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전에 나를 바꾸고 30부터 세상을 바꿔라
수이메이우위 지음 | 이터
30전에 나를 바꾸고 30부터 세상을 바꿔라
수이메이우위 지음
이터 / 2020년 3월 / 268쪽 / 14,500원
긍정의 에너지로 나를 채워라
30 전후, 선택의 기로에 서다 우리는 성장의 길목에서 두 그루의 사과나무처럼 선택의 순간에 수없이 직면하게 된다. 이때 그만 포기할 수도 있고, 아니면 끊임없이 성장하는 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마침내 하늘을 찌를 듯 커다란 나무로 성장하는 순간, 당신의 성장을 가로막던 힘들은 무시해도 될 만큼 쇠약해 질 것이다.
미래는 아름답고, 현재는 중요하다.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현재 잘 살아가는 것이다. 성인이 된 우리는 현실이 동화 속처럼 장밋빛으로 가득하지 않으며, 한없이 냉혹하고 비정하다는 사실을 이미 잘 알고 있다.
서론을 앞두고 인생의 갈림길에 섰을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고난과 좌절을 맞닥뜨렸을 때 과연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까? 선택은 누구에게나 막막하고 괴로운 일이다. 400년 전 셰익스피어 역시 햄릿의 목소리를 빌려 이렇게 탄식했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가혹한 운명의 화살을 맞고 고통을 참아내는 것이 더 고귀한 것인가, 아니면 끝없이 밀려드는 고난의 바다에 맞서 싸워 이기는 것이 더 고귀한 것인가.”
과연 둘 중 어느 것이 더 고귀한 것일까? 과거 햄릿의 고민은 지금 우리의 고민이기도 하다. 누구나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그리고 결정을 내리는 일은 언제나 힘들고 어렵다. 과연 어떻게 해야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더 좋은 길이란 없다: 최근 다음과 같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 “먼저 다른 일부터 해보다가 창업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대학 졸업 후에 바로 창업하는 게 좋을까요?”, “직업을 바꾸고 싶은데 일단 사직서를 내야 할까요, 아니면 좀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 할까요?”, “고액의 연봉을 받고 싶은데 한 회사에서 오래 근무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회사를 자주 옮기는 편이 더 유리할까요?”
이런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는 이유는, 이들이 하나같이 ‘A를 하는 게 B를 하는 것보다 더 쉽게 목표를 도달할 수 있다’는 가설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이 있다고 믿으면서 하는 질문들이다. 예를 들어 다른 일을 하다 창업해야 할지, 대학 졸업과 동시에 창업해야 할지 질문한 사람은 이미 더 쉽게 창업에 성공하는 길이 있다고 믿고 있다. 단지 그 길을 자신이 모르는 게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누군가 그 지름길을 알려주기만 하면 남들보다 더 빨리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회사에 일면 ‘Z세대’ 직원이 한 명 있는데 공부를 무척 좋아한다. 그는 책을 더 많이 읽고 싶은 마음에 나에게 어떤 책을 먼저 읽어야 하는지 자주 묻곤 했다. 나는 그 친구에게 ‘어떤 책을 읽느냐’보다 중요한 건 일단 ‘읽는 것’이라고 조언해주었다. 물론 책 가운데에 분명 좋은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이 있으며, 굳이 애써서 읽을 필요 없는 책들도 수두룩하다. 다만 좋은 책을 선별하는 방법은 많은 책을 읽어본 후에야 비로소 경험을 통해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유명인의 추천 도서’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게다가 사람마다 처한 상황과 가지고 있는 배경이 다르기에 남이 추천하는 책을 무작정 따라 읽는 것은 옳지 않다.
어떤 책이 나에게 적합한지 아는 길은 하나뿐이다. 일단 ‘행동’에 옮기는 것이다. 먼저 한 권을 읽고 다시 두 번째 책을 읽는다. 그리고 둘을 비교하면 어느 책이 더 좋은지 바로 알 수 있다. 이렇게 많이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책을 고르는 안목이 생긴다.
행동을 강조하긴 했지만 이에 못지않게 생각하는 일도 중요하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리석어지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워진다”는 옛말도 있다. 책만 읽고 생각하지 않으면 인터넷 소설만 읽다 끝나는 셈이다. 또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입으로만 삼라만상을 읊어대지만 정작 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책 읽기뿐 아니라 일과 삶도 마찬가지다. 그것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성공이든 나만의 성공이든, 지름길이란 건 애초에 없다. 그보다 나는 ‘1만 시간의 법칙’을 더 신뢰하는 편이다. 엄청난 능력을 타고나는 것은 소설이나 드라마 속에서나 존재하며, 현실 속은 언제나 시큼한 땀 냄새를 동반한다.
기회는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법: <프리터, 집을 사다>라는 일본 드라마가 있다. 1편을 보고 이어서 2편을 보면서 이 드라마가 왜 그렇게 인기가 높은지 알 듯했다. 극심한 경제 불황으로 일본의 많은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어렵게 직장을 잡더라도 본인의 흥미나 능력과는 무관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어떻게든 회사에서 버텨낸다면 좀 더 나은 축에 속한다. 그것도 안 될 경우에는 사직했다. 다시 취업하고, 또다시 사직하고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현상이다. 일본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중국의 경우 아직 경제 상황이 괜찮은 편이지만, 젊은이들이 처음 직장에 들어가거나 사회의 각종 어두운 이면과 마주쳤을 때 적응하기 쉽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다.
이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은 3개월 만에 직장을 그만둔다. 이유는 간단하다. 상사의 상식 밖의 행동과 회사 내의 위선적인 대인관계에 도저히 적응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신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누구나 그렇듯 이렇게 생각한다. ‘이런 별 볼일 없는 일을 하면서 무슨 노력이 필요하겠어.’
이 드라마를 홍보할 마음은 없지만, 어쨌든 결말 부분에서 남자 주인공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 정식으로 직장도 구하고 예쁜 여자 친구도 찾는다. 가장 큰 변화는 주인공의 마음가짐과 생각이 바뀌는 것이다. 나 역시 비슷한 과정을 겪었다. 이런 회사에서는 나의 재능을 펼칠 수가 없다고, 상사가 나의 능력을 알아봐주지 않는다고, 취업시장에 문제가 있다고 원망했다. 그러다가 차츰 노력하지 않으면 그 어떤 수확도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다들 부모 잘 둔 덕에 성공한 거라고 몰아붙이는 건 그저 핑계에 불과했다.
사실 핑계를 대자면 끝이 없다. 공부를 못하는 건 공부에 시간을 들이지 않아서이고, 직장을 못 구하는 건 인맥이 없어서이고, 월급이 낮은 건 사장이 아첨쟁이만 좋아해서이며, 여자 친구와 헤어진 건 늘 여자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모두 다 잘못이지만 그중 내 잘못은 한 개도 없다. 부모 잘못이며, 사회 문제이며, 주변 환경 때문이다.<프리터, 집을 사다>의 남자 주인공은 첫 직장을 그만둔 후 경제적 압박에 시달리다 어쩔 수 없이 공사현장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임시직으로 힘든 육체노동을 시작한다. 대학까지 졸업한 그는 단순노동을 하면서 얼마나 창피하고 낙심했을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그렇게 처음에는 건들거리며 무성의하게 일하던 주인공이 그곳에서 다양한 일을 겪으면서 점점 진정한 노동의 의미를 배워간다. 주어진 모든 일에 착실하고 진지하게 임할 때 비로소 자신의 재능을 펼칠 기회가 찾아온다는 이치 또한 깨닫는다. 우리 사회나 회사에서 한 사람의 재능을 그냥 묻어두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교환가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경제사회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발굴해서 사용하려고 한다. 단, 본인만 인정하는 능력은 예외다. 다른 사람들 모두 가치 있게 여기는 능력이어야 한다.
30 전후, 내 인생을 설계하라
내 커리어의 설계자는 바로 나다 충분한 준비 작업은 필수다: 많은 이들이 대학 전공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히 입학 원서를 낸다. 또 그 회사와 직무에 대해 전혀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력서를 제출하는 사람 역시 적지 않다. 이는 책임감 없는 행동일 뿐 아니라 성공률 역시 매우 낮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취업준비생이든 이미 여러 해의 경력을 지닌 직장인이든 모두 마찬가지다. 새로운 자리로 옮기거나 새로운 일을 구하기 전 충분한 준비 과정이 필수다. 준비 단계에서는 새로운 일과 직장에 대한 전면적으로 풍부한 이해가 필요하기에, 관련 업계 종사자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마디로 이 업종, 이 회사의 실제 직원이 지니고 있는 정도의 지식을 갖춰야 한다.
내가 MBA 과정을 공부하던 시절, 한 유명 컨설팅 회사의 면접을 준비하던 선배가 있었다. 이 선배는 무려 83쪽에 달하는 면접 문제를 준비했다. 본인 스스로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낀 선배는 이 문제를 전부 영어로 바꾸고 외국인 친구의 첨삭을 받은 다음 그 내용을 모두 완벽하게 외워버렸다.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반복적으로 모의 면접 연습까지 했다. 결과는 말할 것도 없이 원하던 컨설팅 회사에 무사히 입사했다. 여기에 들어간 엄청난 양의 노력과 시간, 사실 이 정도 자세로 임하지 않으면 커리어 설계 시 겪게 되는 온갖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다.
실전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충분히 준비했다면 이미 60퍼센트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서 좀 더 성공률을 높이려면 ‘실전 경험’을 추가하면 된다. MBA 과정 이수 후 나는 컨설팅 회사에 입사를 했다. 최종 면접은 그리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었는데, 모두 유명 컨설팅 회사에서 실습한 경력 덕분이었다.
또한 컨설턴트 클럽의 발기인이자 주요 조직원이라는 점 역시 유리하게 작용했다. 그동안 관련 포럼이나 행사가 있을 때마다 컨설팅 회사 관계자들을 꾸준히 만나면서 일부러 전문용어를 섞어가며 그들과 대화하기도 했다. MBA 출신이고 상당 기간 실습한 경험 덕분에 취업에 성공했다면, 이후 컨설팅 회사에서 지금의 NGO로 옮길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업종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여가 시간을 활용해 이런저런 활동에 참여해왔기 때문이다. 새로운 일을 접할 기회가 생겼을 때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도와 과거에 했던 유사한 경험이 내가 최종적으로 NGO 일을 선택하게 된 중요한 이유로 작용했다.
진정 원하는 일을 하고 싶다면 그전에 관련 지식과 실전 경험을 충분히 쌓아둘 필요가 있다. 만약 그 일이 회계 분야라면 최소한 자격증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하며, 동시에 시험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과 많이 교류해야 한다. 또한 회계와 관련된 인터넷 사이트를 수시로 드나들며 정보를 얻고,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의 회계 업무를 직접 맡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가수로 전업하고 싶다면 먼저 전문 양성 과정이 있는지 찾아보고, 가수 콘테스트에도 참가해야 한다. 무엇보다 아르바이트로 공연 경험을 쌓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사람이 취업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이치다. 관련 분야의 경험을 차곡차곡 쌓는다면 면접을 볼 때 이미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가 아니다.
이는 두 가지 부분에서 큰 장점이 있다. 첫째, 면접관 입장에서 볼 때 이런 사람은 이미 어느 정도 실전 경험이 있기에 바로 실무에 투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둘째, 아직 책임도 주어지지 않은 새로운 일을 위해 이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는 건 이 일에 얼마나 큰 열정을 지니고 있으니, 이후 또 얼마나 최선을 다해 임할지를 보여준다. 이 두 번째 장점이야말로 모든 회사의 운영진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다.
꿈을 가로막는 ‘방해꾼’을 피하라
방해꾼1 - 미루기 5분이면 미루는 습관을 고칠 수 있다: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데에는 얼마나 걸릴까? 장담컨대 단 5분이면 충분하다. 믿지 못하겠다고? 책상 위에는 문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옷장 안에는 옷들이 뒤죽박죽 섞여 있으며, 3개월이 지났지만 논문에는 손도 못댔고, 2년 전에 계획한 그림 배우기는 아직 시작도 못 했다. 이런 습관을 고치는 데 어떻게 5분이면 가능할까?
실제로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즉각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 일단 알람시계나 휴대전화를 꺼내 타이머로 5분을 설정한 뒤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부터 이 일에 딱 5분만 투자한다.” 유명한 정리정돈 전문가가 바로 이 방법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청소를 미루어 지저분해진 방과 몇 년간 쌓아두기만 한 잡동사니들 앞에서 이 전문가는 타이머로 5분을 맞춘 후 신속하게 말끔히 정리해버린다. 그리고 5분을 알리는 벨이 울리면 아무런 죄책감 없이 일을 멈춘다. 이 전문가에 따르면 ‘5분 정리법’ 덕분에 많은 이들이 집안일을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고 방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어떻게 5분이 이렇게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걸까? 그건 미루기가 바로 심리적인 공포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우리 두뇌는 신기하게도 모든 감정을 사전에 시연해본 뒤 그 감정을 확대시키는 버릇이 있다. 우리가 방 정리를 할지 말지 고민할 때 우리 머릿속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진다. ‘방 정리를 하겠다고? 벗어둔 지 3주도 넘은 냄새 나는 양말과 아무렇게나 놓아둔 먼지 쌓인 책들, 언제부터 거기에 있었는지 모르는 문서들 그리고…. 이걸 죄다 정리하려면 일고여덟 시간은 족히 걸리지 않을까? 됐다, 차라리 시작을 안 하는 게 낫겠다.’
이렇게 우리의 두뇌는 방 정리에 대한 갖가지 두려움을 미리 시연해본 뒤 이를 확대시킨다. 그리고 그 커진 두려움으로 당신의 무기를 버리고 투항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그렇다면 ‘5분 정리법’을 시행했을 때 우리 머릿속에서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방 정리를 하겠다고? 얼마나 엉망진창인데! 어쨌든 딱 5분이라면 못할 것도 없지. 하지만 5분 안에 다 정리하기는 어려울 거야! 뭐, 그래도 방 정리를 하긴 하는 거니까. 자, 파이팅!’ 5분이라는 시간제한 앞에서 두뇌가 응원 모드로 바뀌는 걸 볼 수 있다. 아무리 어려운 일도 딱 5분만 들이면 되기에 행동에 나서는 것이다. 그렇다면 5분 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5분간 정리를 한다고 해서 방이 완전히 깨끗하게 변할 리는 없다. 하지만 분명 이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일 것이다. 이 같은 변화나 거기에서 오는 성취감이 우리를 자극하고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보통 이 같은 작은 성취감은 우리를 더욱 분발시켜 임무를 지속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5분 변화법’ 사용 시 주의사항: 5분 변화법을 사용하면 지켜야 할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이 원칙을 준수한다면 우리 두뇌가 더욱 분발해서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생각하지 말고 일단 행동하라 - 어떤 일을 오랫동안 미루는 이유는 보통 두뇌의 시연 과정을 통해 두려움이 증폭되었기 때문이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두뇌의 어려운 일에 대한 시연 횟수도 늘어나면서 결국 ‘원상태 유지’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따라서 5분 변화법의 첫 번째 원칙은 ‘생각하지 말고 일단 행동할 것’이다.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타이머를 맞추고 즉각 그 일을 시작하라. 5분이면 해볼 만하다. 우리 두뇌가 이렇게 생각하면서 지지하고 도와줄 것이다.
? 가장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부터 시도하라 - 5분 변화법의 성공 비결은 바로 낮은 목표 설정이다. 즉, 5분만 행동하면 된다는 데 있다. 낮은 목표는 달성하기 쉽고, 달성하고 나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 성취감이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성취감이 크면 클수록 우리는 더 큰 동력을 얻게 된다.
?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기억하라 - 5분 변화법은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5분 안에 해낼 수 있는 일에는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다. 5분 동안 모든 문서를 정리할 수도 없고, 방 전체를 청소할 수도 없으며, 논문 한 편을 완성하는 일 역시 불가능하다. 이는 멋진 시작일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일단 5분간의 행동으로 우리 두뇌가 그 같은 어려움 정도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믿게 만든다면 분명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