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프록터의 본 리치
밥 프록터 지음 | 비즈니스북스
밥 프록터의 본 리치
밥 프록터 지음
비즈니스북스 / 2024년 1월 / 296쪽 / 16,800원
돈과 나, 어떤 관계일까?1923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자산가 여덟 명이 시카고의 에지워터 비치 호텔에 모였다. 당시 미국 정부보다 더 많은 돈을 운용하던 이 여덟 명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세계에서 가장 큰 철강회사의 회장,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가스회사 사장, 잘나가는 밀거래상, 뉴욕 증권거래소 회장, 대통령 각료,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잘나가는 ‘큰손’, 세계에서 가장 큰 전매기업의 사장, 국제결제은행 총재. 누가 봐도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이 확실했다. 25년이 흐른 후 이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살펴보자.
? 철강회사 회장이었던 찰스 슈와브는 파산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5년 동안 돈을 구걸하며 살았다.?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가스회사의 사장이었던 하워드 홉슨은 정신이상자가 됐다.
? 최대 규모의 밀 거래상이었던 아서 커튼은 빈털터리로 해외에서 죽었다.
? 뉴욕 증권거래소 회장 리처드 휘트니는 싱싱 교도소에 수감됐다.
? 대통령 각료였던 앨버트 폴은 죽음을 앞두고 집에서 눈을 감을 수 있도록 사면받고 출감했다.?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잘나갔던 ‘큰손’ 제시 리버모어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세계에서 가장 큰 전매기업 사장인 이바르 크뤼케르도 자살했다.
? 국제결제은행 총재 리언 프레이저 역시 스스로 세상을 등졌다.
이 사람들은 돈 버는 기술을 귀신같이 알고 있었다. 하지만 타고난 권리인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운 이는 아무도 없었다. 이런 식의 이야기들 때문에 사람들은 무지에 가까운 말을 내뱉는다. “거봐, 내가 그랬잖아. 돈이 많다고 좋은 게 아니야. 큰일 난다고.” 또는 “그래서 부자들이 사실은 행복하지 않다고 하는 건가 봐.” 그러나 당연히 이런 말들은 진실이 아니다. 이 여덟 명은 망가지고 말았지만 부자들이 모두 그렇지는 않다. 부자들 가운데 많은 수가 아주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으며, 자신의 부를 활용해 큰 선행을 베풀기도 한다. 많은 부자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간다.
우리 삶에서 돈은 우리가 생각해낼 수 있는 그 어떤 생필품보다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다. 갑작스레 돈을 잃거나 버는 일은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로 당신의 태도에 실제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정확히 돈이란 무엇이며 돈을 끌어당기는 법칙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한다. 이 점을 명심하자. 안타까운 것은 그런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열에 한 명도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백 명 중 아흔다섯 명은 수중에 들어온 것에 만족하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다 가질 수도 있었음을 결코 깨닫지 못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어쩌면 당신은 어마어마한 돈을 번 지인을 떠올리거나 아니면 파산해버린 누군가를 떠올릴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당신이 오직 자기 자신에만 초점을 맞추길 바란다. 다른 누군가가 뭘 가졌든 혹은 가지지 못했든, 그것은 당신에게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당신이 개선해나가야 할 것은 바로 당신의 재정 상태다. 그러니 다른 사람은 잊자.
당신이 주인이고 돈은 하인이다돈은 중요하다. 그러나 ‘돈은 하인이고 당신이 주인이다’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자. 이것을 거꾸로 생각하지 않도록 아주 조심해야 한다. 정말 똑똑한 사람들마저 거꾸로 생각하는 바람에 엄청난 손해를 보곤 하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이 불쌍한 영혼들은 돈만 사랑하고 사람은 이용하려 든다. 그래서 진정한 경제적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위반하고 만다. 즉 언제나 인간을 사랑하고 돈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 말이다. 절대 그 반대가 아니다.
많은 사람이 돈에 관해 철석같이 믿는 또 하나의 미신은 운이나 복이 따라야만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확실하게 강조하고 싶다. 경제적인 성공을 이루는 데 운이 작용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절대로 운이 좋은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돈은 결과이며 그 결과를 위해서는 언제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인생에서 무임승차는 없다. 누군가가 쉽게 돈을 만진다면 그는 조폐국에서 일하는 사람이든지, 감옥에 벌써 갇혔거나 곧 갇힐 사람이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자. 운은 경제적 성공을 이루는 한 가지 요소이긴 하지만 반드시 노력과 수고가 함께 따라야 한다는 것을!
원하는 부를 이미 가졌다고 생각하는 연습이제 당신이 열망하는 만큼 돈을 끌어모으기 위해 곧장 사용할 만한 간단한 기술로 넘어가 보자. 당신이 실천하길 바라는 첫 번째는 마음의 눈으로 친구 몇 명과 방 안에 앉아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다. 그 후 친구들에게 “나는 부자가 되겠어.”라고 말하는 모습을 떠올려보자. 적어도 원하는 삶의 방식대로 살 수 있을 만큼의 부를 쌓고 싶다며 자기 의향을 밝히는 모습을 시각화해보자. 어떤 기분이 드는가? 대부분은 아마도 굉장히 불편한 기분이 들 것이다. 어쩌면 마음이 너무나 불편해진 나머지 친구들에게 그냥 농담일 뿐이라고 말하면서 뱉은 말을 수습하려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돈이라는 주제를 꺼냈을 때 부유한 사람들은 절대로 불편하게 느끼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한다. ‘부자들은 왜 그렇지?’라는 의문이 드는가? 가장 확실한 답은 이미 그 사람들은 돈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정확한 답은 아니다. 부자들은 돈을 가졌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느끼는 것이 아니다. 돈에 대해 마음 편하게 느끼기 때문에 돈을 가진 것이다. 부자들이 돈을 가진 한 가지 이유는 우리가 후에 설명할 ‘번영의식’(prosperity consciousness; 행복, 성공, 부를 비롯해 풍요로운 삶을 원하는 마음)이라는 의식상태를 발달시켜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돈을 수중으로 끌어오고 싶다면, 번영의식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번영의식을 스스로 키워나갈 수 있을까?’ 번영의식을 발달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열망하는 만큼의 돈을 이미 소유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 번영의식의 연습 3단계
방해받지 않을 수 있는 조용하고 느긋한 장소에서 시작하자. 심호흡을 세 번 한다.
1. 마음의 눈으로 당신이 친구 여러 명과 방 안에 앉아 있는 모습을 그린다.
2. 당신이 부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모습을 시각화한다. 그때 어떤 느낌이 들지 상상해본다.3. 마음의 눈으로 이미 열망하는 만큼의 돈을 손에 쥔 자기 모습을 바라본다.이 연습을 많이 하면 할수록 당신은 돈에 더 편안해질 수 있다. 그리고 돈을 끌어당기기 시작할 것이다. 잠재의식은 실제로 돈을 소유한 것과 단순한 시각화를 구분하지 못한다. 그러니 시각화를 반복하면 당신은 곧 돈에 대한 생각을 아주 편안히 받아들이게 된다. 그 결과 돈을 끌어당기기 시작할 것이다. 이것은 결코 장난이 아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행동 가운데 하나다. 당신은 부자이며, 부자가 되니 기분이 좋다고 잠재의식에 확실히 심어두어라. 그렇게 하는 데 성공한다면 잠재의식은 부자가 되었다는 ‘상상 속’ 기분을 실질적인 형태로 구현할 방법을 자동으로 찾아낸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은 성공이자 축복이다성공한 사람들은 먼저 생각을 선택하고, 그 후 바람직한 결과를 마음속으로 그린다. 바람직한 결과는 인생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성공하는 이들은 끊임없이 솟아나는 너른 생각의 원천에서 자신의 생각을 선택한다. 이러한 생각의 원천은 우리 모두에게 열려 있고 당신에게도 열려 있다.
이는 빈센트 반 고흐에게 “어떻게 그토록 아름다운 작품을 그릴 수 있나요?”라고 물었을 때 했던 그의 대답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는 이렇게 답했다. “저는 꿈에서 그림을 그리고, 그 후 그 꿈을 그림으로 그립니다.” 고흐는 마음으로 먼저 그림을 보고 난 뒤, 마음속 원본을 캔버스 위에 그대로 옮겨 유화를 완성했다.
몇 년 전, 캘리포니아주에서 온 메리 스나이더가 남편 오스카와 함께 내 세미나에 참석했다. 스나이더는 내게 링컨의 명언 하나를 들려주었는데, 나는 그 명언이 몹시도 마음에 들어서 많은 사람에게 자주 이야기했다. “우리가 보고 만질 수 있는 것들을 믿는 것은 결코 믿음이 아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은 커다란 성공이자 축복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가. 이 문장을 반복해서 말하자. “나는 번영한다. 나는 부유하다, 돈은 좋은 것이다.” 새로운 태도나 의식이 구체적으로 나타났을 때 할 일을 하고 있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자. 위대한 부를 시각화하고 이미 그 부를 소유한 자신을 느껴보자.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한다. 돈은 하인이고, 주인은 당신이다. 당신은 인간을 사랑하고, 돈을 이용한다.
이미지를 창조하고 그 힘을 활용하라
당신은 운명을 만들어나가는 마음의 설계자다라이트 형제는 인간이 허공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을 이미지로 떠올렸고 비행기를 만들어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소개했다. 코페르니쿠스는 또 어떤가? 그는 지동설에서 벗어나 다양한 차원의 세계를 이미지로 그려냈고 지금 우리는 그 세계에 살고 있다. 역사는 위대한 공상가들의 성과를 기록해왔다. 우리가 이뤄낸 모든 것은 한동안은 그저 설계자의 마음속에 간직된 이미지에 불과했다. 당신 역시 당신의 운명을 만들어나갈 마음의 설계자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필요한 것을 모두 얻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돈을 가진 당신의 모습,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모습을 이미지로 떠올려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선수 잭 니클라우스는 공이 어떻게 허공을 가르며 날아가서, 어떻게 땅으로 떨어지고, 그 후 어디까지 굴러갈지를 정확히 보여주는 아주 명료한 이미지가 떠오르고 나서야 골프채를 집어 든다고 말했다. 니클라우스는 이를 ‘극장으로 가기’라고 불렀고, 그 행위에 익숙해진 덕에 명성과 돈은 아주 쉽게 그의 것이 되었다.
내려놓고 신에게 맡겨두어라
믿음이야말로 창조의 힘이다 몇 년 전 시카고에서 일하던 시절, 나는 클래런스 스미티슨이라는 이름의 남성과 가까운 친구가 되었다. 그는 수수하고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라서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사실 그는 내가 알고 지내는 사람들 가운데 가장 놀라운 사람이다. 어느 날 나는 스미티슨에게 믿음에 관한 그의 견해를 들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이 주제와 관련해서 어떤 복잡한 이론 같은 건 없다며 믿음에 관해 생각하는 모든 것을 아주 간단한 정의로 요약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 정의 덕분에 살면서 겪은 시련과 고난을 견디는 데 필요한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고, 믿을 수 없는 것을 믿을 수 있는 능력이에요. 믿음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대다수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걸 얻을 수 있어요.”
나는 이 특별한 정의에 반해버렸다. 그리고 스미티슨이 이 정의를 알려준 이후 수도 없이 많은 사람과 이를 나눠왔다. 나는 이 정의를 살짝 다르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싶다. “위대한 성과를 거둔 사람은 마음속에 그리는 대로 성취하도록 하느님이 주신 능력을 굳게 믿는 사람이다.” 역사적으로 믿음은 언제나 기적을 일으켜왔다. 믿음은 하느님과 당신 사이의 연결고리이며, 가장 중요한 비물질적 자산이다. 그리고 당신이 일평생 창조하거나 성취할 수 있는 모든 것의 주춧돌이다.
오늘날 성취를 위해서 자기 자신(영적이고 완벽한 자신의 일면)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를 깨달은 사람은 거의 없다. 왜일까? 사람들 대부분이 결코 믿음을 진정한 창조의 힘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믿음은 진정한 힘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존재다. 나는 당신이 일생 무엇을 성취하든 이는 ‘믿음의 강도’와 ‘믿음의 지속됨’에 직접적으로 비례한다고까지 말하고 싶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결정적 이유《성서》에 나오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떠올려보자. 이 이야기는 믿음이라는 주제에 관한 가장 위대한 증거다. 거인 골리앗은 갑옷, 칼, 방패처럼 눈에 보이는 무기만 믿는 반면 다윗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믿었다. 그 결과 돌팔매질 하나로 다윗은 골리앗을 쓰러뜨렸고, 거인은 목숨을 잃고 만다. ‘내려놓고 신에게 맡겨두어라’라는 원리를 받아들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목표에 도달하리라 믿어라. 그러면 당신은 다윗처럼 인생의 ‘거인’을 성공적으로 무찌를 수 있다. 그리고 적절한 시기가 되면 당신이 그려온 이미지가 현실로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가 열망하는 대로 성취하지 못하는 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내려놓고 신에게 맡겨두어라’라는 원리에 내포된 믿음이 없어서다. 우리가 이 원리를 믿는다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실제로 이루어질 것이다.
언제나 명심하자. 당신은 하느님의 형상에 따라 창조된 사람이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궁극적으로 바람직한 결과를 안겨주기 위해 언제나 일하신다. 그러므로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진심 어린 생각과 이미지를 통해 하나님에게 요청해야 한다. 자신과 하느님의 힘을 믿고, 그 믿음을 되새기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끝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당신은 내면에 자리한 하느님의 힘을 의식적으로 인식함으로써 정신적으로 더욱 강해진다.
진동의 법칙과 끌어당김의 법칙1976년 2월, 베른헤르 폰 브라운 박사는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주의 극적인 미스터리들을 몇 년에 걸쳐 탐구한 후에 나는 신의 존재를 굳게 믿게 됐습니다. 우주의 장엄함은 창조주가 존재한다는 확신을 더욱 굳혀주었습니다. 나는 신의 뜻 없이 온 우주가 존재하는 모습을 떠올릴 수 없습니다. 우주의 자연법칙은 몹시 정확해서 우리는 달까지 가는 우주선을 아무런 어려움 없이 만들 수 있고 1초 단위까지 정확하게 시간에 맞춰 날아갈 수 있습니다. 이 법칙들은 누군가가 설정했음이 분명합니다.” 박사는 잠깐 말을 중단했다가 덧붙였다. “인류 역사상 믿음 없이 위대한 성공을 거둔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뭔가를 성취하려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 자신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죠. 자신이 끌어낼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정신력이 필요한 도전에 임할 때는 신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이 달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이 받아들여지기 몇 년 전, 폰 브라운 박사는 이런 질문을 받았다. “달에 가기 위해 로켓을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그는 대답했다. “해내려는 의지죠.” 또한 폰 브라운 박사는 인생의 영적인 법칙에 관해 심오한 통찰을 얻었다. 그 법칙 가운데 하나가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개인적인 번영의 수준을 좌우하는 근본적인 원칙이다. 이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려면 또 다른 법칙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바로 ‘진동의 법칙’이다.
진동의 법칙은 만물이 진동하거나 움직인다고 가정한다. 그 무엇도 가만히 멈춰 있지 않다는 뜻이다. 모든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상태이며, 관성이나 유휴 상태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가장 가벼운 물질부터 가장 무겁거나 가장 비대한 물질에 이르기까지 만물은 지속적인 진동 상태에 있다. 우리는 가장 낮은 정도의 진동에서 가장 높은 정도의 진동으로 옮겨가면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수준과 정도의 간섭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한다. 전자부터 우주까지 만물은 진동운동을 한다(에너지는 온갖 다양한 정도의 진동에서 발현된다).
진동하는 속도를 ‘주파수(frequencies)’라고 부르는데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힘은 더 강력해진다. 생각은 가장 높은 단계의 진동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매우 강력한 힘이다. 따라서 우리 모두 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