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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지 않은 한마디

쓰카사 타쿠야 지음 | 시옷책방


만만하지 않은 한마디

쓰카사 타쿠야 지음

시옷책방 / 2025년 2월 / 248쪽 / 18,500원





어떤 말에도 굴하지 않는 마음



만만하지 않은 상대로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적인 말로 타인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진 사람들을 그 대상으로 고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격의 대상으로 선택되기 쉬운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반론하지 않는 사람 / 비난이나 공격을 받으면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받아들이는 사람 / 지나치게 솔직한 성격을 가진 사람 / 입이 무거운 사람 /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

이러한 특징을 가진 사람들은 괴롭힘을 당할 위험이 높습니다. 이 점을 인식하고 스스로에 대해 분석하는 것은 예방책을 생각할 때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공격하기 쉬운 특성을 가지지 않은 척 연기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신의 성향과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면 더 효과적인 대응책이나 예방 수단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왜 나는 할 말 못 하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걸까?


상대의 공격적인 말에 반론할 수 없는 이유는 우리 마음에 ‘반론 브레이크’라는 메커니즘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메커니즘이 작동할 때 8가지 행동 심리 중 하나 혹은 여러 가지가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게 됩니다. 반론할 수 없는 8가지 행동 심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어휘력 부족으로 인해 뭐라고 되받아쳐야 할지 모르거나 말이 나오지 않는다. ② 약해 보이는 목소리로 인해 목소리가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③ 자격지심으로 인해 아무 의견도 제시하지 못한다. ④ 자기 긍정감이 부족해서 무슨 일이든 스스로를 자책한다. ⑤ 과거 갈등의 고통을 겪었던 사람은 타인과의 갈등을 회피하며 타인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 한다. ⑥ 타인의 평가를 지나치게 신경 쓰는 사람은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억누른다. ⑦ 어릴 적 나를 표현했을 때 부정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또다시 상처 입지 않기 위해 자신의 감정, 사고를 차단해버린다. ⑧ 과거의 수많은 실패와 슬픔의 경험으로 인해 무기력한 심리 상태가 되면 애초에 포기해버린다.



공격적인 심리를 무너뜨리는 한마디



이유 없는 트집에 휘둘리지 않는다


상대방의 주장을 살짝 왜곡해서 공격하는 것을 허수아비 논법이라고 합니다. 공격하기 쉬운 허수아비로 만들어서 날려버리는 수법입니다. 한마디로 ‘구실’과 ‘트집’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를 도로에서 놀게 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해서는 안 된다’라는 제안을 하면, ‘아이를 계속 집에 가둬두는 것은 아동 학대다’라고 과장해서 표현하는 경우입니다.

주제 자체를 바꾸고 논의를 질질 끌기 / 자의적으로 변경하고 주장 바꾸기 / 문맥의 일부만 잘라내서 의미를 바꾸고 반론하기:
이처럼 ‘트집’이라고 해도 좋을 주장을 하는 상대와 엮이면 그저 시간만 낭비할 뿐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분명(승인) & 애초에(원점 회귀)’ 같은 단어로 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분명’이라는 말을 사용해서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존중하고 있음을 보여준 다음, 계속해서 ‘애초에’라는 말로 논의의 본질에 초점을 맞춰서 전개해나가는 방법입니다.

예시) “분명 맞는 말씀입니다. … (상대의 주장 언급) … 애초에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것은 … 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시겠습니까?

논점을 벗어나 본질을 왜곡하려는 상대의 발언을 ‘분명 & 애초에’라는 단어를 사용해 처음에 논의하려고 했던 관점으로 되돌렸습니다. 허수아비 논법에서 나타나는 또 다른 특징은 상대가 나의 말이나 표현을 왜곡한다거나, 나의 발언의 일부만 발췌해 왜곡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앞서 언급했던 기법을 사용해 되받아칠 수 있습니다.

상대의 지적을 강점으로 바꿔라


‘행동보다 인격에 초점을 맞춰서 언급하면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이나 영향을 준다’는 심리적 원리를 인격 동일성 효과라고 합니다. 이것의 부정적 측면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격 말살’입니다. ‘업무에서 실수를 반복하는 건 인간성에 결함이 있어서 아닌가?’라는 말을 들으면 충격을 받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부정적인 방식으로 사용하면 직장 내 괴롭힘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지적이든 우선 인정하면서 시작한다:
실수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사과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 상대방의 분노를 키우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격을 부정할 정도의 비난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그럼 애초에 상대방은 왜 분노의 감정을 쏟아내는 걸까요? 그 이유는 분노의 배경에 유소년기의 트라우마, 부모나 소중한 사람에게 무시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애정과 이해입니다. 상대가 인격을 부정하는 원인을 이해하고 자신의 실수를 조금 과장되게 인정하면 상대방은 공격하고자 하는 기세를 멈추게 됩니다.

부정을 긍정으로 전환하기 /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이 나를 지켜준다:
우선 상대의 공격을 받아들이고 긍정적 표현으로 바꿔서 부드럽게 자신의 의견을 전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거래처와의 미팅이 길어져서 회의에 늦을 예정이라고 사전 연락을 했습니다. 상습적 지각은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상사로부터 ‘왜 항상 지각하고 대충 일을 하냐’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럴 때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으며, 사전에 연락도 드렸고, 평소에 성실하게 시간을 잘 지킨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럴 경우 다른 대처법이 있는지 가르쳐주십사 부탁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인격 부정이나 꼬리표 붙이기에 대해 자신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을 강조하고, 그것을 장점으로 다시 받아들이는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상대의 비판을 부드럽게 회피하고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반감을 사지 않고 내 의견 관철하기


사람들은 자기만 다른 의견을 갖는 것에 대해 불안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이를 ‘인지적 부조화’라고 부른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쉽게 휘둘립니다. 프로젝트 관련 미팅에서 당신은 제안 B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팀원들이 모두 제안 A를 지지하는 상황을 예로 들어봅시다. 그러면 당신은 자신의 판단을 재평가하기 시작합니다.

집단 심리를 교묘하게 조종해서 고립시키기 / 부정적인 단어를 삼가고 긍정적인 단어로 받아치기:
‘사회적 증명’이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자신의 의견 대신 주변 사람의 생각에 기반해서 행동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직장과 같은 계층적 조직에서 윗사람은 이러한 심리를 이용해 부하직원에게 압력을 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공격적인 언동이나 압력에 맞서서 명확하고 건설적인 반응을 보이면 자신의 입장을 지키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시) 분명 많은 분들이 제 의견과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의 아이디어는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의견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다시 한 번 구체적으로 검토해보면 어떨까요?

일단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이면서 ‘한편으로’라는 말로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혹은 ‘그렇지만’이라고 시작하면 부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한편으로’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혹은 미리 찬성 의견을 낸 사람을 조사하고 의견을 받아두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럼 상대에게 만만치 않다는 인상을 줘서 앞으로 부조리한 공격을 받는 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부정적인 평가에 나를 맞출 필요 없다


‘긍정적 정보보다 부정적 정보에 더 주의를 기울이기 쉽고, 더 오래 기억한다’는 심리를 부정 편향이라고 합니다. 부정 편향은 직장 내 괴롭힘에 악용될 때가 있습니다. 부정 편향을 이용해 불안이나 분노를 부채질하는 것이죠.

작은 비판으로 상대를 지배하기 / 비판을 쏟아붓는 사람에게 도움 요청하기:
예를 들어, 당신이 관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진행이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원인은 다른 여러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사의 작은 비판이 당신의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구체적 개선책이 있다면 전달하고 즉시 실행해서 개선해나가거나, 무엇을 해야 좋을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재빨리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예시1) “다음과 같은 보완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견을 주시겠습니까?”

예시2) “죄송합니다. 지금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좋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도와주세요!”

이렇게 자신을 낮추는 ‘전략’을 취합니다. 실제로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능력이 없는 ‘척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무능한 인간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을 존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쓰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당신을 괴롭히는 사람에게 맞춰 스스로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려 하는 사람들에게 대처하는 법:
부정 편향을 내세워 공격하는 사람은 여러 유형이 있는데, 각각의 유형에 맞게 다른 반응을 보이며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사소한 것까지 지적하는 유형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하면 효과적입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잘 안 풀려서 고민 중이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처럼 상대에게 가르침을 갈구하는 척해 봅니다. 상대에게 우월감을 주면 공격 욕구가 떨어지게 됩니다.

둘째, 모든 걸 남 탓으로 돌리는 유형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하면 효과적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말씀해주시겠어요?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대화의 초점을 ‘누구 탓인지’에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고 복잡한 사태를 피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말하면 물러서게 마련입니다. 셋째, 남보다 우위에 서고 싶은 유형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이 말하면 효과적입니다. ‘죄송합니다. 더 빨리 하실 수 있군요.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이처럼 화제를 바꾸고 그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우위에 서는 데 성공했다고 느낀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것입니다.

넷째, 상대에게 화풀이를 하는 유형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이 말하면 효과적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마음이 괴롭습니다.’ 당신의 화풀이 공격에도 나의 몸과 마음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입니다. 사실 그렇지 않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려 한다는 점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무리해서 괜찮다고 말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나중에 괴롭힘을 호소해도 그때는 괜찮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부당하게 비난받을 위험이 있습니다.

큰 소리에도 위축되지 않는 태도


누군가가 큰 목소리로 말을 쏟아내면 상대는 공격적으로 받아들이고 공포를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따라서 큰 소리로 상대방에게 겁을 주는 것도 일종의 직장 내 괴롭힘이 될 수 있습니다.

위협적인 큰 소리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오른쪽 귀로 들어라] 한 실험에 따르면 인간은 오른쪽에서 들리는 소리에 호의적 반응을 보이고 그 소리들이 우선적으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즉 오른쪽 귀로 들어온 소리는 긍정적 감정을 자극하며 정보를 더 객관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반면, 왼쪽 귀로 들어온 소리는 부정적 감정의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발견에 근거하여 괴롭힘 문제로 상담을 받은 사람들이 곤란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오른쪽 귀로 들으라고 조언했더니 이전보다 불안을 느끼는 일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똑같이 큰 소리를 낼 수 있게 대비하기:
큰 소리로 반론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으로도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실제로 괴롭힘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크게 키우면서 큰 소리를 내는 데 대한 저항감이 줄어들고 위협적인 큰 소리에도 면역이 생겨 더 이상 공포를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불쾌한 말을 종이에 적어 휴지통에 버리기:
과거에 혼난 적이 있어 트라우마를 안고 있다면 그 감정이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그 당시 느낀 불안감을 떨쳐내야 합니다. 상대에게 들은 불쾌한 말을 노트에 적어 보세요. 휘갈겨 적은 다음 구겨서 버립니다. 이것을 ‘네거티브 클리어 라이팅(negative clear writing)’이라고 부릅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무언가를 생각하지 않으려고 할수록 오히려 그 일을 떠올리는 심리 작용이 있습니다. 당시에 들은 불쾌한 말을 마구 적으면 뇌는 ‘그 문제에는 제대로 맞섰으니 이제 잊어도 돼’라고 판단합니다.

당연히 해줘야 한다는 듯 요구하는 사람


상사가 당신의 담당도 아닌 일을 떠맡긴 적이 없나요? 당연하다는 듯 “이거 다음 주까지 해야 해. 언제까지 할 수 있겠어?”라고 말하는 식입니다. 상대방이 마치 자신의 제안을 이미 받아들인 것처럼 이야기를 진행하면, 결과적으로 그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심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확답을 최대한 미루고 자기 입장을 전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요구에 바로 동의하지 않고 결론을 연기하는 것입니다. 즉답하지 않는 것이죠. 대답을 미루고 정당한 이유를 덧붙여 상대의 부당한 요구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결론을 내릴 수 없어요. 상황을 확인해본 다음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주실 수 있나요?”라고 분명한 어조로 전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상대가 답변을 미루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분위기를 풍긴다고 해도 “곧바로 대답했다가 잘못하면 오히려 불편을 드릴 수 있기 때문에”라고 말하면 됩니다.

예시) 나: 알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공유해주시면 스케줄 조정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조정한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 핵심) 구체적 작업이나 마감기한, 우선순위에 대해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상사: 할 수 있다는 거야, 없다는 거야? 이거 중요한 프로젝트야. 자세한 건 나중에 알려줄 테니까 일단 다음 주까지 마무리할 수 있겠지?나: 우선 스케줄 조정이 필요하니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하다고 했다가 나중에 불가능하다고 하면 불편을 끼쳐드릴 수 있으니, 정보를 바탕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부당한 요구에 침착하게 자신의 입장을 전달하며 자세한 정보 제공을 요구했습니다. 상대가 압박하더라도 일단 결론을 연기하고, 불편을 끼치고 싶지 않다는 점을 내세워서 상대의 전략을 차단하는 것이 신뢰를 떨어뜨리지 않고 거절하는 방법입니다.



대화의 흐름을 1초 만에 바꾸는 패턴



[템플릿] 사실 인정 _상대의 공격을 없었던 것으로 만든다


공격적인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는 자연스럽게 되받아치는 것입니다. 공격적인 말에 대해 ‘맞습니다’라고 웃으며 대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상사가 ‘아직 안 끝났어? 일이 느리네.’라고 했을 때 ‘그렇죠. 느리네요. 끝내기 쉽지 않네요.’라고 대답하는 식입니다.

사실은 사실일 뿐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 인정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공격:
이 방법은 부정적 감정이 떠오를 틈도 없이 반사적으로 반응하거나, 부정적 감정이 들더라도 “네, 맞아요.”라고 웃으며 대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강한 내면을 갖고 있고, 무슨 말을 해도 꿈쩍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여기면 더 이상 공격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게 마련입니다. 상대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대화를 통해 당신은 자신의 단점을 솔직하게 인정할 수 있는 자신감과 여유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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