끼는지, 잠은 얼마나 자는지, 끼니 사이마다 어느 정도로 배고픔을 느끼는지, 술은 얼마나 자주 먹는지 등을 상세하게 묻는다. 3분 정도 소요되는 설문을 마치고 나면 내가 답한 정보를 바탕으로 나에게 맞는 일곱 가지 영양소를 추천해준다. 그다음 향과 맛을 고르고 나면 나만을 위한 맞춤 영양제가 완성된다.
젤리를 주문하고 나면, 일주일 뒤쯤 한 달 치 젤리를 담은 박스가 도착한다. 노리시드는 박스부터 개별 포장지까지 재활용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환경을 고려했다. 포장을 열어보면 일곱 가지 영양제가 층층이 쌓여있는 젤리가 나온다. 한 입 먹어보면 일반적인 젤리와 같은 맛이라 마치 과자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노리시드의 젤리는 일회성으로 주문하거나 구독할 수 있는데, 구독을 하면 매달 새로 만든 신선한 젤리를 먹을 수 있다. 또 구독하는 동안 건강 혹은 생활 패턴에 변화가 생기면 다시 설문을 진행하고 현재 상태에 알맞은 영양소 및 복용량으로 변경할 수 있다.
영양제는 과다 복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그래서 노리시드는 유아와 청소년을 위한 별도의 제품군도 판매한다. 부모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적합한 영양소와 복용량에 따라 만들어진 완제품을 구매하거나 어린이용 설문조사를 통해 내 아이에게 맞춰진 영양제 키트를 만들 수 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균형있는 식단이 중요한데 체질에 따라 먹지 못하는 음식이 있을 수 있고, 편식하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 노리시드의 맞춤형 영양제는 큰 도움이 된다. 알록달록한 젤리에 좋아하는 맛과 향을 고를 수 있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영양제를 먹을 수 있다.
영국 혁신 생태계, 노리시드를 탄생시키다: 노리시드 같은 혁신 기업이 탄생하고 성장하는 데에는 영국의 혁신 토양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영국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혁신지수(Gil, Global Innovation Index) 순위에서 3년 연속 4위를 차지할 정도로 혁신 역량과 성공 사례가 풍부하다. 또한 영국은 세계 금융의 허브다. 풍부한 가용자본이 있고, 정부 지원이 탄탄하다. 또한 혁신적인 기술 수용도가 높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게다가 탄탄한 제약 바이오 시장까지 보유하고 있어 노리시드 같은 기업이 꽃피우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혁신 생태계 안에서 노리시드는 사업 범위를 확장 중이다. 2023년 초 노리시드는 유명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와 협업해 ‘스킨360’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인공지능 기술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영양제 추천 및 맞춤 제작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자사 기술을 접목해 무수히 많은 개인화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맞춤에는 한계가 없다: 영양제는 한국에서 유망한 품목 중 하나다.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와 더불어 초고령사회에 돌입하면서 영양제 시장은 자연스럽게 커지고 있다. 한국이 해외 건강제품 온라인 몰인 아이허브의 국가별 매출 순위 3위에 오른 것이 이와 무관하지 않다.
영양제의 효과를 보려면 꾸준히 먹어야 한다. 그래서 간편하게 여러 가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노리시드의 파급력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웨어러블 기기의 출현이 헬스케어 시장에 격변을 몰고 왔듯이 노리시드의 출현 또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_남현경(런던무역관)
#AI 경영자: 인간을 대체할 AI
인공지능이 빚은 맥주 “이것은 맥주인가, 과학인가?”캐나다 사람들의 맥주 사랑은 가히 놀랍다. 캐나다 내에서 열리는 ‘비어 페스티벌’의 개수만 봐도 알 수 있다. 본격적인 맥주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5월이 되면 캐나다 양조업계는 바빠진다. 다양한 향과 맛을 지닌 신제품 출시를 서두르기 때문이다. 캐나다 최대 곡창지대 새스커툰, 이곳 도심에 자리한 나인 마일 레거시 브루잉 양조장은 지역 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맛과 실험적인 시도로 유명하다. 2023년에는 창립 8주년을 맞아 이색 행사를 열었다. 바로 양조 장인과 AI 챗GPT가 겨룬 ‘최고의 수제 맥주 만들기 대결’이다. 인간과 인공지능 간의 대결이 이제 맥주 만들기의 장에서도 펼쳐졌다.
챗GPT는 온라인에서 수집한 엄청난 양의 양조 실험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학습했다. 그리고 이를 기초로 원하는 맛, 색, 향기, 알코올 도수 등을 결정한 뒤, 순식간에 현지 재료를 활용한 자신만의 새스커툰 베리 사워 레시피를 만들어 내놓았다. 이에 맞선 ‘양조 장인’ 가렛 페더슨은 나인 마일 레거시 브루어리 대표이자 15년 경력의 브루잉 마스터다. 2019년과 2020년 캐나다 브루잉 어워드 2년 연속 금메달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명실상부 캐나다 최고 실력자다. 그는 인공지능과의 역사적 대결에 대비해 자신만의 루바브 진저 사워 레시피를 고안했다.
맥주 양조는 숙련된 장인들의 세계다. 기술 습득에만 10년 이상 걸린다. 그런데 인공지능이 아무리 한순간에 많은 데이터를 모은다고 해도 10년의 공력을 이겨낼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빚은 맥주 맛은 어떨까? 과연 누가 이겼을까?
인공지능 맥주의 판정승과 뜨거운 현지 반응: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시음회에 참가한 소비자와 전문가가 블라인드 테스트 후 투표를 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 평가단은 총 101명으로 대부분 지역 맥주 애호가였다. AI봇이 개발한 새스커툰 베리 사워 맥주가 60퍼센트의 표를 얻어 양조 장인의 루바브 진저 사워 맥주를 눌렀다. 판정단은 “로봇 맥주 맛은 새롭지만 친숙하고, 장인 맥주는 독창적이고 미묘하다”라고 평가했다.
브루잉 마스터 가렛 페더슨은 다시 도전할 뜻을 밝혔다. 그는 결과 발표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대결을 통해 인공지능이라는 도구를 어떻게 사용할지 제대로 배웠다. 앞으로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새 맥주 출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은 승부에서 이겼을 뿐 아니라 자신의 활용 가치까지 알려준 셈이다. 나인 마일 레거시 브루잉은 이번 대결에 소개된 두 수제 맥주를 패키지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제품명은 ‘ROBOTS vs. HUMANS’이다.
챗GPT 열풍 이후 인공지능을 향한 캐나다 양조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소비자를 만족시킬 새로운 맛의 맥주 레시피를 만들어 달라는 한 양조업체 요청에 챗GPT가 빠르고 명쾌하게 답했다. 이들의 인공지능 활용 성공기가 현지 주요 언론에 소개되자 장인들의 영역이었던 양조공정을 인공지능으로 대체해 신상품을 출시하고, 단기간 상품화에 성공했다는 사실에 모두가 주목했다. 인공지능을 ‘맛본’ 양조 장인조차 인공지능의 놀라운 학습 능력에 감탄하며 좋은 도구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의 활용 가능성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공지능 레시피로 만든 매주는 온·오프라인에서 절찬 판매 중이다.
글로벌 식음료 신시장의 인공지능 트랜스포메이션: 식음료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활용은 갈수록 그 범위를 넓힐 듯하다. 활용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또 하나의 분야는 신제품 개발이다. 인공지능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소비자 선호도의 추세와 패턴을 식별하는 데 사용하면 식품 회사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새 제품을 만들기 쉬워진다. 특정 고객층을 겨냥하거나 정해진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레시피 개발이 여기에 포함된다.
또 공급망을 최적화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운송 경로, 재고 수준 및 수요 예측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해주면 기업은 공급망 운영을 최적화하여 효율성과 비용절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러면 자원 낭비도 막을 수 있다. 공급망의 전반적인 품질 관리를 개선하는 데도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으니 인공지능 도입을 늦출 이유가 없다.
인공지능은 신산업 게임 체인저: IBM 슈퍼컴퓨터 왓슨의 또 다른 직업은 셰프다. ‘셰프 왓슨’은 어마어마한 양의 레시피를 미리 학습하고 이를 토대로 사용자에게 다양한 방법의 개인 맞춤 조리법을 추천한다. 독일 가전 브랜드 밀레는 전자레인지에 셰프 왓슨 기능을 담아 취향에 따른 레시피를 추천하고 있다. 신메뉴 개발 전문가 데일 보위는 뉴질랜드 농식품연구소와 함께 인공지능 햄버거 시리즈를 개발했다.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데이터 중요성이 점차 커지면서 식품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국내서도 챗GPT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사례가 발표돼 화제다. 맥주 제조 스타트업 ‘부루구루’는 2023년 5월에 국산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인 아숙업(AskUp) 추천 레시피로 만든 ‘아숙업 레몬 스파클 하이볼’을 출시했다. 캔 디자인, 알코올 도수, 당도, 출시 시기, 가격 등 세부 사항도 아숙업이 제시한 솔루션을 따랐다. 아숙업은 국내 AlaaS(AI-as-a-Service,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분야 선두 주자인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이다.
국내 식품 산업은 IT, 제조, 금융, 물류 등 다른 분야에 비해 신기술 도입이 늦다. 하지만 인공지능 도입만큼은 상황이 다르다. 챗GPT 확산 이후 패러다임이 바뀌며 국내 식품업계가 인공지능 도입에 더욱 적극적인 모습이다. 챗GPT와 같은 보급형 무료 인공지능과 빌려 쓰는 인공지능 AlaaS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도입 문턱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
올해 초 정부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주목하고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발표했다. 그간 정부 정책이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했던 것에서 벗어나 인공지능을 산업 안에 적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에 전면 적용함으로써 ‘산업의 대전환’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비록 인공지능 도입의 문턱은 낮아졌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아직은 인적·물적 환경이 미흡하여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정부와 기업은 인공지능 개발뿐 아니라 Alaas 같은 ‘빌려 쓰는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 미래 신산업 육성의 기반이 될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와 민간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때다._김훈수(밴쿠버무역관)
PART 2. 뉴노멀 라이프
#변화하는 여행: 있는 그대로 자연을 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