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재생목록이 비어 있습니다.
-
-
0:00 0:00
화면 너비 (여백)
좁게
보통
넓게
최대
배경 테마
글꼴
바탕/명조
돋움/고딕
글자 크기
작게
100%
크게
줄 간격
좁게
보통
넓게

상상이 실현한 세상, 무한성장 사회

김준상, 변상규 지음 | 에이지21



상상이 실현한 세상, 무한성장 사회

김준상, 변상규 지음

에이지21 / 2016년 4월 / 303쪽 / 16,000원





지식과 무한성장 사회의 등장



정보기술 혁명과 새로운 사회: [영화 같은 현실] <아이 로봇>이나 <토탈리콜> 등의 영화에서나 상상했던 미래의 모습은 2016년 지금의 모습이 되어 가고 있다. 외부에서 집 안의 전자기기를 제어하는 장면은 머지않은 시간에 보편적인 모습이 될 것이고, 실물 화폐 대신 간단한 전자 단말기로 지불하는 가상의 디지털 화폐도 급속하게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 또 영화 속에 등장하는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주행 자동차도 이제 더 이상 꿈의 자동차가 아니다. 아울러 인공지능의 주요 기술인 머신러닝(Machine-Learning)의 놀랄 말한 성과도 현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상상이 실현된 이런 사회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을까? 첨단기술이 창출하는 꿈의 세상은 정말 인류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있을까? 인류가 더욱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다면 부는 어떤 메커니즘으로 새롭게 창출되고 확대되고 있는가? 꿈이 현실이 되는 지금의 세상은 과거와는 어떤 다른 성장 패턴을 가지고 있는 걸까? 이 책은 바로 이런 질문에 적절한 답을 찾고자 한다.

[정보 혁명이 창출하는 새로운 사회] 정보 혁명이 창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사회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지를 두고 많은 논의가 있었고, 이러한 논의는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사회 발전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철학이나 관심, 그리고 이론이나 연구 방법에 따라 다양한 주장이 가능하겠지만, 몇 가지 측면에서는 지금의 변화는 과거와는 분명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먼저 온라인의 가상공간이 사회활동의 근거지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단기간이나 일회성으로 끝날 것 같았던 이러한 변화들이 상당 기간 지속되고 있고, 변화의 모습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변화를 견인하고 있는 기본 동력이 지식을 핵심 투입요소로 한 기술혁신이라는 사실도 과거와는 다른 모습이다. 과거에는 유형의 물리적인 핵심 투입요소가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있었다면, 이제는 무형의 투입요소인 지식이 기술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지식 혹은 기술이 핵심 투입요소로 성장의 원천이 된 것은 최근의 지식기반 사회에 한정된 현상이 아니다. 그동안 지식은 기술로 구현되면서 인류의 역사 전반에서 생산 방식을 크게 변화시키며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이 되어 왔다. 석기 제작 기술의 발전이 사냥의 효율성을 높였고, 농업기술의 출현과 발전은 잉여 생산을 가능하게 하여 정주생활을 통한 문화와 국가 출현의 토대가 되었다. 이후 청동기와 철기 등 금속 제련 기술의 발전이 농업 생산력을 비약적으로 높였다. 또 증기기관 기술의 발전이 공장식 대량생산의 효율성을 높여 새로운 산업사회의 경제 질서를 만들었듯이, 새로운 지식의 발견을 통한 기술혁신이 부가가치 창출과 새로운 산업의 발전으로 연결된 사례는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

지금 과거와는 차별되는 경제, 문화, 기술적 현상, 즉 네트워크로 모든 것이 연결되어 가상공간이 보편화되고, 지식과 정보가 핵심 투입요소가 되어 성장의 기반이 되는, 그래서 성장의 한계가 사라지고 무한히 빠르게 성장하는 사회, 그런 사회가 산업사회를 대신하여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지식기반 사회의 디지털 신인류



디지털 세대의 출현: [과거 세대의 전환] 세대의 전환은 하나의 연속적인 과정을 거쳐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특정 시점을 전후로 구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전 세대가 사회의 주축을 이루던 시기와 새로운 세대가 사회의 주축을 이루는 시기로 구분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러한 사회 주축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 살펴볼 때 현대 사회에서 발견할 수 있는 첫 번째 역사적 세대의 전환은 베이비붐 세대가 주축이 된 시기다. 일반적으로 1946년부터 1964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베이비붐 세대로 간주하는데, 이 시기의 특징적인 사회문화적 현상은 텔레비전의 출현이다. 텔레비전의 보급은 라디오와 할리우드 영화를 밀어내면서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베이비붐 세대 이후의 세대 전환은 X세대가 등장하면서부터다. 이들 X세대는 1965년에서 1976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말하는데, X세대란 사회로부터 소외되었다고 느끼고,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으나 자기들보다 나이가 많은 선배들에게 모든 일자리를 빼앗겼다고 느끼는 세대다. 한편 X세대의 세대적 특징 가운데 한 가지는 높은 교육 수준을 꼽을 수 있다.

이후 N세대는 1977년에서 1997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말하는데, Y세대, 밀레니엄세대, 영(Young) 신인류로 불리기도 한다. 현재 N세대는 10대에서 30대까지의 젊은 세대로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고, 끊임없이 인터넷 세상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여가 시간에는 온라인 게임을 즐긴다. 그리고 이들은 지식기반 사회에서 기술과 함께 성장한 세대이기 때문에 기술에 자연스럽게 동화되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아울러 대량의 정보를 다루는 데 익숙하며, 지식기반 사회의 새로운 유형의 인류인 디지털 신인류의 주축을 형성하고 있다. 다만 N세대는 연령에 기초하여 세대 범주가 한정되어 있다면, 디지털 신인류는 연령의 범주를 넘어 사회의 구조적 변화를 이끄는 주역인 동시에 새로운 패러다임 사회의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주류라는 포괄적이고 문명사적인 의미를 가진다.

[자유로운 개인의 이념과 개성주의] 디지털 신인류는 산업사회의 인류와는 물론 과거 세대와도 확연하게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추구한다는 것인데, 산업사회의 자유주의 가치가 다분히 집단적ㆍ정치적ㆍ사회적 의미를 가지는 것이었다면, 디지털 신인류가 기반으로 하고 있는 자유주의는 개인적이고 일상생활에서의 자유를 의미한다. 따라서 자유를 실현하는 사고나 구체적인 행동패턴에서는 산업사회의 인류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인다.

[대중에서 혁신가까지] 신인류의 개성주의 혹은 대중성의 특징은 생산과 소비에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추는 커스터마이징이나 DIY 등 적극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과거 세대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무언가를 보면 그것이 그저 제대로 작동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데 반해, 디지털 신인류는 특정 제품이 자신의 특성과 기호에 맞춰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개성적 경제활동이 잘 나타나는 대표적인 경우가 앱 사용의 보편화다.

디지털 신인류의 개성주의와 대중성은 엄청난 혁신의 성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창립하고 소프트웨어와 운영체제 혁신을 통해 지식기반 사회에서 컴퓨터 생활이 보편화되는 혁명을 이끈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 애플 컴퓨터와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혁명을 이끈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혁신적 검색엔진 개발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발생하는 정보 탐색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세르게이 브린과 레리 페이지, 가상공간을 사회적 네트워크로 발전시킨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등은 디지털 신인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혁신가이며, 이들이 만들어낸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의 결과물이 산업사회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사회적, 경제적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이끌고 있다.

[이용에서 공유, 그리고 협업] 사적 소유와 경쟁이 산업사회를 특징짓는 행동규범이었다면, 지식기반 사회의 디지털 신인류는 공유와 협업을 행동규범의 기반으로 삼고 있다. 사적 소유권의 확립은 지식기반 사회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제도적 근간을 형성하고 있지만, 많은 부문에서 산업사회의 전통적인 사적 소유권 형태가 변형된, 다양한 형태의 소유 혹은 이용의 소비 패턴이 확대되고 있다.

소유를 대신한 이용의 보편화는 비단 온라인 거래에서만 국한되지 않는다. 자동차 시장에서 렌트와 리스 서비스가 디지털 신인류에게는 더 이상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이러한 이용 중심의 새로운 소비 패턴은 ‘공유경제’라는 적극적인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데, 예로 에어비앤비(Airbnb)는 집을 공유하는 플랫폼 사이트를 운영하여 빈집이나 남는 방을 여행자에게 비용을 받고 빌려주는 인터넷 숙박 공유 서비스 기업인데, 현재 여기에는 190개국 34,000여 도시에서 100만여 개의 숙소가 등록되어 있다.

디지털 신인류가 이러한 이용 혹은 공유의 행동규범을 보이는 이유는 몇 가지 측면으로 분석할 수 있다. 먼저 가상공간의 경제 특성에서 비롯된다. 디지털화된 재화는 구체적 실체가 없는 디지털로 코드화된 무형의 상품이다. 따라서 소유의 실체가 구체적이지 않고 실제 소유와 이용의 차이도 크지 않다. 여기에 온라인에서 보장되는 접속의 항시성은 소유하지 못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소유와 이용의 차이를 더욱 무의미하게 만든다. 디지털 상품에서 이루어지는 끊임없고 급속한 혁신은 소유보다 이용의 편리함을 더욱 크게 한다. 한편 함께 소유하고 소비하는 특성은 다른 사람과의 협업(collaboration)에 익숙한 디지털 신인류의 특성을 만들어내는데, 이러한 협력은 개인과 개인, 개인과 기업 사이에서 활발하게 일어난다. 개인 사이의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위키피디아를 들 수 있다.

또 디지털 신인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활용하여 자신들이 만족할 만한 상품을 기업이 만들어내도록 피드백을 제공하여 기업 마케팅에 기여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인터넷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매체로써 제품을 만들어내는 데 기업뿐만 아니라 고객을 참여시킬 수 있는 좋은 도구로 기능하고 있다.

[물리적 공간에서 가상공간의 일상화로] 디지털 신인류에게 온라인의 가상공간은 단순히 오락, 취미 활동의 공간에 그치지 않는다. 이제 가상공간은 생활의 일상적 공간이고, 경제적 활동의 공간이며, 사회적 공간이 된다. 그런데 가상공간을 보편적 공간으로 가능하게 한 신인류의 역량은 무엇보다도 스마트한 인터넷이 창출하는 온라인 세계에서 아무런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능력이다. 한편 디지털 신인류는 가상공간의 새로운 소비에도 현명하게 적응하고 있다. 예를 들면 온라인 쇼핑에서 디지털 신인류 고객은 특정 상품을 상세히 조사한 뒤 구매하곤 하는데, 디지털 신인류의 3명 중 2명은 쇼핑을 하기 전, 상품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찾아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르주아지적 실용의 가치와 보헤미안적 자유의 가치 공존] 디지털 신인류는 기본적으로 자유주의 철학과 사상에 이념적 기반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산업사회의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개인의 창의와 개성을 중시하는 보헤미안적 가치 역시 중요하게 생각한다. 명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브룩스는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가는 엘리트의 이러한 양면적 특성을 ‘부르주아 보헤미안’ 혹은 ‘보보스(Bobos)’로 규정했다. 보헤미안적 가치는 산업사회의 주역으로 등장한 부르주아지의 물질주의, 실용주의 가치에 저항하는 작가, 예술가, 지식인을 중심으로 형성된 문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디지털 신인류가 보헤미안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보헤미안과 근본적으로 다른 특징은 실용적 측면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가속하는 사회의 혁신 기술



지식기반 사회의 속성과 발전 방향: [정보화 사회에서 ICT 기술의 두 가지 발전 방향] 사회적ㆍ문화적ㆍ경제적 측면에서 파급력이 큰 기술을 파괴적 혁신 기술이라 부르는데, 파괴적 혁신 기술은 경제계 내의 경쟁 질서를 바꿔 생태계의 변화와 시장 지배력을 이전시키고, 소비자의 행동양식과 사고를 변화시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낸다. 그리고 이에 부응하여 정부나 기업의 정책, 규제 등도 모두 바뀔 수 있다. 한편 파괴적 혁신 기술은 기존 기술의 성과를 넘어서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반면, 이름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기술의 불연속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파괴적 혁신 기술’은 지식 기반 사회가 가속 성장하는 현상의 설명변수가 될 수 있지만, 기술의 불연속성은 기술 예측을 수행하는 데 장애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다각적 측면에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내생적 발전 경로] ICT 산업은 ‘네트워크(Network) - 단말/기기(Device) - 서비스(Platform) - 콘텐츠(Contents)’의 생태계 속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통해 성과를 창출해왔다. 특히 우리나라는 빠르게 인터넷과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완비하여 질 높은 통신방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ICT 서비스의 확산과 정착의 기반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에 힘입어 PC, 휴대폰, 디지털 TV 수상기 등 세계적인 단말기기 제조 기지로 부상했고, 한류로 대변되는 우수한 콘텐츠 제작에까지 이르렀다. 앞으로도 ICT업계는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및 콘텐츠 발굴에 매진해야 한다. 그래야 이를 구현할 하드웨어 제조업과 네트워크 등 기반 산업이 발전하여 산업적 생산 규모를 확대해 나갈 수 있다.

[외생적 발전 경로] ICT는 전통산업과 융합해왔다. 융합은 ICT 기술 및 장치가 제조업종의 생산 공정에 투입되어 생산 효율성을 높이거나, 기존 제품에 중간재로 투입되면서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왔다. 예로 금속기계 부품을 가공하는 공정에는 선반에 컴퓨터를 장착한 NC 선반이 투입되어 정밀가공을 수행했고, 자동차 공장에서는 산업용 로봇이 투입되어 프로그램에 의해 용접 및 도색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제조업 부문에서 ICT의 영향력은 3D 프린터로 인해 극대화될 것이다. ICT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가 다른 산업 분야로 전파되어 전통산업과 융합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OECD도 ICT 부문의 발전된 기술이 통신 서비스업, 금융ㆍ보험 및 사업 서비스업 등으로 확장되면서 지식기반 사회의 대표 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보화 사회의 역작용] 양(陽)이 있으면 항상 음(陰)이 있다. ICT 발전이 가져다줄 편익과 부가가치는 우리 사회를 가속성장으로 이끌 것이다. 그러나 생산 과정에서 소요되는 노동력과 중간재에 대한 수요가 매우 낮아질 것인데, 이를 낮은 한계비용이라 표현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창출되는 부가가치의 배분기제를 약화시킨다. 1998년 OECD는 ICT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 변화가 생산성을 높여, 단기적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기술 변화에 빠르게 적응한 국가의 일자리 창출 효과는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처럼 ICT 산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다면적이고 복합적이다. 그러나 앞으로 ICT의 발전 방향을 예견해보면 단위 매출 및 생산 규모당 고용이 떨어질 것이 명백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부의 불균등 배분을 초래할 것이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ICT 산업 내생적 가속성장: [기반기술] ① 클라우드 서비스 - ICT 분야에서 클라우드(Cloud)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두 개의 큰 축은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과, 이를 통해 컴퓨터 연산 및 저장 능력 등을 아웃소싱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내용적으로는 제공되는 서비스에 따라 서버, 저장 공간 등을 제공하는 IaaS,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PaaS,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SaaS로 구분된다. 그런데 인터넷과의 연결 기능을 탑재한 개인용 단말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의 활용 범위가 기업에서 개인으로 확대되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② 빅데이터 - 빅데이터란 대량의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 세트에서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인데, 빅데이터는 컴퓨터 연산 능력의 급속한 발전과 디지털 기기들이 생성해내는 막대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인류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③ 웨어러블 디바이스 -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말 그대로 ‘착용할 수 있는(Wearable)’ 기기(Device)를 의미한다. 물리적으로는 단순 착용에서 나아가 신체에 부착하거나 이식하는 기기도 출시되고 있다. 그리고 내용적으로는 항상 사용자 가까이 있으면서 정보 수집과 소통을 도와주는 기기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정보 수집을 위한 센서, 분석을 위한 컴퓨터 기능과 소통을 위한 통신 기능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앞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컴퓨팅과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추고, 네트워크와 직접 연결되는 등 스마트폰을 대체하는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전문 열람 제한

미가입 상태이므로 요약본의 일부만 제공됩니다.
더 깊이 있는 내일의 통찰력과 지식 에너지를
프리미엄 무제한 이용권으로 충전해 보세요!

멤버십 가입 / 결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