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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렌드 2010

패트리셔 애버딘 지음 | 청림출판
서론 새로운 메가트렌드의 시작



1990년대 이후 하이테크 시대가 꽃핌에 따라 정보경제는 수조달러 규모의 산업으로 발전하였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또다른 혁명의 기로에 서 있다. 정보시대는 이미 끝났고 기술 중심의 경제에서 기업은 지속적 혁신을 통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첨단 의료기구 제조업체 메드트로닉은 1957년 심장박동 조절장치를 발명한 후 4세대에 걸친 업그레이드와 꾸준한 혁신을 통해 10년 이상 연 20%의 이익을 올렸다.



기업이 지속적 혁신이라는 고지를 어떻게 차지할 수 있을까? 짧지만 명쾌한 답이 있다. 인간에게 내재된 재능, 즉 깨달음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 깨달음은 영적(Spiritual) 측면에서 무엇인가를 지각하는 것, 부차적인 것을 배제하고 관찰하려는 의지, 인간성에 활력을 불어넣는 영성의 번득임이다. 창조성의 중요한 구성요소인 깨달음이 정신적 재능을 인도할 때 최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한 명의 깨어 있는 개인이 1,000억 달러 규모의 산업을 일으킬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시대"라고 한다. 이제 깨달음에 의한 새로운 경제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사회적, 경제적 트렌드뿐 아니라 영적인 트렌드, 즉 내적 트렌드가 자본주의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다. 메가트렌드란 무엇인가? 이는 10년 이상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크고 중요한 방향성을 말하는 것이다. 기존의 메가트렌드 서적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 책은 내적 차원에서의 변화를 설명한다. 이상과 믿음이라는 내면세계가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비즈니스는 불황, 시장붕괴, 회계비리의 충격에서 회복되지 못하고 있으며, 개인은 테러위협, 실업, 균열이 생긴 개인퇴직계좌(IRA)와 저축액 감소 등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외부로부터 안전을 위협받을 때 새로운 해답과 방향성을 찾기 위해 마음과 정신의 한편을 살피게 된다. 이것이 영성의 힘이 이 시대의 가장 큰 메가트렌드가 된 이유이다.



이 책은 변화를 이끄는 7개의 메가트렌드 -①영성의 발견, ②새로운 자본주의의 탄생, ③중간계층의 부상, ④영혼이 있는 기업의 승리, ⑤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 ⑥2010메가트렌드를 이끄는 테크닉, ⑦사회책임투자의 시대- 를 소개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변화의 큰 줄기를 파악하고 그것이 개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줄 것이다. 오늘날 기업들이 달성해야 할 목표는 지혜와 깨달음, 영성으로 가득 찬 인적 자산의 힘을 인식하고 자본주의의 도덕적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 책의 메시지는 단순하다. 첫째, 우리는 자본주의를 치유할 힘이 있다. 둘째, 자본주의는 세상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 이제 시작해야 할 때가 아니겠는가?



메가트렌드 1 - 영성의 발견



휴렛팩커드의 그레그 머튼 부사장은 자신의 성공요인으로 열여섯 살 난 아들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을 때 겪은 영적 변화를 든다. 그는 아들의 죽음이 가장 큰 비극이자 은총이라고 말한다. "당시에 나는 대화, 즉 사람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방법에 대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내면에 존재하던 영적 통찰력이 피어나면서 그는 흘려보내는 법, 용서하는 법,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머튼은 경쟁을 멈추고 사람들을 먼저 생각했고 이런 진리들을 조직을 이끄는데 응용했다. 그의 이러한 비즈니스 원칙은 일을 처리하는 방식을 변화시켰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믿음을 갖게 만들었다. 머튼과 그의 팀이 자각과 깨달음을 얻음으로써 휴렛팩커드는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고, 사업영역도 한 개에서 여섯 개로 확장할 수 있었다.



머튼의 사례와 같이 영성에 대한 탐구는 사회각층에 널리 퍼져나갔고 이를 보여주는 예는 많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들 스스로 경험하는 변화를 기업이 막으려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기업이 사람들의 변화를 막을 힘은 없다. 영적 변화를 겪은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영적인 CEO이든, 활동적인 중간관리자이든, 혹은 이상주의적인 사업가이든 사람들은 마음을 열어 열정을 확대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지속할 것이다.



이 시대 최고의 메가트렌드는 영성에 대한 탐구이다. 영적이라 부르는 것은 내적인 평화, 명상, 기도, 관계중시, 삶의 목적, 미션과 같은 단어 중 하나일 것이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명상, 종교, 요가 등을 통해 자신의 삶에 영성을 받아들이려 노력하고 있으며, 영성에 대한 탐구는 인간의 활동과 우선순위, 여가활용, 소비패턴을 변화시키고 있다. <타임>은 커버스토리에서 1,000만 명에 달하는 미국 성인이 명상을 하며 이는 10년 사이 두 배나 증가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적인 길을 추구하는 여정초기에는 대다수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현재의 고단한 일상을 떠난다. 그리고 영적으로 충만해져 가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고 새로운 내면의 세계를 발견한다. 이 단계를 벗어나면 재충전된 상태로 돌아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기 시작한다. 투자자, 소비자, 관리자, 최고경영자 등이 비즈니스에서 해야 할 일도 이처럼 충만한 영성으로 헌신하는 것이다.



말콤 글래드웰은 베스트셀러 『티핑포인트Tiping Point』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티핑포인트는 전염병 바이러스가 크리티컬 매스(Critical Mass, 어떤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규모)에 도달했을 때, 급속도로 번져가기 시작하는 순간을 명명한 것이다. 이것이 끓는점이고 그래프가 수직상승하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이러한 개념은 영성에도 적용된다. 영적인 여정의 한 지점에 달한 많은 이들에게 내재된 신성한 에너지는 티핑포인트에 도달하여 영성에 대한 개인적 탐구를 조직과 집단으로 확장시키는 중이다. 이제 상처받은 이들이 치유자가 되고, 전사들은 정치가로, 희생자들은 대변자, 그리고 관리자들은 기업 활동가와 변화주도자로 거듭날 것이다.



웹 기반 소프트웨어라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세일즈포스닷컴'의 CEO 마크 베니오프는 화려한 마케팅과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같은 스타와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중에 드러난 모습과 달리 그는 불교에 대한 열정을 가진 영적 구도자이다. 오라클의 세일즈맨이었던 그는 1996년, 3년의 일정으로 미래에 대한 비전과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인도로 갔고 그곳에서 수행과정을 마쳤다. 사회로 돌아온 베니오프는 '세일즈포스닷컴'을 창업했고, 동사를 2004년 가장 주목받는 주식공개상장기업으로 만들었다. 그는 창업초기부터 기술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어 했고, 기업의 이익, 주식, 근무시간의 1%는 자선사업에 사용하도록 했다.



마크 베니오프처럼 열정과 확신을 가지고 진부한 비즈니스에 맞서는 용감한 이들은 누구인가? 영적인 길에 서 있으면서 직장에서 가치와 혼에 대해 함께 표명하기로 한 우리는 누구인가? 『컬처럴 크리에이티브The Cultural Creative』의 공동저자인 폴 레이와 쉐리 앤더슨 부부는 미국과 서유럽 사람들의 가치관에 따라 결정된 세 가지 문화로 ①현대문화, ②전통문화, ③컬처럴 크리에이티브를 꼽았다. 이 중 미국 인구의 26% 이상, 서유럽 인구의 30~35% 가량이 속한 컬처럴 크리에이티브는 자연, 진실성, 영성, 평화, 관계, 페미니즘, 사회적 책임에 가치를 두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고 묘사했다. 매년 1%씩 늘어나고 있는 컬처럴 크리에이티브는 향후 5~10년 이내에 지배적 문화가 될 것으로 예견된다.



메가트렌드 2 - 새로운 자본주의의 탄생



팀버랜드는 15억 달러 규모의 소매와 제조를 하는 기업으로 <포춘>이 뽑은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 중 하나이며, "훌륭한 기업 시민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가족기업인 팀버랜드의 최고경영자인 제프리 슈와츠는 창립자인 할아버지에게 부츠 제조기술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배웠다. 동사는 현재 환경운동과 비영리 지역사회 봉사기관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얻게 되는 심적 보상을 평가하고 있다. 이것은 새로운 자본주의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슈와츠는 "이 세상에는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10억명 이상 있는데 어떻게 비즈니스가 주주에 대한 책임만 갖고 있나요?"라고 말한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경영자가 제프리 슈와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수백 명의 CEO들이 보수적이고 진부한 자본주의 원칙을 거부하고 있다. 회계부정 스캔들로 인해 투자자나 소비자 모두 자본주의에 해악을 끼치는 기업이 얼마나 더 있는지, 대중이 그것을 참아낼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깨어 있는 자본(Conscious Capitalism)에 대한 탐구가 주목받게 된 것이다. 기업입장에서는 더 높은 사회적, 환경적 표준뿐 아니라 성실성, 투명성, 선진화된 지배구조를 달성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소재 비영리기관 '사회적 책임을 위한 비즈니스(BSR)'는 오늘날 포춘 500대 기업의 절반이 속한 큰 규모로 성장했다. BSR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윤리적 가치를 지키고 사람·지역사회·자연환경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재무적 성공을 얻게 하는 정책·실천·프로그램의 포괄적 집합"으로 정의한다. 세계적 우량기업이 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기치 하에 모이는 것일까? 이는 실용적인 이유 때문이다.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면 평판이 좋아지고 브랜드가 강화되는 반면, 이를 도외시 하면 브랜드에 손상을 입고, 기업이윤에 막대한 타격이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예를 살펴보면, 3M은 기업차원의 활동을 통해 전 세계 60개국의 공장에서 내뿜는 온실가스 유발효과를 감소시키고 있으며, P&G는 개도국 사람들이 집에서 저렴하게 물을 소독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스타벅스는 품질, 환경, 사회, 경제적 기준을 상승시키는 커피 재배업자들의 제품을 최고 가격으로 매입한다. 그 결과 콜롬비아 농부들이 코카인 대신 커피를 재배하도록 유도하고 환경 친화적인 농업을 장려하여 열대 숲에서도 커피를 재배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아무리 영적이라고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버는 데에만 집중하는 자본가들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연구결과는 그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한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은 최소한 경쟁자나 시장수준 정도이거나 매년 최고의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달성한다. 지배구조 측정기관 GMI가 상장기업의 지배구조, 노동, 환경 및 소송정책에 대해 등급을 매긴 자료를 보면 수위에 오른 기업들은 대체로 시장보다 높은 성과를 보였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에 대한 대중의 이미지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렇기 때문에 깨어 있는 자본은 시장에서 보상을 얻는 것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중의 자각을 높이기 위하여 헌신하는 풀뿌리 리더들이 신뢰를 얻고 있다. 대표적 인물이 코옵 아메리카의 이사인 앨리사 그래비츠를 꼽을 수 있다. 하버드 MBA 출신인 그녀는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을 인정하면서 한편으로 근본적인 사회, 경제적 변화를 주장한다. 코옵 아메리카의 웹사이트에는 친환경 제품의 구매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 사회적으로 무책임한 기업들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지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넘쳐난다.



오늘날에는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는 사람들이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업내부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한 예로 어떤 사회책임투자펀드는 필립 모리스의 대표에게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 직접 대면을 요구할 수 있을 정도의 주식을 매입했다. 100만 달러 상당의 필립모리스 주식을 보유하게 된 펀드의 대표는 점심식사 자리를 요청했고, 그 자리에서 아이들을 겨냥한 담배광고를 그만둘 것을 요구했다. 과거에는 편지쓰기 운동이나 불매 운동을 펼치던 운동가들이 현재는 주주결의를 통한 힘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경제적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하나의 예다.



우리는 이미 자본주의가 철저하게 변화해야 하는 이유 두 가지를 알 수 있다. 첫째는 크리티컬 매스에 달한 개인적 영성이 기업으로 흘러들어가고 있기 때문이고, 둘째는 자본주의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이데올로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 번째 요소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는데, 그것은 바로 비즈니스 인구통계가 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비전과 가치를 열렬히 받아들이고, 또 의미 있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 이상을 추구하는 경영진, 평범한 관리자, 중소기업인, 운동가, 사회책임 투자가, 여성 기업가 등이 그런 역동적 조합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메가트렌드 3 - 중간계층의 부상



사회통념과 달리 기업 성공의 리더십은 CEO의 손에만 달린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 간단한 진실이 의미하는 바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맥킨지의 존 카첸바흐는 리더로 선출되지 않은 중간관리자들이 진정한 변화를 일으킨다고 말한다. 숙련된 기술, 사람중심의 마인드, 융통성 있는 동기부여 능력을 갖춘 중간관리자들이 정해진 규범을 깨뜨리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카첸바흐는 대규모 변화를 위해서는 크리티컬 매스에 달한 변화 리더들이 조직의 중간층에 자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혼이 있는 비즈니스를 하는 역동적 CEO 혼자 기업을 변화시키기는 어렵다. 진정한 리더십은 조직구성원과 함께 영적 에너지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생겨나기 때문이다. CEO는 개략적인 청사진만 제시하며, 그것을 수행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사람은 관리자나 팀 리더가 되어야 한다. 기업에서 풀뿌리 리더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은 대규모 권력이동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런 새로운 관리자 네트워크는 깨어 있는 자본이 번영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



새롭고 강력한 중간층의 힘은 수천 개의 기업에 조용히 스며들어 다양한 대중적 합의를 이루어내고 있다. 이는 카리스마를 넘어선 특성이 승리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이는 풀뿌리 경영자, 영적인 리더, 중간 관리자, 일반사원, 변화주도자, 팀 리더, 여성경영자, 컨설턴트가 양지로 나와 "자본주의를 변화시킨다"는 미션을 받아들여야 함을 의미한다. 이제는 상명하달이라는 마력과 성공을 방해하는 변명을 거부하는 특별하고 유일한 비공식적 권한의 힘을 발휘할 때다.



비공식적 권한은 동료에게 받는 존경, 신뢰, 감탄, 인기 혹은 두려움에서 비롯된다. 론 하이페츠는 조직이 리더의 비전을 따르도록 만드는 것보다, 가치·믿음·행동의 변화를 필요로 하는 문제에 사람들이 잘 대처하도록 만드는 것이 리더의 진정한 능력이라고 말한다. 이런 기준은 수많은 풀뿌리 운동가들이 지향하는 바이다. 휴렛팩커드의 변화주도자인 바바라 와프는 혼이 있는 경영을 하는 CEO가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향해 각자 다른 방식으로 하나의 작은 일을 해내는 10만명의 직원들이 그 어떤 CEO보다 강력하게 기업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이런 귀중한 역량을 가진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바로 평범한 관리자들과 풀뿌리 리더들이다. 대담하고 영웅적인 리더십은 없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겸손하게 실천하는 그들의 리더십은 더 설득력이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바탕으로 우수 경영대학원들은 리더십은 위대한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파괴하고 "변화를 이끄는 중간계층"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만들었다.



[풀뿌리 리더십 사례]

기업 내 변화주도자 바바라 와프는 휴렛팩커드에서 20년간 일하면서 풀뿌리 행동주의의 기준을 만들었다. 그녀는 입사 이전에 민권운동, 평화와 여성을 위한 운동, 가두 연극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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