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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

복주환 지음 | 비즈니스북스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

복주환 지음

비즈니스북스 / 2021년 3월 / 307쪽 / 16,000원



인생을 바꾸는 생각정리스킬




당신도 이제 생각정리를 잘할 수 있다!


우리는 인생을 더 잘 살기 위해 여러 가지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그것들을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 결과물들을 만들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생각을 행동과 결과로 바꾸기 위해서는 목표 설정부터 제대로 한 뒤 계획을 합리적으로 짜야 한다. 그런데 종종 시작부터 병목현상이 일어나곤 한다. 4차선 도로가 2차선으로 좁아질 때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것처럼, 생각이 너무 많아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지치고 마는 것이다. 행동으로 옮기기도 전에 말이다.

나는 사람들이 이와 같은 생각과 행동의 병목현상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생각정리스킬 교육을 하고 있다. 먼저 생각을 잘 정리해서 목표와 계획을 짜임새 있게 세우고, 그다음에는 하루 24시간을 잘 관리해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돕는다. 또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것을 빠르게 구체화할 수 있는 방법 역시 함께 생각해본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내가 없어도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행동에 옮길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한다.

생각정리클래스(http://www.thinkclass.co.kr) 온/오프라인 특강에는 매우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한다. 그들은 모두 자신의 인생을 더 잘 살기 위해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주말도 반납하고 먼 길을 찾아와 수업을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어주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내가 생각한 것을 반드시 행동으로 바꿔 결과를 만들어내는 ‘실천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는 생각정리를 통해 자기계발을 실천하고 있다. 3,000권 이상의 책을 읽었고, 하루 2시간씩 운동해 20킬로그램을 감량했다. 10년 동안 일기와 강사일지를 써왔고, 네 권의 책을 펴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그 모든 걸 해낼 수 있었느냐?”고 묻지만 내 대답은 간단하다.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게 되었을 뿐이에요.”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면 누구나 생각을 행동으로 바꿀 수 있고, 꿈꾸던 것들을 이뤄낼 수 있다.

부자들의 생각, 부자들의 행동


생각정리 컨설턴트로 활동하다 보면 종종 CEO나 성공한 부자들의 요청을 받아 생각정리를 도와주게 되는데, 그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성공한 사람들의 몇 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속도’와 ‘의사결정 속도’, 그리고 ‘실행의 속도’가 굉장히 빨랐다. 유통업으로 크게 자수성가한 L대표를 컨설팅할 때의 일이다.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L대표가 중요한 물건을 깜빡하고 집에 두고 왔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거나, 물건을 가지러 갈지 말지 고민하거나, 아니면 집에 있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갖고 오게 할 것이다. 하지만 L대표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집에 있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금 택시를 불러서 그 물건만 내가 있는 곳까지 가져다줄 수 있겠느냐고 기사님에게 정중히 부탁해줄래요?”

그는 ‘택시는 사람이 타는 것’이라는 내 고정관념을 깨버렸다. 이날 나는 사람이 아니라 물건만 택시를 타고 온 독특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이 많으면 행동이 느리다. 반대로 행동이 빠르면 생각이 허술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L대표는 이 2가지가 균형 있게 돌아간다. 생각을 바로바로 행동으로 바꿔내는 것이다. 물론 그의 이런 행동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는 어떤 생각을 하는 즉시 머릿속에서 빠른 속도로 정리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예로 사업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함께 할 사람들에게 바로 전화를 한다. 이 행동은 그 사업에 어떤 사람들이 필요한지 생각을 빠르게 정리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빠르고 즉각적인 행동은 L대표의 습관이 되었다. 생각의 속도와 이를 뒷받침해주는 행동의 속도, 그것이 L대표의 성공비결이었다.

생각천재가 되는 방법 - 생각정리 툴 활용하기


생각을 정리하는 도구는 국내외에 이미 300가지가 넘게 나와 있는데, 나는 생각정리 툴을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첫째, 트리(tree)형인데, 가지 형태로 뻗어 나가는 방식이다. 마인드맵, 로직트리, 피라미드 구조가 대표적이다. 내용을 구체화하거나 세분화할 때 유용하다. 둘째, 매트릭스(matrix)형이다. 이는 표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만다라트, SWOT 매트릭스, 우선순위 매트릭스 등이 여기에 속한다. 각각의 항목을 비교ㆍ대조하며 정리할 때 효과적이며, 빈칸을 채워 넣고자 하는 심리를 활용해 많은 아이디어를 발상할 수 있다. 셋째, 이미지(image)형인데, 그림이나 도형을 그리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방식이다. 텍스트는 읽고 나서야 내용이 이해되지만, 이미지는 보는 즉시 이해가 된다.

특히 이 책을 통해서 당신이 꼭 알았으면 하는 생각정리 툴이 있는데, 디지털 마인드맵(digital mind map)이며, 손으로 그리는 마인드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툴이다. 약 21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알마인드(ALMind), 씽크와이즈(ThjnkWise), 엑스마인드(XMind) 등이다. 참고로 나는 알마인드를 사용하고 있고, 알마인드 최신 및 무료 버전은 링크(http://bit.ly/생정해)에 들어가 ‘생각정리스킬’ 네이버 공식 카페에 가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생각정리는 3가지 방식만 이해하면 된다


생각을 정리하는 방식은 크게 서술식, 개조식, 도해식으로 나뉜다. ‘서술식’은 줄글 형태로 정리된 교과서처럼 내용을 자세하게 풀어쓰는 방식인데, 많은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핵심키워드가 잘 보이지 않는 단점도 있다. ‘개조식’은 교과서의 핵심을 요약해둔 참고서처럼 목차 형태로 핵심키워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방식인데, 핵심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내용이 생략되어 해석의 여지가 생기는 단점도 있다. ‘도해식’은 선생님이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칠판에 그려주는 그림이나 도표처럼, 내용을 문자가 아닌 간단한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인데, 복잡한 내용도 간단히 정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정리법을 모르면 사용하기 어려운 단점도 있다. 아무튼 생각정리를 잘하려면 이 3가지 방식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알고 있는 것이 좋다.



당신의 생각을 컨설팅해드립니다




[컨설팅] 원페이지 - 워라밸 생각정리스킬


‘워라밸 생각정리스킬’은 내가 직접 개발한 툴이다. 종이 한 장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데, 앞면에서는 일과 삶에 대한 생각들을 균형 있게 정리하고, 뒷면에서는 행동계획을 7스텝 프로세스로 만든다. 생각(앞면)을 행동(뒷면)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생각정리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단계 - 준비하기] A4 사이즈의 종이 한 장과 펜을 준비한다. 눈에 보이지 않고 금방 사라질 수 있는 생각을 ‘시각화’하기 위해서다. [2단계 - 종이접기] ‘워라밸 생각정리스킬’은 매트릭스, 즉 표의 빈칸을 활용해 생각을 정리하는 기법이다. 칸을 만들기 위해 A4용지를 반으로 총 다섯 번 접는다. 그러면 4 X 8, 즉 32칸이 나온다. 3단계부터 7단계까지는 ‘종이 앞면’의 빈칸을 활용해 생각정리를 하고, 8단계부터 10단계까지는 ‘종이 뒷면’을 활용해 생각정리를 한다.

[3단계 - (앞면) 생각 나열하기] 먼저 종이 앞면에 생각을 정리해보자. 생각정리는 나열, 분류, 배열의 흐름으로 진행한다. 먼저 ‘나열’이다. 머릿속에 어떤 생각들이 있는지 종이의 빈칸에 나열해본다. 왼쪽의 16칸에는 업무와 관련된 생각을 적고, 오른쪽의 16칸에는 일상과 관련된 생각을 적는다. 예를 들어, 왼쪽의 업무 칸에는 ‘상세페이지 디자인하기’, ‘홈페이지 제작하기’, ‘유튜브 기획하기’, ‘이메일 보내기’ 등을 적고, 오른쪽의 일상 칸에는 ‘다이어트하기’, ‘책 읽기’, ‘점심메뉴 고르기’ 등을 적으면 된다. 최대한 많이 적는 것을 목표로 하되, 모두 채울 필요는 없다.

[4단계 - (앞면) 생각 분류하기] 이제 나열된 생각들을 ‘분류’하자. 분류는 기준을 정해 끼리끼리 묶는 것이다. 어떻게 묶으면 좋을까?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정리해본 결과 보통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고민’, ‘아이디어’ 등 4가지로 분류되었다. 하고 싶은 일은 ○, 해야 할 일은 □, 고민은 △, 아이디어는 ☆ 등으로 키워드 위에 표시를 해보자. 그럼 당신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들이 있는지 한눈에 보인다. 가령 지금 고민이 많은 사람은 △가,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은 ☆이 많이 그려질 것이다. 이렇게 분류 과정을 통해 머릿속 생각을 분석할 수도 있다.

[5단계 - (앞면) 불필요한 생각 버리기] 생각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이나 ‘불필요한 생각’은 과감하게 x 표시를 하며 지워나간다. 이 단계는 생각정리에서 정말 중요한 과정이다. 불필요한 생각들을 지워가면서 집중해야 하는 일,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생각보다 ‘버리기’ 작업이 쉽지 않다. 여러 가지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뒤엉켜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이 힘들지, 일단 한번 정리를 하고 나면 다음번 정리할 때는 한결 수월해진다. 지금 당장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 나의 목적과 지향하는 가치에 어긋나는 생각 등을 모두 지워보자.

[6단계 - (앞면) 우선순위 정하기] 이제 ‘배열’을 할 차례다. 불필요한 생각을 다 버렸다면, 종이에는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만 남았을 것이다. 이제 그 일들에 번호를 매길 것이다. 중요한 순서대로 1, 2, 3… 우선순위를 매겨보자. 이렇게 번호를 매기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집중해야 할 것들이 정해진다. 당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자원을 어디에 얼마나 투입하고, 어떤 일부터 실천에 옮겨야 할지 보다 쉽게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7단계 - (앞면) 이유와 책임자와 소요시간 적기] 남은 생각들에 번호를 매겨 우선순위를 정했다면 이제 그 일을 왜 하고 싶은지 ‘이유’를 적고, 누가 ‘책임’을 지고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낼지 ‘기간’을 적어보자. 칸의 가운데 적혀 있는 생각의 키워드 상단에는 이유를, 하단에는 책임자와 기간을 적으면 된다. 여기서 칸을 3등분했는데, 나는 이 작은 3단에 생각정리의 철학을 담았다. 맨 위 단은 머리, 즉 생각을 의미한다.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이 일을 왜 하는지 적는다. 가운데 단은 마음, 즉 욕망을 의미한다. 내 마음이 하고 싶어 하는 걸 적는다. 맨 아래 단은 발, 즉 행동을 의미한다. 책임자와 소요시간을 적으면 당장 언제부터 실행에 옮겨야 할지 생각하게 되고, 생각이 곧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 그럼 상단의 ‘이유’부터 생각해보자. 당신은 그 일을 왜 하려고 하는가? 돈을 벌고 싶어서? 행복해지기 때문에? 무엇이든 상관없다. 당신이 그 일을 왜 하고 싶은지, 이유를 분명히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이 더 구체화되고 동기부여도 된다. 하단의 소요시간은 어느 정도 걸릴지, 언제부터 언제까지 진행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적는다. 예를 들어 ‘1월부터 2월까지 한 달 동안’, 이렇게 단기간을 적어도 되고, 장기적으로 계속해야 하는 일이라면 ‘2021년부터 계속’이라고 적으면 된다.

[8단계 - (뒷면) 종이를 뒤집어 7스텝 프로세스 세우기] 이유를 모두 적었다면 이제 종이를 뒤집는다. 그러면 종이 뒷면 역시 다시 4 X 8이 되어, 32칸짜리 빈 종이가 나온다. 여기에 조금 전 앞면에 적은 생각들 중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실행할지 프로세스를 세워볼 것이다. 이 단계가 왜 중요할까? 해야 하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생각에 그치지 않고 실현되도록 하려면 어떤 행동을 어떻게 이어나갈지,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먼저 세워야 한다. 단순히 ‘그걸 하고 싶다’에서 멈추지 않고, 일이 진행되는 프로세스를 계획해봐야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어떻게 할지 구상이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복잡한 일도 대부분 7스텝(단계) 내에서 프로세스가 세워진다.

7스텝으로 나누면 일의 흐름이 한눈에 보인다. 그리고 일은 쪼개면 쪼갤수록 단순해진다. 이제 당신의 일을 7스텝으로 쪼개보자. 1스텝에는 일의 시작을 적고, 7스텝에는 마지막 결과를 적으면 된다. 2~6 스텝에는 7스텝까지 가기 위한 방법을 시간 순으로 적는다. 만약 5~6 스텝에 끝이 나면 거기서 멈춰도 되는데, 3~4 스텝은 너무 단순하기 때문에 되도록 5스텝 이상의 프로세스를 만드는 게 좋다. 이렇게 스텝을 나눠놓으면, 일을 진행할 때 어느 스텝에서 막히게 되는지, 즉 어디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나는지 파악할 수 있다. 그러면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해결이 가능해진다.

[9단계 - (뒷면) 7스텝의 소요시간과 책임자 적기] 각 스텝마다 가운데 키워드를 중심으로 상단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지, 하단에는 누가 이 일을 책임질 것인지 적는다. 각 스텝의 소요시간을 모두 더하면 그 일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총 소요시간이 된다. 여기서 팁 하나! 소요시간을 적을 때는 예상하는 시간보다 1.5배 정도 여유 있게 적는다. 일을 하다 보면 예상보다 늦어지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처음에 일정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으면 일정 압박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10단계 -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실행에 옮기기] 이제 지금까지 정리한 내용을 내가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붙인다. 해야 할 일이라도 리마인드시켜주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기억에서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참고로 나는 잘 보이는 곳에 이 7스텝 프로세스를 그려두기 위해 큰 칠판을 하나 샀다. 칠판에 7스텝 프로세스를 그리고, 그 위에 포스트잇으로 스텝마다 해야 할 일을 적고, 자석을 움직여 일의 진척도를 표시한다. 이제 당신이 해야 할 일이 한 가지 남았다. 바로 ‘실행’(action)이다.



당신의 시간을 정리해드립니다




to do list를 잘 쓰는 방법 5가지


시간을 관리한다고 하면 시간에 얽매인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다. 시간을 잘 관리할 수 있으면 시간의 주인이 되어 보다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시간관리의 기본은 ‘to do list’, 즉 ‘할 일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다. to do list는 종이와 펜만 있으면 누구든지 작성할 수 있지만, 원리를 모르고 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내용을 두서없이 나열하다 보면 해야 할 일이 계속 쌓이고 정리가 되지 않아 오히려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만다. 좋은 to do list의 조건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좋지 않은 to do list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부터 살펴보자.

좋지 않은 to do list의 특징: ① 해야 할 일이 두서없이 나열되어 우선순위를 알 수 없다 - 시간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긴급하면서 중요한 일부터 처리하는 것인데, 좋지 않은 to do list는 그저 해야 할 일만 나열되어 있을 뿐 어떤 일이 중요한지 알 수 없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싶다면 ‘나열’에서 한 단계 나아가 ‘분류’와 ‘배열’까지 이뤄져야 한다. ② 소요시간과 담당자가 적혀 있지 않다 - to do list를 작성할 때는 소요시간을 정확히 계산해야 한다. 그래야 계획대로 일을 추진해 주어진 시간 안에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일을 담당할 사람을 명시하지 않으면 일이 흐지부지될 확률이 높다. ③ to do list를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지 않는다 - 일을 시작하기 전에 to do list를 작성하더라도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하지 않으면 일을 하는 동안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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