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은 하면서 무시당하지 않는 기술
올가 카스타녜르 지음 | 행성B
할 말은 하면서 무시당하지 않는 기술
올가 카스타녜르 지음
행성B / 2019년 2월 / 192쪽 / 14,000원
말 한마디 하는데도 생각이 너무 많은 당신에게
나는 일하다 때때로 잠시 숨을 돌린다. 서류 더미, 진료 기록, 참고 문헌이 수북이 쌓여 있는 책상에 몸을 기댄 채 상담실을 둘러본다. 몇 년 전부터 온갖 종류의 문제를 안고 상담실을 찾아온 사람들을 맞이했던 나만의 공간이다. 상담실 한가운데 놓인 낡은 검은색 소파가 지금까지 견뎌 낸 무게는 얼마나 될까?
이 일을 하다 보면 삶의 여러 얼굴을 보게 된다. 밖에서는 화려한 여성 사업가, 성공한 전문가, 재치 넘치는 주부, 세상 걱정 따위는 하나도 없을 듯이 재미있게 사는 학생이지만 여기 상담실에서는 그들 내부에 숨겨져 있던 다른 얼굴들이 드러난다. 그 학생은 실은 수줍음이 많고 또래 집단에서는 따돌림을 당하는, 거부당하고 사랑받지 못한 외로운 사람이었을지 모른다.
지난 수년 동안 많은 사람을 상담하면서 나는 해답을 찾기 어려운 일련의 문제와 대면해야 했다. 그것들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질문이었다. 예를 들면 부모님이 자녀들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치는지(어떻게 마흔이나 된 성인 남자가 늙고 몸이 불편한 아버지가 무서워 벌벌 떨 수 있는 걸까? 어떻게 저렇게 아름답고 똑똑한 소녀가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우울하게 살 수 있을까?), 종교 그리고 도덕성 같은 것들은 또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등이었다. 그것들은 한 개인에게 죄책감과 나쁜 사람이라는 주홍글씨를 새김으로써 그의 내적 세계를 무너뜨리곤 한다.
그런 질문들 때문에 머릿속을 맴돌게 된 개념이 바로 존중이다. 어떤 종류의 사람이 타인에게 존중받는 걸까? 왜 어떤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타인에게 존중받을까? 누구도 그를 놀리지 않고, 그에게 목소리를 높일 엄두를 내지 않는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타인들에게 무시당하고 굴욕당하면서 종종 놀림거리와 경멸의 대상이 된다.
내성적인 사람, 대인 관계 기술이 부족하거나 서툰 사람, 고독한 사람들은 매번 같은 문제를 안고 온다. 그들은 모두 타인에게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낀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싫어하고 따돌린다고 말한다. 왜일까? 못생기고 키가 작고, 약하고, 그저 그런 사람들이어서일까? 신체적으로 결함이 있어 남들보다 열등해서일까?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상대방에게 대응하고 방어하는 방식이 모든 차이를 만드는 것일까? 이 질문에도 마찬가지로 항상 그런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보통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자신감이 대인 관계 기술의 핵심 요소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게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것 또한 절대적인 요소라고 할 수는 없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세상은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으니까. 모르긴 몰라도 설문 조사를 하면 90퍼센트 정도의 사람들은 살면서 한번쯤은 자신감이 없었던 순간을 경험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특정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두려워하고, 어떤 사람은 사교 모임에 참석하는 것을 불편해하며 견디기 힘들어한다. 또 어떤 사람은 대중 앞에서 말하길 꺼린다. 그렇다. 특정 순간에 자신감이 없었던 사람 모두가 타인에게 조직적으로 무시당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많은 이에게 존경받는 사람, 겉보기에 타인을 무시하는 사람까지도 내적으로 심각하게 불안하거나 자신감이 없는 경우를 보았다. 따라서 자신감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상대방에게 존중받는지 아닌지가 결정되지는 않는다.
잠시 우리 일상을 떠올려 보자. 우리는 친밀도가 저마다 다른 타인과 끊임없이 교류하면서 살고 있다. 일부 관계는 만족스럽고 일부는 그렇지 않다. 함께 있으면 자신감을 떨어뜨리거나 별다른 이유 없이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도 있다.
[여기서 잠깐 책 읽기를 멈추고 생각해 보자. 살면서 어떤 상황이 당신을 자신 없게 했는가? 함께 있으면 기분이 나빠지거나 무시당한 느낌이 들거나 고독하게 만드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가? 이 책을 읽는 동안 리스트를 작성해보자. 처음에는 기억나지 않았던 많은 상황이 분명 떠오를 것이다.]
보통 좌절감을 느끼거나, 화가 나거나, 과소평가를 받거나, 무시당할 때 기분이 나빠진다. 우리는 그 원인을 타인이나 상황에서 찾으려 한다. 하지만 실제 우리는 마땅히 받아야 할 대접을 못 받았거나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 줄 수 없는 무기력한 상황에서 불편한 감정을 느낀다. 즉, 존중받지 못해서 기분이 나빠지는 것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살면서 특정 순간에 소심해진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제아무리 자신감에 넘치는 사람일지라도, 문득 자신이 초라해지는 순간을 한두 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소셜포비아나 대인 관계를 극도로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소심한 성격이 자신의 삶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특정 순간에만 소심해질 뿐이라고 여긴다. 임상심리학자를 찾아오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안감과 불편함의 정도에 있을 듯싶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우리는 모두 잠재적인 환자라고 볼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당당히 직면할 수 없는 부분이 적어도 하나는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존중과 낮은 자존감에 대한 미스터리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에 따르면 외모나, 대응 능력, 자신감이 한 개인이 존중받거나 존중받지 못하는 데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상대방과의 관계 맺기에서 어떤 사람은 존중받고, 어떤 사람은 무시당하고, 어떤 사람은 편안해하고, 어떤 사람은 불편해하는, 정확히 이름을 붙여 말할 수 없는 그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한참 생각을 해 봐도 답이 하나는 아닌 것 같다. 한 사람이 존중받기 위해서는 앞에서 언급한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다. 일단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하고 동시에 자기 인정 능력이 있어야 하며 타인에게 정확하게 반응할 줄도 알아야 한다. 사회적으로 서툴지 않으려면.
이 모든 것을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데, 바로 자기주장이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대인 관계 만족도는 그 관계에서 얼마나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존중받느냐에 달렸다. 즉 타인에게 정확하게 대응하는 일련의 능력과 신념 또는 자기 자신에 만족하는 심리 구조를 내가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에 좌우된다.”
만약 이 말이 의심스럽다면 다음을 상상해 보자. 두 사람이 파티에서 만났다. 한 사람이 먼저 말한다. “그렇지 않아도 널 만나고 싶었는데. 너, 내가 게으르고 약속도 지키지 않는다고 여기저기 떠들고 다닌다며?” 그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어쨌든 그런 말을 듣는 상대방은 당황스럽다. 혹시 질문한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힘든 것도 달라질까? 아니다. 자기 자신과 능력을 확신하는 사람이라면 그 질문을 누가 하든 상관없이 여유만만하게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무슨 소리야? 네가 잘못 알고 있어.” 또는 “맞아, 내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유를 말해 주지.” 그리고 이런 상황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을 것이다.
반면에 자기 자신과 능력에 확신이 없는 사람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아니야, 정말 아니라고, 난 안 그랬어.” 또는 “무슨 소리야… 비슷한 말을 했던 거 같긴 한데, 그건…” 이런 상황보다 더 최악은 이 문제로 밤새 기분이 나쁠 거라는 사실이다.
자신감이라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주장을 잘 펼칠 수 있다. 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자기주장에 서툰 경우가 많다. 자기주장이 부족한 사람은 크게 두 가지다. 곧잘 자신이 무시당하고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수줍은 사람들이 한 부류고, 또 한 부류는 이들의 반대편에 있다. 이들은 공격적이며 상대방을 무시하고 상대방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상관하지 않는다. 둘 다 모두 관계 맺기에 서툰, 즉 자기주장이 모자란 사람들이다. 다만 상반된 특징 탓에 치료하기 위한 접근 방법이 다를 뿐이다.
자, 이제 이 책의 주제인 자기주장이란 말이 수면으로 떠올랐으니, 여러분에게 한 가지 주의할 것을 당부해야겠다. 이미 자기주장이라는 말을 들어 봤거나 이 분야에 대한 책을 읽어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책들은 어쩌면 지나치게 ‘미국적’이었을지 모른다. 즉 그 책만 읽으면 모든 문제에서 벗어나 인생의 승리자, 성공한 직장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속삭임을 들었을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그러나 나의 자기주장 개념은 그런 책들과 다르다. 좀 더 겸손하고 현실적인 개념일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자기주장은 누구 위에 군림하거나 누구 아래 열등하게 서 있지 않은 동등한 관계를 맺는 자존감이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자존감 높은 사람만이 특정 분야에서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기꺼이 인정하고, 어떤 종류의 열등감이나 우월감 없이 타인을 동등하게 대하며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반면 자기주장이 없는 사람은 내성적이든 공격적이든 타인에게서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 하므로 자존감이 높을 수 없다.
할 말은 하면서 무시당하지 않는 기술
보통 ‘대인 관계 기술’에 대한 훈련은 자기주장 문제를 가진 사람이 보여 주는 외적 행동을 고치는 데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외적인 면만 개선하는 훈련만으로는 어떤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먼저 인지 영역 차원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다룬 후에 행동 기술 영역으로 넘어가야 한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비합리적인 신념을 갖고 있는 사람은 종종 자기주장이 부족하거나 과해서 부적절하게 행동한다는 사실이다. 적절한 자기주장 능력을 훈련하고 싶은 사람이 알아야 할 첫 번째 요소는 자신이 어떤 구제적인 행동을 보여 줄 수 있느냐다. 다양한 종류의 압박감을 느끼는 상황 오해나 의심을 풀어야 하는 상황 등에서 사용될 수 있는 자기주장 기술이 있다. 여러분에게 가장 절박하고 어려운 상황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어떤 유형의 훈련을 해야 할지 정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흔히 볼 수 있는 자기주장 응답의 유형을 살펴보자.
자기주장 응답의 유형
기본적인 자기주장 - 자신의 이익과 권리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명쾌한 표현: 이런 형태의 자기주장은 누군가에게 무시당하고, 박한 평가를 받고, 비난받을 때 주로 한다. 만약 다른 사람에게 무시당하고 최소한의 존중조차 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결코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런 상황이 계속되도록 두지 말아야 한다. 즉 당신의 권리를 표현해야만 한다.
당신은 자신이 무시당하는 것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것과 자신에게 그럴 권리가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에게 꼭 맞는 편안한 표현 방식을 찾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말을 할 때, 단호하고 분명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되 상대방이 공격적으로 느끼지 않는 어조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예가 기본적인 자기주장 응답이다.
- 아직 내 말 끝나지 않았어요. 끝까지 말하고 싶습니다.
- 제발 강요하지 마세요. 나는 당신에게 할 수 없다고 이미 말했어요.
- 나도 말 좀 하게 해 줄래? 아직 제대로 말을 하지 않았어.
- 소리치지 마세요. 나도 당신에게 소리 지르지 않고 있어요.
특별히 주의할 점은 자기주장 응답의 단호함을 점진적으로 상승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당신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거나 당신의 권리를 무시하려고 해도 위축될 필요는 없다. 자기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 ‘괜히 너무 집착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양보할 이유도 없다. 공격적으로 응답하지 않되 인내심을 가지고 단호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내 말 막지 마세요.’, ‘내 말 끊지 말라고 부탁했습니다. 내가 하던 이야기를 끝내고 싶군요.’, ‘내 말에 끼어들지 마세요. 말을 끝마칠 수가 없네요!’, ‘내 말 좀 끝내게 해 줄래요?’ 아니면 ‘이렇게 계속 내 말을 끊을 건가요?’ 등이 있다. 이 부분에서 많은 사람이 품고 있는 의문 하나를 분명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자기주장이 매우 강한 어떤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가 잘 훈련된 자기주장 기술을 상대방에게 적용하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꿈쩍도 하지 않고 오히려 계속 무시하고 공격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아주 분명하다. 당신은 일정한 한계까지만 다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한계를 넘어서면 그것은 더는 당신 문제가 아니고 상대방 문제이다.
만약에 거리에서 어떤 미친 사람이 흉기를 들고 나를 공격한다면 내가 아무리 신중한 사람이라고 해도 그 공격을 피할 방법이 없다. 자기주장 문제도 마찬가지다. 자기주장이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고 해도 상대방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가 적용하려는 기술은 특별히 효과가 있지 않을 것이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했다는 자기에 대한 차분한 인정뿐이다. 나머지 일에 대한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
공감의 자기주장 - 상대방을 인정한다는 것과 당신의 권리와 이익을 관철하기 위한 문제 제기: 이런 유형의 응답은 그 이유가 무엇이든지 간에 상대방이 상처받았다고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러면서 자신이 무시당하는 것도 참지 않는 것이다. 공감하는 자기주장은 자기주장 훈련을 시작하기 위한 좋은 기술이다. 먼저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그를 이해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 자신도 같은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응답은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가진다. ‘당신이 ~하는 것을 이해한다. 당신은 그런 권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지금 네가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이라 내 노트를 돌려줄 수 없다는 건 이해해 하지만 나도 내일 그 노트가 급하게 필요해.- 네 생각 충분히 이해해. 그럴 수 있어. 하지만 내 입장에서도 생각 좀 해 줄래?
- 지금 나랑 파티에 가고 싶지 않다는 건 알겠어, 네 말대로 너는 그렇게 할 권리가 있어. 하지만 나는 너랑 파티에 가려고 준비를 다 끝낸 상태야.
주관적인 자기주장 - 비난이 아닌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묘사:
- 자신의 감정에 대한 묘사
- 상대방의 행동이 미칠 영향에 대한 객관적인 묘사
- 상대방에게 바라는 것에 대한 표현
이런 유형의 응답은 상대방이 의식적으로 당신을 공격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것이 명백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이 유형의 응답은 아주 교묘하다. 당신에게 이런 응답을 받은 사람은 절대로 당신이 그를 공격한 것이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상대방이 당신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드러내는 것이 그를 공격하거나 그가 당신에게 저지른 잘못을 지적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이런 형태의 자기주장 표현은 부부나 친구들 사이에서 서로 반대의 상황에 처했을 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오래 전부터 반복되던 상황을 분명하게 정리할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응답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네가 ~했을 때 ~하다.’, ‘그러면 나는 ~하게 느낀다.’, ‘그래서 나는 ~ 행동한다.’, ‘나는 ~하기를 선호한다.’
긍정적 자기주장 - 상대방의 좋은 점, 가치 있는 점에 대한 적절한 표현: 긍정적 자기주장은 가장 실천하기 쉬운 자기주장 행동이다. 직접 어떤 뜻을 함축하지 않아도 되고, 무언가에 대해 방어할 필요 도 없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에 대한 응답이 아니라 공을 던지는 사람이 바로 당신 자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행동을 즉흥적으로 할 필요가 없다. 긍정적 자기주장은 간단히 말하면 상대방의 긍정적인 면을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