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쇼크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지음 | 굿인포메이션
100세 쇼크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지음
굿인포메이션 / 2018년 4월 / 368쪽 / 18,800원
1부 100세 시대의 시작, 준비됐는가?
우물쭈물하다가 장수가 재앙된다
인생은 우물쭈물하다간 그냥 간다. 모든 게 때가 있는 법이다. 그때를 놓치면 두 번 다시 기회가 오지 않는 경우도 많다. “60대는 끝났고, 50대는 늦었다. 40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며, 30대부터 본격적으로 해야 하고, 20대부터 시작한다면 가장 현명한 일”은 무엇일까? 바로 노후준비이다. 노후준비는 50~60대에 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60대는 노후준비가 이미 끝나 있어야 한다. 50대도 조금 늦었다. 충분한 노후준비가 안 되었다면 모든 경제적, 비경제적 활동을 노후준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때를 놓치면 남은 인생이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후준비와 관련된 모든 논의들이 50대가 되어서야 집중되는 이유는, 주택마련과 자녀교육 등으로 정작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다는 사람들이 그제야 자신의 노후문제를 피부로 실감하기 때문이다.
40대가 해야 할 제일 중요한 일은 자녀교육만이 아니다. 사업성공, 직장 내 승진, 주택 마련 등 현실적인 과제들이 많지만, 본인의 20년 이후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일, 바로 은퇴준비이다. 40대에 은퇴준비를 체계적으로 하지 못한다면 50대에 ‘허겁지겁’ 노후준비를 해야만 한다. 특히, 40대에는 라이프사이클상 지출만큼이나 수입이 큰 때이므로 이를 계획적으로 잘 배분해야 한다.
청춘이고 싶은 중년, 영포티(Young forty): 요즘 40대는 사고와 생활 방식이 예전의 40대와 달라 ‘영포티(Young forty)’로 불린다. 영포티는 젊게 살고 싶어 하는 40대를 말한다. 제2차 베이비붐(1968~1974년생)세대이자 X세대였던 이들은 자신만의 라이프 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며 트렌드에 민감하다. 기성세대의 가치관을 이어받지 않고 자신들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낸 첫 중년 세대이다. 중년의 고리타분함을 깬 이들은 신체적 나이가 40대일 뿐, 사회적 나이는 30대 청춘에 가깝다. 그 어느 시대의 40대보다 건강하고 평균수명이 역사상 최초로 100세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100세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첫 번째 세대이다.
그렇다면 100세까지 사는 삶은 축복일까? 막연히 ‘80세까지 살겠지’라고 생각하며 노후준비를 했거나.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100세 시대는 축복이 아니라 위기다. 60세 은퇴하고 소득 없이 20년을 사는 것과 40년을 사는 것은 분명 다르다. 100세 시대를 맞이할 첫 번째 세대인 영포티는 기존의 그 어떤 세대보다 긴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
정년퇴직 후 40년, 보너스인가 짐인가?: 평균수명 100세 시대에는 60세에 정년퇴직을 하고도 노후생활 기간이 40년으로 늘어나게 된다. 성장기인 퍼스트에이지 30년, 생산활동기인 세컨드에이지 30년, 그리고 노년기인 써드에이지 40년의 인생을 살게 된다. 생산활동기에 노후준비를 충실히 한 사람에게는 노후생활 기간이 40년으로 늘어난 것이 보너스이고 축복이지만, 아래의 통계에서 보듯이 노후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지나치게 긴 시간이고 짐이다.
①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의 60%가 생활비 부족 - 2016년 가계금융ㆍ복지조사에 따르면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는 전체가구의 16.3%이다.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 중 생활비에 ‘여유 있는 가구’는 8.7%인 반면, ‘부족한 가구’는 39%, ‘매우 부족한 가구’도 21.5%로 나타났다. 결국 가구주가 은퇴한 10가구 중 6가구는 노후준비가 부실하여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② ‘가구주가 은퇴하지 않은 가구’도 노후준비가 잘 된 경우는 10%에 불과 - 2016년 조사 당시 기준 ‘가구주가 은퇴하지 않은 가구’는 83.7%이다. 이들 중에서 노후준비가 ‘잘 된 가구’는 8.8%이며, ‘잘 되어 있지 않은 가구’는 37.3%, ‘전혀 준비 안 된 가구’도 19.3%로 나타났다. 노후준비가 잘되어 있는 가구는 10가구 중 1가구에 불과하다.
준비되었는가? 100세 시대 준비지수로 본 현실: 수명 100세를 기준으로 산출한 ‘100세 시대 준비지수’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30~50대의 노후준비는 수준 미달이다. 과거 노후준비지수들은 ‘희망 노후생활비’ 산정에서 60세 이후에도 과거와 같은 수준의 소비를 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그러나 통계청 빅데이터를 이용해 살펴보면 ‘실질 생활비’와 ‘희망 생활비’의 격차가 크며, 60세 이후 나이가 들수록 소비수준이 감소하여 대략 4억 8,000만 원을 가지면 60세 이후 평균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가계금융ㆍ복지조사 통계를 바탕으로 ‘100세 시대 준비지수’를 연령대별로 다시 산정해 본 결과 30대와 40대의 준비수준은 67% 수준이고, 50대는 75% 수준이었다. 부족한 차이를 저축으로 감당한다고 할 때 30대는 매월 89만 원을 저축해야 하며, 40대는 매월 114만 원을 저축해야 하며, 50대는 매월 204만 원 저축해야 60세 이후 평균적인 노후의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50대가 준비수준이 높은데도 저축금액이 큰 이유는 은퇴 시점까지 소득을 올릴 기간이 짧기 때문이다. 은퇴는 준비이고, 행복은 연습이다. 미리 준비하고 연습해야 한다. 그래야 행복한 노후가 보장된다. 노후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는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말이다.
2부 연령별ㆍ특성별 노후준비, 다 다르다
50대 외벌이 가구를 위한 노후준비 전략
50대의 걱정거리 3가지, 노후불안 > 건강 > 자녀교육 순: 우리나라 50대 직장인들의 걱정거리는 ‘노후불안(45.4%)’, ‘건강(17.9%)’, ‘자녀교육(11.5%)’ 순이다. 50대 직장인 두 명 중 한 명이 ‘노후불안’에 대해 걱정하고 이는 나이가 들면서 더 증가한다. 그런데 노후준비가 필요하다고 걱정은 많이 하면서 실제 준비는 미흡하다. 30대에는 내 집 마련에, 40대에는 자녀교육에 전력투구하다 보니 정작 자신을 위한 노후준비는 뒷전으로 밀리기 때문이다. 50대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노후불안’을 해소하려면 ‘필수생활비’를 연금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연금자산을 계속 불려 나가야 한다. 또한, 자녀교육에만 모든 것을 걸지 말고 노후준비와 자녀교육에 동등한 가치를 두고 함께 준비해야 한다.
자산도 부채도 50대가 가장 많아: 5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자산과 부채가 모두 가장 많은 세대다. 이는 50대가 1980~1990년대 한국이 고도성장을 이룩하는 기간에 경제활동을 시작하여 부를 축적해 왔기 때문에 다른 연령층보다 자산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2016년 3월 말 기준으로 전체 가구의 평균 자산은 3억 6,187만 원이다. 가구주 연령대별로는 50대 가구가 4억 4,302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50대 가구의 자산 비중은 실물자산이 74.4%(3억 2,951만 원)이고 금융자산은 25.6%(1억 1,351만 원)로 실물자산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상황이다. 한편, 부채 현황을 보면 2016년 기준 전체 가구 평균 부채는 6,655만 원이지만, 50대 가구는 8,385만 원으로 가장 많은 부채를 보유하고 있다. 5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산이 많기는 하지만, 부채도 많고,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노후기간도 늘어나면서 노후준비에는 미흡한 상황이다. 한 달에 100만 원씩만 쓴다고 해도 30년도 채 안 되어 자산이 바닥나버리는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5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구 소득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구 평균소득은 4,883만 원인데 50대 가구는 6,101만 원으로 평균소득이 가장 높았으며, 60세 이상 가구는 3,033만 원으로 50대 가구의 평균소득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60세 이후에는 가구소득이 많이 감소하기 때문에, 가구소득이 가장 높은 50대가 노후준비를 할 수 있는 마지막 10년이다.
부부 중 한 사람만 연금 받으면, 최소생활비 50%만 충족: 50대 이상 부부가 노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월평균 최소생활비는 167만 원, 적정생활비는 231만 원이다. 국민연금 20년 이상 가입자의 월평균 연금액은 88만 원으로, 만약 부부 중 한 사람만 연금을 받는다면 국민연금으로 부부 기준 최소생활비의 50% 정도만 충족할 수 있다.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 가입 기간 20년 이상 수급자라면, 부부의 국민연금 급여(88만 원 X 2명=176만 원)로 부부 기준 최소생활비를 충족함에 따라 노후준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외벌이 가구의 경우에는 배우자도 국민연금에 임의가입을 하거나, 추가로 연금저축에 가입하여 은퇴 후 연금소득을 증대하여야 한다.
50대, 소득대체율이 높을 때 국민연금 가입: 1988년부터 시행된 국민연금제도는 재정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1998년과 2007년 두 차례에 걸쳐 소득대체율을 낮추는 개혁을 했다. 소득대체율이란 나중에 받게 될 국민연금이 평균소득에 대비해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주는 비율을 말한다. 국민연금 급여의 소득대체율은 40년 가입을 전제로 할 때 1988~1998년까지는 70%, 1999~2007년까지는 60%, 2008년부터는 50%에서 매년 0.5%씩 낮아져 2028년까지 40%를 맞추도록 설계되어 있다. 개정 전 기존가입 기간에 대하여는 종전의 소득대체율이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1990년에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해 2017년에 50세가 되는 1967년생의 경우에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는 소득대체율 70%, 1999년부터 2007년까지는 60%가 적용되며, 앞으로 40%까지 낮아진다. 따라서 50대는 현재의 30세보다 국민연금 수령금액이 약 20%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50대, 노후준비의 마지막 기회: 50대는 대부분 정년퇴직까지 10년도 채 남지 않았다. 50대에게 퇴직 전까지 남은 10년은 노후를 준비할 사실상 마지막 기회이다. 이때를 놓치면 부족한 연금으로 30년 넘는 여생을 보내야 한다. 우리나라 고령자의 61%가 계속 일하고 싶어 하지만 60세 이후에는 일자리를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또한, 나이가 많아질수록 비정규직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60세 이후에는 일을 계속하더라도 저임금의 비정규직 일자리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50대에 자산관리의 최우선 목표를 노후준비에 두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최대한 많은 돈을 저축하고 투자해야 한다.
가장 좋은 노후준비 방법은 연금을 활용하는 것이다. 매달 고정적인 수입이 창출되기 때문이다. 식료품, 주거비, 세금, 교통비, 통신비 등과 같은 ‘필수생활비’는 3층 연금(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소득과 임대소득 같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소득으로 충당하는 것이 좋다. 여행, 엔터테인먼트, 선물 등 ‘비 필수생활비’는 저축 및 투자자산에서 인출하도록 설계하기를 추천한다.
50대 가구 노후준비 전략, 이렇게 해라: ① 국민연금, 배우자도 함께 가입해 월 150만 원 이상 받도록 설계하자 - 노후에는 연금으로 생활을 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그래서 은퇴 후에는 매달 월급처럼 들어오는 연금과 같은 고정적인 소득이 높아야 한다. 국민연금 수급 금액을 늘리는 방법으로는 먼저, ‘임의가입제도’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소득이 없는 사람도 국민연금에 임의가입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외벌이 가구인 경우에는 배우자도 임의가입을 통해 국민연금에 가입하자. 60세 이후에도 소득이 있다면 ‘임의계속가입’을 통해 65세까지 가입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추후납부제도’를 활용하면 경력단절 여성도 연금수급권을 취득하거나 가입 기간을 늘려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1999년 이전에 찾아갔던 반환 일시금에 이자를 더해 ‘반납’하여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복원할 수 있고, 지금보다 소득대체율이 높았던 가입기간이 복원되어 연금수령금액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② ‘연금저축’에 추가 납입하자 - 60세에 정년퇴직을 한다 해도 국민연금은 65세부터 받을 수 있기 때문에 5년 동안 소득 공백기가 발생한다. 소득 공백기에 노후생활비를 확보하기 위한 방법은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같은 사적연금을 많이 준비하거나, 은퇴 후 일자리를 구해 추가적인 소득을 창출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중산층이 보유하고 있는 평균적인 개인연금 적립금은 2,000만 원이 채 안 된다. 개인연금은 연금저축 펀드,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보험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연금저축(개인연금)’은 다양한 세제 혜택(세액공제, 과세이연, 저율 과세 등)이 있음에도 강제성 없이 개인이 스스로 필요에 의해 가입하도록 맡기기 때문에 가입금액이 많지 않다. 50대는 대부분 자녀의 사교육비 부담이 줄어드는 시기이므로, 퇴직하기 전 5년 동안이라도 ‘연금저축’에 연간 1,800만 원을 꽉 채워 납입하면 9,000만 원을 추가로 쌓을 수 있다. 기존 연금저축 적립금을 2,000만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 9,000만 원을 합하면 연금저축 적립금이 총 1억 1,000만 원으로 늘어난다.
소득 공백기에 또 하나의 중요한 노후생활비 재원 역할을 하는 퇴직연금은, 대부분 근로자가 퇴직금 중간정산을 하여 퇴직연금 잔액이 많지 않은 현실이다. 우리나라 중산층은 60세 정년퇴직까지 연간 1개월 소득에 해당하는 퇴직연금을 계속 적립하면 약 8,500만 원의 퇴직연금자산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60세부터 5년 동안(운용수익률 연 2%가정) 연금으로 찾으면 매달 150만 원의 퇴직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은 직장에서 퇴직 후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의 소득 공백기에 안정적인 노후소득원 역할을 할 수 있다. ‘연금저축’은 현재 판매되는 금융상품을 통틀어 세제 혜택이 가장 많은 상품이다. 적립 기간에는 연금저축과 개인형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개인형 퇴직연금)을 합산하여 연간 700만 원 한도로 연말정산 시 92만 4,000원(=700만 원 X 13.2%)의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운용 기간에는 운용수익에 대해 세금을 매기지 않아 과세이연에 따른 복리효과로 운용수익 상승효과를 올릴 수 있다. 아울러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때 연금소득세(3.3~5.5%)로 저율 분리과세되어 노후자금 마련에 최적의 상품이다. 만기가 돌아오는 금융상품이 있으면 일정액을 찾아 ‘연금저축’으로 옮기면 ‘절세’와 ‘노후준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③ 금융자산은 포트폴리오 투자로 - 우리나라 50대 가구의 경우 부동산 등 실물자산이 전체 자산의 70%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 저출산ㆍ고령화 지속으로 이제 큰 평수의 주택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 따라서 부동산 관련 자산을 줄여서 금융자산 비중을 50% 수준까지 확대하여 노후 유동성을 확보해야 하며, 금융자산 내 투자형 자산을 50% 이상으로 확대하여 자산 증식을 적극적으로 하여야 한다. 특히 시중금리가 1%대 중반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이자수익으로 월 150만 원을 받으려면 10억 원의 자산이 있어도 부족하다. 따라서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초저금리 시대를 경험한 일본이 해외채권투자로 제로금리시대를 극복한 것처럼 글로벌 분산투자가 필요하다.
④ 은퇴 전에 대출금 상환은 필수 - 은퇴를 앞둔 50대는 퇴직 전에 대출금 상환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퇴직 이후에는 고정적인 월급이 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주택담보 대출은 은퇴하기 전에 상환해 ‘하우스 푸어’에서 벗어나야 한다. 가구소득이 가장 높은 50대는 10년 동안 대출금을 매년 조금씩 상환해가는 것이 가장 좋다. 보유한 주택 규모를 줄여 남는 금액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상환하거나 퇴직금 일부를 부채 상환에 사용할 수 있다. 은퇴를 앞둔 50대들은 현재의 지출을 관리하고 소비 규모를 미리 줄여나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지출 현황을 분석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새는 돈을 막아 부채상환에 힘써야 한다.