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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가 되는 책쓰기

조영석 지음 | 라온북


무기가 되는 책쓰기

조영석 지음

라온북 / 2021년 1월 / 237쪽 / 14,000원



코로나 시대, 당신은 무기가 있는가?




책쓰기로 Only One의 무기를 만들어라


코로나19는 5년 뒤의 모습을 앞당겼다: 코로나19는 ‘온라인화’를 가속화했다. 미국의 경우 코로나 19 사태로 온라인화를 약 5년가량 앞당긴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도 2019년 말 17퍼센트에서 2020년 4월 20.5퍼센트를 기록하며 온라인화의 가속화를 보여주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당신이 누군지 증명해야 일과 직업을 유지할 수 있다.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내는 것이 ‘비즈니스의 본질’인데 1인 세상화된 요즘엔 문제들이 차고 넘친다. 과거와 달라진 것은 문제를 해결할 비즈니스맨들을 스펙이나 광고로만 찾거나 연결하지 않고 실력 검증만 된다면 현장 고수에게 직접 의뢰한다는 것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탁월한 온리 원’으로 인식되고 초심과 비즈니스 실력이 유지된다면 ‘고객’은 단골로 남고 지속적인 수익을 가져다준다. 결국 이 두 가지 질문만 남는다.

‘나는 어떤 문제에 대해서 온리 원인가?’

‘어떻게 나만의 온리 원을 찾고 정리해서 세상에 인식시킬 것인가?’



책쓰기는 온리 원의 무기다: 당신을 당신의 고객들에게 ‘인식의 사다리’ 맨 위를 점유하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퍼스널 브랜딩’이다. 책쓰기는 당신의 삶에서 어떤 스토리(콘텐츠)를 온리 원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여러 콘텐츠 중에서 온리 원이 될 것을 고객들과 연결하면 된다.

책쓰기는 당신이 살아온 시간 속에서 피, 땀, 눈물과 노력을 통해 얻어진 프레임과 문제해결력을 찾고 정리해내는 과정이다. 당신이 쓴 한 권의 책은 당신이 문제를 해결할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음을 알리는 좋은 도구다.

고객은 처음엔 독자로서 당신의 책을 스스로 찾아서 읽고, 콘텐츠에 동의가 되면 당신에게 도움을 청하러 올 것이다. 메일을 보낼 수도 SNS로 연락할 수도 있다. 책을 통해 당신에게 호감을 가진 고객을 만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책쓰기가 주는 ‘브랜딩 효과’다.

스펙이 아니다, 문제해결력이다


문제해결력을 가진 스펙을 장착하라: 25년 전 신입사원 교육에서 교관이 이런 질문을 했다. “비즈니스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대학을 막 졸업한 신입 입사 동기들은 웃으며 가볍게 대답을 했다. “장사?” “돈 버는 것?” “거래?”

교관은 칠판에 ‘피터 드러커’라는 이름을 적으며 이렇게 말했다. “피터 드러커 선생님께서는 비즈니스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우리 회사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가치’를 파는 곳이다.” 이후 비즈니스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비즈니스의 본질은 그냥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지불하는 비용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머릿속에 확실하게 정리가 됐다.

그러나 8년 전, 한 사람과의 우연한 만남이 비즈니스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놓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이게 됐고 그에 따라 비즈니스를 보는 관점은 진화했다. 벤처캐피털에 근무하는 그에게 그들이 투자하는 회사의 선정 기준을 들었는데,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것이 ‘그 회사가 발견한 문제의 크기’라고 했다. 회사의 매출도 수익도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도 아니고 ‘문제의 크기’라니? 그동안 사업을 하며 들어본 적이 없던 얘기였다.

8년이 지난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당시만 해도 이는 대부분의 비즈니스맨들에겐 낯선 말이었다. 세상이 바뀌는 시대에 될 방법을 찾아서 끊임없이 진화하며 제발 해결해달라는 고객의 문제해결에 목숨을 건 비즈니스맨들이 결국에는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들이 고마워서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 것, 이것이 새로운 비즈니스 개념이었다.

스펙을 쌓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문제해결력 없는 스펙은 더 이상 쓸모가 없다. 문제해결력이 있는 사람인가가 중요하다. 직업과 직장이 빠르게 바뀌는 시기엔 한 분야의 문제해결력이 있는 전문가로 브랜딩 되어 있는 것이 핵심이다.

문제해결력이 주도권을 결정한다: 비즈니스란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받는 것이다. 지금의 시대는 산업의 혁명기다. 해결할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과거에는 당연하던 것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고 해결할 문제가 되었다. 혁명기에는 대립과 갈등이 많이 발생한다. 이 모든 문제를 누가 해결할 것인가? 당신이 나서야 한다.

학위나 증명서를 뛰어넘어서 직접 당신 앞에서 마감이 될 그 어떤 문제를 찾아보라. 그것이 그리 대단한 문제가 아니어도 괜찮다. 혹시 모유 수유 컨설팅을 아는가? 한마디로 아이에게 젖 먹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돈을 내고 전문가에게 모유 수유하는 법을 우리가 언제부터 배웠나?

개인화와 1인화가 가져다준 현실이다. 선배와 후배, 선임과 후임의 연결 관계가 없어지면서 스스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내 돈 내고 배워야 하는 것이 당연시된 세상이다. 스펙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너무나 많음을 알기에 진짜 전문가를 찾는다.

한권의 책은 소비재이자 시간재이다: 책을 돈을 주고 사는 것은 소비재의 영역이다. 하지만 시간을 써서 책을 읽는 것은 시간재의 영역이다. 그 누구도 읽고 싶지 않은 책을 끝까지 읽어내지는 않는다. 책을 사는 데 든 책값보다 책을 읽는 데 드는 시간 비용이 아깝기 때문이다.

당신이 쓴 책이 누군가의 10시간을 쓰게 한다면 아마도 당신의 책을 읽은 독자는 독자에서 끝나지 않고 당신의 예비 고객으로 변화될 것이다. 책은 읽어 내려갈 때 저자에 대해 팬심이 생기게 하는 매체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문제해결력을 한 권 책으로 출간하라!



무기가 되는 책쓰기 8단계




0단계 - 출판 프로세스 파악하기


책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출판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궁금해 한다. 일반적인 출판 과정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Planning 계획세우기: 첫째, ‘어떤 내용의 책을 쓸 것인지’를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자료를 수집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분야를 정해야 한다. 둘째, 시장조사를 나가라. 당신이 정한 쓸거리와 유사한 책들을 비교 분석하고, 잘 팔린 책과 안 팔린 책의 원인을 생각해보면서 그 이유를 찾아봐야 한다. 또한 그 책들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디자인과 편집 상태까지 꼼꼼하게 살펴봄으로써 당신이 쓸 책의 방향에 대해 미리 생각해봐야 한다. 셋째, 콘셉트와 주제를 정한 후 주제에 맞는 자료를 본격적으로 찾아야 한다. 넷째, 출판 기획서를 작성하라. 출판기획서는 책을 출간하기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Writing 책쓰기: 흔히 이 단계를 본문 원고 작업으로 알고 있지만, 가제목과 목차를 정하는 것부터가 책쓰기의 시작이다. 정해진 책의 콘셉트와 주제에 맞추어 6~8개의 큰제목을 정하고, 그에 맞는 50여 개의 작은 제목을 정해야 한다. 물론 이 작업이 결코 쉽지는 않다. 당신이 나름대로 정한 다섯 권 정도의 샘플 북을 펼쳐서 목차 부분을 꼼꼼하게 살펴보라.

책쓰기의 목표 기간을 정한 후, 그 기간 내에서 하루에 쓸 원고 분량과 시간을 배분해야 한다. 본문 쓰기의 전체 기간은 3개월 정도가 적당하고, 하루에 2~3시간 정도를 배분하는 것이 무난하다. 초고를 쓸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처음부터 너무 완벽한 원고를 쓰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책쓰기를 시작하고 나서 1년이 넘도록 초고조차 마감하지 못하는 상황을 맞기도 한다.

Publishing 출판하기: 출판 방식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한 가지는 출판사에서 모든 출판 업무를 진행하고, 제작비용까지 부담하는 ‘기획 출판’이고, 다른 한 가지는 저자와 출판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되 제작비용을 저자가 부담하는 ‘자비출판’이다.

출판사도 수익을 내야 하는 사업체다 보니 초보 저자에게 집필을 제안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런 이유로 검증되지 않은 저자의 책이 출판사의 기획 출판으로 채택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일반적으로 출판사에서 책 한 권을 출간하려면 2,000만 원 전후의 비용이 든다. 요즈음 초판 1쇄의 발행 부수를 2,000부로 잡았을 때 2쇄 4,000부 이상은 판매되어야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다. 당신은 책을 쓴 저자로서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내 책은 4천 명 이상의 독자가 사줄 수 있는 책인가?’

Marketing 홍보하기: 책이 출간 된 후의 마케팅은 책이 세상에 나왔음을 알리는 ‘홍보’와 책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프로모션’으로 나눌 수 있다. 광고와 홍보의 최종 목적은 출간되고 나서 초기에 핵심고객들의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며, 판매촉진을 위한 프로모션은 잠재고객으로의 판매를 확산시키려고 할 때 진행한다.

유명 저자는 이름이 곧 마케팅이다. 당신이 유명 저자는 아니라 하더라도 최소한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라도 알리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SNS를 활용하여 당신을 아는 모든 사람에게 당신 책을 알려라.

1단계 착상 - 무기가 되는 글감 찾기


출판사 편집부에서는 책을 출간하고 싶다는 분들로부터 출판 기획서와 원고 검토 의뢰를 자주 받는다. 하지만 대부분은 형식적인 검토를 거쳐 나중에 연락드리겠다는 답변으로 마무리가 된다. 사실 대부분의 편집자들은 시간 부족에 시달리다 보니 출간 기획서의 제목을 보고 출간 여부를 판단해버리고 만다. 이유는 대부분의 저자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조차 되어 있지 못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어느 정도 자신에 대해 알 수 있다. 첫 번째 질문, 나의 강점과 무기는 무엇인가? 두 번째 질문, 내가 특별히 잘 아는 일은 무엇인가? 세 번째 질문, 이 세상의 단 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누구를 위해 쓰고 싶은가?

내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메시지는 ‘한마디’로 표현되는 것이다. 당신이 쓴 책에는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야 한다. 책쓰기에서는 바로 그 메시지를 먼저 찾아야 한다.

사실 책을 기획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그 메시지는 책에 있어서 심장과도 같다.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는 하나의 메시지가 갖는 가치는 백만 원이 되기도 하고 1,000만 원이 되기도 한다. 당신이 쓰는 책은 어떤 값어치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가?

메시지를 정리하다 보면, 자신에게 3~4권의 책을 쓸 수 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아니, 어쩌면 수십 수백 권의 책을 쓸 수 있는 메시지가 들어 있는지도 모른다. 책쓰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메시지를 찾는 것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단계 구상 - 시장조사와 분석


당신의 고객은 누구인가?: ‘나의 고객은 누구인가?’ 당신이 책쓰기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질문이다. 당신이 쓰게 될 책의 목적과 사명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유일한 출발점은 ‘고객’이어야 한다. 상업적인 목적의 책쓰기는 나를 마케팅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과 같다. 당신이 목표로 삼은 고객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수록 고객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제안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우선 당신 책을 구입하게 될 예상 고객을 정한 다음, 그들을 집중적으로 관찰하면서 특징들을 메모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당신 마음대로 상상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모든 사람들이 당신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예상 고객을 정하고 나서 책쓰기를 하면, 그들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경영의 구루로 불렸던 피터 드러커는 기업 활동의 핵심은 새로운 고객을 모으고,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새로운 거래를 만들어내고 유지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요체라면, 상업적 책쓰기도 이와 다르지 않다.

비즈니스는 거래 관계를 만들어가는 게임이고, 첫 거래가 가장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책쓰기에서도 첫 책이 중요하다. 첫 책을 쓰면서 고객을 정의하고, 고객을 관찰하고, 고객틀 통해서 배우는 자세로 책을 써라. 그렇게 하면 첫 책이 조금 부족하고 고객의 반응이 신통치 않더라도 다음 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비즈니스에서도 처음부터 성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찾아낼 때 대박이 나는 것이다. 항상 고객을 생각하고 고객을 바라보는 습관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낸다. 책쓰기를 시작한 당신은 ‘고객 바라기’가 되어야 한다. 고객의,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한 책쓰기가 이루어졌을 때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3단계 구성1 - 콘셉트와 콘텐츠 찾기


내게 맞는 콘텐츠를 찾는 세 가지 기준: 나는 내 책의 콘텐츠를 찾기 위l해 고심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기준을 활용하면 콘텐츠 찾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에서 소개할 테니 여러분도 적극 활용해보기 바란다.

내 주변에서 찾아보라: 성공의 기회가 나와 전혀 동떨어진 곳에 있지 않은 것처럼, 당신이 찾는 콘텐츠는 현재 당신이 서 있는 곳 주변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흔히 주변 사람들은 신문이나 방송, 잡지에서 찾아보라는 조언을 하지만, 그런 것들은 당신 주변에 숨어 있는 책쓰기 콘텐츠를 찾기 위한 안내자들에 불과하다.

내가 관심을 갖는 것에서 찾아보라: 당신은 어떤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당신이 관심을 쏟는 곳에 당신이 쓸 책의 콘텐츠가 숨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음식, 취미, 운동, 여행, 사업 등 평소부터 당신이 관심을 가졌던 것에 시선을 옮겨보면 당신이 책으로 쓰고 싶은 콘텐츠가 보일 것이다.

내가 필요성을 느끼는 것에서 찾아보라: 당신은 삶을 살아가면서 부족함을 느끼는 영역이 있는가? 이 책을 쓴 나는 출판사를 경영하며 저자 발굴의 필요성을 가졌고, 누구든지 책을 쓰게 만들고 싶다는 필요성에서 이 책의 콘텐츠를 찾았다. 당신 역시 내가 그랬던 것처럼 당신만이 느끼는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그 필요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 아마 유사한 책들이 나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실망하지 마라. 당신이 쓰고자 하는 책에 당신만의 관점과 메시지만 있다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4단계 구성2 - 팔리는 제목과 표지디자인


표지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어라: 인터넷 서점이 등장하기 전에는 많은 출판사들이 신간을 출간할 때 독자엽서를 넣었다. 독자엽서의 설문을 통해 파악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서점에서 우연히 책을 보고’ 구입하는 독자들은 전체 구입자의 30~40퍼센트에 달했다. 지금은 독자엽서가 사라졌지만, 지금도 우연히 서점에서 책을 보고 또는 홍보문구나 광고를 접하고 구입하는 30~40퍼센트의 독자가 여전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책을 선택하는 것일까?

서점에는 어림잡아도 수만 권의 책이 있다. 서점의 진열대는 책의 표지가 보이도록 진열하는 ‘평대’와 책등이 보이도록 진열하는 ‘서가’ 두 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보면 종류에 따라 구분된 전시 공간의 앞부분과 중앙에는 평대가, 코너의 벽면을 감싸고는 서가가 놓여 있다. 이러한 서점의 진열 방식으로 인해 표지디자인은 책의 첫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고객의 시선을 끌 수 있는 표지디자인이 되려면 어떤 요소가 반영되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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