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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집중력 수업

장성난 외 지음 | 더봄


하버드 집중력 수업

장성난 외 지음

더봄 / 2021년 1월 / 347쪽 / 18,000원



집중력, AI 시대에 가장 필요한 능력




계속되는 불안감 - 왜 집중력은 항상 한 걸음 떨어져 있는가?


2015년 〈타임〉지는 “당신의 주의력 지속 시간은 금붕어보다 짧다”라는 제목의 글을 실은 적이 있다. 금붕어는 9초 동안 기억력을 지속할 수 있는 반면, 사람은 8초가 지나면 주의력이 떨어져 집중했던 사물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디지털화된 생활방식이 인간의 뇌에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원이 뇌전도 기술을 이용하여 참여자의 대뇌 활동을 연구한 결과, 인터넷이 발달하기 시작한 2000년부터 인간의 평균 주의력 지속시간이 12초에서 8초로 떨어졌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인간의 주의력이 더 쉽게 흩어졌다는 의미다.

자신의 주의력을 컨트롤할 수 없어 주도권을 넘겨버린다면, 당신은 외부의 자극에 조종당하는 꼭두각시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더욱이 과학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오늘날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자제력을 이용해 여러 사물에 대해 학습하고 탐색하며, 조용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깊이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디자인하고,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풀고,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당신은 누군가에게 ‘착취’당하는 꼭두각시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집중력이 뛰어난 효율적인 인재가 되고 싶은가? 결정은 바로 당신 손에 달려 있다.

다섯 가지 차원의 집중력: [지속적 주의력] 이것은 일정 시간 동안 주의력을 연속적인 활동에 집중시키는 능력을 말한다. 이것이 없으면 효율적인 학습을 수행할 수 없으며, 학습에 필요한 이해력과 기억력은 더 말할 것도 없다. 한편 이것은 능동적 주의력과 수동적 주의력으로 나눌 수 있다. 수동적 주의력을 오랜 시간 유지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예로 재미있는 영화를 볼 때는 1초라도 놓칠세라 화장실에 가고 싶은 것도 꾹 참게 된다. 그런데 이에 대응하는 것이 능동적 주의력이다. 방해 요소를 제거할 때, 열심히 공부할 때, 수업에 집중할 때, 깊이 생각할 때는 능동적으로 주의력을 집중해야 하는데, 우리가 단련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 능동적 주의력과 같은 지속적 주의력이다.

[선택적 주의력] 이것은 여러 자극 요소 중에서 정확하게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주변의 관련 없는 자극은 배제하는 능력이다. 선택적 주의력이 뛰어난 사람은 뇌가 어떤 과제에만 집중하도록 명령하기 때문에 다른 관련 없는 사물의 영향은 받지 않는다. 공부와 일을 할 때도 선택적 주의력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학습 환경에도 당신의 주의력에 영향을 주는 외부 자극이 많기 때문이다.

[전환적 주의력] 우리는 어떤 과제에서 다른 과제로 초점을 옮겨야 할 때가 자주 있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전환적 주의력이다. 공부와 일을 할 때 주의력을 교대로 사용해야 한다. 예로 조별 토론을 하기 전에 혼자 책을 보고 자료도 찾아본 뒤 친구들과 토론하거나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토론이 끝나면 다시 문제에 대해 결론을 내리는 시간을 갖는데, 이 모든 과정에서 전환적 주의력이 필요하다. 이때 사람들에게 주어진 주의력 전환의 시간은 매우 짧아서, 전환적 주의력이 강한 학생은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과제에 주의력을 집중시킬 수 있지만, 전환적 주의력이 약한 학생은 토론을 어느 정도 진행하다 수다를 떨기 시작하면서 다음 과제를 잊어버리게 된다.

[배분적 주의력] 이것은 2가지 또는 2가지 이상의 과제를 동시에 진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말한다. 우리가 수업을 들으면서 필기를 할 때 이 배분적 주의력이 필요한데, 정보를 받아들이는 동시에 머릿속으로 정리하여 필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배분적 주의력이 약한 사람은 하나의 과제를 끝내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자신의 집중력을 더 많은 동작으로 확장할 수도 없기 때문에 설명을 들으면서 동시에 필기를 할 수 없고, 필기를 하다보면 설명을 들을 수 없게 된다. 배분적 주의력이 좋은 사람일수록 실수할 확률이 낮으며 긴장감과 같은 감정의 영향을 쉽게 받지 않는다.

[관찰적 주의력] 이것은 정해진 시간 안에 한 사람이 분명하게 감지하거나 이해할 수 있는 대상의 수를 가리키며, 심리학자들은 이를 주의력의 범위라고도 말한다. 관찰적 주의력이 좋은 사람은 감지할 수 있는 내용이 많지만, 관찰적 주의력이 약한 사람은 감지할 수 있는 대상이 적을 수밖에 없다. 관찰적 주의력을 향상시키면 같은 시간 안에 더 많은 정보를 입력하고, 이해하고,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공부와 일의 능률을 높이고, 관련 과제를 더 훌륭하고, 더 빠르게 완수할 수 있다.

집중 못 하는 뇌, 얼마든지 컨트롤할 수 있다


감정도 자기 생각이 따로 있다: 감정이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초조, 불안, 긴장 같은 감정이 생기면 자신의 기분에 영향을 주는 일들을 계속 떠올리게 되어 일이나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워진다. 자신의 감정을 잘 컨트롤해야 일의 효율도 올라간다. 당신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없앨 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안온하고 침착한 사람이 된다면, 당신은 집중해야 할 때 집중할 수 있고, 일이나 공부 모드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좋은 감정은 당신을 적극적으로 학업에 임하게 하므로 학습 효과도 좋아지게 된다.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이를 꾸준히 훈련한다면 당신은 자신의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감정 관리는 피아노 연주와도 같은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기법이라도 연습을 꾸준히 하면 결국 능숙해지는 것처럼, 누구든지 적절히 훈련하면 감정 관리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다.

인생의 빈 페이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과감하게 생각하고 과감하게 실행해야 한다: 아이들의 성장 과정은 마치 마라톤 경기와도 같다. 응원과 격려를 받기도 하지만, 어려움이나 방해 요소와 마주할 수도 있다. 외부의 부정적인 평가, 자기의심과 자기부정, 학습 과정에서 부딪히는 어려움과 좌절, 부모님께 이해받지 못하고 의심받는 것 등은 아이가 나아가는 길 위의 장애물이 된다. 이 장애물 때문에 아이는 넘어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친구들과 격차가 벌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마라톤에 참여한 모든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잠재력이 숨겨져 있다. 아이가 장애물을 뛰어넘고 오히려 장애물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게 하려면, 과감하게 생각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면서 깜깜한 어둠 속에서 동이 틀 때까지 빛을 향해 용감하게 전진하면 된다. 지금 당장 행동하라.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음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1단계 -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꼬리표를 붙이지 말라] 집중력 향상의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생각하고 행동에 옮겨야만 모든 것이 가능하다. [2단계 - 실패한 과거의 경험과 작별하라] 실패의 경험은 동트기 전의 깜깜한 새벽하늘과도 같다. 아이가 깜깜한 어둠 속에서 무엇을 경험했든지 용기를 내어 새벽이 밝아올 때까지 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과거의 미흡했던 일과 작별하고 이른 아침의 밝은 햇살과 따스함을 맞이하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3단계 - 성장하기 위해 계속 행동하라] 과거의 실패 경험과 작별하면 새로운 성장의 길로 한 발 내딛게 된다. 성장이란 계속해서 전진하고, 쉬지 않고 행동하며, 꾸준히 길을 걷는 것을 의미한다. 시도하려는 마음만 있고, 실천하는 행동을 수반하지 않으면 성공이 뒤따르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적극적이고 밝은 마음가짐과 용감하게 행동해 나가는 것이다. 물론 행동하기 전에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실행 가능한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다음 장에서는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인 Me5 모델 시스템을 소개해 보겠다.



집중력을 키워주는 Me5 모델, 그 놀라운 효과




들어가는 말 - 당신을 위한 유능한 프로그램, Me5 모델을 만나보자


집중력은 Me5 모델 기법의 훈련을 통해 높일 수 있는데, Me5 모델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집에 비유할 수 있다. 성장형 마인드셋(Mindset)은 집의 기초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자아인지’를 배우는 과정에서 자신의 사고방식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틀에 박힌 고정형 마인드셋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견현사제’(見賢思齊)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과거에 이룬 성공에 우쭐대거나 탐색의 발걸음을 늦추지 않게 하고, 항상 왕성한 호기심을 품고 힘차게 전진하도록 돕는다.

집을 지탱하는 4개의 기둥은 자기계발과 수련을 돕는 4e법으로, 감정 관리(emotion), 시간 관리(efficiency), 에너지 관리(energy), 방해 요소 배제(elimination)가 이에 해당한다. 감정 관리는 ‘감정인지’와 ‘적극적 통제’에서 시작되는데, 학생이 의식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인식하도록 유도하여 자기의 목적을 받아들이고 달성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시간 관리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유한한 에너지와 시간을 중요한 일에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에너지 관리는 학생이 에너지를 최대화하고 의식적으로 에너지를 여러 일에 잘 분배하여 여유롭게 일을 처리할 수 있게 한다.

방해 요소 배제는 학생이 공부할 때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여 번잡한 외부 환경에 맞서는 것은 물론, 내면의 어려움이나 염려 등과도 맞서고 이를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현상을 통해 본질을 파악하고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지붕은 EEG, 즉 마음과 뇌의 일치인데, 뉴로피드백 훈련을 함으로써 뇌를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는 능률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보다 자세히 살펴보자.



성장형 마인드셋 - 능력은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라


성장형 마인드셋-멈추지 않는 내재적 추진력: 성장형 마인드셋을 이용해 이성적으로 현재의 자신과 미래의 자신을 바라볼 수 있다면,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며, 적극적인 에너지가 흘러들어와 정확한 자아 인식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성장형 마인드셋은 집중력을 키우는 기초라고 볼 수 있다.

아이가 집중력을 발휘해서 어떤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는지는 사고방식의 영향을 받는다. 캐럴 드웩은 『마인드셋』에서 인간의 사고방식을 고정형과 성장형으로 구분하고,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했을 때 아이들이 취한 다른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에 대해 분석한 뒤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아이들의 행동방식이 다르게 나타나는 원인은 문제를 대하는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인데,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진 아이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했을 때 자신의 능력에 한계가 있다고 여겨 쉽게 포기해버린다. 하지만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진 아이는 용감하게 도전을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시도해나가며 실패 속에서도 교훈을 얻는 법을 터득한다. 따라서 만약 아이들이 성장형 마인드셋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님과 선생님이 옆에서 잘 지도한다면 문제를 대하는 아이의 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모방하며 배우기-롤 모델이 있어야 빨리 깨닫는다: 아이의 성장형 마인드셋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가 자아인지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자신의 노력을 통해 발전해 나가도록 지도해야 한다. 아울러 좋은 롤 모델을 세워 아이가 실수와 실패에 올바르게 맞서고, 실수하고 실패하는 과정에서 교훈을 얻으며,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이끌어야 한다. 한편 아이의 성장형 마인드셋을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함을 느끼는 안전지대를 용감하게 벗어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다. 왜냐하면 안전지대에서 오랫동안 머물게 되면 현실에 안주하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는 먼저 아이가 혼자 힘으로 안전지대를 벗어나도록 독려해야 한다. 일상생활이나 공부할 때 마주하는 어려움에 겁내지 않고, 실수와 실패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용기 내어 도전하고 변화를 꾀하도록 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부모는 솔선하여 아이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한편 부모가 아이에게 모범을 보여 롤 모델이 될 수도 있지만, 아이가 자신에게 더 적합하고, 감화력을 가진 비슷한 또래 중에서 직접 롤 모델을 찾도록 돕는 것도 필요하다.

목표 설정-무슨 일이든 미리 준비하면 성공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실패한다: 강력한 내적 동기의 유무와 자신만의 성장형 마인드셋 형성 여부는 미래에 대한 비전, 즉 장기 목표가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장기 목표는 공허한 울림이나 비현실적인 꿈이어서는 안 되고 실현 가능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때에도 부모의 도움과 지도가 필요하다. 부모는 어른의 시선으로 큰 그림을 보며 아이가 미래에 어떤 환경에 처하게 될지, 어떤 능력을 갖추게 될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지 등에 대해 생각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목표가 있으면 방향이 보이고, 방향이 보이면 행동을 취할 수 있다.

감정 관리법(emotion) - 훌륭한 사람은 절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감정 관리-내면이 강한 사람 되기: 초조, 긴장, 불안 등의 감정이 생기면 색안경을 쓰고 보듯 주변 사물을 대하게 되고, 공부할 때는 집중할 수 없고, 능률도 떨어지게 된다. 그런데 감정 관리법을 통해 당신은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양한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사물에 집중하고 빠르게 공부에 몰두할 수 있고 밝고 적극적인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감정 문제를 처리할 때는 이성적 사고를 해야 한다. 그런데 왜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 감정 관리에 약한 것일까? 이는 아이들의 사고방식과 관련이 있다. 몸과 마음이 아직 미성숙한 어린이는 주로 구체적인 형상에 의존하여 직관적인 사고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감성적 사고다. 그리고 몸과 마음이 일정 수준까지 성숙한 뒤에야 추상적 개념을 파악하여 논리적 사고가 점차 가능해지는데, 이것이 바로 이성적 사고다. 따라서 아이들이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감정 관리 방법을 익히면 집중력의 다섯 가지 차원 중에서도 전환적 주의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아이가 합리적으로 이성적 사고를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도록 부모님이 옆에서 돕고 지도한다면 아이의 전환적 주의력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아이는 서로 다른 감정 사이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특히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날 때 내면이 건강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마음챙김-해방된 마음으로 살아가기: 여기에서 말하는 ‘마음챙김’은 일종의 자기 조절 방법인데, 여기에는 의식적으로 알아차리기, 현재에 집중하기, 주관적 판단하지 않기가 포함된다. 감정 관리의 첫 단계는 감정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기쁨, 슬픔, 우울 등 감정이 몰려오면 당신은 이를 알아챌 수 있는가? 의식적으로 알아차리는 것이 불가능하면, 우리는 감정이 생겨도 알지 못한 채 감정은 쌓여만 가게 된다. 그리고 감정이 쌓이고 쌓여 범람하고 나서야 눈치를 채고 자신이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렇다면 의식적으로 알아차리기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의식적으로 알아차리기를 통해 우리는 감정을 발견하고 서로 다른 감정의 성질과 결과를 이해할 수 있으며, 감정과 감정의 반응에 대해 심도 있는 탐색이 가능한데, 우리는 아래의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한 EETA 4단계 질문’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조절할 수 있다.

‘① 감정(Emotion) 묻기 - 나는 지금 어떤 감정에 놓여 있는가? 감정의 강도는 어느 정도인가? (감정의 유형 찾기) ② 사건(Event) 묻기 - 어떤 사건 때문에 이런 감정이 생겼는가? 당시 발생한 사건을 객관적으로 묘사해보고, 만약 자신이 설명한 내용 가운데 주관적 경향이 보이면 다시 첫 번째 질문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감정을 확실히 이해한다. (감정 이면의 사건 알아보기) ③ 목표(Target) 묻기 - 나의 초심은 무엇이었나? (기대와 결과 간의 차이 찾기) ④ 행동(Action) 묻기 - 나는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행동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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