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진심
최정우 지음 | 밀리언서재
말의 진심
최정우 지음
밀리언서재 / 2023년 11월 / 236쪽 / 17,500원
무심코 튀어나온 진심 알아차리기
좋은 선택, 나쁜 선택, 이상한 선택일단 결정을 내린 후에도 그 결정에 대한 불안감을 느낄 때가 있다. 내가 한 선택이 맞는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안감을 없애거나 줄이기 위해 “내 선택이 옳았다”라고 믿는 데 도움 되는 정보만을 찾는 심리를 ‘사후 결정 부조화’라고 한다. 미시간대학교 심리학과 잭 브렘(Jack Brehm) 교수가 수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후 결정 부조화 현상은 중요하고 번복할 수 없는 결정일 때 더 빈번히 나타난다고 한다. 그럴수록 자신의 결정이 옳았다는 믿음을 뒷받침해줄 정보를 더 강렬히 찾는다.
최고의 선택은 선택 이후에 결정된다: 내 선택이 옳았음을 확인하기 위해 계속 신경 쓰는 과정에서 얻는 불안감, 스트레스는 누가 보상해줄 것인가? 무엇이 나에게 도움되는지 곰곰이 따져보자.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 에디 하몬존스(Eddie HamonJones) 교수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사후 결정 부조화를 겪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더 느낀다고 한다. 두통 같은 신체적 이상 증상도 더 많이 겪을 수 있다. 신경을 쓰는 만큼 마음과 몸에도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의미다. 이미 결정한 사항이고 바꿀 수 없다면 최대한 신경을 쓰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합리적인 마음가짐이다. 선택하지 않은 것에 미련을 갖기보다 이미 한 선택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낫다. 이미 선택한 것에 더 큰 노력을 쏟아 최고의 선택으로 만들어보자. 어쩌면 옳고 틀린 선택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지도 모른다. 나의 선택이 최선이라고 믿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최고의 선택을 하는 비결이다.
‘너 T야?’ T보다 F[아내: 학원이 힘들어 죽겠어. 매달 적자야. 남편: 대출 같은 건 알아봤어? 아내: 아니, 아직 안 알아봤는데…. 남편: 소상공인 대출 시작한 지가 언젠데 아직도 안 알아보고 있으면 어떡해?] 이 대화에서 아내는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아내는 해결책을 바라고 얘기를 꺼낸 것이 아니라 힘들어서 하소연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의 마음과 의도는 신경 쓰지 않고 문제 해결 방법부터 제시했다.
남편은 해결 중심적 사고를 가진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이런 사람들은 문제의 요점과 상대방의 의도를 빠르게 파악해 상황을 정리하고자 하는 욕구가 높다. 이들은 감정적 이야기에는 별 관심을 두지 않는다. 따라서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실을 확인하고 실질적 대화를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의 감정을 확인하고 적절한 공감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대화의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들: 지나치게 문제 해결과 목표 달성에만 치중하는 사람들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이나 감정적 연결에 소홀할 수 있다. 예일대학교 심리학과 존 바그(John Bargh)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목표 지향적인 사람들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 더 큰 스트레스를 경험한다고 한다. 또한 성취와 경쟁에 너무 집중하는 사람들이 행복을 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개인의 목표 달성에만 집중하느라 자신과 주위 사람들의 감정, 욕구를 무시할 위험이 있다.
평소에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말씀이신가요?”라는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문제 해결, 목표 달성, 가성비 위주로만 생각하고 대화하지 않는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말해보자. “그렇군요.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겠네요.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한마디를 추가하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는 자신에게 상대가 공감하고 있다고 느낀다. 상대방 스스로 문제를 더 고민해보고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아보는 효과도 있다.
공감의 대화는 옥시토신을 분비한다: 공포나 불안을 느끼면 뇌의 편도체 기능이 활성화되는데, 공감받은 사람의 뇌에서는 편도체 활동이 줄어든다. 이는 공감이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공감 받은 사람의 뇌에서는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옥시토신은 포옹, 공감과 같은 사회적 유대 활동을 할 때 분비된다. 옥시토신이 방출되면 유대감,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 상대에게 공감해주는 말 한마디가 편도체의 활동을 줄이고 옥시토신을 늘릴 수 있다. 문제 해결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상대의 감정을 먼저 헤아리자. 상대방에게 공감의 한마디를 전한다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믿고 싶은 것만 믿게 되는 마음
사실은 우리의 뇌가 게으른 것: 확증 편향은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믿음, 견해 등에 대한 확신을 강화하려는 경향을 말한다. 새로운 정보나 증거가 제시되어도 기존의 믿음을 바꾸지 않고 무시하려고 한다. 이러한 확증 편향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의 두뇌가 지적 노력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고하기 위해 정보를 단순화하려는 경향 때문이다. 새로운 정보를 계속 평가하고 조정하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에 뇌는 기존의 믿음을 유지하려고 한다.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마음은 일상생활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한다.
진실에 다가갈 수 없게 만드는 것들: 자신의 믿음에 부합하는 정보만을 받아들여서 실상과 다른 판단을 하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논리적 증거를 제시한다. 상대의 믿음에 반대되는 사례를 제시하거나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자료를 보여준다. 두 번째, 상대에게 시간과 여유를 준다. 확증 편향은 자신도 모르게 발생하는 강한 무의식적 경향이다. 감정적으로 과열된 상태에서 대화하는 것보다 잠시 시간을 두고 다시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상대가 나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한 감정을 가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딱 절반의 표현으로 100% 진심 전하기
나는 잘못한 게 없어야 한다는 심리겨울철에 딸아이가 옷을 제대로 입지 않고 나갔는데, 아내는 내가 옷을 안 입혀서 내보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나는 노력했지만 딸아이가 말을 듣지 않았다. 아내는 그런 사정은 모른 채 내가 딸을 방치한 것처럼 말했다. 좋지 않은 상태의 원인을 무조건 상대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남 탓 하는 마음과 자존감의 관계: 문제를 남 탓으로 돌리는 현상을 심리학에서는 ‘귀인 편향’이라고 한다. 문제의 원인을 자신보다 타인, 환경, 변수와 같이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에서 찾으려는 것이다. 이러한 심리적 현상은 자존감을 보호하고,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심리학과의 로이 바우마이스터(Roy Baumeister) 교수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존감이 낮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타인을 더 비난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력감이나 상황에 대한 통제력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도 타인을 더 비난하는 경향이 있었다.
원인 탐색보다 문제 해결식 대화법: 문제의 원인을 무조건 상대방에게 돌리듯이 말하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1단계, 침착함을 유지한다. 상대방의 말에 동요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2단계, 남 탓으로 돌리듯 말하는 상대가 원래 불안감이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비즈니스스쿨 조직행동학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신의 직무성과에 대해 자기보호적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에서 자신의 실수나 문제를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는 의미다. 3단계,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다. 예를 들면 “애가 고집 피우지 않고 따뜻하게 옷을 입고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 생각을 듣고 싶어.” 이렇게 질문하면 상대방은 남 탓으로 돌리는 듯한 말을 멈추고 해결 방법을 이야기해줄 것이다.
인사치레와 진심을 구분하는 법상대방이 곤경에 처했던 상황을 나중에 알고 나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한테 왜 말 안 했어? 알았다면 도와줬을 텐데.” 이런 말을 들으면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인사치레로 그냥 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첫 번째, “나는 누군가 어려움에 처하면 도와주는 사람이다”라는 원칙의 소유자일 수 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인지부조화에 따르면, 우리는 평소 신념과 일치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 때 불편을 느낀다. 앞서 언급한 신념을 갖고 있는 사람이 실제로 도움을 주지 못했을 때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불편함을 덜 느끼려고 “알았다면 도와줬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사회심리학자 엘리엇 아론슨(Elliot Aronson)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의 태도에 대해 변명하거나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움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 사람들이 미래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더 높았다.
두 번째, 감정적으로 미안함을 느끼는 사람이다. 상대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던 것이나 그런 상황을 모르고 있었던 것 자체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들은 이타적 성향이 높은 사람들일 가능성이 크다. 세 번째, 자신의 능력을 뽐내고 싶은 사람일 수 있다. 도와줄 마음이나 능력도 없으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인사치레 그 이상도 아니다.
말로만 해결사보다 공감능력자가 돼라: 누군가 어려움에 처했던 이야기를 뒤늦게 알았다면 이렇게 말하자. “그런 일이 있었구나. 힘들었겠다. 그래도 잘 이겨낸 것 같아서 다행이다.” 너무 지나치게 반응하거나 조언하는 행동도 조심해야 한다. 오히려 상대에게 불편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심리학자 칼 로저스(Carl Rogers)에 따르면, 상담자가 내담자에게 너무 많은 조언을 해주면 부정적 감정과 태도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그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는 큰 위안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때로는 많은 말보다 진심을 담은 한마디가 더 큰 울림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하기 싫으면 몸부터 아픈 사람툭하면 어디가 아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출근을 앞두고, 회식을 앞두고, 회의를 앞두고, 단합대회를 앞두고 번번이 몸이 안 좋다는 핑계를 대며 참석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 몸은 희한하게도 아프지 않다가도 자꾸 아프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아플 때가 있다. 우리의 몸은 생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스트레스이다. 어떤 사람은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몸이 아프다.
심리적 증상 중에 ‘전환장애(conversion disorder)’라는 것이 있다. 심리적 상태가 신체로 표현되는 경우를 말한다. 마음이나 정신의 문제가 신체로 전이된 경우이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스트레스나 트라우마 때문이라고 한다.
마음이 보내는 원인불명의 신체 증상: 독일 쾰른대학교 심리학과의 요리스 람머스(Joris Lammers) 교수가 공동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변명하고 있다는 것을 정확히 구별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누군가 변명을 하면 그 사람의 거짓이나 속임수를 감지해낼 수 있는 사회적 단서에 민감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내가 상대방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듯이, 상대방도 나의 변명을 쉽게 알아챌 수 있음을 명심하자. 하기 싫은 일을 앞두고 있다면, 참석하고 싶지 않은 자리가 있다면 차라리 솔직히 말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낫다. 그렇게 말하려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변명하는 것보다 솔직한 것이 낫다. 변명하고 피하는 대신 용기를 내서 도전할 방법을 찾아보자.
상대의 마음을 두드리는 말 한마디
스펙과 배경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심리상대의 인성이나 능력보다 외적인 조건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첫 번째, 자신이 내세울 만한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좋은 대학을 나왔고, 부모님이 좋은 직업을 갖고 있고,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다른 사람을 바라볼 때도 그러한 기준들이 우선시될 수 있다.
심리학의 ‘자기강화 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래서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한다. 자신에 대해 뿌듯함을 느끼는 것을 타인을 통해 다시 한 번 들여다보는 심리다. 두 번째, 사람의 배경과 능력은 비례한다는 편견 때문이다. 물론 더 좋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더 좋은 능력을 갖추고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다. 하지만 좋은 배경이 없는 사람은 실력도 뛰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편견이다. 암묵적 편견은 사람들이 인종, 성별, 사회적 지위에 근거하여 무의식적인 편견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다. 이러한 편견을 가지고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타인의 특정한 배경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암묵적 편견을 깨부수기 위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서 평가절하해서는 안 된다. 나와 같은 조건이나 배경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 중에도 얼마든지 훌륭한 사람들이 있다. 나의 기준으로 특정한 배경이나 스펙을 전부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재능이나 능력은 결코 특권층 출신이거나 최고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에게만 부여되는 것이 아니다. 재능은 누구에게나 있다. 단지 재능을 발견하고 발휘할 기회를 제대로 만나지 못할 뿐이다. 가려진 그 사람의 진짜 능력과 재능을 알아보아야 한다. 암묵적 편견에 사로잡히면 능력을 발휘할 기회조차 주지 못할 수 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외적인 조건만으로 평가한다면 상대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성공은 현재의 능력보다 이러한 잠재력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행복감은 줄어들고 짜증은 늘어나는 사회
나도 모르게 파국으로 치닫는 생각 습관: 쉽게 짜증을 내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첫 번째, 스트레스 대처 능력이 부족하다.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심리학과의 찰스 카버(Charles Carver) 교수가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자신감이 높은 사람들은 짜증과 화를 덜 낸다고 한다. 스트레스 대처 능력이 떨어질수록 부정적 감정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미국 미주리대학교 심리학과의 펑키 헤프너(Puncky Heppner)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문제 해결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더 취약하다는 점이 밝혀졌다. 스트레스 상황을 다룰 만한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두 번째, 부정적 사고 패턴을 가지고 있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수 있거나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일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부정적 사고 패턴이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것이다. 파국화(catastrophizing)와 같은 사고 흐름이 여기에 해당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과장님이 내 인사를 안 받아줬다. 그는 나를 싫어한다. → 그는 곧 나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을 퍼트릴 것이다. → 나는 그 소문 때문에 이직할 것이다.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나는 다시 안 좋은 소문에 시달릴 것이다. → 또다시 퇴사하고 백수가 될 것이다.] 한 가지 부정적 사건을 겪으면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부정적 사고 패턴이 한번 작동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