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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사는 법

서동석 지음 | 지식공감


나답게 사는법

서동석 지음

지식공감 / 2020년 2월 / 281쪽 / 18,000원



인공지능시대에 맞는 인재교육이란?



융합과 창조의 시대


현재 인류사회는 빠르게 융합되고 있습니다. 문화, 정치, 경제, 사상 등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융합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정치적 대의명분을 내세우지만, 실질적으로는 먹고 사는 문제가 다른 모든 영역에서 융합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먹고 사는 문제에는 정신문화가 깃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융합은 결국 새로운 문화의 융합을 수반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화의 융합은 기존의 가치와 질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가치와 질서를 세우는 일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사회 공동체 내에서 갈등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런 상황은 변화의 시대에는 어떤 나라에서나 동일한 양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현재 최강 국가로 있는 미국도 3세기 전에 이러한 진통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문명 비평가들은 미국이 동서양의 문명이 만나 하나의 원환을 이루며 탄생했다고 평가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문명의 원환이 이루어낸 결과이긴 하지만, 중심이 완전한 균형을 이루고 있진 못했습니다. 앵글로 색슨 백인 신교도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통합이었기 때문에, 동서의 균형이 상당히 어긋난 문명의 원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 미국은 많은 문제점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21세기에는 동서 문화의 진정한 융합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진행되는 세계 문명의 융합은 지난 시대처럼 하나의 민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강압적인 통합이 되진 않을 것이고, 민족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려면 각 민족이 자기중심을 잡고 다양한 문화적 동심원을 그리는 융합이 돼야 합니다. 다만 스스로 중심을 잡지 못한 민족은 다른 중심이나 동심원 속으로 흡수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디어의 시대


우리는 현재 아이디어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원시문명에서 개인의 아이디어가 산업으로 구현되는 시대에 이르기까지,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시소게임을 하며 인류문명이 발전해왔습니다. 한편 20세기에 들어서서 본격적으로 서양의 과학자, 사상가 등은 물질문명의 한계를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대안을 동양의 정신문화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양의학의 한계를 몸과 마음을 통합한 심신의학(心身醫學)에서 극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리학의 한계를 정신물리학, 양자역학 등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21세기에는 본격적으로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의 융합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새로운 물질과 에너지가 개발될 것입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변호사나 회계사 등이 살아남는 길은 인간의 욕구를 채워주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있습니다. 서비스의 방식이 새롭게 융합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인공지능의 개발은 아이디어의 모델링 과정을 통해 가능합니다. 이 점에서 기초과학과 인문과학 등의 단단한 토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토대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융합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교육은 눈앞의 실적과 자신의 영역을 고수하려는 밥그릇싸움 때문에, 융합교육의 토대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학의 평가에 있어서 양적 위주의 평가가 인문학과 기초과학을 죽이고 있습니다. 기초 학문은 충분한 시간을 주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성과를 낼 수 있는 학문적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균형조율프로그램(BMP)이 필요한 시대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지나치게 양산되면 가치관의 충돌은 불가피합니다. 그럼 사회적 갈등을 어떻게 조율할 수 있을까요? 결국 사람이 문제이자 답입니다. 사람이 일으킨 문제는 사람이 풀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미래사회는 사회적 갈등을 통합하고, 새로운 대안을 창출할 수 있는 균형인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균형인재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도, 사회의 통합을 해치지 않는 균형감각을 갖추는 일입니다. 이 능력이 바로 균형조율능력입니다.

왜 교육 원리와 방법들이 시대마다 사회마다 다른 것일까요? 그 이유는 시대가 변하고 있고, 사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대에 따라, 사회에 따라 요구되는 인재상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의 개별 상황은 더욱 차이가 심합니다. 수많은 교육이념과 교수방법들이 있지만, 어떤 것도 다양한 개인에게 모두 부합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교육 원리와 방법들을 개인과 사회의 변화에 맞게 균형을 조율하는 방식입니다. 지금까지 연구된 것과 앞으로 연구될 것 중에서, 개인과 사회에 맞는 것을 끊임없이 새롭게 조율해가는 것이 답입니다.

균형조율프로그램(BMP)은 바로 그런 차원에서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BMP는 각자 자신의 능력, 체질, 성향, 그리고 상황에 맞게 스스로 자신을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한편 융합시대에 가장 중요한 자질은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는 일입니다. 자신의 중심을 확고하게 잡아야, 급격한 사회의 변화 속에서도 자신의 정체성과 개성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체성과 개성을 상실한 융합은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자신의 내부중심을 잘 잡고 외부와의 관계를 조화롭게 조율하는 정도가 성공과 행복의 척도가 됩니다. 융합의 성공여부는 결국 균형조율에 달려있습니다. 중심을 잘 잡기 위해서는 인문학과 기초과학이 교육의 기본 토대를 이루어야 합니다.

균형조율프로그램의 원리와 목표



동서양의 중도적 통합 인생경영이론


동서양의 인지행동에는 서로 대비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서양의 문명이 융합될 때에는 문화의 충돌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문명의 충돌이 갈등과 혼란만을 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융합문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의 차이를 이해한다면, 우리는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서 조화로운 융합문명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동양의 직관적 사고 / 서양의 논리적 사고: 동양문명의 근본정신은 직관적 사고에 있습니다. 자연의 변화현상들을 깊이 통찰하고 변화의 법칙을 찾아냈습니다. 어떤 물질이나 현상을 끝없이 관찰하다 보면, 평소 우리가 보지 못하는 어떤 흐름의 법칙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러한 접근방법은 즉물적(卽物的) 사고방식입니다. 동양의 정신적 직관주의는 사물과 현상의 핵심을 파고들어, 이면에 있는 본질을 파악합니다. 또한 동양의 직관적 사고의 특징은 본질을 설명하기 위해 언어와 관념을 내세우기는 하지만, 끊임없이 언어와 관념을 타파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표현이 즉물적이고 비유적 설명이 많습니다. 아울러 존재의 모순을 설명하기 위해 역설의 미학이 발달했습니다. 그런데 본질과 현상의 이율배반을 설명하는 데 역설은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합니다.

반면에 서양인들은 매우 논리적 사고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양의 논리적 사고의 특징은 현실에 근간한 합리주의 정신입니다. 그리고 이런 특성은 언어와 관념에 그대로 투영되고 있습니다. 즉 모든 것은 언어와 관념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어야 의미를 갖게 되고, 이러한 사고방식 덕분에 서양에서 논리와 수학이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설명과 수식이 물질과학을 발전시키기에 적당했습니다.

동서 통합의 균형적 융합사고: 직관적 사고와 합리적 사고는 각기 장단점이 있습니다. 동양의 직관적 사고는 현상의 이면을 통찰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능력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모든 사람이 성인(聖人)과 같은 직관력을 갖출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동양의 종교와 사상은 사실상 발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퇴보했습니다. 한편 서양의 논리적 사고는 눈에 보이는 현상들을 하나하나 기록하고 연관성을 추적해서, 이해 가능한 논리나 수식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덕분에 선대의 업적을 후대의 사람이 이어받아, 더욱 발전시키는 토대가 확립되었습니다. 그 결과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세상의 주도권은 서양으로 급격하게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논리적 사고의 한계는 언어와 관념에 있습니다. 언어와 관념으로 서양의 과학과 논리가 발전했지만, 그 때문에 한계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20세기 이후 서양은 논리적 세계관이 직면한 한계의 대안을 동양에서 찾고 있습니다. 동서양의 통합적 사고로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한 시도가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래사회는 직관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를 통합한 균형적 융합사고가 부각될 것입니다. 균형적 융합사고는 논리와 직관을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적용하여, 총체적으로 존재와 현상의 실체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과학은 물질과 정신을 융합하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정신물리학, 양자역학, 인공지능 등의 발전은 이러한 흐름을 보다 촉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의 성자들은 일찍이 진리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중도의 관점을 지녀야 한다고 설파했습니다. 중도를 현대적 언어로 해석하면 조화와 균형입니다. 중도를 한마디로 균형이라고 부른다면, 균형적 융합사고는 상황에 가장 적합한 관점을 말합니다. 따라서 그것은 고정된 관점을 버리고 유동적인 상황에 맞게 변화하는 흐름을 파악하는 지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서양의 논리적 사고와 동양의 직관적 사고가 균형조율되면 융합창조력이 생깁니다. 가장 이상적인 상태를 균형이라고 한다면, 균형은 일순간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문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문명전환기에는 변화속도가 더욱 빠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늘 균형을 조율하는 상황이 존재할 뿐입니다. 더욱이 이전 시대와는 전혀 다른 문명이 탄생될 인공지능시대에는 균형조율능력이 보다 중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창조적 균형인재 양성


하늘이 특별히 내리는 성자나 천재 중에는 일반적인 교육이 필요치 않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와 같은 능력을 갖고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교육과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런데 작게 보면 우리 모두는 천재입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재능이 다르고 역할이 다릅니다. 재능이 큰 사람은 큰 대로, 재능이 작은 사람은 작은 대로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개인의 작은 개성이 사회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원천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정체성과 개성을 믿고, 그것을 보편화시키는 창의적 균형인재를 양성하는 문제는 모든 교육의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창의적 균형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학습방법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균형인재는 지덕체(智德體)를 균형 있게 겸전한 인재를 말합니다. 균형의식을 갖춘 균형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균형조율프로그램은 몸의 균형, 마음의 균형, 그리고 삶의 균형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한편 균형회복을 통해 건강, 인성, 그리고 창의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습니다. 균형조율프로그램은 심신의학의 관점에서 일상의 생활 자체가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분석하고, 최적의 상태를 조율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심신의 균형조율



삶의 동기부여


균형조율프로그램의 10대 영역은 학습동기, 자세, 운동, 식습관, 인간관계, 학습방법, 학습 환경, 생활리듬, 독서,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이 중에서 학습동기, 스트레스 관리, 독서, 그리고 학습방법은 마음의 균형에 관계됩니다. 그리고 자세, 운동, 그리고 식습관은 몸의 균형에 관계되고, 인간관계, 학습 환경, 그리고 생활리듬은 삶의 균형에 관계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학습동기입니다. 학습방법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학습 동기는 삶의 동기와 목표와 관련됩니다. 인생목표가 강할수록 학습동기도 강합니다. 강한 정신으로 공부하게 되면 학습효과도 크게 나타납니다. 그 점에서 삶의 철학, 즉 인생학을 배워야 합니다. 바른 학습 동기는 바른 인생관, 세계관에서 비롯됩니다.

바른 목표설정: 불확실성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생애는 깜깜한 어둠의 미로 속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한 치의 앞도 내다보기 힘듭니다.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가 분명한 인생의 지도를 갖게 된다면, 어둠 속에서 횃불을 갖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인생의 행로가 보이기 때문에, 비록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더라도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생의 목표를 가진 사람은 인생지도를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춘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바른 철학을 가진 사람입니다.

동기부여의 구체성, 진실성, 강렬성, 순수성 등의 정도가 높을수록 효과가 크게 나타납니다. 또 무엇보다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의식이 활성화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개성과 성향에 맞는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더불어 자신의 목표를 크고 바르게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자신의 성향에 맞는 일을 하더라도, 꿈에 비해 능력이 월등히 떨어지면 좌절하기 쉽습니다. 이때 균형조율이 성공의 열쇠가 됩니다. 다시 말하면 크고 바른 꿈을 꾸되, 자신의 진실한 능력과 정체성에 기반을 두고 자신의 인생목표를 설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균형조율은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세상의 변화에 맞춰 꿈과 능력을 조율해야, 자신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있습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자연스런 현상으로 수용한다면,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고통과 아픔으로 인간은 성숙해집니다. 고통이 없다면 인간은 아마도 천방지축으로 날뛸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사회질서가 무너지기 때문에, 세상은 그야말로 생지옥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도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높아집니다.

심신의 스트레스: 스트레스 해소에도 균형조율이 필요합니다. 적당한 운동은 기분 좋은 피로감을 주고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능력보다 지나친 운동은 피로 물질인 젖산을 지나치게 분비하게 만들어서 심신을 혹사시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보다 더 가지려는 욕심으로 필요 이상의 갈등과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결과적으로 지나친 욕심이 관계의 균형을 깨고 오히려 손해를 불러오고, 마침내는 자신을 해칩니다.

독서와 인생설계


독서는 정신능력을 활성화시키고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지혜를 길러주는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인류의 오랜 역사와 지혜는 책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독서는 사고력과 상상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래서 독서하는 노인은 치매가 없다고 합니다. 한편 요즘은 시청각교육이 대세지만, 지나치게 화면 중심의 교육은 뇌의 기능을 수동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좋은 책은 뇌를 능동적으로 만듭니다. 저자의 깊은 느낌, 경험, 생각 등을 읽으면서 다양한 상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우리는 무한한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독서 방법: 먼저 책의 서문에 해당하는 부분과 결론 부분을 먼저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대략 책의 내용과 목적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목차를 보면 책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관심이 가는 부분을 먼저 읽습니다. 책을 읽는 목적에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할 수도 있고, 필요한 부분만 정독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책의 제목이나 키워드만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책이면 처음부터 정독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간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나오면 가볍게 읽고 지나가거나, 그 부분을 남겨둡니다. 묘하게도 나중에 다시 읽으면 이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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