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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코칭 말하기 수업 60

임유정 지음 | 원앤원북스


1일 1코칭 말하기 수업 60

임유정 지음

원앤원북스 / 2020년 4월 / 276쪽 / 15,000원



말하기 수업 1교시 발표불안 트레이닝



말할 내용이 기억이 안 나요


발표불안의 증상은 개인에 따라 제각기 다르게 나타나요. 일명 백야 현상(머릿속이 하얀 백지가 되는 현상)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백야 현상은 발표를 하려고 앞에 나오는 순간,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는 것을 말하죠. 미리 준비한 오프닝도 생각이 나지 않고, 발표의 본론으로 들어가는 순간 머릿속이 하얀 백지로 바뀌는 거예요. 마치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죠. 준비한 멘트가 하나도 떠오르지 않아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예요.

백야 현상을 없애는 방법은 바로 ‘찰떡 에피소드(Sticky Episode)’를 준비하는 거예요. 머릿속에 강력히 딱 붙어 떨어지지 않는 ‘찰떡 같은 sticky(끈적끈적한) 스티커’ 같은 멘트를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어떤 모임에 갔는데 갑자기 내게 자기소개를 시켜요. 이때 만약에 내가 ‘스페로 스페라(spero spera)’, 라틴어로 ‘나는 희망한다, 당신도 희망하라.’라는 찰떡 에피소드를 외우고 있다면 “나는 이 모임에 많은 희망을 품고 왔다. 여러분과 함께 희망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할 수 있겠죠. 물론 발표불안이 너무 심하면 ‘스페로 스페라’라는 말도 안 떠오를 수 있지만 이런 멘트를 준비하고 몇 번 입으로 소리내 연습하는 정도는 해야 백야 현상을 물리칠 수 있어요.

“나는 ‘스페로 스페라’ 같은 작위적인 멘트는 너무 싫어.”라고 생각하시는 독자분들도 있을 거예요. 그럼 ‘이각’은 어떨까요? ‘이각’은 바로 ‘이유’와 ‘각오’의 줄임말이에요. 모임에 가서 갑자기 자기소개를 해야 할 때 내가 이곳에 온 이유와 앞으로의 각오를 말하는 거죠. 만약 스피치 학원에 스피치를 배우러 왔는데 갑자기 자기소개를 시킨다면,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저는 평소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이렇게 스피치를 배우러 왔습니다.(이유) 앞으로 열심히 배워서 꼭 스피치의 달인이 되고 싶습니다.(각오)” 이렇게 말을 하는 거죠. 별 말 아니지만 갑자기 하려고 하면 이런 말도 잘 안 떠오르거든요. 그럼 우리 ‘이각’에 맞추어 멋진 자기소개 멘트를 써볼까요?

발표불안을 없애는 비법이 있나요?


저만이 알고 있는 비법이요? 있죠! 그냥 바로 알려드릴까요? 사실 발표불안을 없애는 저만의 방법이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이 이것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까봐 고민이에요. 정말 좋은 방법이라 그렇거든요. 발표불안을 없애는 쉽지만 가장 강력한 방법은 바로 ‘아웃 고잉(Out Going) 트레이닝’이에요. 아웃 고잉은 ‘말의 에너지를 앞으로 쏴라’라는 건데요, 저에게 발표불안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을 물어본다면 저는 당연히 “아웃 고잉”을 외칠 거예요.

아웃 고잉은 말을 하는 순간에 발표불안을 떨칠 수 있는 극약처방인데요, 말을 할 때 내 자신이 수축되고 작아진다는 느낌이 들면 아웃 고잉의 제스처를 취하는 거예요. 발표를 할 때 몸의 중심을 앞으로 숙여 청중에게 말의 에너지를 쏘는 거죠. 달리기를 할 때 마치 준비자세를 취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렇게 몸을 앞쪽으로 하면 훨씬 더 안정감이 생기고, 말의 에너지가 앞으로 나가면서 청중은 나의 에너지를 느끼게 돼요. 별거 아닌 동작이지만 많은 자신감과 열정이 생길 겁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하나의 메시지를 얻는다면 저는 그게 ‘아웃 고잉’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이건 정말 중요해요. 꼭 해보세요. 아웃 고잉은 리허설을 할 때 하면 더욱 효과적이에요. 목소리와 보디랭귀지를 2~3배 이상 과하게 앞으로 밀어내는 거예요. 목소리를 크게 내면 소리의 근육이 탄력적으로 바뀌고, 제스처를 과하게 하면 몸의 근육 또한 유연해져 훨씬 자신감 있게 말을 할 수 있거든요. 말의 에너지가 멈추어 있거나 뒤로 가게끔 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 쏴보세요. 제대로 하면 스피치의 기적을 느끼실 수도 있을 거예요.

말하기 수업 2교시 스피치 스타일 트레이닝



말투가 기분 나쁘다는 지적을 자주 받아요


우리는 종종 마음과 표현이 따로 전달되는 사람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직장 내에서 부하직원이 큰 성과를 냈을 때 어떤 사람은 “이 대리, 참 잘했어. 이번 프로젝트는 이 대리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어. 정말 대단해.”라고 말을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이번에는 잘 넘어갔다!”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해요. 물론 본인은 유머러스하게 하는 칭찬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듣기에는 그냥 비아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저는 라온제나 스피치 아카데미에서 십수 년 넘게 교육생분들과 함께 했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사람들마다 각자의 말하는 스타일이 있더라고요. 각자가 추구하는 헤어 스타일과 패션 스타일이 있듯 각자가 추구하는 말하는 스타일, 즉 스피치 스타일이 있는 거죠. 이 스타일이 호감이면 참 좋은데 비호감인 사람들이 있어요. 이들은 대인관계가 어려워지고, 앞에 나와 발표를 할 때 상대방을 설득하기도 참 어렵더라고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구체적인 증거가 없어도 그걸 믿으려는 경향이 있다.”라고 했어요. 반대로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확실한 증거가 있더라도 그 말을 믿지 않는다.”라고 했고요. 메시지 보다는 그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신저의 호감도가 설득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는 거죠.

사람마다 스피치 스타일이 어떻게 다른가요?


사람이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어디 있을까요? 자기를 알아야 자신의 그릇에 맞추어 자신의 스타일로 말을 할 수 있어요. 신중한 스피치 스타일을 갖고 있는 사람이 오버하는 유머 스타일을 괜히 따라하다가는 오히려 스피치를 망치는 경우가 있거든요.

저는 개인이 현재 갖고 있는 스피치 스타일을 분석하기 위해 라온제나 스피치 아카데미 회원 500명의 동영상을 천천히 살펴봤어요. 그랬더니 사람들은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말을 하더라고요.

첫째, ‘카리스마형’은 나는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카리스마형은 자신의 잘난 점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고요, 남을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평가하기 때문에 질책을 많이 해요. ‘나는 이렇게 관리를 잘했는데 너는 왜 못하냐?’라며 자신을 비교 우위로 내세우는 말을 많이 하죠. 하지만 카리스마형이 다 나쁜 것은 아니에요. 사실 카리스마형은 실제로 능력이 많은 사람이에요. 이러한 능력이 카리스마로 표현되는 거죠.둘째, ‘관계형’은 나보다는 다른 사람의 관계를 고려해 상대방을 높여주는 유형이에요. 관계형은 카리스마형과 대조적이죠. 관계형은 상대방을 배려해 청중이 듣기 좋은 말을 골라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 인기가 많아요. 하지만 상대방을 너무 배려하다 보니 눈치를 많이 봐 할 말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셋째, ‘논리형’은 뭐든지 구체적인 증거와 수치ㆍ통계로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해요. 감성적인 것은 모호하다고 생각하고 뭐든 구체적인 콘텐츠, 즉 알맹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에요. 논리형에 속한 사람들은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적어요. 길을 알려주더라도 정확하게 알려주고 주장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기 때문에 혼란이 적어요. 이러한 논리형이 말을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이러한 논리형들이 오히려 “앞에 나와 말을 하려고 하면 말할 거리가 없어요.”라고 자신감 없게 말하는 경우도 많아요. 팩트 외에는 할 이야기가 없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으로 ‘감성형’은 말 그대로 자신의 감성을 그대로 표출하는 사람이에요. 말 속에 논리ㆍ수치ㆍ통계 등의 알맹이보다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죠. 감성형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해요. 같이 밥을 먹어도 “정말 맛있다.” “정말 행복해.” “정말 좋아.” 등의 감탄사를 연신 쏟아내는 유형이에요.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전날 보았던 드라마를 목소리와 표정 연기를 넣어 마치 직접 보는 것만큼 리얼하게 전달해준 친구가 있었죠? 그런 사람들이 바로 ‘감성형’ 스피치 스타일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4가지 스피치 스타일을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보죠. 만약에 누군가 갑자기 살이 쪘어요. 그것을 본 사람들의 말은 각자 달라요.

A: “왜 이렇게 살이 많이 쪘어? 이렇게 자기 관리를 못 하면 어떻게 해. 자기 관리 좀 해.”(카리스마형)B: “어머, 얼굴 좋아졌다. 요즘 좋은 일 있나 봐?” (관계형)

C: “살이 쪘네. 한 2~3킬로 찐 것 같은데 요즘 잘 먹나 봐.” (논리형)

D: “어머어머~ 왜 이렇게 살이 쪘어. 너무 많이 쪘다. 딴 사람 같아. 완전 몰라봤잖아. 딱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 (감성형)

말하기 수업 3교시 O-B-C 트레이닝



발표를 할 때 전체 내용 구성이 힘들어요


사실 스피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논리예요. 하지만 논리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O-B-C, 딱 이것 하나만 기억하세요. 그럼 논리의 99%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O-B-C의 O(Opening)는 서론을 말해요. B(Body)는 본론, C(Closing)는 결론을 말하죠. 앞에 서서 말하는 퍼블릭 스피치에는 무조건 서론-본론-결론이 있어야 해요. 이것은 무조건이에요.

발표를 앞두고 어떻게 논리를 세울까 고민이 든다면 무조건 O-B-C를 떠올리세요. O-B-C에 맞추어 말을 하면 여러 장점이 있어요. 첫째, 일단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어요. 서론만 말하다가 시간이 없어 발표를 끝내는 사람들이 있어요. 또 결론을 준비하지 않아 했던 말을 또 하다 대충 마무리하는 사람도 있죠. 일단 O-B-C로 구조화를 시키면 서론-본론-결론을 짜임새 있게 말할 수 있고, 시간도 효과적으로 늘이거나 줄일 수 있어요.둘째, 서론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어요. 서론의 핵심 역할은 바로 ‘관심 끌기’예요. 서론에서 관심을 끌어야 ‘아... 이래서 본론 내용이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본론에 더욱 집중하기 때문이죠.

셋째, 본론의 내용을 탄탄하게 구조화할 수 있어요. 스피치를 잘하는 사람은 정말 분류를 잘해요. 즉 내용 정리를 잘한다는 거죠. 일단 말할 거리를 모은 다음, 이것을 하나의 기준에 맞추어 분류해요. 보통 내용을 3가지로 압축하는데 이것을 ‘매직 3’이라고 해요.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3가지로 분류하면 내 기억에도, 상대방의 기억에도 또렷하게 남아요.

넷째, 감동적인 결론을 말할 수 있게 해줘요. 결론의 역할은 ‘감동’입니다. 마지막에 감동을 주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전체 스토리라인이 생겨 말을 할 때 떨려도 말을 할 수 있게 해줘요.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전체 스토리라인을 머릿속에 넣고 말을 해요. 예전에 모 성형외과의 중국 사업진출 프레젠테이션을 코칭한 적이 있었는데 “아! 처음에는 병원에 대한 자랑을 하고, 어디다 병원을 지을지, 그리고 돈은 어떻게 마련할지 이야기하고, 마무리는 언제까지 할 것인지 이야기하는 거네.” 이렇게 하나의 스토리라인으로 PT를 연결했습니다. 그러고 나면 떨려도 일단 말은 해야 하니까 술술 이야기가 나올 수 있어요.

본론을 잘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구조화하면 되죠?


사실 스피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론’이죠. 아무리 서론을 멋있게 시작했다고 해도 알맹이가 없으면 사람들은 실망을 하기 때문이에요. 본론의 내용을 어떻게 꾸몄느냐에 따라 스피치의 결과는 결정돼요. 본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매직 3’이에요. 내가 말할 내용을 3개로 분류해 폴더화를 시키는 거죠. 사람들은 3이라는 숫자를 굉장히 좋아해요. 3이라는 숫자는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참 매력적인 숫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발표를 할 때 제가 말할 메시지를 딱 3가지로 정리해 말을 자주 해요.

발표를 할 때 모든 내용을 기억하며 말하기는 쉽지 않아요. 이때 화자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바로 매직 3에 해당하는 키워드나 문장이에요. ‘이것만큼은 확실하게 강조하고 나오자.’라고 강조해줄 수 있는 본론의 핵심 구조가 바로 ‘매직 3’이고요, 여기에 살을 붙여 말을 하면 되는 거예요.

매직 3을 구분하는 방법은 ‘쌍둥이 속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같은 색깔, 같은 모양, 같은 종류, 같은 생각 또는 가치들로 서로 묶어버리는 거죠. 예를 들면 다이어트 하는 방법에 “집에서 운동한다, 소식한다, 짜게 먹지 않는다.”라는 내용이 있다면 이것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아요. (매직 2로 폴더화해도 상관없어요. 굳이 3가지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본론을 매직 3으로 폴더화를 할 때는 MECE(Mut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상호배제와 전체포괄))을 기억해야 해요. 분류를 할 때 서로 중복되거나 누락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만약 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짜장면?라면?김치찌개?부대찌개’가 있다고 해보죠. 이것을 ‘면류’와 ‘찌개류’로 분류하지 않고 ‘얼큰한 것’, ‘면류’로 분류해버리면, ‘라면’은 얼큰한 것에도 들어가고 면에도 들어가므로 양다리를 걸치게 돼요. 이렇게 말하면 스피치는 반드시 꼬여요.

그리고 중요한 내용이 누락되게 폴더화를 만들어서는 안 돼요. 중요한 내용은 어느 폴더든 꼭 들어가야 해요.

횡설수설 말해서 핵심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요


강조하는 말이 잘 안 들리고 주저리주저리 말을 한다는 소리를 듣는 분들은 대개 미괄식으로 말하는 분들이에요. 중요한 말이 꼬리, 즉 뒤에 있다 보니 한참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아, 그 말이 하고 싶었던 거구나.’라고 알게 되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볼까요? “저는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천안을 지나 대전을 지나 경주를 지나 부산에 갔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저는 부산에 갔어요.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천안과 대전, 경주를 지나 부산에 도착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비교해보죠. 자, 어떠세요? ‘부산에 갔다’는 메시지가 어떻게 말했을 때 더 정확히 들리세요? 후자의 예가 더 확실히 잘 들리죠? 내가 할 말의 주장이나 결론을 이렇게 앞에 먼저 두괄식으로 표현하면 사람들이 스피치를 더 잘 따라올 수 있어요. 이렇게 미리 말해주지 않으면 ‘뭐야, 이 이야기를 왜 하는 거야. 도통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잘 들리지도 않고 모르겠어.’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이런 분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C+S+C’입니다. ‘C+S+C가 뭐지?’라고 긴장할 필요 없어요. 여기서 C는 Conclusion 예요. 내가 말할 중요한 내용, 즉 결론을 먼저 말하는 거예요. 그리고 왜 그런 결론이 나왔는지 자세히 S, 즉 Story를 덧붙여주는 거죠. 그리고 다시 C, 즉 Conclusion를 말해주며 “내가 말한 결론이 맞지?”라고 환기시키는 거죠. 그럼 내가 말할 중요한 메시지가 앞과 뒤에 전진 배치되어 있어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어요.

말하기 수업 4교시 에피소드 트레이닝



내 경험을 맛깔나게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앞에 나와 말을 하려고 하거나 지인들과 대화를 할 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 많으시죠? 스피치를 만드는 기본 재료를 ‘에피소드’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제일 자신 있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에피소드는 바로 ‘경험 에피소드’예요. 내가 직접 경험하고 보고 만지고 느낀 것을 말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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