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의 경제학
스티븐 립 외 지음 | 세계사
기술주 거품 붕괴의 충격경제 위기 -이 위기는 파괴력이 커서 과거에 문명 자체를 사라지게 했던 위기들과 맞먹을 정도임- 가 코앞에 다가왔는데, 이 위기는 에너지 증산 능력이, 에너지 수요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일어나는 에너지 위기다. 그런데 정말 심각한 문제는 정치, 경제 지도자나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조차, 에너지 위기의 가능성조차 부인하거나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편 투자에 빠진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군중심리 -군중들은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무리 속에서 충동적으로 행동함- 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인데, 기술주 거품 당시, 투자자들도 이와 비슷하게 행동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첨단기술주 붕괴 사태를 바라보면서 생겨나는 중요한 의문의 하나는, 똑똑하다고 자처하는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왜 하나같이 거품을 보지 못했냐는 것이다. 똑똑하고 노련하다는 그 많은 사람들을 홀린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일종의 광기 -기술 발전이 기하급수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이러한 기술 발전은 세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투자자들을 금방 백만장자로 만들어 줄 것이라는 맹목적인 믿음- 였다고 할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기술은 그러한 능력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기술주 거품이 있던 시기에,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기술주가 전례 없는 고점으로 치솟을 것이라는 환상을 심는 데 여념이 없었는데, 이런 태도가 경제를 망친 주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도 그와 똑같은 태도 -유가가 영원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을 것이란 주장- 를 볼 수 있는데, 이런 착각은 과거의 기술주 붕괴 때보다 훨씬 큰 재앙을 몰고 올 가능성이 높다.
역사를 살펴보면, 중요 자원의 부족 사태가 비슷하게 되풀이되고 있고, 이에 대처하지 못한 문명들이 스러져 간 사례가 많은데, 그들과 같은 운명이 되지 않으려면, 역사의 교훈을 통해 위기의 원인과 극복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그리고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의 일원으로서도, 점점 고조되는 에너지 위기를 솔직하게 직시해야 하며, 이에 대처할 방안을 제 때에 마련해야 한다. 물론 개별 투자자가 첨단기술주 거품이나 석유 부족의 확대 문제처럼 경제 위기를 불러일으키는 사회 불안정 요소와 집단 히스테리의 발생을 막을 능력은 없다. 하지만 이러한 사태를 피할 수는 있다. 나아가 에너지 위기가 발생할 경우, 이로 인한 혼란 속에서도 스스로를 경제적으로 보호하고, 오히려 돈을 더 벌 수 있는 능력도 길러야 한다.
다가오는 재앙의 그림자2004년에 『고유가 시대의 투자전략』에서 나는 에너지 부족 사태가 전례 없는 최악의 경제 위기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투자자들에게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특히 독자들이 유념해 주었으면 하는 세 가지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첫째, OPEC 창설과 1973년 1차 석유 파동 이래, 유가는 미국 경제와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어 왔다는 점이다.
둘째, 지난 30여 년 동안 미국은 에너지 공급에 관한 통제력이 약해졌으며, 이 결과 외부의 정치·경제 요인의 영향을 더 많이 받게 되었다는 점이다. 지질학자 킹 허버트는, 1950년대에 오늘날 허버트의 법칙으로 알려진 중요한 내용 -한 유전에서 석유의 절반을 뽑고 나면 생산이 줄어들기 시작한다는 것- 을 발표했는데, 허버트는 이를 미국 전체에 적용하여 미국 내 석유 생산이 1970년대에 정점에 이를 것이라고 결론 내렸고, 이 예측은 정확하게 들어맞았다. 한편 1973년에는 OPEC 국가들이 석유 수출을 제한하여 국제 유가가 70%나 치솟게 되자 미국의 취약성이 그대로 드러났고, 곧이어 OPEC은 대미 석유 수출을 전면 금지함으로써 유가는 더욱 크게 올랐다. 이는 제4차 중동 전쟁에서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한 데 대한 항의의 표시였는데, 결국 중동의 정치적 상황이 진정되고 나서야 유가가 다시 내려갔다. 물론 비 OPEC 국가들의 원유 생산량이 증가한 것도 한 원인이 되었다. 아울러 1999년에 석유 부문에서 또 다른 심각한 변화가 일어났는데, 비 OPEC 회원국의 석유 생산이 정점에 달한 것으로 관찰되면서, 실제로 생산량도 하락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심각한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에너지원을 개발하는 노력을 왜 기울이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 지도자들이 두 가지 판단 오류 -하나는 석유가 언제나 풍부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항상 풍부할 것이란 잘못된 믿음이고, 다른 하나는 석유의 대안을 찾을 수 없다는 오해- 를 하고 있기 때문인데, 불행히도 사회의 대다수는 같은 착각에 빠져 이러한 착각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셋째,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전 세계 수요량 증가 속도가 생산 속도를 훨씬 앞지른다는 점이다. 허버트의 법칙에 동의하는 일부 석유 지질학자들은 전 세계 석유 생산이 불변의 최고점에 가까이 왔으며, 이제 곧 떨어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쩌면 그 고점에 이르는 시간이 아직 좀 더 남아 있을지도 모르지만, 특히 인도와 중국 같은 개발도상국의 석유 수요가 생산보다 빠르게 늘어나는 것은 분명하고, 만약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수요량과 공급량 사이의 괴리는 피할 수 없다.
덧붙이면, 앞으로 전 세계적인 공황이 닥치지 않는 이상, 유가는 몇 년 후 세 자리 수에 이를 것이고, 미국과 전 세계는 역사상 가장 심각한 에너지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석유 부족 사태에 대비한 계획도 없는데다 이를 피할 가능성도 아주 적기 때문에 석유 위기로 인해 입을 경제적 타격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이 위기는 전혀 대비하고 있지 못한 위기인데,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를 알려고 하지도 않고 있다. 다음 장에서 살펴보겠지만, 역사를 통틀어 여러 문명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것과 똑같이 천연자원의 부족 때문에 재앙을 겪고 몰락했다. 우리도 너무 늦기 전에 눈을 뜨고 사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문명의 붕괴 - 원인과 대책역사적으로 몰락한 과거의 많은 문명들 역시, 자신들이 선대나 동시대의 다른 문명에 비해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음을 말해 주고 있는데, 1999년도에 기술주가 갑자기 붕괴할 것이라고 믿었던 투자자가 거의 없었듯이, 이들도 자신의 사회가 갑자기 몰락하리라 예상치 못했다고 할 수 있다. 마이클 셔머는 고대와 현대의 60개 문명을 연구한 결과를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한 칼럼에 실었는데, 셔머의 결론에 따르면, 문명의 평균수명은 421년이었고, 근대 문명은 고대 문명보다 수명이 짧아 로마 제국 몰락 이후 생겨난 문명 가운데 가장 최근의 28개 문명의 평균수명은 305년밖에 되지 않는다고 했다. 현대 문명의 평균수명이 짧은 이유는 현대 문명이 보다 복잡하기 때문이고, 또한 이전 문명보다 경쟁적이므로 자기 문명을 유지하고 영토를 보호하기 위해서, 보다 많은 자연 자원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달리 말하자면 근대 문명은 유지비가 많이 드는 값비싼 문명이라 할 수 있다.
역사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은 문명의 붕괴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지대한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그 결과 문명의 붕괴에는 일반적인 패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역사학자 조셉 테인터는 자신의 책 『고도사회의 붕괴』에서, 고도 사회가 붕괴한 이유는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한계 수익이 감소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사회가 처음 직면하는 문제들은 해결하기가 쉽고 그 보상도 크나, 시간이 흐를수록 사회는 점점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게 되고, 문제 해결에 대한 보상도 줄어들게 된다. 그런데 사회가 그 복잡성을 유지하기 위해 조달해야 하는 필수 화폐는 에너지 -식량 공급, 인간 및 동물의 노동, 연료(나무, 화석 연료, 우라늄 따위) 등이 포함- 인데, 일단 에너지 공급이 한계에 도달하거나 하락하기 시작하면, 복잡성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줄어들어, 결국 새로운 문제의 해결에 필요한 비용이 문제 해결의 가치를 초과하게 되는 시점에 이르게 된다.
예를 들어 로마 제국은 처음에 시작될 때, 이웃을 정복하고 그들의 곡식과 노동력(노예 형태로)을 취하여 제국의 수요를 충당하는 방법으로 에너지 공급을 증가시켜 나갔는데, 처음에는 이러한 시스템이 잘 작동했고 로마는 부유해졌다. 하지만 정복지가 늘어날 때마다 필요한 복잡성의 수준(제국을 운영하기 위한 보다 많은 공무 행정, 제국을 지키기 위한 더 많은 군대, 더 많은 교육, 더 늘어난 시민들의 복지 등)이 높아졌다. 그런데 이를 위한 재원은 세금 등을 통해 조달했는데 그러다 보니 결국에는 세금이 너무 올라 많은 지주가 농장을 버렸고, 식량 생산량은 떨어졌다. 결국 새로운 영토를 정복하는 데 드는 비용이 정복으로 인한 보상을 초과했고, 마침내 기존 영토를 외적들로부터 지켜 내는 비용조차 너무 많이 들게 되어, 결국 약탈자 로마는 약탈을 당하는 처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문명의 몰락을 조명하는 또 다른 방식은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문명의 붕괴』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테인터와 마찬가지로, 다이아몬드도 대부분의 문명의 위기가 자원의 쇠퇴에 연유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는 문명이 그러한 위기에서 살아남느냐의 여부는 지도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판단을 내리느냐에 더 많이 좌우된다고 주장했다.
앞에서 문명의 몰락에 관해 말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명이 반드시 무너질 숙명을 타고났다는 주장은 아니다. 많은 문명이 제한된 자원 문제를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해결함으로써 오래도록 지속되고 있는데, 이런 생존 문명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로는 다음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복잡성을 증가하거나 유지하는 데 너무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경우, 복잡성의 정도를 낮추는 방법이다. 물론 복잡성의 축소도 일종의 붕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계획적으로 좀 더 단순한 사회로 변화하는 것과, 의지와 상관없이 그렇게 변모해 가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어찌 되었든 인명의 손실 없이 그렇게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고정적인 인구, 생산, 소비 수준을 엄격하게 유지하는 방법인데, 이른바 제로 성장의 사회를 지향하는 것이다.
셋째, 붕괴 위기를 맞아도 약해지지 않고, 복잡성을 그대로 유지하며, 심지어 이를 증가시킬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공급원을 개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찰스 모리스와 찰스 스미슨은 『최후의 날의 전설』에서 16세기 영국이 에너지 위기로 인한 재앙의 위기를 어떻게 피해 갔는지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당시 가정용 난방과 산업 동력에 쓰이는 주된 연료는 나무와 나무로 만든 숯이었는데, 나무는 집을 짓고 배를 만드는 데에도 널리 사용되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영국의 삼림 자원은 한정되어 있어서 빠르게 고갈되었는데, 치솟는 목재 가격의 고통으로부터 영국이 벗어날 수 있었던 계기는, 경제적인 석탄을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결국 국민들의 생존을 위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지도자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투자를 실패로 이끄는 인간의 약점2차 세계대전 이후, 사회심리학자들은 독일 군인들이 도덕심과 인간의 감정을 버리고 어떻게 홀로코스트를 저지를 수 있었는지 밝혀내고자 했는데, 그 결과 놀랍고도 당황스러운 사실을 밝혀냈다. 대부분의 사람은 누군가에 의해 설득되면, 무슨 짓이라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참고로 첫 번째 실험은 심리학자 솔로몬 애쉬의 실험이었다. 그는 학생들에게 몇 개의 선이 그려진 그림들을 보여 주면서 길이가 가장 긴 것 -그림에 나오는 선들은 길이가 뚜렷이 대비되기 때문에 길이가 가장 긴 것을 찾기는 아주 쉬운 일이었지만, 애쉬는 진짜 실험 대상인 마지막 학생을 제외한 다른 모든 학생에게 중간 길이의 선이 가장 길다고 대답하도록 사전에 지시해 놓았음- 이 무엇인지 차례로 물어 보았는데, 그 결과 실험 대상의 70%가 집단의 판단을 좇아 중간 길이의 선이 가장 길다고 대답했다. 애쉬의 제자였던 스탠리 밀그램은 스승의 실험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흰 가운을 입은 '과학자'란 권위자로 하여금 피실험자에게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라는 지시를 내리게 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은 조작된 것이었지만, 피실험자들은 실제 상황이라고 믿게끔 했는데, 끝까지 '과학자'의 지시를 따랐던 사람들은 자신이 동료들에게 고통을 가하고 심지어 치명적인 고통을 주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고 믿었고, 놀랍게도 피실험자의 65%가 그 지시를 잘 따랐다.
밀그램과 애쉬의 실험을 종합해 보면, 인간은 자신을 대신하여 권력자가 옳거나, 도덕적이거나, 최선의 행동 방식을 대신 생각하고 판단하여 말해 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고, 일단 지도자가 일정한 수의 추종자들에게 무언가를 믿도록 확신을 심어 주면, 이는 다른 그룹의 구성원들에게로 옮겨 가는 경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집단 사고는 기본적으로 그룹 내 소수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어떤 그룹이나 그 구성원들이 권력을 행사하는 자리에 있다면, 이들의 의견이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그룹 멤버들이 대통령이나 장관 등 어떤 사회 지도자들이라면 집단 사고는 더욱 위험하여, 이러한 경우 잘못된 결정은 전체 사회를 파국으로 몰고 갈 수 있다.
경제 위기의 시대,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대부분의 사람은 투자를 시작하면서 투자 관련 책이나, 투자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데, 이러한 투자 안내서에 소개된 원칙과 원리는 대부분 모던 포트폴리오 이론(MPT, Modern Portfolio Theory)을 참고하고 있다. MPT의 기본 요소는 첫째, 효율 시장 가설인데, 이 가설은 모든 투자자들이 합리적이어서 어느 주식의 가격도 시장에서 그 진정한 가치를 벗어나 움직이는 법이 없다고 가정한다. 둘째, 다각화인데, 이와 관련해서 마코위츠는 여러 가지 위험도와 수익률을 가진 자산에 투자 자금을 분산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일정한 위험도에서 최고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존하는 가장 성공한 투자자는 워렌 버핏인데, 지난 37년 동안 그의 기업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당 장부가치는 연평균 복리성장률 22.2%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이런 놀라운 성과를 이루는 과정에서 모던포트폴리오 이론과 정확히 반대되는 투자 전략을 따랐다. 그는 각 기업의 재무 상황을 분석한 뒤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주식만 사들이는 가치 투자를 했고, 다각화하지도 않았다.
집단 사고에 빠진 사람들과 다른 방향으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투자 기회에 대한 정확한 결론에 이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독립적인 분석을 믿고 따르기 위해서는, 집단의 의견이나 감정으로부터 거리를 두어야 할 뿐 아니라, 자신의 감정으로부터도 떨어져 있어야 한다. 또 다른 핵심적인 투자 기술은 열린 사고를 개발하는 것인데, 상황은 늘 변화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최근의 움직임이 반드시 미래에도 똑같이 계속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열린 사고와 관련하여 조지 소로스의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장은 그 자체가 미래에 대한 가설을 만들고 이를 실험하는 장이다. 테스트에서 살아남은 가설은 강화되고, 살아남지 못한 가설은 폐기된다. 나와 시장의 주요한 차이는, 시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는 채 시행착오가 진행되는 반면, 나는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마도 내가 시장보다 나은 이유일 것이다."
위기는 이미 다가오고 있다지난 수백 년 동안 미국은 여러 차례 닥친 위기에서 성공적으로 잘 벗어났는데, 이는 미국 지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