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운명을 바꾸는 자신감 철학
샤를 페팽 지음 | 아이템하우스
내 인생의 운명을 바꾸는 자신감 철학
샤를 페팽 지음
아이템하우스 / 2025년 10월 / 212쪽 / 16,800원
자신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_자신감을 끌어내는 결정적인 한마디가 있다
자신감을 끌어내는 단 한마디
소심한 아이도 자신감을 품고 있다: 마돈나는 부드러운 여성상이 지배하던 80년대에 카리스마와 자신감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정치적인 입장도 거침없이 표현하는 마돈나에게서 자신감 없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그녀의 타고난 성격이 자신감 넘쳤던 것은 아니다.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그녀는 몹시 소심한 아이였다.
그러다 청소년이 되었을 때 인생을 바꿔준 사람을 만났다. 가톨릭 학교에 들어간 마돈나는 그곳에서 무용 교사 플린 선생님을 만났다. 연말 발레 공연을 준비하던 마돈나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말을 선생님에게 들었다. “너는 아름답고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며,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어.” 마돈나는 이 말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다고 회상했다. 그 전까지 그녀는 자신감을 가져본 적이 없었지만 그 말을 들은 뒤 댄서로 활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하고 싶다’에서 ‘할 수 있다’로: 어린 시절 안정적이고 따뜻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에게도 결정적인 한마디가 내재된 자신감을 끌어내기도 한다. 다만 경험하는 방식이 다를 뿐이다. 이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부딪힐 때마다 초기에 경험했던 신뢰가 되살아난다. 이러한 신뢰는 자기 앞에 닥친 여러 가지 장애와 불안을 떨쳐내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길러주는 인생의 자양분이 되곤 한다.
테니스 선수 야니크 노아는 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던 중 열한 살이 되던 해에 당시 세계 4위의 테니스 선수였던 아서 애시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다. 아프리카를 순회하던 중 카메룬에 들른 애시는 그곳에서 만난 노아와 몇 차례 공을 주고받았다. 애시는 자기가 쓰던 라켓을 노아에게 선물했다. 이튿날 애시는 공항에서 노아와 다시 한 번 마주쳤다. 애시는 사인과 함께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적었다. “윔블던에서 만나자!” 그로부터 몇 년 뒤 노아는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애시를 다시 만났다. 짧지만 강렬한 애시의 메시지가 노아에게 멋진 선물이 되었던 것이다.
마돈나와 노아의 이야기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마음이 담긴 몇 마디 말만으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마음에서 우러난 말은 한 사람의 인생에 신뢰를 안겨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진심 어린 몇 마디에서 자신을 신뢰하게 되고, 세상에 맞설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나를 찾는 것에서 자신감이 시작된다
원숭이에게는 자신감이 없다: 갓 태어난 인간은 걷는 법을 터득하기까지 1년 정도 걸린다. 이러한 결핍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문화를 이용한다. 가족이나 타인과의 상부상조, 교육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것이다. 어린아이는 다른 사람들의 보살핌과 사랑을 통해 자기 신뢰를 쌓아간다. 존재 자체만으로 사랑받는 것은 자신감의 탄탄한 기반이 된다. 타인의 사랑과 보살핌이 불완전한 존재로도 살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준다.
자크 라캉은 ‘거울 단계’ 이론을 통해 자기 신뢰가 형성되는 유아기의 첫 시기에 대해 설명했다. 유아는 생후 6~18개월 사이에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인지하게 되고, 어른을 향해 얼굴을 돌리고 “이게 나예요?”라는 눈빛을 보낸다. 그러면 어른은 “그래, 바로 너란다.”라고 답하며 아이를 안심시킨다. 어린아이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신뢰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을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통해 내적 안정을 찾고, 스스로를 인식하는 것이다.
유전적으로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로 손꼽히는 마카크 원숭이에게도 비슷한 실험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거울 앞에 선 원숭이가 다른 원숭이들을 향해 얼굴을 돌리거나, 눈빛으로 질문을 던지지는 않았다. 마카크 원숭이도 다른 동족들에게 뭔가를 배우는 사회적 동물이지만, 인간처럼 다른 존재에게 의존하며 자신을 발달시키지는 않는다. 인간은 타인 없이는 인간성을 키우지 못하고, 자기 신뢰를 얻지도 못한다.
자신감은 불안감에 맞서 싸우는 것이다: 자신을 보호해 주고 안심시켜 주는 사람에게 ‘애착’을 느껴본 적이 없는, ‘내적 안정’이 결핍된 아이들은 세상과 타인에게 적대감을 품지 않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신뢰조차 가질 수 없다. 정신분석학자 존 볼비와 보리스 시륄니크는 아이가 낯선 사람에게 인사하고 다가올 수 있는 것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내적 안정을 지녔기 때문이라고 했다. 애착을 느끼는 상대에게 충분한 신뢰감을 가지는 아이는 낯선 사람에게도 다가갈 수 있다.
자신감은 프로이트가 ‘유아적 불안’이라고 말하는 감정에 맞서 싸우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청소년기에 더 넓은 세상을 찾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거나, 성인기에 자신감을 갖고 여러 계획을 수행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생애 초기에 ‘내적 안정’을 찾은 것이다. 자신감은 어떤 행동에 대한 사고방식, 의심되지만 ‘감행’할 수 있는 능력, 위험을 무릅쓰고 복잡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역량이다. 모험을 시작할 용기를 가지기 위해서는 바로 이 ‘내적 안정’이 필요하다. 자신을 믿고 무언가를 감행할 수 있는 ‘내적 안정’에서 비롯된 용기는 인간을 자신감에 찬 존재로 만든다.
실력이 곧 자신감이다_두려움이 사라질 만큼 탄탄한 실력을 쌓아라
실력이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순간
실력 차이는 곧 연습의 차이: 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은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비슷한 연령대 학생들의 커리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유명한 오케스트라에서 제1바이올린을 맡거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주가가 된 이들과, 바이올린 교사가 되는 데 그친 이들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에릭슨은 대상자 모두에게 “처음 바이올린을 잡았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총 연주 시간”을 물었는데 그 결과가 놀라웠다. 바이올린 교사가 ‘되는 데 그친’ 이들 중 4천 시간 넘게 연주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그리고 바이올린 연주가가 된 이들은 약 8천 시간을 연주했다고 답했다. 이들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는 최소 1만 시간 이상을 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에릭슨의 연구 결과를 단순화해서는 안 된다. 단순히 악기 하나를 붙들고 1만 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누구나 명연주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자질을 가진 상태에서 1만 시간 동안 연습을 해야 한다. 그의 연구 결과에서 흥미로운 것은 실력이 몸에 배면서 마침내 자신감이 생기는 단계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우리의 뇌가 자신감을 끌어내기까지: 물론 에릭슨의 접근법이 과학적인 것은 아니다. 어떤 것이든 1만 시간 동안 연습하면 최고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은 확인할 수도 없는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을 맹신할 수는 없지만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 천재들조차 시간을 들여 실력을 체득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가진다는 점이다. 결국 자신감은 대부분 후천적으로 습득하는 것이다.
자신감이 떨어질 때는 자기에게는 타고난 실력이나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사실은 그저 충분히 연습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말이다.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할 거라는 걱정과 염려가 엄습할 때는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기보다 연습에 매진하면 실력을 향상하고 더 쉽게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 모차르트 같은 천재조차 엄청난 노력을 했다. 자기만큼 뛰어나지 못한 음악가들보다도 더 많은 연습을 했던 것이다.
작은 성공들이 자신감으로 쌓인다
아주 작은 성공의 힘: 모든 자신감은 무언가를 해내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라고 할 수 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경험과 명확한 실력, 실질적인 성공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아주 작은 일일지라도 성공을 거두면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을 가둬버리는 실력은 결코 자신감으로 발전하지 못한다. 코트 안에서는 세레나 윌리엄스처럼 훌륭한 선수지만, 코트 밖에서는 자신감을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리학자들은 제한적인 자신감이 많다고 지적한다. 심지어 완벽한 실력을 갖춘 분야에서조차 자신감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숙달된 분야지만 벌벌 떨어가며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실력이 자신감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즐기는 사람만이 자신의 실력을 신뢰한다: 우선 실력을 키우려면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 ‘즐기는 사람’들은 실력에 상관없이 금세 자신감을 가진다. 이유는 단순하다. 즐겁기 때문에 보다 여유를 지닐 수 있는 것이다. 혹여 실수를 하더라도 적어도 즐거움을 느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뿐더러, 일단 즐겁게 하기 때문에 실수를 많이 하지도 않는다.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은 그 일이 자신에게 잘 맞는다는 증거이며,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더욱더 즐거울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그 일에 빠져들 수 있다. 나 자신, 나의 잠재력, 자질, 좋아하는 것에 딱 맞는 분야에서 실력을 쌓아야 자신감으로 거듭날 수 있다. 스스로에 대해 잘 알고, 자신에게 잘 맞는 길을 파고들어야만 자신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결국 자신의 장단점을 제대로 알고 즐겁게 자기 실력을 쌓은 사람은 진정한 자신감이 몸에 밴다.
내 마음의 소리를 따른다_자기 확신과 자기 신뢰가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자신감은 시간에 쫓기지 않는 것
직관의 힘이 자신감을 키운다: 치열하게 가격 협상을 하는 사업가가 있다. 상대와 의견을 주고받던 그는 때가 왔음을 직감하고 최종 가격을 제시한다. 잠시 후 상대가 그 가격을 받아들여 협상에 성공한다. 이 사업가는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다. 최종 가격을 제시한 그 순간, 자기 내면과 협상의 상황 양쪽 모두에 집중할 수 있었다. 자신이 경험한 모든 것들을 끌어내서 종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자기 내면에 귀를 기울여 내면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이성과 감각, 의식과 무의식 등 내 안의 모든 요소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말콤 글래드웰은 《블링크》에서 내면의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얇게 조각내기’를 제안했다. 이것은 내면의 소리로 생각하는 방법이다. 직감의 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이고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 확신을 소리 내어 표현하는 것이다. 얇게 조각내어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 능력, 사람에 대해, 환경에 대해, 갑자기 발생한 문제에 대해 즉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은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있다. 그러니 우리의 무의식에게 기회를 줘보자. 그러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그 결정이 옳은지 그른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그러나 자신의 소리를 듣기란 쉽지 않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널리 받아들여지는 통념들을 무조건적으로 따르지 않아야 한다. 내면의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질문을 잊지 않는 것이다. 또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는 급하게 서둘러서는 안 된다. 서두르다 보면 가장 목소리가 큰 사람의 뜻을 따르게 된다. 자기 자신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고, 결국 자신의 소리는 들을 수 없다. 시간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긴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급한 일이라고 해서 모두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 차이를 구분한다면 대부분의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우선적으로 완성해야 할 일을 방해받지 않고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자신감은 방향을 잃지 않는 것
내면의 소리를 듣는 연습: 나는 어려운 문제나 도전에 직면했을 때 단번에 그것을 처리하려고 하지 않는다. 우선 그 일이 내 마음속 깊이 스며들 때까지 내버려둔다. 그러면 며칠 뒤 머릿속에 기발한 아이디어나 해답이 튀어나온다. 나는 내면의 목소리와 무의식이 필요한 답을 끌어내 줄 것이라고 믿는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더라도, 바로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라. 문제에 대해 찬찬히 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때로는 그저 잠을 푹 자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때도 있다. 내면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습관, 즉 자신과의 약속이 필요하다. 사소한 습관을 통해 정신없이 흘러가는 삶 속에서 스트레스나 노이로제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 자신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매주 두 번 상담실 가기, 일주일에 세 번 조깅하기, 매일 명상 또는 요가 하기 등 규칙적인 습관들은 자신에게 귀를 기울일 수 있는 틀을 마련해 준다. 이 시간 동안 우리는 다시 숨을 고르고 본래의 자신다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러면 대부분 자신을 묶고 있던 매듭도 풀어지게 마련이다. 자신의 내면을 더 또렷하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답은 이미 내 안에 있고, 그 답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이다. 인생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책을 읽거나 타인의 조언을 구할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는 나 자신에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자신감은 결단력에서 비롯된다_망설임 없이 선택하고 결정하는 법
모든 결정은 불확실하다
불확실성에서 확실한 것을 찾아내는 것: 흔히 결정하지 못하고 계속 망설이는 이유를 부족한 논리나 자료, 지식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믿음이다. 그
저 자신감이 부족해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확실한 근거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확신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자기 신뢰가 없는 것이다.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책임’을 떠안아야 하고, 예상하지 못한 결과들을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결정이 지닌 본질적인 특징이다. 이처럼 결정하기 어려운 이유는 우리의 삶 자체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의 삶이란 입력한 내용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불확실성은 불가피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어떤 결정이든 위험이 따르게 마련이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결정의 위험성을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는 것이다.
선택과 결정을 구분하라: 우리는 흔히 ‘선택’과 ‘결정’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선택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것으로, 검토를 통해 불확실성을 최대한 줄인 다음에 할 수 있는 행동이다. 어디로 여행을 갈지 고민한다고 해보자. 장단점이 명확하게 드러난다면 동일한 예산으로 더 큰 만족을 안겨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이러한 선택에는 진정한 자기 신뢰가 필요하지 않다. 결정은 선택의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판단에 맡기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선택만 해도 충분한 일을 결정해야 할 일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관례와 절차를 따르기만 하면 되는 일을 할 때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아도 된다. 판단의 근거가 없을 때, 불확실할 때 결정이 필요하다. 올바른 선택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을 때는 결정의 칼을 들어야 한다.
사소한 것부터 결정하는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